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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어가는 가을바람과 와인의 맛과 향, 이번 주말 즐겨봐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청라국제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음미하는 와인의 향과 맛은 어떨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라호수공원에서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라와인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와인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문화행사로 와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류에는 레드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재즈나 클래식 공연을 보면서 마신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깨고, 재즈, 클래식 공연은 물론 트로트, 발라드, 힙합, 이디엠[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감상하면서 닭강정,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와인과 함께 편하게 즐겨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천여 종의 국외 와인과 300여종의 국내 와인을 만날 수 있어 와인의 다양한 색과 향,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믈리에 토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와인관련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 매너, 플레이팅 등 와인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날인 27일에는 소믈리에 토크콘서트와 깜짝 와인경매, 재즈&포크 콘서트가 열리고, 28일에는 성악가 김동규와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공연, 와인 베스트드레서 선발, 소울시티재즈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라뮤지션콘테스트, 감성 발라드 서영은과 미스트롯 출연자인 홍자 등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매일 밤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참가한 시민들의 눈까지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청라와인페스티벌은 야외 공간에서 열린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지난 해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공간이 다소 좁게 느껴졌던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멀티프라자 뿐만 아니라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부 공간까지 확장해 조금 더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돗자리만 준비하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을 새롭게 마련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인천지역화폐 ‘인천이(e)음’ 카드로 와인을 비롯해 식음료까지 결재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도 상생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cheongna-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032-453-7092)로 하면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와인의 향과 맛에 흠뻑 취해보고 싶은 분들은 자동차는 집에 둔 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음주운전 걱정 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26

축제 검색결과

  • 깊어가는 가을바람과 와인의 맛과 향, 이번 주말 즐겨봐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청라국제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음미하는 와인의 향과 맛은 어떨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라호수공원에서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라와인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와인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문화행사로 와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류에는 레드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재즈나 클래식 공연을 보면서 마신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깨고, 재즈, 클래식 공연은 물론 트로트, 발라드, 힙합, 이디엠[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감상하면서 닭강정,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와인과 함께 편하게 즐겨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천여 종의 국외 와인과 300여종의 국내 와인을 만날 수 있어 와인의 다양한 색과 향,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믈리에 토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와인관련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 매너, 플레이팅 등 와인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날인 27일에는 소믈리에 토크콘서트와 깜짝 와인경매, 재즈&포크 콘서트가 열리고, 28일에는 성악가 김동규와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공연, 와인 베스트드레서 선발, 소울시티재즈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라뮤지션콘테스트, 감성 발라드 서영은과 미스트롯 출연자인 홍자 등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매일 밤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참가한 시민들의 눈까지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청라와인페스티벌은 야외 공간에서 열린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지난 해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공간이 다소 좁게 느껴졌던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멀티프라자 뿐만 아니라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부 공간까지 확장해 조금 더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돗자리만 준비하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을 새롭게 마련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인천지역화폐 ‘인천이(e)음’ 카드로 와인을 비롯해 식음료까지 결재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도 상생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cheongna-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032-453-7092)로 하면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와인의 향과 맛에 흠뻑 취해보고 싶은 분들은 자동차는 집에 둔 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음주운전 걱정 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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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어가는 가을바람과 와인의 맛과 향, 이번 주말 즐겨봐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청라국제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음미하는 와인의 향과 맛은 어떨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도심 속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라호수공원에서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라와인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와인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문화행사로 와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류에는 레드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재즈나 클래식 공연을 보면서 마신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깨고, 재즈, 클래식 공연은 물론 트로트, 발라드, 힙합, 이디엠[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감상하면서 닭강정,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와인과 함께 편하게 즐겨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천여 종의 국외 와인과 300여종의 국내 와인을 만날 수 있어 와인의 다양한 색과 향,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믈리에 토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와인관련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 매너, 플레이팅 등 와인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날인 27일에는 소믈리에 토크콘서트와 깜짝 와인경매, 재즈&포크 콘서트가 열리고, 28일에는 성악가 김동규와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공연, 와인 베스트드레서 선발, 소울시티재즈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라뮤지션콘테스트, 감성 발라드 서영은과 미스트롯 출연자인 홍자 등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매일 밤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참가한 시민들의 눈까지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청라와인페스티벌은 야외 공간에서 열린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지난 해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공간이 다소 좁게 느껴졌던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멀티프라자 뿐만 아니라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부 공간까지 확장해 조금 더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돗자리만 준비하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을 새롭게 마련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인천지역화폐 ‘인천이(e)음’ 카드로 와인을 비롯해 식음료까지 결재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도 상생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청라와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cheongna-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032-453-7092)로 하면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와인의 향과 맛에 흠뻑 취해보고 싶은 분들은 자동차는 집에 둔 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음주운전 걱정 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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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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