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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전남지역 여행 상품 활성화 한다
-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0일 민생경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시를 찾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여행 상품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고품질의 다양한 국내여행 신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여행 상품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 및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날 전남지역 여행상품을 개발ㆍ계약 체결한 광주지방조달청 직원들과 함께 나주시 ‘마한역사문화탐방지역’을 방문, 직접 체험하고 지역여행 상품의 수요, 품질 등을 점검했다. 임 국장은 “다양한 수요가 있는 여행서비스의 특성에 맞추어 카탈로그계약 방식으로 국내여행 신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여행 서비스산업 발전과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카탈로그 계약 : 공공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제도로, 단가·규격을 확정하지 않고 기업이 제시한 카탈로그로 계약하고, 공공기관의 제안요청 후 경쟁을 통해 규격·가격을 확정하여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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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전남지역 여행 상품 활성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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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에서 31일,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3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에서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8일(목),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고 깜짝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역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뤄줄 예정이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3월 31일(일)에 박람회 현장을 찾아 지자체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2004년 첫 개최 이후 총 214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 박람회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 3월 28일(목), 오후 1시에는 엠비시(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여행이야기’가, ▴ 30일(토), 오전 11시에는 여행 유튜버 ‘채코제와 함께하는 지역여행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한빛단 한복 패션쇼’, 짧은 여행 영상(숏폼) 제작 강연, 박람회 21주년 행사 ‘내안의 21’을 비롯해 네온사인 무드등 만들기, 지역 캐릭터 ‘컬러비즈’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특별기획 여행상품도 선보인다. 관협중앙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TV-mt1ex)에서는 3월 29일(금)과 30일(토), ‘내 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을 열어 ‘제주도/추자도 자전거 일주’, ‘정선 로미지안 힐링여행’, ‘고백도시, 익산 기차여행’, ‘홍성벚꽃 플로깅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박람회 동반 입장을 위한 ‘펫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naenara.or.kr)과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naenara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꿈꾸고, 특색 있는 나만의 여행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의 고유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다채로운 지역관광으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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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에서 31일,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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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는 ‘R.E.F.O.R.M.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를 R.E.F.O.R.M.의 6가지 키워드로 전망했다. 소셜미디어 분석에 따르면 여행자의 취향이 세분화되고 있으며, 국내여행 트렌드 역시 개인 맞춤형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 키워드 추출을 위한 분석 데이터>▪[조사 채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포럼, 뉴스미디어▪[데이터 수집어] 국내여행, 가볼만한 곳, 휴가, 나들이, 축제, 부산/제주/서울 여행 등 여행관련 일반 키워드▪[분석기간] 최근 4년(2015.10~2019.9)간의 국내여행 언급량 데이터 ∎ Regional Creator - 지역 관광명소를 발굴, 소개하는 유튜버 크리에이터의 성장 유튜브 채널 내 국내여행 관련 언급량은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9년 1~3분기 국내여행 언급량은 약 8만 2천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2% 상승했다. 또한, 국내여행 유튜버 중 개인 크리에이터가 차지하는 비율은 영상 기준 87%, 조회수 기준 75.7%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을 소개하는 소규모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대형 콘텐츠 공급자보다 지역여행을 소재로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강세가 꾸준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Enjoy & Critique Food – 식사 종료는 별점과 함께. 여행자 모두가 음식 비평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비주얼 콘텐츠의 생산·소비가 증가하면서 음식 관련 시각적 콘텐츠가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 경험, 정보 공유 서비스, 모바일 지도 서비스들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자가 식사와 동시에 음식을 평가하는 경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데이터에서도 식사와 관련된 리뷰, 후기 등 평가 관련 키워드의 언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통해 이를 예측할 수 있다. ∎ Find My Trip - 초개인화 시대, 세분화된 취향에 맞는 나만의 여행 찾기 취향의 세분화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성장은 많은 분야에서 두르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국내여행에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미디어에서 언급되는 국내여행 목적 및 활동 관련 키워드 중 ‘낚시’와 같은 일반적인 키워드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얼음낚시’, ‘원투낚시’, ‘배스낚시’ 등 세분화된 활동의 키워드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소비자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보다 만족감을 주는 자신만의 여행을 찾아 즐기기 시작한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 Other Destinations – 붐비는 인기 여행지에서 쾌적한 숨은 여행지로 대도시나 인기 여행지보다는 다소 덜 번화한 곳이나 부도심지의 키워드 순위가 유의미하게 상승한 것이 관측됐다. 이는 관광객의 쏠림 현상으로 인한 각종 불편, 즉 오버투어리즘을 피해 조용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숨은 명소(Second City)를 찾는 경향은 앞으로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Redesign With Technology – ICT 진화로 여행의 디지털화 가속 국내여행지에서 즐기는 주요 활동 중 드론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포함되는 등 여행지에서 ICT에 기반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CT 인프라와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을 기반으로 모바일 여행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유경제 플랫폼이나 배달앱 같은 O2O 플랫폼 역시 나날이 활성화되고 있어 여행의 디지털화는 앞으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Make Trips Nearby – 짧게 자주 떠나는 여행의 일상화 2019년 상반기 국민여행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에 비해 당일여행 횟수가 무려 23.6%나 증가했지만, 숙박여행 횟수는 2% 감소했다. 