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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예천군] 순박한 예천의 자연경관을 따라서
    우리나라의 빼어난 경치 회룡포, 낙동강의 남은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 조선시대 전통가옥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선비들의 무위자연사상을 엿볼 수 있는 초간정 및 원림. 순박한 풍경이 매력적인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알아보자.     회룡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물돌이 마을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60도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로서, 예천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으로 주변에 장안사, 황목근,용궁향교,원산성, 용궁순대, 토끼간빵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다.   ○주소 :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길 ○문의 : 054) 650-6395     삼강주막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인 삼강주막은 1700년경에 지어진 주막으로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가져 건축역사 자료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 134호)로서 희소가치가 크다. 또, 주막의 부엌에는 글자를 모르는 주모 할머니가 막걸리 주전자의 숫자를 벽면에 칼끝으로 금을 그어 표시한 외상 장부가 눈에 띈다.   ○주소 :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 ○문의 : 054) 655-3035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에 하나이다.   ○주소 :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 마을 ○문의 : 054) 654-2222     초간정 및 원림 조선 선조 15년(1582)에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선생이 세우고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지금의 건물은 초간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암반위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초간정은 송림과한데 어울러져 선비들의 무위자연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주소 :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 ○문의 : 054) 655-9233 (사진출처 : 예천문화관광)
    • 여행
    2020-11-16
  • [경상북도 영덕군] 가슴이 따듯해지는 선비마을과 꽃길 영덕여행
    선비마을 괴시리 전통마을과 목은이색기념관, 물맛이 보통이 아닌 칠보산 등산로, 꽃길만 걷고 싶어지는 날 드라이브 코스 영덕 꽃길여행까지.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덕 여행길을 떠나보자.     괴시리 전통마을 발걸음 따라 영해면 소재지에서 북쪽 해안방향으로 1km남짓, 괴시리에 이르면 마을 앞을 수놓은 연꽃의 향연과 풍채만으로도 묵온 세월을 말해주는 두 그루 고목이 따뜻하게 맞이한다. 황토 빛 반사하는 흙길 따라 이어지는 200여년 전통의 고가옥들이 머릴 맞댄 이곳이 바로 괴시리 전통마을이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 괴시리     목은이색기념관 마을을 둘러 언덕 높은 곳에서 마침내 목은 이색선생의 기념관(2006년 6월)과 동상, 팔각정등과 함께 그의 생애와 사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고려말 충신이자 인문학의 원류대학자, 고려말 재상이자 대 사상가이며 不事二君의 충절 등 수많은 수식어의 주인공, 목은 이색선생. 그가 탄생한 외가이자 생가지에서 생애와 사상의 깊은 흔적들을 가슴깊이 새겨본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 괴시리     칠보산 등산로 예전에는 등운산이라 불리었으나 고려 중기 이곳을 지나던 중국인이 샘물을 마셔보고 하는 말이 "이 물맛이 보통 샘물과는 다르니 이산이 이어져 있는 산에는 귀한 물건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 버렸다. 이에 부락민들이 찾아보니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의 식물 및 자하자원이 있음을 알고 그후부터 일곱가지 보배가 있다 하여 칠보산이라 불린다.   주소 : 7번국도 이용 포항에서 약1시간 20분 거리     꽃길여행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안동 진보를 거쳐 황장재 고개를 넘으면 영덕까지 복사꽃 길이 이어진다. 포항이나 강릉에서는 동해안을 달리는 7번 국도를 타고 영덕읍에서 34번 국도로 갈아탄다. 시외버스는 울진 포항 대구 부산 안동에서 영덕까지 수시로 운행되며, 기차를 이용해도 된다.   (사진출처 : 영덕문화관광) 
    • 여행
    2020-11-04
  • [경상북도 영주시] 365일 소백 힐링지, 영주여행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5점, 보물6점, 도유형문화재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 부석사,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 조선 중종 38년(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소수서원, 문수면 수도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 무섬마을까지. 365일 힐링이 되는 영주여행을 떠나보자.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5점, 보물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이다. 사찰 앞으로 펼쳐진 자연경관을 품안에 끌어 안은 모습은 마치 부처님의 온화한 자비심처럼 모든 이의 마음을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주소 :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문의 : 054-633-3464     소백산 우리나라에서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는데,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이며 영남지방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위에 솟아 경상도·강원도·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 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예천·단양·영월 네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靈氣)어린 성산(聖山)이며,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주소 : 경북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 174 ○문의 : 054-630-0700     소수서원 조선 중종 38년(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이 서원은 수많은 명현거유 배출은 물론 학문탐구의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소수서원은 건립 당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으로 불렸는데 그 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한 후 조정에 건의하여 소수서원으로 사액되었다. 사액서원이라 함은 나라로부터 책, 토지, 노비를 하사받아 면세, 면역의 특권을 가진 서원을 말한다.    ○주소 :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문의 : 054-639-7694~5     무섬마을 굽이굽이 돌아흐르는 강을 감싸안은 자연의 정겨움이 가득한 수도리 전통마을의 고가들은 우리 선조의 숨결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고색으로 흠뻑젖은 마을을 거니노라면 역사를 거슬러 선조들의 체취와 삶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게 된다.   ○주소 :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문수로 732-20 ) ○문의 : 054-636-4700 (사진출처 : 영주문화관광)
