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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시청역(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2024년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야외공간에서 도시민과 밀착하여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하여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을 마련하여 귀어귀촌을 위한 교육·창업주거·금융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 및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귀어인 토크콘서트, 우리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바다배경과 서핑보드모형을 활용한 “어촌네컷” 촬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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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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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의 여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다
- 제주 원도심 속 야간문화관광 축제가 무더위에 지친 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탐라문화광장과 칠성로 일대에서 펼쳐진 ‘2024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 행사의 첫 막을 여는 개막식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을 비롯해 재즈밴드 리치파이, 김고든이 축하 무대를 꾸몄고, 산지천을 배경으로 한 수변무대에선 제주 원도심과 청년 상담을 주제로 노홍철, 심용환, 이완국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로컬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 또한 여름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컬러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접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AI팔레트, 핀뱃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빨대 액세서리 만들기, 나만의 비치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산지 놀이터’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름밤 원도심 일대를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인 ‘나이트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총 2회)에 진행된 나이트런은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마라톤선수의 원데이 러닝클래스를 비롯해 5㎞와 7㎞ 코스 중 1개 코스를 선택해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완주 후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대형 쿠키런 캐릭터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지난 6월 쿠키런 IP를 ‘제주 여행 큐레이터’로 선정, 이번 행사에서 쿠키런을 연계한 성안올레 스탬프 투어를 추진하는 한편, 높이 7m와 5m의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을 구성하고, 쿠키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7일과 25일 제주시 칠성로에선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칠성로 일대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선물을 주는 영수증 이벤트도 약 700명이 참여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원도심 대표 축제인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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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의 여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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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에서 놀자” 9월 안산 대부포도축제 관광객 맞을 준비 착착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상황 중간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대부도 주민으로 구성된 (사)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와 함께 유관기관인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 추진 상황 경과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계획 공유 ▲연계행사 추진 상황 보고 등으로,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운영 방식 등 모두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에 걸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부포도축제는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에 맞게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직거래장터와 공연 및 체험 장소의 이원화 ▲참가자 및 관람객 만족 편의시설 구축 ▲대부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여러 분야를 보완하고 확대해 지속가능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러 행사가 함께 추진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안산시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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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에서 놀자” 9월 안산 대부포도축제 관광객 맞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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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 문화공연은 지난 4월 수원시 옛 도청사에서 열린 봄꽃 축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문화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부와 9시 40분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누어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특히 드론쇼에는 1,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드론쇼는 편집 영상이 업로드가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한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들이 이어졌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바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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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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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 ‘밤에 더 힙한 MZ 놀이터’로 대변신 중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 그동안 다소 저평가됐던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의 색다른 밤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지역은 부산 원도심의 중심인 용두산공원 일원이다. 용두산공원은 1916년 준공된 부산 최초의 근대공원으로, 과거 60~70년대에는 부산의 주요 행사들이 개최되는 부산 문화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원도심의 쇠락과 함께 부산의 중심은 해운대와 광안리 등으로 이동하며 용두산공원의 인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식어가는 명성으로 어둠이 가득했던 용두산공원에 최근 재도약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디어파크 개장과 함께 대한민국 야간관광명소 인증인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야간 공연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밤에 더 힙한 MZ들의 놀이터’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이처럼 과거 영광의 재현을 위해 용두산공원은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핵심 무대로써 올 하반기에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한’ 야간 프로그램은 모두 용두산공원에서… 8월 15일 ‘부기 썸머 나이트 팝업’ 개시 대한민국을 뒤흔든 ‘MZ 핫플’은 단연 팝업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부산은 트렌디한 야간관광을 선보이는 선두주자답게 작년 2030 직장인 인기 캐릭터 ‘도구리’와 컬래버한 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데 힘입어 올해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해 더욱 확대 운영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기 썸머 나이트 팝업’(이하 나이트 팝업)은 8월 15일(목)~25일(일) 오후 2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용두산공원에서 상시 운영되며, △팝업 한정판 굿즈 판매 △대형 포토존 △네컷 포토 △선착순 현장 이벤트 △부기 등장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8월 15일(목)~18일(일), 22일(목)~25일(일)에는 ‘나이트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돼 8월 용두산공원의 밤은 그야말로 인증샷이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나이트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25일(일) 저녁이다. 오직 이번 팝업에서만 볼 수 있는 ‘부기x로티&로리 썸머 나이트 퍼레이드’ 스페셜 데이를 진행, 저녁 9시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자랑하는 환상적인 나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부기와의 컬래버 무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름이 끝난 9월에는 부산 용두산공원의 로맨틱한 가을밤이 준비돼 있다. 9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별바다부산 용두산 나이트 페스티벌’은 야간 힐링 공연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용두산공원을 낭만 가득한 가을밤 핫플로 만들 것이다. 부산관광공사는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를 통해 용두산공원과 같이 저평가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의 밤 매력을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로 부산을 한여름 밤의 추억 가득한 놀이터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사는 ‘별바다부산’ 1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까지 부산 여행 사진 SNS 업로드 이벤트를 운영, 부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부산 야간관광에 대한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프로그램 및 예약, SNS 이벤트 등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인스타그램인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 및 부산 관광 포털 ‘비짓부산’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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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 ‘밤에 더 힙한 MZ 놀이터’로 대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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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성주’ 신나는 야간콘텐츠로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
