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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방문 활성화 위한 ‘로컬100’ 사업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17일(수)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년에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과 ‘로컬100’ 사업을 설명하고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는 새로운 문화예술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문화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이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을 잘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홍보 캠페인(’23. 12. 21.~) 등을 진행하며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고 있다.  2부 ‘로컬100 민관협업 홍보 방안 설명회’에서는 ‘로컬100’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운영 주체, 지역 방문 상품 등을 개발하는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관광벤처 관계자들이 교류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밀양시, 양양서피비치, 대전성심당, 통영국제음악제 관계자 등이 ‘로컬100’과 연계한 지역 방문 상품 출시·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자원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지역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문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4-01-16
  • 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의 장인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세 이하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고, 어린이와 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세종시가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다.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서는 ▲교통안전 ▲통학차량안전 ▲승강기안전 ▲재난생활안전 ▲수상안전 ▲완강기안전 ▲화재대피안전 ▲심폐소생술 ▲기상기후변화 ▲학교안전 ▲가스안전 ▲보건·범죄안전 ▲기타 등 13개 체험존별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실내외 체험부스, 기타 부대행사 등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도로교통공단의 대형 트럭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Stop-Look-Wave)과 토네이도, 지진해일, 강풍 등 기상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상청의 찾아가는 날씨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인식 프로그램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학교재난예방체험과 다채로운 이동식 체험차량이 배치돼 어린이와 가족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육이 진행된다”며 “이번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30
  • ‘행정수도 세종’ 선진 건축문화 전국에 알리는 건축문화제 연다
      행정수도 세종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2회 건축문화제’가 3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일반시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시는 개막에 앞서 지난 8월에 1박 2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10개 대학교 24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세종 건축상 시상이 있으며 수상작 전시회와 초대작가전과 시청, 행복청, 교육청, LH,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공공건축물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 건축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56개 대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했다.   시는 1일 심사를 통해 40여 개 작품을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창의교실, 스토리텔링전, 체험 프로그램(카프라, 협력퍼블, 종이건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2
  • 인류와 소통하는 충청유교, 세계와 논한다
        충남도가 세계화·다문화화 흐름의 현대사회에서 유교문화의 역할을 찾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18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과 함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충청유교의 현대적 가치 모색을 위한 이번 국제포럼은 ‘인류와 소통하는 충청유교, 문화 다양성과 유교문화’를 주제로 한국, 미국, 중국, 대만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의 ‘한국 유교문화의 문명사적 가치’ △국민대 이상해 석좌교수의 ‘인류의 유교문화 유산, 한국서원’ 등 국내 유교문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또 △미국 국무부 유네스코 위원 겸 하버드대 연구원 패트릭 멘디스(Patrick Mendis) 박사의 ‘다문화 사회 속의 유교가치’ △중국 산동대 유학고등연구원 자이쿠이펑(翟奎鳳) 교수의 ‘중국 다민족 사회 속의 유교문화’ 등 국외 전문가 주제발표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양승조 충남지사는 ‘인류문화의 소중한 기억, 충청유교문화’를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서며, 공자의 79대 종손인 대만공자협회 콩추이장(孔垂長) 회장과 만나 화합·상생을 위한 유교문화에 대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병희 원장은 “이번 포럼은 문화 다양성 사회 속에서 대내외적으로 충청유교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후 국제 협력을 통해 현재 건립 중인 충청유교문화원을 환황해 유교 교류센터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유교문화 부흥 일선에 있는 주요 인사들의 만남의 장”이라며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민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은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등록 및 기타 문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전화(041-840-5049) 및 전자우편(winup37@naver.com)으로 하면 된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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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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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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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수도 세종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2회 건축문화제’가 3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일반시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시는 개막에 앞서 지난 8월에 1박 2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10개 대학교 24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세종 건축상 시상이 있으며 수상작 전시회와 초대작가전과 시청, 행복청, 교육청, LH,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공공건축물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 건축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56개 대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했다.   시는 1일 심사를 통해 40여 개 작품을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창의교실, 스토리텔링전, 체험 프로그램(카프라, 협력퍼블, 종이건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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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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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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