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 검색결과
-
-
광역권 최초 도입! 친환경 도시 울산에서 자전거 타고 관광 즐겨요
- 교통수단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도보, 대중교통, 렌트 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장일단이 있다. 걸어다니면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시간 소모와 피로가 문제고, 렌트 카는 사고 대비와 주차 문제, 대중교통은 노선을 알아야 하는 점이 있다. 울산광역시는 자전거를 도입해 앞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도보보다 빠르면서 주차 문제가 적고, 친환경적이어서 공해 문제도 적다. 관광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이득이다. 생태 도시 울산이 준비한 또 하나의 무공해 선물, 자전거를 만나보자. <드라이브? No! 자전거 타고 태화강변을 달리자!> 울산은 수많은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있다. 80km에 이르는 '태화강자전거길'부터 91km의 '국가자전거도로', 92km의 '동해안자전거길', 280km의 '생활형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자전거가 있는데 도로가 없어 불편할 걱정은 없는 셈이다. 자전거를 타고 만나는 태화강은 깨끗한 자연 자체다. 1급수 태화강을 따라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늘어서 있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도심 속을 직접 달리는 체험형 콘텐츠를 관광객 스스로 주도해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탑승! 간편하게 결제! 카카오바이크>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T'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에 가서 원하는 자전거에 탑승하자. 태화강을 비롯해 도심에 수십 개의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멀리까지 헤매이지 않아도 된다. 결제는 그때 그때 불편하게 할 필요 없다. 자전거의 QR 코드를 인식하고, 내릴 때 재인식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자전거 성능과 관리 부분 역시 걱정 없다. 외국계가 아니라 국내 기업인 카카오 모빌리티가 일체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 전기 모터로 움직여서 일반 자전거보다 기능 상으로도 우월하다. 2019년 7월에 처음 도입된 무인 공유 전기 자전거 시스템은 비수도권, 광역권 중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울산은 과거부터 자전거의 대중화에 끊임없이 투자를 한 바 있다. 2011년에는 전국 자전거 도로 지도를 만들었고, 2015년에는 담당 공무원을 투입해 자전거 도로의 단절 구간을 실태조사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자연 파괴가 문제시 되는 현대에 친환경적인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울산으로 떠나보자. * 카카오 T 자전거 - 요금: 최초 15분 1,000원, 이후 5분당 500원 (가입 시 보증금 10,000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광역권 최초 도입! 친환경 도시 울산에서 자전거 타고 관광 즐겨요
-
-
핑크뮬리 인생샷 건지는 법! 핑크뮬리 맛집, 울산대공원
- 대한민국은 핑크뮬리 전성시대다. 한국어로 털쥐꼬리새인 핑크뮬리(Pink muhly)는 이름 그대로 꽃술이 분홍색을 띤다. 들판에 무리 지어 자라는데, 그 모습이 분홍빛 물결 같아 사진가와 여행가들 사이에서 유행을 탔다. 핑크뮬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매해 가을만 되면 검색량이 두 배씩 뛴다. 립스틱 등으로 핑크뮬리 화장품까지 출시됐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여행의 필수 '인증샷'이 되었다. 생태 도시로 거듭한 울산에도 핑크뮬리 정원이 있다. 한때 5급수였던 태화강을 연어가 뛰노는 1급수로 만든 자연의 도시 울산, 그곳으로 떠나보자. <핑크뮬리 ‘인생샷’은 여기에서! 울산대공원> 울창한 숲 같은 산책로를 지나면 핑크뮬리가 하트 모양으로 피어 있다. 울산대공원의 핑크뮬리 정원이다. 푸른색 숲 배경 아래로 분홍빛 물결을 보면 사진 생각이 절로 난다. 울산대공원의 핑크뮬리는 약 2,000㎡ 면적으로 나 있다. 총 43,000포기다. 사진을 찍으면 마치 분홍색 배경에 사람만 올려놓은 느낌이다.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 사진 인화 서비스, 버스킹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울산대공원은 전체 면적 364여㎡의 울산광역시 남구 최대 도심 공원이다. 워터 파크, 수영장, 동물원 등이 있고, 자전거 대여 또한 할 수 있다. 