-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성주군은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해 철저한 전략을 수립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 도시 대구·구미·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 수요와 특성을 분석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한 달,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별처럼 반짝이는 한여름 밤의 추억 ‘트윙클 성주’의 첫 시작은 글로벌 클래식 공연인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다. 당초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 후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성밖숲 잔디광장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무료 재개최 예정이다. 수천 개의 LED 캔들을 배경으로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앙상블’이 연주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OST는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가족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같은 날 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성주 썸머워터 바캉스’를 즐긴 후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를 관람한다면 여름방학의 추억은 배가 될 것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핵심 대상지인 ‘성밖숲’의 8월은 분주하다.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트윙클 성주’의 주요 사업인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 열려 1년에 단 한번 볼 수 있는 보랏빛 맥문동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의 야간 패밀리 피크닉을 선보인다.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 공연(뮤지컬, 공연 등) △체험전시(인터랙티브존, DIY 체험 등) △버선발 야간 숲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춘 구성으로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 감성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하다. 숨겨진 명소에서 즐기는 색다른 도보투어도 마련돼 있다.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6시 30분 성산동 고분군에서 진행되는 옛 이야기와 함께하는 ‘트윙클 성주! 별빛도보투어’가 그것이다. 별빛 가득한 하늘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성산동 고분군을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와 함께 산책 후 별밤 콘서트와 함께 하는 잔디밭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투어로, 오직 성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대도시와의 경쟁보다 성주군만의 로컬리티가 담긴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계적인 로컬관광 기반 마련으로 생활인구유입 및 체류 증대와 함께 지역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에도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워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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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성주’ 신나는 야간콘텐츠로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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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여름방학 피서는 가족과 함께 과천과학관에서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과 8월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자연사관에서는 해양생태계, 멸종위기생물, 공룡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블루카본을 지켜라’, ‘공룡의 시간을 복원하는 탐험’ 등 4개 프로그램이, 곤충생태관에서는 여름철 기승인 모기에 대해 알아보는‘짜증나는 모기의 놀라운 이야기’등 2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그리고‘보이지 않는 우주 기획전’, ‘티라노사우루스 특별전’관람과 함께 전시물에서 과학원리를 찾아보는 ‘여름방학 창작모험’, 전시관별 특별해설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특별해설’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여름방학 특별교육과정’도 준비됐다. 이번 교육은 주제탐구·실험탐구·창작탐구·정보탐구로 구분하여 10개 과정으로 나뉘며, 핵심 키워드는‘여름 과학’과 ‘인공지능(AI)’이다. 여름 관련 과학 지식을 탐구하면서 과학자들이 여름에 수행하는 엿볼 수 있고, 실용성 높은 단기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자격증(AICE* Future 3급)을 취득할 수 있다. * AICE: AI Certificate for Everyone의 약자 천문우주와 관련해서는 세계 각지의 밤하늘을 소개하는 ‘돔콘서트 3부「밤하늘을 수놓는 섬광」’와 무주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캠프’등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과학과愛’에서는 과학기술 및 예술융합 체험을 할 수 있고, 과학자와 소통하는‘선을 넘는 과학자들’에서는 나노화학과 인공지능 주제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4대 전파기관과 공동 기획한‘놀러와 전파탐험대’에서는 전(자)파 과학을 다양한 키트 제작을 통해 배우며 테레민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한형주 관장은 “과학관에서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철 피서를 보내면서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내용, 대상, 기간, 접수, 비용 등)는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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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여름방학 피서는 가족과 함께 과천과학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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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동두천 등 5개 관광특구 활성화로 외국인 관광 촉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이태원(서울 용산구), ▴용두산·자갈치(부산 중구), ▴고양(경기 고양), ▴동두천(경기 동두천), ▴부곡온천(경남 창녕) 등 5개 관광특구를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전국 관광특구(제주 제외 전국 33개소)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편의 기반 확충 등 관광기반 여건을 개선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개 특구당 연간 최대 국비 2억 원(지방비 50% 분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태원 관광특구’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고 휴식공간이 부족하며 지역 특성상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광객의 안전과 쾌적한 야간관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녹사평 광장 일대에 휴식과 만남 공간을 만들고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 혼잡도를 분산하고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기반을 개선한다.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는 부산 근현대역사의 산업 유산인 북항 제1부두에서 ‘디제잉 축제’와 요리 경연(중구 블루키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운영해 북항 제1부두 일대를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킨다.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 등 도심 주요 관광지와 북항의 양방향을 연결하는 야간경관도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고양 관광특구’는 지역 특색을 담아 한류와 꽃 브랜드를 융합시키는 ‘케이팝 꽃팝 고양’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의 기능을 혁신해 관광특구 거점을 마련하고 이동식 음향과 조명, 공공 벤치 등 케이팝 콘서트와 상승효과를 낼 도시 사업의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꽃으로 크리스마스 축제를 수놓는다. ‘동두천 관광특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그라피티(길거리 그림) 예술 작품을 조성한 데 이어 보산역사 외벽에 국내외 대중음악인의 팝아트 초상화 등 그라피티 예술 벽화를 만들어 국내 대중음악 발상지의 매력을 선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온천 중 한 곳인 ‘부곡온천 관광특구’는 온천 관광객 맞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관광지 활기를 되살린다. 관광정책국 박종택 국장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관광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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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동두천 등 5개 관광특구 활성화로 외국인 관광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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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야간 콘텐츠로 지방소멸위기에 정면 승부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이하, 야간 키즈콘서트)’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 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인구가 300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 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 도시들은 젊은 가족 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MZ세대를 타깃으로 도시 홍보를 추진하는 것과는 달리 성주군은 철저한 배후 도시 분석을 통해 ‘키즈 & 패밀리’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 시범 개최한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의 성공을 통해 성주군은 ‘아이 친화 가족 여행지’, ‘안전한 가족 야간 여행지’로의 수요와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에 힘입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식 선정됨에 따라 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야간 키즈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키즈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천연기념물 성밖숲에서 수천 개의 LED 캔들이 밝히는 낭만적인 초여름 밤의 클래식 퓨전 공연을 선보인다.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 앙상블’이 연주하는 △겨울왕국 메들리 △인어공주 메들리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아기상어 주제가 등 어린이는 물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선곡으로 약 65분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성주군은 보다 풍성한 콘서트를 위해 본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야간 체험 프로그램(캔들·풍선만들기)과 버블쇼·풍선아트 등 부대 행사를 진행, 어린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키즈콘서트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새로운 브랜드인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의 선포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트윙클 성주’는 ‘작지만 반짝이는 강한 도시, 성주군’이라는 의미로 ‘대한민국 대표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성주군과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 간 협약을 통해 야간에 성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글로벌 클래식 공연 개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특화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성주군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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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야간 콘텐츠로 지방소멸위기에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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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밤마다 인천으로, all nights INCHEON 고도화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객 직접 유치 20만 명, 지역 소비 효과 158억 유발을 목표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3차 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대한민국 최초‘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는 2025년까지 야간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지출액 770억, 야간일자리 3,000명 창출을 목표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야간명소 조성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의 총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서 선정 1, 2차 년도(2022년 11월 ~ 2023년) 야간관광 육성 사업을 통해서는 29만 2,034명의 관광객 유치, 220억 원의 지역 소비, 751명 간접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뒀고, 올해 3월 전국야간관광도시 협의체 출범식에서는 야간관광 리더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3차 년도 사업의 핵심은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기반 강화다. 