또한 여행 관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데이트, 피크닉 등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활동에 대한 언급량이 증가했다. 짧고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020 국내관광 트렌드 전망 관련 상세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 내 알림 > 자료 > 공사발간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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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는 ‘R.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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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보러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이 주관하는 ‘2019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10월 19일(토),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관광두레는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46개 지역에서 주민사업체 193개, 주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관광두레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의 창업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다. ‘관광두레 주만지(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페스타–여행하는 시장’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주민사업체가 만드는 지역의 고유한 모습들이 전국대회 행사를 통해 여행하며 대중에게 소개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회식은 오후 3시 남산골 한옥마을 내 국악당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여행마켓’에서는 50여 개의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기념품・식음・여행 분야의 상품들을 5개의 권역별(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대구)로 나누어 선보인다. 경북 안동 ‘버스로 기획’ 주민여행사의 낭만가도 여행상품, 전남 나주 ‘씨실과날실’ 주민사업체의 쪽염색 기념품 등 지역만의 특색을 간직한 주민사업체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국악당과 한옥마을 체험관에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창업 성공사례가 강연 형식으로 소개된다. 경력 단절 여성들이 모여 지역의 자연 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태 체험 및 여행 상품을 만든 경기 시흥의 ‘공정여행동네’, 지역의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하여 지역의 숙박과 즐길 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충남 홍성의 ‘행복한여행나눔(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 등 7개의 창업 성공 주민사업체가 강연을 진행하며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관광두레 참여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 분야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지난 10월 5일부터 조선시대 풍경을 배경으로 한 ‘남산골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관광두레 사업을 일궈온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일 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인다.”라며, “창업 경험을 함께 나누고 관광명소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이 바로 관광산업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라는 점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중심의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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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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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쿠킹클래스‧3만원 춘천여행…서울시, 로컬여행 가이드 된다
- - 서울시, 7일(월)부터 상생상회에서 안동, 곡성, 춘천 등 9개 지역 특별전시 진행 - 안동 송화주, 곡성 토란파이 등 지역대표 음식 만들어보는 1만원 쿠킹클래스 운영 - 현지인이 기획하고, 개인비용 30%로 떠날 수 있는 지역의 맛과 멋 만나는 로컬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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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쿠킹클래스‧3만원 춘천여행…서울시, 로컬여행 가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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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보러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이 주관하는 ‘2019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10월 19일(토),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관광두레는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46개 지역에서 주민사업체 193개, 주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관광두레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의 창업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다. ‘관광두레 주만지(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페스타–여행하는 시장’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주민사업체가 만드는 지역의 고유한 모습들이 전국대회 행사를 통해 여행하며 대중에게 소개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회식은 오후 3시 남산골 한옥마을 내 국악당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여행마켓’에서는 50여 개의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기념품・식음・여행 분야의 상품들을 5개의 권역별(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대구)로 나누어 선보인다. 경북 안동 ‘버스로 기획’ 주민여행사의 낭만가도 여행상품, 전남 나주 ‘씨실과날실’ 주민사업체의 쪽염색 기념품 등 지역만의 특색을 간직한 주민사업체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국악당과 한옥마을 체험관에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창업 성공사례가 강연 형식으로 소개된다. 경력 단절 여성들이 모여 지역의 자연 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태 체험 및 여행 상품을 만든 경기 시흥의 ‘공정여행동네’, 지역의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하여 지역의 숙박과 즐길 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충남 홍성의 ‘행복한여행나눔(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 등 7개의 창업 성공 주민사업체가 강연을 진행하며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관광두레 참여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 분야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지난 10월 5일부터 조선시대 풍경을 배경으로 한 ‘남산골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관광두레 사업을 일궈온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일 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인다.”라며, “창업 경험을 함께 나누고 관광명소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이 바로 관광산업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라는 점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중심의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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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7일(월)부터 상생상회에서 안동, 곡성, 춘천 등 9개 지역 특별전시 진행 - 안동 송화주, 곡성 토란파이 등 지역대표 음식 만들어보는 1만원 쿠킹클래스 운영 - 현지인이 기획하고, 개인비용 30%로 떠날 수 있는 지역의 맛과 멋 만나는 로컬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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