이밖에 매해 6월 6일마다 공원 내 현충탑 앞에서 추념식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반도에서 손에 꼽는 억새풀 명소,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을 따라 내려가면 울산이 자랑하는 공원이 하나 더 있다. 태화강억새군락지다. 보통 산지에서만 볼 수 있는 억새들이 도심 속에 한가득 자라 있다. 높이 2m까지 자라서 사람 키만 한 억새는 공원에 오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 더욱 아름답다. 노란색 잎들이 주황색 노을과 합쳐져 황금색 빛을 뿜어낸다. 저 멀리 보이는 도심 풍경도 보인다. 마치 자연과 문명이 조화를 이룬 듯하다. 전체 면적 21만 7,000㎡의 억새군락지는 생태계와도 친밀하다. 연어, 버들치와 127종의 새가 태화강억새군락지에 보금자리를 튼다. 이처럼 울산은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핑크뮬리 인생샷 건지는 법! 핑크뮬리 맛집, 울산대공원
-
-
하루에 핑크뮬리, 억새풀, 대나무 숲을 한번에! SNS에서 핫한 울산 여행 코스
- 인간은 저마다의 심미관이 있다. 끝없는 장관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적하고 고독한 경치를 좇는 사람 역시 있다. 이런 차이는 여행 계획에 걸림돌이 되지만,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여행 코스 늘리기에 신경 쓰다가는 본전조차 못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울산은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울산의 대동맥인 태화강을 따라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의 울산대공원, 억새풀의 태화강, 대나무의 십리대숲, 그리고 야경의 롯데꿈동산까지. SNS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울산 투어를 지금 시작해보자.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핑크뮬리, 억새풀, 그리고 대나무 숲> 첫 번째 장소는 울산대공원이다. 워터파크, 수영장도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핑크뮬리다. 2010년 후반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핑크뮬리는 매년 검색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찍은 인물 사진은 SNS에 곧잘 '인생샷'으로 취급받는다. 울산대공원엔 2,000㎡에 달하는 핑크뮬리 꽃밭이 산책로를 따라서 펼쳐져 있다. 꽃밭이 있는 공원 한가운데는 나무가 우거져 숲속을 방불케 한다. 이런 녹빛 공원은 핑크뮬리의 분홍빛과 합쳐져 관광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 장소는 태화강억새군락지다. 억새는 핑크뮬리보다 훨씬 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감성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대개 산에서 볼 수 있었던 억새풀은 산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 태화강억새군락지는 도심 속 억새밭이라는 특유의 경치를 자랑한다. 전체 면적만 21만 7,000㎡로, 공원 하나 크기에 맞먹는다. 자연 생태계 역할도 톡톡히 한다. 연어, 버들치 등 어류는 물론이고 127종의 새가 터전을 꾸려 살고 있다. 노을이 지면 먼 도시의 풍경과 함께 금빛으로 물드는 억새밭은 산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 번째 장소는 십리대숲이다. 10리에 걸친 대나무 숲이라는 어원을 가진 십리대숲은 울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꼽힌다. 낮에는 산책로지만 밤에는 색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은하수길이라고 불리는 밤의 십리대숲은 LED 조명과 하늘까지 가리는 대나무의 조화로 별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차분한 푸른빛과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조명은 낭만적일 뿐만 아니라 인생샷 명소로 칭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울산의 야경을 한눈에 보기, 롯데꿈동산> 해가 저물고 밤이 와도 울산의 볼거리는 끝나지 않는다.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시내를 내려다 볼 수도 있는 관람차도 이용할 수 있는 롯데꿈동산이 있다. 롯데꿈동산은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울산 시내의 놀이공원이다. BIG3 가격은 6,500원으로,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관람차와 각종 놀이기구들을 탈 수 있다. 특히 롯데꿈동산의 히트 상품인 관람차에서는 울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강과 빌딩, 산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관람차는 관광객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울산의 숨은 핫 플레이스다. 대한민국의 대표 공업도시였던 울산은 20년의 인내 끝에 관광도시로 변신을 꾀했다. 5급수였던 태화강은 1급수가 됐고, 연어가 돌아왔으며 '생태환경도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도심에서 만나는 깨끗한 자연, 그리고 야경에 취하고 싶다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하루에 핑크뮬리, 억새풀, 대나무 숲을 한번에! SNS에서 핫한 울산 여행 코스