지난해 ‘캔들 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구도심의 야간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는 올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월미·개항장으로 확대하면서 구도심 야간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도 연계해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야간관광특화도시 협의체 공동 사업으로 추진한 캔들 라이트 콘서트는 야간관광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도심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형태의 야간 콘텐츠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의 선율과 어우러진 중구 개항장의 아름다운 풍광이 850명의 발길은 붙잡았다. 또한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 참여 당시 개발했던 슬로건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의 고도화를 위해, ‘밤마다 인천’이라는 인천 고유의 야간관광 브랜드를 추가 개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인천의 밤은 6월부터 더욱 빛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부둣가 시장’ 콘셉트의 야시장 축제부터 야간마켓, 캔들 라이트 콘서트, 노을 야경투어, 개항장 바(BAR) 호핑투어가 송도 및 개항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항의 역사와 수많은 ‘최초’를 간직한 개항장에서는 인천의 과거를, 송도에서는 인천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야시장 운영 기간에는 센트럴파크·신포국제·차이나타운·아트플랫폼 등 인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레트로 노선을 1,883원(성인 기준 가격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하는 플라멩코 공연, 캔들라이트가 6월 28일 유엔광장서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야간 대표 공연으로, 올해는 여름밤의 플라멩코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관람이 가능하다. 캔들라이트 개최와 맞물려 송도에서는 6월 28일부터 약 3주간(매주 금·토) 야간마켓이 운영된다. 트리플스트리트, 아트포레, 커낼워크 등 송도 대표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를 발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장 영업과 버스킹 공연 등 상권별 이벤트로 관광객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노을야경투어와 개항장 ‘바(Bar) 호핑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인천의 밤을 만끽하는 유익한 팁이다. 2층 버스를 이용해 인천대교와 왕산마리나를 돌며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테마노선, 노을야경투어가 오는 9월까지, 라이브클럽·엘피(LP)바·루프탑카페 등 개항장 일대의 이색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고려할 때 야간관광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면서 “인천이 명실공히 야간관광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과 교통 환경 개선 등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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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밤마다 인천으로, all nights INCHEON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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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포도에 빠져 볼까? 9월 28일 안산 대부포도 축제 준비에 한창
-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부 포도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안산시는 가을을 맞아 관광객이 찾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와 함께 시의원, 대부도 주민으로 구성된 (사)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 유관기관인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부포도축제 및 연계 행사 추진 상황 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 사항 확인 등이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모두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그동안의 축제 진행 경험을 토대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이를 재점검했다. 이번 축제에선 직거래 장터와 공연·체험 장소의 이원화로 포도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축제 첫날에는 대부포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생생한 축제 분위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이틀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현장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포도축제가 안산시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대부도의 자연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대부포도를 누구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안산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에 많이 찾아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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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포도에 빠져 볼까? 9월 28일 안산 대부포도 축제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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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즐기면서 배우자! 2024 소방안전문화 대축제 개최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오는 6월 1일(토)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및 매화공연장 일원에서 「2024 소방안전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을 홍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음악과 함께하는 안전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소방안전체험한마당, ▲제4회 중앙소방악대 정기연주회, ▲제2회 전국 소방 뮤직페스티벌 행사로 이루어진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는 7개 체험존 2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등 화재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처치 등 응급처치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전 슬로건 배지 만들기, 소방차 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매화공연장에서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지친 소방관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안전울림콘서트」무대가 펼쳐진다. 안전울림콘서트 1부는 현직 소방관들로 이루어진 윈드오케스트라 중앙소방악대가 「제4회 중앙소방악대 정기연주회(부제: Concert Of Heroes(영웅들의 음악회)」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연주곡은 오페라의 유령, My Way 등 오케스트라 공연과 성악 협연 등 총 8곡이다. 2부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경연을 펼치는「제2회 전국소방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내일은 국민가수’ 등 예선참가자 김민욱 소방관과 ‘히든싱어 3’의 소방관 박현빈으로 출연한 김형준 소방관 등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석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체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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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즐기면서 배우자! 2024 소방안전문화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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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4주년 기념, “남북통합문화축제” 개최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5월 17일(금)과 5월 18일(토)에 걸쳐 남북 주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남북통합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5월 17일(금)에는 남북통합의 의미를 고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통합문화포럼」과 남북 출신 음악인들이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5월 18일(토)에는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가수 조영남 등이 출연하는 「뮤직콘서트」를 마련하였습니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김경일 교수와 함께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삶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 「뮤직콘서트」에서는 센터 남북청소년합창단과 아코디언 강좌 수강생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엠비시(MBC) 관현악단과 가수 조영남, 테너 임철호, 소프라노 이화숙·임영인·이숙정·박미화 등 남북 출신 예술인이 함께 하며 아름다운 노래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겠습니다. 이번 「남북통합문화축제」를 통해 센터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한층 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남북통합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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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4주년 기념, “남북통합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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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선정
- 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해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도 내 30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과 콘텐츠, 홍보 등 관광객 유치, 친환경 축제 구현 등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발전 역량,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23개 축제를 선정했다. 파주시의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경기관광축제’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며 파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0월 개최될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에서는 ‘예술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헤이리 작가전 ▲헤이리 콘텐츠 공개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거리 공연 ▲깜짝 콘서트 ▲어디서나 메이드 인 헤이리(made in heyri) ▲햇빛장 ▲청소년 연계 체험 프로그램 ▲미술공연 ▲시민 대상 ‘나의 길’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파주시는 ‘단순 참여, 단순 체험’의 축제에서 ‘나의 축제, 경험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능동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헤이리 예술마을의 전 공간을 탐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모으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축제의 사전 행사로 ‘헤이리 국제 조각전’이 열리며, 전시회에는 중국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 10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헤이리 판 페스티벌을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파주만의 차별화된 대표적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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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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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해녀문화를 알리기 위한 ‘경북 해녀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 제2회 2023 경상북도 해녀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경상북도(울진, 영덕, 경주, 포항, 울릉) 해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알리고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숨오래참기 대회, 해녀노래자랑 및 경북해녀들의 애환을 담은 해녀마당극 공연, 토크 콘서트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날 경상북도 해녀협회(회장 성정희)와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과 어촌문화 유산 해녀보전을 위한 의료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고령화로 교통수단이 제한돼 있는 해녀들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 