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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국비사업 추진
- 2021년도‘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2021년 3월31일까지 접수… 내년 6월 최종 선정 1개 대상지에 국비 35억 원 지원 - 다양한 스마트 기술로 편리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가 첫 번째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내년에는 인천광역시를 포함, 이달 중순 ‘지역혁신 통합지원(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 KTTP)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이번에 선정될 1곳까지 총 4개소가 스마트관광도시로 신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사업계획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이며, 참여하려면 지자체(광역/기초)와 민간(기관/기업 등)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다만 관광거점도시 5곳과 기존에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기초지자체 및 제주도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기업‧관광벤처‧스타트업과 파트너사 형태로만 참여 가능하다. 신청된 사업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년 3월 3개 후보 대상지를 선정, 각각 1억 원을 지원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후 서면평가와 현장시연을 거쳐 내년 6월 최종 1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지에는 국비 35억 원이 지원되며, 공사와 협약을 통해 내년 12월까지 지역특화 스마트관광 요소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올해 시범 추진했던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에서 스마트관광에 대한 지자체와 민간의 관심과 기대는 뜨거웠다”며, “기업 등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유치를 위해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수익창출에 중점을 둬 사업을 추진토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의 공고/공모 게시판,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전용 누리집(smarttourism.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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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국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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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대축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 지역혁신가 교류의 장 >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이어 전국 지역혁신가들이 모여 지역혁신을 통해 나아지는 주민의 삶 등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교류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문의 지역혁신가와 관련단체들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뜻을 모아 혁신적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혁신활동가 전국 협의회’를 출범하며, 17개 시도별로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혁신협의회 300여명은 ‘포용국가와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 지난해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로 선정된 제2회 지역혁신가들의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청년혁신가들의 사례 전시 및 체험의 장도 마련한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2019 균형발전박람회 대국민 공모전’도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지역현안을 해결할 균형발전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와 순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한 결과, 예선을 통과한 총 22개팀이 박람회 기간 동안 「균형발전 아이디어 피칭대회」와 「사회혁신가 in 순천 대회」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온라인평가, 심사위원 평가 및 현장 시민판정단의 투표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국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지역혁신 아이디어들은 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혁신 방안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 다양한 즐길거리와 지역축제 >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균형발전박람회 참여자들과 관람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순천만 국가정원내 생태체험교육장에서 박람회 개최 기간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행복한 너, 나, 우리’를 주제로 여러 분야 유명인들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지역로컬밴드와 청춘마이크 공연팀이 순천만국가정원내 생태체험교육장, 잔디마당, 참여국가정원 등 여러 곳에서 ‘릴레이버스킹’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개최 지역인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지역 축제들이 함께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가을 갈대숲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19 정원갈대축제>와 ‘모두가 행복한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일인 25일 저녁에는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4회차를 맞는 <2019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가 열려, 정명훈 지휘자와 원코리아 오케스트라가 국가정원의 풍광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역 중소도시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지역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형화된 박람회 틀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폭 넓게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균형발전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홈페이지(http://goreion.kr) 또는 순천만 국가정원 홈페이지(http://garden.sc.go.kr)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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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종교/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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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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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국민참여 협업이 뜬다!
-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수행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 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제주도, 세종시, 서울 동작구, 서울 성동구 등 4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통해 시민안전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사회혁신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통해 4개 지역 총 3개의 해결과제를 선정했다. ▲어린이 등 보행안전 취약계층 횡단보도 사고 방지(서울 동작구,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 도출(제주도), ▲빠른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골목 진입로 확보·개선(서동 성동구) 등이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민간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민관협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실행방안 기획부터 프로젝트 수행, 평가·성과 공유까지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자체 협업 프로젝트 추진 팀 간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지역 주민을 포함한 프로젝트 팀과 사회혁신·안전·교통·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프로젝트 추진현황 공유, 국민참여적 리빙랩(Living-Lab)* 주제 특강, 애로사항 청취 및 전문가 협의체와 프로젝트 팀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 리빙랩(Living-lab, 일상속의 생활실험실)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사회혁신 실험실 특히, 사회혁신과 국민참여 방법론을 주제로 한 퓨처스리빙랩 천영환 대표의 특강에서는 대전시 ‘건너유 리빙랩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건너유 프로젝트’는 하천 범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리빙랩(생활실험실)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책의 대상이었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 면서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혁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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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국민참여 협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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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대축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 지역혁신가 교류의 장 >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이어 전국 지역혁신가들이 모여 지역혁신을 통해 나아지는 주민의 삶 등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교류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문의 지역혁신가와 