여행 검색결과
-
-
광역권 최초 도입! 친환경 도시 울산에서 자전거 타고 관광 즐겨요
- 교통수단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도보, 대중교통, 렌트 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장일단이 있다. 걸어다니면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시간 소모와 피로가 문제고, 렌트 카는 사고 대비와 주차 문제, 대중교통은 노선을 알아야 하는 점이 있다. 울산광역시는 자전거를 도입해 앞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도보보다 빠르면서 주차 문제가 적고, 친환경적이어서 공해 문제도 적다. 관광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이득이다. 생태 도시 울산이 준비한 또 하나의 무공해 선물, 자전거를 만나보자. <드라이브? No! 자전거 타고 태화강변을 달리자!> 울산은 수많은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있다. 80km에 이르는 '태화강자전거길'부터 91km의 '국가자전거도로', 92km의 '동해안자전거길', 280km의 '생활형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자전거가 있는데 도로가 없어 불편할 걱정은 없는 셈이다. 자전거를 타고 만나는 태화강은 깨끗한 자연 자체다. 1급수 태화강을 따라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늘어서 있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도심 속을 직접 달리는 체험형 콘텐츠를 관광객 스스로 주도해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탑승! 간편하게 결제! 카카오바이크>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T'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에 가서 원하는 자전거에 탑승하자. 태화강을 비롯해 도심에 수십 개의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멀리까지 헤매이지 않아도 된다. 결제는 그때 그때 불편하게 할 필요 없다. 자전거의 QR 코드를 인식하고, 내릴 때 재인식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자전거 성능과 관리 부분 역시 걱정 없다. 외국계가 아니라 국내 기업인 카카오 모빌리티가 일체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 전기 모터로 움직여서 일반 자전거보다 기능 상으로도 우월하다. 2019년 7월에 처음 도입된 무인 공유 전기 자전거 시스템은 비수도권, 광역권 중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울산은 과거부터 자전거의 대중화에 끊임없이 투자를 한 바 있다. 2011년에는 전국 자전거 도로 지도를 만들었고, 2015년에는 담당 공무원을 투입해 자전거 도로의 단절 구간을 실태조사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자연 파괴가 문제시 되는 현대에 친환경적인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울산으로 떠나보자. * 카카오 T 자전거 - 요금: 최초 15분 1,000원, 이후 5분당 500원 (가입 시 보증금 10,000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광역권 최초 도입! 친환경 도시 울산에서 자전거 타고 관광 즐겨요
-
-
핑크뮬리 인생샷 건지는 법! 핑크뮬리 맛집, 울산대공원
- 대한민국은 핑크뮬리 전성시대다. 한국어로 털쥐꼬리새인 핑크뮬리(Pink muhly)는 이름 그대로 꽃술이 분홍색을 띤다. 들판에 무리 지어 자라는데, 그 모습이 분홍빛 물결 같아 사진가와 여행가들 사이에서 유행을 탔다. 핑크뮬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매해 가을만 되면 검색량이 두 배씩 뛴다. 립스틱 등으로 핑크뮬리 화장품까지 출시됐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여행의 필수 '인증샷'이 되었다. 생태 도시로 거듭한 울산에도 핑크뮬리 정원이 있다. 한때 5급수였던 태화강을 연어가 뛰노는 1급수로 만든 자연의 도시 울산, 그곳으로 떠나보자. <핑크뮬리 ‘인생샷’은 여기에서! 울산대공원> 울창한 숲 같은 산책로를 지나면 핑크뮬리가 하트 모양으로 피어 있다. 울산대공원의 핑크뮬리 정원이다. 