및 건강검진에 대한 상호 지원 협조 등 경북해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남일 포항 부시장은 “최근 포항시도 전국 최초로 도로명에 지역특색을 반영해 구룡포리해녀길을 지정하고 호미곶면 대보 2‧3리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정하는 등 지역 내 해녀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며, “해녀한마당 축제가 앞으로도 확대돼 사라지고 있는 해녀문화를 많은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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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해녀문화를 알리기 위한 ‘경북 해녀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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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 남해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졌던 ‘남해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본격화됨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상품·농특산품·지역 대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23일(토) 저녁 7시부터는 ‘남해는 Young하데이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K-pop 그룹 ‘해피니스’와 치어리더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을 비롯해 EDM DJ 쇼가 펼쳐진다. 24일(일) 저녁 7시에는 ‘남해는 Hot하데이 콘서트’가 열리는데, 태진아·나상도·하동근·김의영·지원이·나휘·손심심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일원에는 버블매직벌룬쇼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장 등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력 충전의 기운을 받고 갈 수 있게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은 남해군 방문의 해인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활기가 돌 수 있게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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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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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 힐링 대축제' 개최
- 부여군은 백제고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를 연다. 문화재청 공모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으로, 세계유산에 깃든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역공동체가 품고 있는 자원, 문화 및 예술 활동과 결합해 보려는 시도다. 나아가 공연, 문화 활동,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해 백제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과 향유로 프로그램 방향을 잡았다. 부여 관북리 유적, 부여 부소산성, 부여 왕릉원, 부여 나성, 부여 정림사지를 배경으로 7개월간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제 夜 마실 가자!', 'VIP Great 백제', '5로라 대축제', '사비에서 특별한 하루',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등이 마련돼 있다. 대표 프로그램 ‘백제夜 마실 가자!’는 백제의 밤을 문화유산과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꾸려진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저녁에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VIP Great 백제’는 세계유산 일원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향유하는 1박 2일 무료 프로그램이다. 나성 걷기, 문화재 토크 콘서트, 힐링 명상요가, 정림사지 작은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5로라 대탐험’은 ‘버스로! 강으로! 산으로! 백제로! 부여로!’를 주제로 문화유산답사, 수륙양용버스, 전통도자체험, 글램핑체험 등이 진행된다. 자신을 돌아보고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자는 취지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사비에서의 특별한 하루’는 4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부여 객사에서 현장에 방문하는 부여군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검이불누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는 사비 백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개발된 관광상품을 무료로 체험하며 세계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부여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 축제 기간에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수는 “세계유산 도시 부여에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의미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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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 힐링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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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행사 '제18회 추억의충장축제'!
- 광주 도심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충장축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맞아 2년 만에 재개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장 퍼레이드, 추억의 테마거리, ACC 부설주차장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대면 30% 비대면 70%로 치러지며 현장행사는 사전예약제와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예술의 거리, 5.18민주광장 등 동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충장축제는 12일 행정안전부의 사전승인을 받아 5·18민주광장 주 무대 행사에 최대 1천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유튜브 ‘충장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가수 송가인, 박남정, 전영록, 정수라, 박혜신, 진국이, 나영, 그룹 머스티비 등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충장축제 개막식과 KBC 개막축하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에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를 재현한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대회’와 70~80년대 발표된 대중가요, 팝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트로 댄스 경연대회’ 차량안에서 음악 공연을 즐기는 드라이브IN추억콘서트가 열린다. 20일에는 힐링콘서트(가수 최백호, 배일호, 전자현악, 피스트범프(FB), 퓨전국악 울림, 임희숙), 드라이브IN콘서트, 추억의소울푸드, 충장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 폐막식과 콘서트(가수 원미연, 박강성, 요요미, 부활, 진이랑, 양하영, 비보이 ‘라스트릿’ 크루, 팬텀싱어의 최용호, 박정훈, 김지원 등이 출연)가 열린다. 매년 달라지는 충장축제는 남녀노소 즐거워지는 축제의 장이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조명과 캐릭터 조형물, 다양한 포토존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70~ 80년대 학창 시절의 추억을 안겨주는 충장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 빈집청년창업자 플리마켓, 광주의 어제와 오늘 사진기획전등 부대. 연계행사도 선보인다. 특색있는 디스플레이와 퍼포먼스가 가득한 광주충장축제는 눈과 귀가 호강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사전 예약은 충장축제 누리집(www.donggu.kr/cjf)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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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축제 대전환의 서막 “2021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 미디어아트 축제 “2021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5일 개최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2021 광주 미디어 페스티벌이 대전환의 서막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활력을 선사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1 광주 미디어 페스티벌은 5·18 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 5관 등에서 진행한다. 시민들의 이동이 잦은 5.18민주광장에서는 미디어아트 작품과 공연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 미디어 캔버스”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미디어아트를 함께 향유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아트 작가와 미디어아트 콘텐츠 관련 기업이 참여해 관람객이 첨단 기술을 결합한 체험인 콘텐츠 “미디어아트 놀이터도”를 즐길 수 있다. 본 전시인 “대전환의 서막”은 시민들과 호흡하고 큰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기술 기업들의 콘텐츠 전시와 수준 높은 작품성을 보여주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하나로 어우러져 미디어아트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진화하는 미디어아트 기술과 취업 정보를 접하는 기회로 작가와 학생들이 기업체와 함께 참여하는 매칭 페어를 최초로 개최하고, “미디어아트 라이브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작가와 기술기업가 정보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교류할 수 있다. 대전환의 시대에 미디어아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로 구성하여 미디어가 시술과 사람, 현재 그리고 미래는 연결하는 전환의 도구가 되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추세를 조망했다. 다가오는 주말 소통하는 페스티벌로 대전환의 서막을 연 2021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소소한 낭만과 휴식을 즐겨보자. ○위치: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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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축제 대전환의 서막 “2021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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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총출동! 돈의문구락부 낭만축제
-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6월 26일(토), ‘돈의문구락부’ 새단장을 기념하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추억의 스타와 함께하는 ‘돈의문구락부의 낭만 축제’를 개최한다. ‘클럽(club)’을 한자로 음역한 구락부(俱樂部)는 근대 사교모임 또는 20세기 초 한국에 살았던 외국인들과 개화파 인사들의 파티, 스포츠, 문화교류가 이뤄졌던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돈의문구락부 새단장으로 ▲1층 무대 앞 공간을 넓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고, ▲반주 기계 및 조명·삼각대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스스로 공연과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가족·연인 관람객들을 위한 다트, 체스, 당구, 테이블 축구 등 구락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비치하였고, ▲옛날 구락부 모습이 담긴 영화 속 장면들을 볼 수 있는 상영관을 새롭게 마련했다. 해바라기, 허참 등 추억의 스타와 함께하는 ‘돈의문구락부 낭만축제’ 본 공연은 6.26(토) 17시부터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 사전접수(20명 한정)를 통해 돈의문구락부에서 진행한다. 국민 오락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의 MC 허참의 사회로 해바라기, 남궁옥분, 서울패밀리가 출연하는 추억의 7080 콘서트는 17시부터 약 100분 간 진행된다. 돈의문구락부에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마을마당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행사장이 실시간 중계되며, 돈의문박물관마을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에 앞서 ▲ 16시에는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 송해와 배우 전원주의 축하인사와 특별공연이 돈의문구락부를 배경으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고, 이후 본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 18:30부터 마을마당에서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송해·전원주를 포함해 현미, 은방울자매 등 반가운 원로 스타 15인의 축전 영상도 마을에서 상영되고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마을마당에서는 서울365거리공연, 추억의 보물찾기, 마을 배우와 함께하는 특별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마을 SNS에서는 관람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레트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12시부터 5팀의 ‘서울365거리공연’이 마을 마당에서 진행되고, ▲마을 곳곳에 숨겨진 보물 쪽지를 찾아오면 떡볶이, 추억의 도시락을 증정하는 ‘추억의 보물찾기’가 열린다. ▲또한 구락부가 유행하던 개화기 의상을 입은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스탬프투어가 진행되어 완주상품으로 쫀드기, 쥐포, 달고나, 노가리 등 추억의 주전부리를 증정한다. 