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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인천 강화 고인돌 유적,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들이 모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고인돌. 무게가 수십 톤 이상인 덮개돌을 기둥 위에 올리기 위해 요구되는 많은 인력으로 인해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권력과 경제력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인천 강화 고인돌 유적지에서 강화의 과거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들이 전국에 걸쳐 분포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강화 고인돌 유적지는 고창, 화순과 함께 고인돌의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고인돌 형식이 함께 존재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총 157기가 보고된 강화 고인돌은 주로 고려산 북쪽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어 남한과 북한 고인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강화 고인돌은 동북아시아 돌무덤 문화와의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강화도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로는 강화지석묘, 부근리 고인돌군, 삼거리 고인돌군, 고천리 고인돌군, 오상리 고인돌군, 교산리 고인돌군, 대산리 고인돌, 부근리 점골 고인돌이 있다. 이 중 사적 제137호로 지정되어 있는 강화지석묘는 대표적인 한국 탁자식 고인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대한 크기가 압도적인 강화 지석묘는 지상에 탁자처럼 돌을 세우고 그 위에 돌을 얹는 전형적인 북방식 고인돌의 양식을 보여주어 옛 지배층이 가졌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늠해 보게 한다.         지석묘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안에는 세계유산위원회가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지를 세계 유산 일람표에 등록했다는 내용의 비석이 있다. 자랑스러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강화의 고인돌 유적들은 동북아시아 고인돌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지석묘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근처에서 부근리 고인돌군도 만날 수 있으니 산책 겸 고인돌 유적지를 구경해 보자.           〇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양사면 일원
    • 추천관광지
    • 인천
    2022-11-28
  • 아이들과 역사체험여행, 전라북도 고창 고인돌유적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크게 고인돌 박물관이 있고, 그 주변에 실제 고인돌 유적을 볼 수 있는 야외전시장으로 나뉘게 된다.         고인돌 박물관에서 구경을 위해 이동할 때는 바로 옆에서 운행 중인 유료 탐방열차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고인돌 유적을 관람하는 방법이 있고, 필자처럼 도보로 이동을 해도 된다.         참고로 도보 이동하면서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볼 경우 최소 1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는 점 명심하자.         고인돌 박물관 입구에서 도보로 이동한지 10여 분 넓은 들판 사이로 거대한 돌들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고인돌 유적이다.   실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고창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 동북지역과 일본 규슈 지역에 분포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지석묘, 중국에서는 석봉, 유럽 등지에서는 돌멘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 대부분 무덤이면서 조상신에게 제사 지내는 제단이자 신전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큰 돌을 옮겨서 꾸미는데 많은 인력이 동원되는 사실로 보아 고인돌에 묻힌 사람은 지도자 혹은 지배자로 숭배받는 인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하여 고인돌은 국가 성립 이전에 계층 사회가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 자료라 할 수 있다.         고인돌은 유럽 서북부, 인도, 동남아시아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존재하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다양한 형식으로 확인되는 곳은 한반도 중에서도 전북 지역을 포함한 호남 지역이다.    그중 고창 고인돌 유적은 2000년 12월 화순. 강화와 함께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의 고인돌은 지상석곽형, 개석식, 탁자식, 바둑판식과 같은 다양한 형식과 크기를 볼 수 있다.    이처럼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 유적을 관찰하면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으로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 고창 고인돌 유적이다. 특히 이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선사시대 농작물 체험, 도구 만들기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는 체험마을이 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고창 고인돌 유적지에서 역사 체험 여행 즐겨보기 바란다.   ○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65-9        
    • 추천관광지
    • 전북
    2022-03-01
  • [경기도 오산시]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 힐링 산책으로 풀자
     경기도 오산에는 저 마다의 매력을 갖고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곳들이 있다. 마음 편히 걸으며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독산성과 세마대지   독성산성이라고도 불리는 독산성은 오산과 수원, 화성에 걸쳐 펼쳐진 평야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어 주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전락적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백제가 처음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1592) 12월에 전라도 순찰사 권율장군이 독산성에 주둔하며 왜군 수만 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서 경기지역으로 북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후에도 도성을 방어하는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권율 장군이 성 안에서 진을 치고 있을 때, 성안에 물이 부족함을 알고 왜군이 포위하였는데, 말을 산위로 끌어다가 쌀로 씻기는 시늉을 해보이자 왜군이 성안에 물이 풍부한 것으로 속아서 물러났으며, 이후 그곳을 세마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 위치 :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55 지도보기 ● 문의 : 031-8036-7605       맑음터공원   맑음터공원은 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 매립장으로 버려진 땅을 시민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규모 생태공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지했던 자전거 대여도 다시 재개했으니 자전거 타며 맑음터공원에서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 위치 : 경기 오산시 누읍동 115-1 ● 자전거 대여 무료      물향기수목원   물향기 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수목원이다. 