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전국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총 11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4개 휴양림에서 입장객 대상 ▲전통놀이 체험 ▲숲 해설, 숲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치유의숲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씨앗폭탄 날리기 ▲남가뢰의 비밀을 찾아서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망경대산치유의숲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곤줄박이 먹이주기 ▲아로마 온열 테라피 ▲불멍 힐링다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종특별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진행하는 ‘박쥐란 포포의 여행’ 특별전을 비롯해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오디오는 나만의 해설사 ▲온실로의 초대 등 문화행사를 펼친다.   전북 임실에 있는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추석 명절 맞아 ▲벽시계만들기 ▲우든스피커만들기 ▲공룡연필꽂이만들기 등 친환경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려라! 어흥카트! ▲호랑이숲길, 콕해설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인근에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9-04
  • 태백시, 추석 황금연휴기간 체험 및 관람시설 정상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에 체험 및 관람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연휴기간(6일간) 동안 운영하는 시설로는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 동굴, 오로라파크,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탄탄파크,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이며, 이 중 무료 운영시설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은 추석 당일(9월 29일) 관람료가 면제된다. 다만, 태백 365세이프타운 입장료는 22,000원으로 이 중 20,000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고자 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연휴에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관람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9-29
  • 울산박물관-대곡박물관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 ‘풍성’
      울산박물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에서 다양한 추석 전통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전통문화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울산박물관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박물관 앞마당과 로비 등에서 ‘어우렁더우렁* 추석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이 기간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투호 던지기, 널뛰기, 버나돌리기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로비에서는 달 모형 사진촬영 구역(포토존)과 함께 달님에게 소원 빌기, 팽이 만들기, 제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당일인 9월 29일(금)과 9월 30일(토)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놀이와 함께 복주머니 비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곡박물관에서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추석에는 대곡 아닌가배*’ 행사가 ‘특별한 추석’, ‘신나는 추석’, ‘즐거운 추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별한 추석’에서는 사진촬영 구역(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보름달에 소원 빌기, 추석 차례상 차리기를 통해 추석의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신나는 추석’에서는 고리 던지기, 제기 만들어 차기, 투호 던지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0일, 10월 1일은 체험 이벤트와 전통문화 공연을 개최하여 흥겨움을 더 한다.   ‘즐거운 추석’은 전통문양 노리개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죽방울 놀이 만들기, 달토끼 인형 만들기 등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30일, 10월 1일 이틀간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 052-229-4724, 4735), 대곡박물관(T. 052-229-4783, 47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지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풍성하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당초 10월 1일까지 진행예정이던 울산박물관 1차 특별기획전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를 10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제2차 반짝전시 ‘맵시꽃으로 빛나게 귀하게’, 제3차 반짝전시 ‘울산의 보물 아미타여래구존도’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2023-09-25
  • 한가위 연휴 랜선여행 한국관광공사 추석 이벤트
    온라인으로 떠나는 추석 한가위 잘 보내는 방법은 없을 까?   한가위를 겨냥해 오픈하는 온라인 특집관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되는 ‘거리는 늘리고 마음은 나누는 한가위’에서는 풀코스 집콕여행,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안전여행 가이드, 가을여행 게임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펼쳐진다. 풀코스 집콕여행에서는 온라인으로 마련된 전국의 다양한 축제와 함께, 시원한 사이다뷰 드론 여행, 360도 VR 파노라마, 다양한 ASMR 콘텐츠 등 코로나로 떠나지 못하는 국내여행의 그리움을 눈과 귀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선보여진다. 한가위를 맞아 지역특산물을 구매, 선물코자 한다면 ‘랜선으로 맛볼지도’를 통한 온라인 장보기를 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과 특산물 판매장 정보를 제공해 쉽게 접속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밖에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가을여행 부루마블 게임도 놓칠 수 없다. 주사위를 던져 부루마블 지도를 이동하며 랜선 국내여행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50명을 대상으로 치킨(50명) 및 3,000원권 편의점 상품권(2,000명)을 제공한다.    한편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온라인 가상상품을 예약하고 가상체험과 후기 등을 남겨보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랜선 취향여행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남다른 콘텐츠를 가진 전국 지역명사의 영상과 소개 글을 본 후 코로나 진정 후 방문하기를 원하는 가상상품을 선택해 온라인 예약하고 선택한 이유 등 후기를 남기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5명에게 경품(무선이어폰 5명, 치킨 20명, 편의점 상품권 50명)을 제공한다. 지역명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가 사람 중심의 지역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자 2019년 지자체 추천심사 등을 통해 위촉한 20명이다.   상기 이벤트는 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모바일 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가위 추석명절의 5일간 연휴를 현명하고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을 각자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 뉴스
    2020-09-29
  • 추석명절에 유용한 공공서비스,「정부24」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통행료를 받지 않는 고속도로, 무료개방 공공기관 주차장,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 정보 등 추석 연휴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공공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연휴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엄선해 「정부24」에서 6일부터 제공한다.   제공 공공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보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가 담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전통시장 관련 축제, 주변도로 주차허용 정보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개방 정보 ▲4대 고궁과 박물관, 문화시설 무료입장 정보 ▲추석연휴 아이돌봄서비스 ▲버스, 지하철 막차 연장 운행 정보 ▲고속도로 교통, 휴게소, 주유소 가격정보 총 15개 사이트의 정보다.   이 가운데는 추석연휴에 정상출근 해야 하는 한부모,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해 아이 맡길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있다.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기간 무료주차장 정보 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24 공공자원공유서비스에서 주차장 정보를 이용하고, 느낀 점 등을 담은 이용 후기와 사진을 제출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공서비스 정보는 정부24 (www.gov.kr) 홈페이지뿐 아니라 정부24 모바일앱, 정부24 SNS(네이버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정부혁신1번가(www.innogov.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부24」에서 엄선하여 제공하는 ‘추석연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정보’를 잘 활용하여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뉴스
    • 생활/여성
    2019-09-11
  • 풍성한 추석 한가위, 부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세요!
    - 추석 연휴 포함 9.9.~15.까지 시립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 - 부산의 다양한 문화행사 나들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기고 마음 넉넉해지는 연휴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1
  • 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1
  • 한국민속촌에서 추석명절, 한복입고 전통풍습 체험 함께해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긁어내 바가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보고 참여해볼 수 있으며, 서해안에서 가을 어장이 열릴 때 짚으로 막대를 띄워 액운을 쫓았던 풍습에 따른 배 만들기 체험도 있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명절에 한복을 차려 입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을 기념하여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해 우리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한국민속촌 성기업 학예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통/관광
    2019-09-06

여행 검색결과

  • 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1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풍성한 추석 한가위, 부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세요!
    - 추석 연휴 포함 9.9.~15.까지 시립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 - 부산의 다양한 문화행사 나들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기고 마음 넉넉해지는 연휴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1
  • 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1
  • 한국민속촌에서 추석명절, 한복입고 전통풍습 체험 함께해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긁어내 바가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보고 참여해볼 수 있으며, 서해안에서 가을 어장이 열릴 때 짚으로 막대를 띄워 액운을 쫓았던 풍습에 따른 배 만들기 체험도 있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명절에 한복을 차려 입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을 기념하여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해 우리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한국민속촌 성기업 학예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통/관광
    2019-09-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