또한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학교 앞 분식’도 새롭게 오픈하여, 45년 전통의 계란말이김밥, 50년 전통의 떡볶이, 그리고 도시락 경력이 도합 100년인 어머니 손맛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인스타그램에서는 7월4일까지 관람 후기와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소형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레트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분 시간 프로그램 장소 출연진 비고 종일 10:00 – 18:00 (상시) 특별 스탬프 투어 마을 전체 마을배우 강냉이 증정 행사 돈의문구락부 - 선착순 1000명 사전행사 11:00 – 11:30 (30분) 돈의문 보물찾기(1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2:00 – 12:4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엘테라스 12:40 – 13:00 (20분) 돈의문 보물찾기(2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3:00 – 13:20 (20분) 돈의문 보물찾기(3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3:20 – 14: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한살차이 14:00 – 14:40 (40분) 플레이도슨트 국민학교 마을 전체 마을배우 개화기 콘셉트 14:20 – 15: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레몽 15:00 – 15:20 (20분) 돈의문 보물찾기(4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5:20 – 16: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바이올린 장한샘 16:00 – 16:40 (40분) 플레이도슨트 국민학교 마을 전체 마을배우 개화기 콘셉트 16:00 – 17:00 (60분) 찬조공연 유튜브라이브 (돈의문구락부) 송해, 전원주 ※본공연 리허설위해 비공개로 진행 16:20 – 17: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미지니 본 공연 17:00 – 18:20 (80분) 추억의 콘서트 돈의문구락부 및 유튜브라이브 사회: 허참 해바라기, 남궁옥분, 서울패밀리 *현장 사전신청 10팀(20명)에 한해 입장 가능 18:30 – 20:00 (90분) 앵콜공연 마을 마당 및 유튜브라이브 사회: 허참 해바라기, 남궁옥분, 서울패밀리 *마당 관객 : 50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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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 경상남도 산청군은 오는 12월 10일(화) 오후 7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겨울밤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겨울밤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위한 재즈 공연 이번 ‘겨울밤 재즈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재즈 특유의 통통 튀는 박자와 리듬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려, 공연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따뜻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4)로 전화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산청군은 이번 재즈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다면, ‘겨울밤 재즈콘서트’에서 멋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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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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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천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다 행사 첫날인 22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의 기초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과학과 마술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세종대왕 골든벨’과 같은 과학 퀴즈 대회,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세종시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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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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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예능과 정책을 결합한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뮤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 세계관 속 상황과 대사를 통해 경기도의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SML 경기, 웃음과 정책을 결합한 뮤직토크쇼 ‘SML 경기’는 노래와 대담이 결합한 형식으로, 도민들이 재미있게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명은 ‘SNL 코리아’의 콩트와 패러디 형식을 참고하여, 도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민선 8기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여왔으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SML 경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24팀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와 나겸, 재즈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애쉬 밴드, 힙합과 록을 융합한 밴드 와이유투피키(YU2Picky), 4인조 보컬그룹 위앤유(WeNU), 감성적인 발라드 듀오 마인드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도민들은 1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제공되며, 200석의 예매 좌석과 투표 이벤트 당첨자석을 포함해 총 350여 석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공연 당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청자(도민)들이 뮤지션을 응원하고 직접 참여해 공연 출연진을 함께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라면서, “도내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ML 경기’ 첫 콘서트는 정책 홍보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도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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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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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 대한민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군이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고흥은 비타민C 유자 천국”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유자를 통해 비타민C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흥의 유자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 축제 첫날인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며, 이후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 본선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유자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드론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4일간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테마별 무대 이번 고흥 유자 축제는 4일간 테마별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유자토피아” 주제로 박서진, 최수호, 홍지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8일에는“감성 비타민 콘서트” 테마로 박지현, 정수라, 류기진이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비타민유자 락 콘서트”에서 밴드 부활, 김필, 디에이드가 비타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가 출연하는 “유자 색 가을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와 함께 풍성한 축제 메인 무대 외에도 유자테마파크와 유자밭 무대에서는 체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유자C의 무게를 맞춰보는 이벤트, 유자 서커스 공연,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흥 9미 음식페스티벌에서는 고흥 지역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핸드폰 고리 만들기, 유자·석류 화장비누 만들기 등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33개의 판매 부스에서는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고흥군은 축제 기간 고흥 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운영해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고흥와 함께 가을의 정취와 비타민C 충전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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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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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국내외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김이 대한민국 대표 수산 식품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김의 산업적 가능성을 세계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한국 김의 약 80%를 생산하는 주산지로서 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4가지 테마 존, 전시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 페스티벌은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산물과 수산물(전복, 꼬막, 새우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김밥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형 김밥 조형물 설치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의 역사를 다룬 전시관과 전통 김 뜨기 체험을 통해 김밥의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 김밥 쿠킹 클래스가 국제 푸드 아트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과 전복, 김부각, 조미김 등 전남산 수산 식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일염존은 천일염 역사관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일염을 활용한 웰빙 체험 콘텐츠로 치유 쉼터, 소금 사우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 김밥 경연부터 김밥 토크쇼까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을 소개하는 경매쇼, 단짠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도 마련돼 김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전라남도 수산유통과 강석운 과장은 “이번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김과 수산 식품의 풍미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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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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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2024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라드, 팝, 포크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구성으로, 변진섭, 조항조, 임병수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커의 대부’로 불리는 허만성과 속초 지역 뮤지션들이 합류해 가을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원타임 클래스’ 형태의 요가 수업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속초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시민 건강실’에서는 혈압 측정 등 기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콘서트 현장에는 LED와 레이저 장식, 캐릭터 