푸른색 숲 배경 아래로 분홍빛 물결을 보면 사진 생각이 절로 난다. 울산대공원의 핑크뮬리는 약 2,000㎡ 면적으로 나 있다. 총 43,000포기다. 사진을 찍으면 마치 분홍색 배경에 사람만 올려놓은 느낌이다.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 사진 인화 서비스, 버스킹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울산대공원은 전체 면적 364여㎡의 울산광역시 남구 최대 도심 공원이다. 워터 파크, 수영장, 동물원 등이 있고, 자전거 대여 또한 할 수 있다. 이밖에 매해 6월 6일마다 공원 내 현충탑 앞에서 추념식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반도에서 손에 꼽는 억새풀 명소,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을 따라 내려가면 울산이 자랑하는 공원이 하나 더 있다. 태화강억새군락지다. 보통 산지에서만 볼 수 있는 억새들이 도심 속에 한가득 자라 있다. 높이 2m까지 자라서 사람 키만 한 억새는 공원에 오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 더욱 아름답다. 노란색 잎들이 주황색 노을과 합쳐져 황금색 빛을 뿜어낸다. 저 멀리 보이는 도심 풍경도 보인다. 마치 자연과 문명이 조화를 이룬 듯하다. 전체 면적 21만 7,000㎡의 억새군락지는 생태계와도 친밀하다. 연어, 버들치와 127종의 새가 태화강억새군락지에 보금자리를 튼다. 이처럼 울산은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핑크뮬리 인생샷 건지는 법! 핑크뮬리 맛집, 울산대공원
-
-
하루에 핑크뮬리, 억새풀, 대나무 숲을 한번에! SNS에서 핫한 울산 여행 코스
- 인간은 저마다의 심미관이 있다. 끝없는 장관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적하고 고독한 경치를 좇는 사람 역시 있다. 이런 차이는 여행 계획에 걸림돌이 되지만,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여행 코스 늘리기에 신경 쓰다가는 본전조차 못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울산은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울산의 대동맥인 태화강을 따라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의 울산대공원, 억새풀의 태화강, 대나무의 십리대숲, 그리고 야경의 롯데꿈동산까지. SNS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울산 투어를 지금 시작해보자.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핑크뮬리, 억새풀, 그리고 대나무 숲> 첫 번째 장소는 울산대공원이다. 워터파크, 수영장도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핑크뮬리다. 2010년 후반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핑크뮬리는 매년 검색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찍은 인물 사진은 SNS에 곧잘 '인생샷'으로 취급받는다. 울산대공원엔 2,000㎡에 달하는 핑크뮬리 꽃밭이 산책로를 따라서 펼쳐져 있다. 꽃밭이 있는 공원 한가운데는 나무가 우거져 숲속을 방불케 한다. 이런 녹빛 공원은 핑크뮬리의 분홍빛과 합쳐져 관광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 장소는 태화강억새군락지다. 억새는 핑크뮬리보다 훨씬 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감성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대개 산에서 볼 수 있었던 억새풀은 산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 태화강억새군락지는 도심 속 억새밭이라는 특유의 경치를 자랑한다. 전체 면적만 21만 7,000㎡로, 공원 하나 크기에 맞먹는다. 자연 생태계 역할도 톡톡히 한다. 연어, 버들치 등 어류는 물론이고 127종의 새가 터전을 꾸려 살고 있다. 노을이 지면 먼 도시의 풍경과 함께 금빛으로 물드는 억새밭은 산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 번째 장소는 십리대숲이다. 10리에 걸친 대나무 숲이라는 어원을 가진 십리대숲은 울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꼽힌다. 낮에는 산책로지만 밤에는 색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은하수길이라고 불리는 밤의 십리대숲은 LED 조명과 하늘까지 가리는 대나무의 조화로 별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차분한 푸른빛과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조명은 낭만적일 뿐만 아니라 인생샷 명소로 칭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울산의 야경을 한눈에 보기, 롯데꿈동산> 해가 저물고 밤이 와도 울산의 볼거리는 끝나지 않는다.