    • 여행
    2020-10-21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의 아름다운 볼거리 명소
    문화의 중심이 되는 여암은 아름다운 볼거리 명소가 가득하다. 폭포와 함께 환상적인 경관이 펼쳐지는 월출산 구름다리, 많은 역사적 설화와 인물을 배출한 자연그대로의 문화관광지 구림전통마을, 볼거리와 휴식공간 만점 월출산 기차랜드, 아기자기한 바위사이로 향로봉 능선의 굴곡진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천황봉까지. 영암의 문화와 각색 체험을 살펴보자.     월출산 구름다리 이제부터 환상적인 경관이 펼쳐진다. 수없이 엉켜 서 있는 바위들을 수시로 뒤돌아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고 눈과 귀를 열어 두어야 한다. 폭포 바로 위에는 '바람재'라는 푯말이 나온다. 이곳에 서면 월출산 최고의 바위 전시장인 광암터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문의 : 061-470-2114     구림전통마을 삼한시대부터 2,200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구림 전통 마을은 행정구역상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고 월출산의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구림마을은 최초 이림(爾林)이라 하였으며 성기동으로 시작되었다. 자연마을로는 우리나라에서 그 규모가 으뜸이라 할 수 있으며, 많은 역사적 설화와 인물을 배출한 자연그대로의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문의 : 061-470-2656     월출산氣찬랜드 호남의 소금강으로 한반도의 기운이 응결하여 빙설옥수가 흐르는 월출산 용추골에 아름답게 자리한 氣찬랜드는 천연 자연풀장이 조성되어 수많은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기찬랜드에 공급하는 수원은 천황봉에서 발원하여 맥반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따라 사방댐에 담수하여 천연수만을 사용하므로 최고의 수질은 물론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氣를 느낄 수 있는 기찬묏길, 가야금산조기념관, 영암 노래 하춘화노래비, '독천장 가는 길' 전석홍 시인 시비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화문리 94 ○문의 : 061-471-8500     월출산 천황봉 해발 809m의 월출산 최고봉. 이곳에 서면 그야말로 멀고 가까운 주변의 산야가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 아래엔 우뚝 솟은 사자봉의 우람한 봉우리와 소백산맥의 여맥이 파도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천황봉에서 내려다보는 구정봉까지의 능선에 펼쳐진 아기자기한 바위들의 모습과 향로봉 능선의 굴곡진 흐름도 아름답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며 하늘에 제를 지낸 천제단이 있다고 전한다.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문의 : 061-470-2114 (사진출처 : 영암문화관광) 
    • 여행
    2020-08-13
  • [충청북도 청주시] 맑은 이야기 한가득, 청주 여행
    '맑고 깨끗한 고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청주에는 길고 긴 역사의 흔적들이 모여 있다. 우리의 역사 이야기 청주에서 만나보자.         문의문화재단지 문의문화재단지는 청주시내 유형·무형의 문화재등를 수집 전시함으로써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조상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한 역사의 산교육장이다. 대청호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답고 시원스러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온다.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 이용시간 매일 09:00 - 20:00하절기(5월 ~ 9월) 매일 09:00 - 18:00동절기(10월 ~ 4월) ● 이용료 어른 : 1,000원 / 청소년 : 800원 / 어린이 : 500원 ● 문의 : 043-201-0915   중앙공원 청주 역사의 중요한 문화유적들이 가득한 중앙공원은 청주읍성의 한 복판에 자리 잡았다. 기념물, 유형문화재 등 지정문화재 5점이 자리잡고 있으며 천년세월을 지켜온 압각수가 있어 청주의 상징적 장소다. 청주성 탈환의 의병장 조헌, 영규, 박춘무 기적비를 비롯, 척화비, 선정비, 독립기념비 등 30여점이나 된다.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남문로2가)   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청주의 유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 연구, 전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원문화의 특색을 조명하고자 1987년 10월 개관하였다. 시대별로 나눠진 전시관에는 각 시대의 유물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다.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명암동) ● 이용시간 : 매일 9:00 ~ 18:00 (월요일 휴무,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문의 : 043-229-6300   상당산성 천년고도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또렷하게 보이는 성벽은 위기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파수꾼이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안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전통주와 빈대떡은 산성을 돌고난 고단함을 풀어준다.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70 (산성동) (사진출처 : 청주 문화관광)  
    • 여행
    2020-07-31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전통마을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에 하나이다. 이 곳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금곡서원, 추원재 및 사당(민속자료 제82호), 반송재 고택 (문화재자료 262호), 사과당 고택(문화재 자료 337호)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99칸 저택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안길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469호인 송림은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 숲 역할을 하고 있다.
    • 추천관광지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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