등신대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속초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메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며, 지정 좌석 없이 돗자리를 지참한 관객들이 자유롭게 자리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병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히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 있는 가을로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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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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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 금산군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금산다락원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금산 다락 페스티벌’을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산다락원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구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식은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 등 명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가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다락원의 20년 미래 구상도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금산다락원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26일에는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도서관 책 축제, 27일에는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가 펼쳐지며,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에서는 매직쇼, 파랑새 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혈 테라피, 고려수지침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에서는 사물놀이 공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28일에는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현준 교수의 명사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화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로 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은 문화예술, 체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락원의 미래를 위해 시설 확충과 다락아트밸리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산다락원의 20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금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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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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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 삼척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척 죽서루와 성내동 성당 일대에서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문화유산 야행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람,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 문화유산 야행,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 기념 ‘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동팔경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척의 대표 문화유산인 죽서루와 2022년 복원된 삼척도호부 관아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한편, 야간에 문화유산을 보고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개막 행사에서는 삼척도호부사 행차, 화관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이상밴드의 무대가 마련되며, 은은한 조명 아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7개의 테마인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夜景): 불빛으로 꾸며진 거리와 포토존을 통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로(夜路):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와 함께 해설사와 걷는 야간 해설 투어로, 죽서루 일대를 탐방할 수 있다. 야사(夜史): 업사이클링 키링 및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전통 복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화(夜畵): 야광 엽서 페인팅 체험과 옛날 죽서루 사진 및 관련 시 전시가 열린다. 야설(夜說): 줄타기 공연과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밤을 채운다. 야식(夜食): 다도·다식 체험을 통해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야간 음식 체험도 마련된다. 야시(夜市):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연계 행사로는 개그 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삼척문화예술회관), 윤딴딴과 잠골버스의 공연(대학로 공연장),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함성’(대학로 일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보 죽서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야간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삼척의 문화유산을 야간에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산의 매력을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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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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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밤, ‘별별 소원의 밤’ 행사 개최
-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가을 축제 ‘웰컴투 마이산 - 별별 소원의 밤’ 행사가 오는 10월 26일(토) 마이산 북부 명인명품관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소원과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밤의 소원과 사랑을 다룬 다채로운 행사 이번 ‘별별 소원의 밤’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촛불의 따뜻한 불빛과 함께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촛불이 빛나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거장의 대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캔들 라이트 콘서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별별 소원 달달 피크닉, 별별 소원 네 컷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될 예정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가을밤 마이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소원과 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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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밤, ‘별별 소원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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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 10월의 가을,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10월 전국 먹거리 축제 중 5곳을 소개한다. 1. 수원 - 경기미디저트페스타, 우리쌀로 만나는 디저트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와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리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다양하고 건강한 쌀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참가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17:00 장소: 수원메쎄 제1전시장 주요 프로그램: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디저트 콘테스트, 디저트 체험존 등 2. 청주 -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대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베이킹 쇼, 포토존, 캐릭터 인형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청주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추천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20:00 장소: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주요 프로그램: 디저트·베이커리 홍보부스, 베이킹 쇼, 체험 프로그램 등 3. 강릉 - 강릉커피축제,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즐기는 가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한국 커피문화의 중심지 강릉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축제 기간 커피크닉,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100가지 커피를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와 강릉항 방파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시: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11:00 ~ 21:00 장소: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 주요 프로그램: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커피 체험 등 4. 전주 - 전주막걸리축제, 전통주와 함께하는 전주만의 맛 전통주와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한 전주 막걸리축제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와 함께 온 가족 시민장터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전주 막걸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축제 기간 전통 놀이와 더불어 훌라후프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10월 25일(금) ~ 10월 26일(토) / 10:00 ~ 21:00 장소: 전주종합경기장 주요 프로그램: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전통 놀이 체험 등 5. 김천 - 김밥축제, 김밥천국의 유쾌한 변신 김천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김천 김밥축제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축제다. 김밥천국을 줄여 '김천'이라고 부르는 유행어에서 착안한 이 축제는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밥 체험존, 김천 김밥 쿡킹 대회, 그리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꼬달이 놀이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일시: 10월 26일(토) ~ 10월 27일(일) / 10:00 ~ 17:00 장소: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주요 프로그램: 김밥 체험존, 김밥 쿡킹 대회, 플리마켓 등 이번 10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의 경기 쌀, 청주의 디저트, 강릉의 커피, 전주의 막걸리, 김천의 김밥을 테마로 한 축제들은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들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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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 경상남도 산청군은 오는 12월 10일(화) 오후 7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겨울밤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겨울밤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위한 재즈 공연 이번 ‘겨울밤 재즈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재즈 특유의 통통 튀는 박자와 리듬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려, 공연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따뜻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4)로 전화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산청군은 이번 재즈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고 싶다면, ‘겨울밤 재즈콘서트’에서 멋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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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 