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제주도, 동남아 ·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강화
        제주도가 동남아 및 신흥시장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 관광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동남아 및 신흥 시장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홍보하고 항공사 공동 마케팅과 경유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해 동남아 주요 국가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대형 박람회에 참가하고,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동지역 인기 관광지인 태국 경유 신규 관광 상품 개발과 프랑스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에서 신흥시장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국제 관광 엑스포(ITE HCMC 2019)와 9월 6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National MATTA Fai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의 관광 자원과 신규 체험 콘텐츠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오는 27일부터 28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00여개 현지 관광업계와 600여명의 현지 소비자 대상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말 호치민 한-베 한국문화관광대전도 참가한다. 이를 통해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견고히 다져 가을 겨울 동남아 관광 수요를 최대한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노선을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 및 온라인 매체,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9월 8일부터 9일까지 중동지역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담당자를 초청해 태국 경유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10월 초에는 프랑스 파리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변화로 인한 제주 관광시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 뿐 아니라 중동과 유럽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09-11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직격탄, 제주 관광 회복 조짐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로 관광시장 반전 노린다 국내 관광객 유치 ‘총력’… 전략적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악재 넘는다 - 제주도, 입도 관광객 회복 기대감… 위기극복 위한 포털·SNS 마케팅 본격 가동 -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 관광객을 중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다.   ■ 도는 지난 13일부터 국내선 항공 예약 상황이 전주 대비 높아지며, 내국인 관광객 입도 감소 추세가 점차 회복될 조짐을 보인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발생과 무사증 일시 중지에 따라 입도관광객은 1월 20일(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주의’) 이후 총 802,263명(2.16. 기준)으로 전년 대비 24.7% 급감했다.   ❍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가 13일(목) 24,409명(전년동일대비 –29.4%), 14일(금) 25,936명(“ -26.1%), 15일(토) 27,679명(” -22.1%), 16일(일) 26,120명(“ -27.2%)으로 점차 감소세가 줄며 평균 -45%대를 보이던 증감률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 실제 2월 둘째 주말(2/7 55.7%, 2/8 59.5%, 2/9 52.9%)에는 평균 56.0%를 기록했던 탑승률이 지난 주말 83.8%(2/14 83.9%, 2/15 87.0%, 2/16 80.8%)까지 올랐다.   ■ 이에 도는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 관광객 중점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에 돌입해 관광 시장 조기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감염병 청정 제주’ 투어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의 위축된 여행 심리를 ‘안전 관광 제주’로 전환해 위축된 제주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도모할 방침이다.   ❍ 도외 다중집합장소(공항 5, 지하철 45, 영화관 26 등)에서도 ‘당신이 몰랐던 제주이야기 이미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총 128.4억 원이다.   ❍ 내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56.2억 원, 동남아권 등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38억 원, 직항노선·국내외 홍보사무소 접근성 확충에 34.2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 또한 예산 조정을 통해 제주 관광시장 최단기 회복을 위한 ‘제주관광 온라인 빅 할인 이벤트’등을 추진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 강화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 현재 도는 코로나19로 묶여있던 마케팅 예산을 단계별로 집행하기 위해 관광공사·관광협회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 접근성 확충 방안들을 논의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 특히 마케팅 초기단계에서는 도·공사·협회의 SNS 공식채널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과 함께, 대국민 온라인 홍보와 주요 포털 사이트 광고, 항공사 등 유관기관 공동 프로모션에 돌입해 안전 관광과 감염증 청정 제주 등 클린 제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이어 관광업체별 온라인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언론․대형 여행사 제주초청 팸투어 ▲대국민 제주여행 포스팅 공모전 ▲ 관광업계 공동 ‘탐나오 기획전’ 빅 할인 이벤트 ▲에코파티, 로캉스 지역관광상품 출시 ▲전국 주요도시 현장 로드홍보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도 병행한다.   ❍ 회복 후 단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행하고, 기업체·학교·동호회 등 관련 업계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 또한 국내외 직항 노선 증편 등 접근성 확충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회복함과 동시에 해외 현지 여행사와 제주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 현재 제주도는 무사증 중단이 ‘안전한 관광 제주 ’를 지켜내기 위한 조치였음을 도 해외홍보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동남아 등 기존 무비자 대상 국가에 홍보하고 있다.   ❍ 향후 도는 코로나19 사태 해제 시를 대비해 민관 공동 마케팅 추진단을 결성해 일본 및 동남아 주요 도시 제주관광설명회와 세일즈 콜을 실시하는 한편, 국가별 주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관련 문의: 관광국 관광정책과 고희신 관광마케팅팀장 064) 710-3391 붙임   관광객 입도 통계 자료 1. 관광객 입도 통계 구 분 계 내국인 외국인 중국인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계(1.20.~) 802,263 △24.7 735,937 △22.9 66,326 △40.3 32,859 △52.9 2. 16. 26,889 △33.2 26,120 △27.2 769 △82.3 186 △93.6 2. 15. 28,543 △27.7 27,679 △22.1 864 △78.1 19 △99.2 2. 14. 26,843 △31.1 25,936 △26.1 907 △76.5 161 △93.3 2. 13. 25,202 △34.1 24,409 △29.4 793 △78.3 52 △97.8 2. 12. 19,475 △49.7 18,720 △45.2 755 △83.6 103 △96.6 2. 11. 19,925 △49.3 18,922 △45.8 1,003 △77.5 76 △97.4 2. 10. 19,980 △47.3 19,074 △44.1 906 △75.9 66 △97.4 2. 9. 19,935 △47.3 18,959 △42.6 976 △79.7 209 △93.2 2. 8. 21,615 △44.1 20,488 △40.9 1,127 △71.8 86 △96.5 2. 7. 20,573 △48.0 19,213 △45.9 1,360 △66.4 218 △91.7 2. 6. 18,464 △55.6 17,184 △54.1 1,280 △68.8 157 △93.8 2. 5. 17,120 △54.5 15,873 △51.9 1,247 △72.8 116 △96.0 2. 4. 18,918 △41.1 17,633 △38.0 1,285 △65.1 156 △92.4 2. 3. 21,075 △51.4 19,209 △51.8 1,866 △47.1 755 △66.7 2. 2. 23,685 △46.9 21,748 △45.7 1,937 △57.6 923 △67.0 2. 1. 25,978 △33.4 23,657 △32.4 2,321 △42.2 870 △63.1 1. 31. 27,574 △20.5 25,215 △18.4 2,359 △37.2 1,073 △52.4 1. 30. 29,342 1.2 26,391 3.8 2,951 △17.2 1,562 △29.3 1. 29. 33,497 △11.1 30,977 △7.4 2,520 △40.4 1,050 △60.2 1. 28. 37,910 1.5 34,980 4.6 2,930 △25.2 1,152 △50.5 1. 27. 37,509 3.7 34,264 4.2 3,245 △2.0 1,701 △19.9 1. 26. 39,788 0.8 36,561 3.6 3,227 △22.7 1,813 △31.3 1. 25. 40,512 5.6 35,803 3.4 4,709 26.0 2,691 17.6 1. 24. 48,362 28.8 43,931 29.8 4,431 20.3 2,688 14.9 1. 23. 45,677 29.0 40,147 25.3 5,530 63.9 3,993 90.8 1. 22. 39,427 7.8 35,057 8.0 4,370 6.5 3,162 24.2 1. 21. 32,569 △16.0 27,057 △22.5 5,512 42.4 4,108 79.5 1. 20. 35,876 △5.2 30,730 △10.7 5,146 50.9 3,713 65.1   2. 국내선 탑승률 현황 구분 2.14(금) 2.15(토) 2.16(일)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김포 88 18,071 17,521 97.0% 92 18,864 18,423 97.7% 97 19,921 18,056 90.6% 광주 14 2,426 1,871 77.1% 13 2,182 1,691 77.5% 13 2,244 1,887 84.1% 군산 3 518 362 69.9% 3 518 366 70.7% 1 189 122 64.6% 김해 23 4,435 2,686 60.6% 25 4,800 3,390 70.6% 24 4,574 3,190 67.7% 대구 14 2,581 2,095 81.2% 14 2,600 2,222 85.5% 14 2,648 1,818 68.7% 무안 1 200 67 33.5% 1 159 115 72.3% 1 159 115 72.3% 사천 1 147 73 49.7% - - - - 1 188 98 52.1% 양양 3 558 180 32.3% 2 372 135 36.3% 3 558 164 29.4% 여수 3 588 193 32.8% 3 547 148 27.1% 3 547 199 36.4% 울산 3 500 170 34.0% 3 507 148 29.2% 3 507 262 51.7% 원주 1 140 87 62.1% 1 140 104 74.3% - - - - 청주 15 2,872 2,490 85.6% 15 2,790 2,485 89.1% 16 3,061 2,075 67.8% 포항 1 140 34 24.3% 1 140 19 13.6% 1 140 69 64.6% 합계 170 33,176 27,829 83.9% 173 33,619 29,246 87.0% 177 34,736 28,055 80.8% 구분 2.7(금) 2.8(토) 2.9(일)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김포 96 20,037 13,383 66.8% 94 19,577 14,054 71.8% 101 21,012 12,779 60.8% 광주 16 2,756 1,182 42.9% 16 2,749 1,095 39.8% 16 2,852 1,158 40.6% 군산 3 566 243 42.9% 3 518 255 49.2% 3 518 283 50.8% 김해 23 4,454 2,147 48.2% 28 5,438 2,593 47.7% 27 5,172 2,439 47.2% 대구 15 2,837 1,202 42.4% 14 2,600 1,387 53.3% 14 2,648 1,255 47.4% 무안 1 159 22 13.8% 1 159 41 25.8% 1 159 44 27.7% 사천 1 147 56 38.1% - - - - 1 188 85 45.2% 양양 3 558 110 19.7% 2 372 99 26.6% 3 558 124 22.2% 여수 3 499 110 22.0% 3 506 122 24.1% 3 547 125 22.9% 울산 4 680 176 25.9% 4 687 194 28.2% 3 507 234 46.2% 원주 1 140 61 43.6% 1 188 43 22.9% 1 140 66 47.7% 청주 21 3,842 1,790 46.6% 19 3,464 1,711 49.4% 20 3,653 1,511 14.4% 포항 1 140 20 14.3% 1 140 46 32.9% 1 140 58 41.4% 합계 188 36,815 20,502 55.7% 186 36,398 21,640 59.5% 194 38,094 20,141 52.9%   ‘코로나 19 여파 최소화’방역 전제해 행사 추진 - 어르신 편의와 복지위해 노인 시설 정상화, 무료 급식도 재개 - -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지침 변경해 행정시·읍면동 등 전파 -   ■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0’으로 한 달 가까이 청정 지역을 유지하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고 개최 가능한 행사를 추진해 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모은다.   ■ 도는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의 정부·지자체 행사운영지침과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계획 수립과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뒤,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변경된 지침에는 주최 기관(단체)은 행사 장소 및 성격, 규모, 참가자 등을 감안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적 조치를 충분히 시행하며, 행사·축제·공연·교육·훈련·시험 등의 집단 행사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 특히 대규모 행사 시행 전, 주최 기관은 발열체크 및 방역물품 비치 등의 내용을 포함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관할 보건소와 사전 협의를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연계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게 되며, 행사 준비 시부터 종료 시까지 방역 관리 전반을 총괄·관리하는 방역담당관을 지정·운영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대기를 위한 격리 공간(마스크 착용자만 출입)을 확보할 예정이다.   ❍ 또한 도·행정시를 비롯한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필요한 방역물품(비누·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충분히 확보·비치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 지침 변경에 따라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정기총회와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가 2월 중 다시 추진되며, 민간단체 중심의 소비촉진 범시민운동 등도 전개될 예정이다.   ※ 관련 문의: 특별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김명준 자치행정팀장 064) 710-6831 보건복지여성국 정인보 보건건강위생과장 064) 710-2910   ❍ 또한 연기된 스포츠 행사들도 일정을 잡았다.   ❍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테니스대회는 4월 11일 개최되며, 제47기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020 ITF 제주 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 대회는 5월 17일에, 2020 제주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는 5월 30일에, 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는 6월 13일 진행된다. 당초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도 6월에 진행한다.   ※ 관련 문의: 문화체육대외협력국 강태군 체육진흥과장 064) 710-3450     ■ 잠정 운영을 중단한 노인 시설도 정상화되며, 무료 급식도 재개된다.   ❍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경계 유지 상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어르신들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노인대학, 경로식당 등 도내 어르신 이용시설 492개소가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도 조정·재개된다. ❍ 아울러 빵, 우유, 도시락 등으로 대체하던 무료급식소도 정상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 지원사의 활동 강화도 병행된다.   ❍ 도는 시설 개방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설 내 소독,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비치 및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 지난 14일 공문을 통해 행정시·읍면동 단위 행사도 변경되는 지침을 준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읍면동 포함, 행정시에 소관 시설을 개방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도 당부했다.
    • 추천관광지
    • 제주
    2020-02-17
  • 제주도, 동남아 ·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강화
        제주도가 동남아 및 신흥시장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 관광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동남아 및 신흥 시장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홍보하고 항공사 공동 마케팅과 경유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해 동남아 주요 국가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대형 박람회에 참가하고,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동지역 인기 관광지인 태국 경유 신규 관광 상품 개발과 프랑스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에서 신흥시장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국제 관광 엑스포(ITE HCMC 2019)와 9월 6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National MATTA Fai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의 관광 자원과 신규 체험 콘텐츠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오는 27일부터 28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00여개 현지 관광업계와 600여명의 현지 소비자 대상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말 호치민 한-베 한국문화관광대전도 참가한다. 이를 통해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견고히 다져 가을 겨울 동남아 관광 수요를 최대한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노선을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 및 온라인 매체,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9월 8일부터 9일까지 중동지역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담당자를 초청해 태국 경유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10월 초에는 프랑스 파리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변화로 인한 제주 관광시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 뿐 아니라 중동과 유럽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09-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