지하철(오산대역) 및 편리한 버스 노선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1,732종의 다양한 식물과 삼삼오오 가족끼리 편하게 쉴 수 있는 너른 쉼터를 보유하고 있다.   ● 위치 :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월요일,1월1일, 설날 휴원) ● 이용료 :어른 1,5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 문의 : 031-378-1261    금암리 지석묘군(고인돌공원)   금암리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이다. 이 일대와 주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 군은 총 11기가 확인되는데 현재 9기가 경기도 기념물 제112호(1988년12월2일)로 지정되었으며 그 외 2기는 추정 고인돌이다. 고인돌이 있는 금암동은 멋진 바위가 많다는 뜻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깊은 역사를 보내며 멋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인돌을 보며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   ● 위치 : 경기 오산시 금암동       (사진출처 : 오산시 문화관광)     
    • 여행
    2020-08-0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인천 강화 고인돌 유적,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들이 모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고인돌. 무게가 수십 톤 이상인 덮개돌을 기둥 위에 올리기 위해 요구되는 많은 인력으로 인해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권력과 경제력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인천 강화 고인돌 유적지에서 강화의 과거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들이 전국에 걸쳐 분포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강화 고인돌 유적지는 고창, 화순과 함께 고인돌의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고인돌 형식이 함께 존재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총 157기가 보고된 강화 고인돌은 주로 고려산 북쪽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어 남한과 북한 고인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강화 고인돌은 동북아시아 돌무덤 문화와의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강화도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로는 강화지석묘, 부근리 고인돌군, 삼거리 고인돌군, 고천리 고인돌군, 오상리 고인돌군, 교산리 고인돌군, 대산리 고인돌, 부근리 점골 고인돌이 있다. 이 중 사적 제137호로 지정되어 있는 강화지석묘는 대표적인 한국 탁자식 고인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대한 크기가 압도적인 강화 지석묘는 지상에 탁자처럼 돌을 세우고 그 위에 돌을 얹는 전형적인 북방식 고인돌의 양식을 보여주어 옛 지배층이 가졌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늠해 보게 한다.         지석묘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안에는 세계유산위원회가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지를 세계 유산 일람표에 등록했다는 내용의 비석이 있다. 자랑스러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강화의 고인돌 유적들은 동북아시아 고인돌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지석묘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근처에서 부근리 고인돌군도 만날 수 있으니 산책 겸 고인돌 유적지를 구경해 보자.           〇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양사면 일원
    • 추천관광지
    • 인천
    2022-11-28
  • 아이들과 역사체험여행, 전라북도 고창 고인돌유적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크게 고인돌 박물관이 있고, 그 주변에 실제 고인돌 유적을 볼 수 있는 야외전시장으로 나뉘게 된다.         고인돌 박물관에서 구경을 위해 이동할 때는 바로 옆에서 운행 중인 유료 탐방열차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고인돌 유적을 관람하는 방법이 있고, 필자처럼 도보로 이동을 해도 된다.         참고로 도보 이동하면서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볼 경우 최소 1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는 점 명심하자.         고인돌 박물관 입구에서 도보로 이동한지 10여 분 넓은 들판 사이로 거대한 돌들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고인돌 유적이다.   실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고창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 동북지역과 일본 규슈 지역에 분포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지석묘, 중국에서는 석봉, 유럽 등지에서는 돌멘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 대부분 무덤이면서 조상신에게 제사 지내는 제단이자 신전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큰 돌을 옮겨서 꾸미는데 많은 인력이 동원되는 사실로 보아 고인돌에 묻힌 사람은 지도자 혹은 지배자로 숭배받는 인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하여 고인돌은 국가 성립 이전에 계층 사회가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 자료라 할 수 있다.         고인돌은 유럽 서북부, 인도, 동남아시아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존재하는데, 가장 많은 숫자가 다양한 형식으로 확인되는 곳은 한반도 중에서도 전북 지역을 포함한 호남 지역이다.    그중 고창 고인돌 유적은 2000년 12월 화순. 강화와 함께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의 고인돌은 지상석곽형, 개석식, 탁자식, 바둑판식과 같은 다양한 형식과 크기를 볼 수 있다.    이처럼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 유적을 관찰하면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으로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 고창 고인돌 유적이다. 특히 이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선사시대 농작물 체험, 도구 만들기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는 체험마을이 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고창 고인돌 유적지에서 역사 체험 여행 즐겨보기 바란다.   ○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65-9        
    • 추천관광지
    • 전북
    2022-03-01
  • 춘천에서 청동기 고인돌을 직접 보고 싶다면?