재즈콘서트 개최…무료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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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공지능, 천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다 행사 첫날인 22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디엔에이(DNA)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들은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의 기초부터 최신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과학과 마술의 만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 온실 로비에서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마술과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세종대왕 골든벨’과 같은 과학 퀴즈 대회,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세종시 시민을 비롯해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홍보물에 삽입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과학 인재 육성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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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과학콘서트’ 개최…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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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예능과 정책을 결합한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뮤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 세계관 속 상황과 대사를 통해 경기도의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SML 경기, 웃음과 정책을 결합한 뮤직토크쇼 ‘SML 경기’는 노래와 대담이 결합한 형식으로, 도민들이 재미있게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명은 ‘SNL 코리아’의 콩트와 패러디 형식을 참고하여, 도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민선 8기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여왔으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SML 경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24팀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와 나겸, 재즈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애쉬 밴드, 힙합과 록을 융합한 밴드 와이유투피키(YU2Picky), 4인조 보컬그룹 위앤유(WeNU), 감성적인 발라드 듀오 마인드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도민들은 1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제공되며, 200석의 예매 좌석과 투표 이벤트 당첨자석을 포함해 총 350여 석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공연 당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청자(도민)들이 뮤지션을 응원하고 직접 참여해 공연 출연진을 함께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라면서, “도내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ML 경기’ 첫 콘서트는 정책 홍보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도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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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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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 대한민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군이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고흥은 비타민C 유자 천국”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유자를 통해 비타민C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흥의 유자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 축제 첫날인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며, 이후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 본선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유자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드론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4일간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테마별 무대 이번 고흥 유자 축제는 4일간 테마별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유자토피아” 주제로 박서진, 최수호, 홍지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8일에는“감성 비타민 콘서트” 테마로 박지현, 정수라, 류기진이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비타민유자 락 콘서트”에서 밴드 부활, 김필, 디에이드가 비타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가 출연하는 “유자 색 가을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와 함께 풍성한 축제 메인 무대 외에도 유자테마파크와 유자밭 무대에서는 체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유자C의 무게를 맞춰보는 이벤트, 유자 서커스 공연,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흥 9미 음식페스티벌에서는 고흥 지역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핸드폰 고리 만들기, 유자·석류 화장비누 만들기 등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33개의 판매 부스에서는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고흥군은 축제 기간 고흥 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운영해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고흥와 함께 가을의 정취와 비타민C 충전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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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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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국내외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김이 대한민국 대표 수산 식품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김의 산업적 가능성을 세계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한국 김의 약 80%를 생산하는 주산지로서 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4가지 테마 존, 전시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 페스티벌은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산물과 수산물(전복, 꼬막, 새우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김밥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형 김밥 조형물 설치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의 역사를 다룬 전시관과 전통 김 뜨기 체험을 통해 김밥의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 김밥 쿠킹 클래스가 국제 푸드 아트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과 전복, 김부각, 조미김 등 전남산 수산 식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일염존은 천일염 역사관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일염을 활용한 웰빙 체험 콘텐츠로 치유 쉼터, 소금 사우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 김밥 경연부터 김밥 토크쇼까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을 소개하는 경매쇼, 단짠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도 마련돼 김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전라남도 수산유통과 강석운 과장은 “이번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김과 수산 식품의 풍미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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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2024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라드, 팝, 포크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구성으로, 변진섭, 조항조, 임병수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커의 대부’로 불리는 허만성과 속초 지역 뮤지션들이 합류해 가을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원타임 클래스’ 형태의 요가 수업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속초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시민 건강실’에서는 혈압 측정 등 기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콘서트 현장에는 LED와 레이저 장식, 캐릭터 등신대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속초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메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며, 지정 좌석 없이 돗자리를 지참한 관객들이 자유롭게 자리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병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히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 있는 가을로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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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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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 금산군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금산다락원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금산 다락 페스티벌’을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산다락원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구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식은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 등 명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가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다락원의 20년 미래 구상도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금산다락원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26일에는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도서관 책 축제, 27일에는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가 펼쳐지며,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에서는 매직쇼, 파랑새 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혈 테라피, 고려수지침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에서는 사물놀이 공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28일에는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현준 교수의 명사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화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로 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은 문화예술, 체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락원의 미래를 위해 시설 확충과 다락아트밸리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산다락원의 20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금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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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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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 삼척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척 죽서루와 성내동 성당 일대에서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문화유산 야행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람,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 문화유산 야행,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 기념 ‘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동팔경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척의 대표 문화유산인 죽서루와 2022년 복원된 삼척도호부 관아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한편, 야간에 문화유산을 보고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개막 행사에서는 삼척도호부사 행차, 화관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이상밴드의 무대가 마련되며, 은은한 조명 아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7개의 테마인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夜景): 불빛으로 꾸며진 거리와 포토존을 통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로(夜路):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와 함께 해설사와 걷는 야간 해설 투어로, 죽서루 일대를 탐방할 수 있다. 