관련단체들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뜻을 모아 혁신적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혁신활동가 전국 협의회’를 출범하며, 17개 시도별로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혁신협의회 300여명은 ‘포용국가와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 지난해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로 선정된 제2회 지역혁신가들의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청년혁신가들의 사례 전시 및 체험의 장도 마련한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2019 균형발전박람회 대국민 공모전’도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지역현안을 해결할 균형발전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와 순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한 결과, 예선을 통과한 총 22개팀이 박람회 기간 동안 「균형발전 아이디어 피칭대회」와 「사회혁신가 in 순천 대회」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온라인평가, 심사위원 평가 및 현장 시민판정단의 투표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국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지역혁신 아이디어들은 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혁신 방안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 다양한 즐길거리와 지역축제 >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균형발전박람회 참여자들과 관람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순천만 국가정원내 생태체험교육장에서 박람회 개최 기간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행복한 너, 나, 우리’를 주제로 여러 분야 유명인들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지역로컬밴드와 청춘마이크 공연팀이 순천만국가정원내 생태체험교육장, 잔디마당, 참여국가정원 등 여러 곳에서 ‘릴레이버스킹’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개최 지역인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지역 축제들이 함께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가을 갈대숲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19 정원갈대축제>와 ‘모두가 행복한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일인 25일 저녁에는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4회차를 맞는 <2019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가 열려, 정명훈 지휘자와 원코리아 오케스트라가 국가정원의 풍광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역 중소도시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지역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형화된 박람회 틀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폭 넓게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균형발전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홈페이지(http://goreion.kr) 또는 순천만 국가정원 홈페이지(http://garden.sc.go.kr)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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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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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대축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 지역혁신가 교류의 장 >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이어 전국 지역혁신가들이 모여 지역혁신을 통해 나아지는 주민의 삶 등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교류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문의 지역혁신가와 관련단체들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뜻을 모아 혁신적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혁신활동가 전국 협의회’를 출범하며, 17개 시도별로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혁신협의회 300여명은 ‘포용국가와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 지난해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로 선정된 제2회 지역혁신가들의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청년혁신가들의 사례 전시 및 체험의 장도 마련한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2019 균형발전박람회 대국민 공모전’도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지역현안을 해결할 균형발전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와 순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한 결과, 예선을 통과한 총 22개팀이 박람회 기간 동안 「균형발전 아이디어 피칭대회」와 「사회혁신가 in 순천 대회」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온라인평가, 심사위원 평가 및 현장 시민판정단의 투표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국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지역혁신 아이디어들은 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혁신 방안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 다양한 즐길거리와 지역축제 >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균형발전박람회 참여자들과 관람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순천만 국가정원내 생태체험교육장에서 박람회 개최 기간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행복한 너, 나, 우리’를 주제로 여러 분야 유명인들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지역로컬밴드와 청춘마이크 공연팀이 순천만국가정원내 생태체험교육장, 잔디마당, 참여국가정원 등 여러 곳에서 ‘릴레이버스킹’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개최 지역인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지역 축제들이 함께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가을 갈대숲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19 정원갈대축제>와 ‘모두가 행복한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일인 25일 저녁에는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4회차를 맞는 <2019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가 열려, 정명훈 지휘자와 원코리아 오케스트라가 국가정원의 풍광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역 중소도시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지역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형화된 박람회 틀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폭 넓게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균형발전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홈페이지(http://goreion.kr) 또는 순천만 국가정원 홈페이지(http://garden.sc.go.kr)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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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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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국민참여 협업이 뜬다!
-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수행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 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제주도, 세종시, 서울 동작구, 서울 성동구 등 4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통해 시민안전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사회혁신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통해 4개 지역 총 3개의 해결과제를 선정했다. ▲어린이 등 보행안전 취약계층 횡단보도 사고 방지(서울 동작구,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 도출(제주도), ▲빠른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골목 진입로 확보·개선(서동 성동구) 등이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민간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민관협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실행방안 기획부터 프로젝트 수행, 평가·성과 공유까지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자체 협업 프로젝트 추진 팀 간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지역 주민을 포함한 프로젝트 팀과 사회혁신·안전·교통·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프로젝트 추진현황 공유, 국민참여적 리빙랩(Living-Lab)* 주제 특강, 애로사항 청취 및 전문가 협의체와 프로젝트 팀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 리빙랩(Living-lab, 일상속의 생활실험실)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사회혁신 실험실 특히, 사회혁신과 국민참여 방법론을 주제로 한 퓨처스리빙랩 천영환 대표의 특강에서는 대전시 ‘건너유 리빙랩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건너유 프로젝트’는 하천 범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리빙랩(생활실험실)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책의 대상이었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 면서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혁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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