    천전리 지석묘군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샘밭)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분묘 유적이다. 강원도 기념물 제4호로, 소양강변에 한 단 높게 퇴적된 사질토의 대지 위에 고인돌ㆍ돌무지무덤 등의 무덤군이 강과 병행하여 분포되어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천전리 685-7
    • 추천관광지
    2021-02-23
  • 호수위의작은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에 따라 생겨난 호수로, 충주댐 건설로 인해 제천 인근 3개 시군의 11개면 101개 리,동, 7천여가구, 4만여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총수몰면적 약50%가 제천지역을 차지하고 있어, 제천시에서는 당시 주민들의 생활상을 기억하고, 수몰지구 보물과 문화재 등을 보전하여 수몰민들의 고향을 잃은 애환을 달래기 위해 청풍문화재단지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청풍호반의 작은 민속촌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풍은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로서 각종 구석기시대 유적 및 고인돌 유적이 출토되는 등 과거 문화교류에 선봉에 선 지역으로 인식됩니다. 이를 증명하듯,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 삼국의 세력 쟁탈지로 제천의 수많은 관방유적들에서 삼국의 건축양식을 관찰할 수 있기도 해 소용돌이 치는 중원쟁탈전 속에서 중요한 도시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며 수운을 이용한 상업과 문물이 크게 발달하였고, 그런 문화적 교류를 바탕으로 충청도 계열 성리학의 여러 거장들을 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수몰지구가 생기자 이를 아쉬워한 사람들이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을 한 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단지 내에는 보물 2점(한벽루, 석조여래입상), 지방유형문화재 9점(팔영루, 금남루, 금병헌,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4동), 지석묘, 문인석, 비석 등 42점과 생활유물 2천여 점이 원형대로 이전 복원되어 있어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이어진 남한강 상류지역 청풍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볼거리, 내륙의 바다 청풍호 남한강 상류지역으로 화려했던 중원문화를 청풍호에 묻어두고, 청풍호는 최근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화려하게 부활하였습니다. 충주댐 건설로 생긴 뱃길 130여리 중 볼거리가 가장 많고 풍광이 뛰어나 관광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청풍의 작은 민속촌'인 문화재단지를 시작으로, 봉황이 호수 위를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비봉산, 낙엽이 금은비단은 수놓은 산 같다 하여 퇴계 이황선생의 사랑을 받은 금수산 등 뛰어난 절경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봉산 정상에서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번지점프 등 레저체험, 산악체험, 한방건강체험 등 각종 테마체험시설로 제천 최고의 종합관광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 추천관광지
    2020-09-17
  • 경기도 기념물 지정 금암리 지석묘군 고인돌공원
      금암리 지석묘군은 금암동 172-1번지 일대와 주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 군으로 총11기가 확인되는데, 현재9기가 경기도 기념물 제112호(1988년12월2일)로 지정되었으며 그 외 2기는 추정 고인돌이다. 고인돌군은 서쪽 해발 81m의 구릉에서부터 동쪽으로 내려오는 평탄지에 자리하고 있다.
    • 추천관광지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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