야사(夜史): 업사이클링 키링 및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전통 복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화(夜畵): 야광 엽서 페인팅 체험과 옛날 죽서루 사진 및 관련 시 전시가 열린다. 야설(夜說): 줄타기 공연과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밤을 채운다. 야식(夜食): 다도·다식 체험을 통해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야간 음식 체험도 마련된다. 야시(夜市):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연계 행사로는 개그 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삼척문화예술회관), 윤딴딴과 잠골버스의 공연(대학로 공연장),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함성’(대학로 일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보 죽서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야간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삼척의 문화유산을 야간에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산의 매력을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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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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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밤, ‘별별 소원의 밤’ 행사 개최
-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가을 축제 ‘웰컴투 마이산 - 별별 소원의 밤’ 행사가 오는 10월 26일(토) 마이산 북부 명인명품관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소원과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밤의 소원과 사랑을 다룬 다채로운 행사 이번 ‘별별 소원의 밤’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촛불의 따뜻한 불빛과 함께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촛불이 빛나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거장의 대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캔들 라이트 콘서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별별 소원 달달 피크닉, 별별 소원 네 컷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될 예정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가을밤 마이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소원과 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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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밤, ‘별별 소원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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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 10월의 가을,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10월 전국 먹거리 축제 중 5곳을 소개한다. 1. 수원 - 경기미디저트페스타, 우리쌀로 만나는 디저트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와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리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다양하고 건강한 쌀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참가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17:00 장소: 수원메쎄 제1전시장 주요 프로그램: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디저트 콘테스트, 디저트 체험존 등 2. 청주 -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대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베이킹 쇼, 포토존, 캐릭터 인형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청주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추천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20:00 장소: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주요 프로그램: 디저트·베이커리 홍보부스, 베이킹 쇼, 체험 프로그램 등 3. 강릉 - 강릉커피축제,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즐기는 가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한국 커피문화의 중심지 강릉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축제 기간 커피크닉,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100가지 커피를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와 강릉항 방파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시: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11:00 ~ 21:00 장소: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 주요 프로그램: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커피 체험 등 4. 전주 - 전주막걸리축제, 전통주와 함께하는 전주만의 맛 전통주와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한 전주 막걸리축제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와 함께 온 가족 시민장터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전주 막걸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축제 기간 전통 놀이와 더불어 훌라후프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10월 25일(금) ~ 10월 26일(토) / 10:00 ~ 21:00 장소: 전주종합경기장 주요 프로그램: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전통 놀이 체험 등 5. 김천 - 김밥축제, 김밥천국의 유쾌한 변신 김천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김천 김밥축제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축제다. 김밥천국을 줄여 '김천'이라고 부르는 유행어에서 착안한 이 축제는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밥 체험존, 김천 김밥 쿡킹 대회, 그리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꼬달이 놀이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일시: 10월 26일(토) ~ 10월 27일(일) / 10:00 ~ 17:00 장소: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주요 프로그램: 김밥 체험존, 김밥 쿡킹 대회, 플리마켓 등 이번 10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의 경기 쌀, 청주의 디저트, 강릉의 커피, 전주의 막걸리, 김천의 김밥을 테마로 한 축제들은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들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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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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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7월 5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케이팝 스타가 참여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문홍은 해외 한류 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류 동호회원들이 한국 전통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배운 후 완성된 작품 영상을 공유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8개국 313명이 강강술래, 태권무, 민요, 탈춤, 사물놀이 분야에 참가하는 등 대중문화에 한정되었던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했다. 서예(한글 멋글씨), 소고춤, 한량무, 민요 4개 부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 잇기’ 방식으로 전통문화 접근성 높여 올해는 ▲ 서예(한글 멋글씨), ▲ 소고춤, ▲ 한량무, ▲ 민요 등 4개 부문을 진행하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한류 동호회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kcommunityfestiv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많은 한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전문가와 인기 케이팝 가수 몬스타엑스,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위아이가 참여하는 강습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류 팬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도록 경희궁, 독립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와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의 역사와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 참가자는 강습 영상을 보고 90초 내외의 도전 영상을 제작해 본인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해당 인터넷 주소를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 신청서에 기재해 7월 5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입상 팀은 향후 공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통의상과 관련 소품 등 푸짐한 상품을 받는다. 11. 6. 우수 팀 발표, 케이팝 가수들과 함께 양방향 콘서트 진행 우수 팀 선정 결과는 11월 6일(토)에 열리는 본행사에서 발표한다. 본행사에서는 이번 도전에 함께한 케이팝 가수들도 참여해 양방향 콘서트로 한류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 전통 공연을 직접 소개하며 따라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공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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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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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연스튜디오에서 ‘코리아윈터 트래블마켓 2021’을 개최했고, 코로나 조기 극복 응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영상을 사전 녹화했다. 특히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드라마의 명장면과 OST들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31일(일) 오전 0시20분 SBS TV ‘스노우페스타 K-OST콘서트’에서 방송 예정이며, 세계 한류 팬과 방한 잠재소비자 대상으로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유튜브(youtube.com/user/visitkorea)와 웨이보(e.weibo.com/visitkorea) 및 공사 해외지사 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으로 한국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 1번지이자 동계관광 목적지 강원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한국과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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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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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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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