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시내를 내려다 볼 수도 있는 관람차도 이용할 수 있는 롯데꿈동산이 있다. 롯데꿈동산은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울산 시내의 놀이공원이다. BIG3 가격은 6,500원으로,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관람차와 각종 놀이기구들을 탈 수 있다. 특히 롯데꿈동산의 히트 상품인 관람차에서는 울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강과 빌딩, 산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관람차는 관광객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울산의 숨은 핫 플레이스다. 대한민국의 대표 공업도시였던 울산은 20년의 인내 끝에 관광도시로 변신을 꾀했다. 5급수였던 태화강은 1급수가 됐고, 연어가 돌아왔으며 '생태환경도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도심에서 만나는 깨끗한 자연, 그리고 야경에 취하고 싶다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하루에 핑크뮬리, 억새풀, 대나무 숲을 한번에! SNS에서 핫한 울산 여행 코스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
광역권 최초 도입! 친환경 도시 울산에서 자전거 타고 관광 즐겨요
- 교통수단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도보, 대중교통, 렌트 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장일단이 있다. 걸어다니면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시간 소모와 피로가 문제고, 렌트 카는 사고 대비와 주차 문제, 대중교통은 노선을 알아야 하는 점이 있다. 울산광역시는 자전거를 도입해 앞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도보보다 빠르면서 주차 문제가 적고, 친환경적이어서 공해 문제도 적다. 관광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이득이다. 생태 도시 울산이 준비한 또 하나의 무공해 선물, 자전거를 만나보자. <드라이브? No! 자전거 타고 태화강변을 달리자!> 울산은 수많은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있다. 80km에 이르는 '태화강자전거길'부터 91km의 '국가자전거도로', 92km의 '동해안자전거길', 280km의 '생활형 자전거도로' 등이 있다. 자전거가 있는데 도로가 없어 불편할 걱정은 없는 셈이다. 자전거를 타고 만나는 태화강은 깨끗한 자연 자체다. 1급수 태화강을 따라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늘어서 있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도심 속을 직접 달리는 체험형 콘텐츠를 관광객 스스로 주도해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나 탑승! 간편하게 결제! 카카오바이크>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T'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에 가서 원하는 자전거에 탑승하자. 태화강을 비롯해 도심에 수십 개의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멀리까지 헤매이지 않아도 된다. 결제는 그때 그때 불편하게 할 필요 없다. 자전거의 QR 코드를 인식하고, 내릴 때 재인식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자전거 성능과 관리 부분 역시 걱정 없다. 외국계가 아니라 국내 기업인 카카오 모빌리티가 일체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 전기 모터로 움직여서 일반 자전거보다 기능 상으로도 우월하다. 2019년 7월에 처음 도입된 무인 공유 전기 자전거 시스템은 비수도권, 광역권 중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울산은 과거부터 자전거의 대중화에 끊임없이 투자를 한 바 있다. 2011년에는 전국 자전거 도로 지도를 만들었고, 2015년에는 담당 공무원을 투입해 자전거 도로의 단절 구간을 실태조사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자연 파괴가 문제시 되는 현대에 친환경적인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울산으로 떠나보자. * 카카오 T 자전거 - 요금: 최초 15분 1,000원, 이후 5분당 500원 (가입 시 보증금 10,000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광역권 최초 도입! 친환경 도시 울산에서 자전거 타고 관광 즐겨요
-
-
핑크뮬리 인생샷 건지는 법! 핑크뮬리 맛집, 울산대공원
- 대한민국은 핑크뮬리 전성시대다. 한국어로 털쥐꼬리새인 핑크뮬리(Pink muhly)는 이름 그대로 꽃술이 분홍색을 띤다. 들판에 무리 지어 자라는데, 그 모습이 분홍빛 물결 같아 사진가와 여행가들 사이에서 유행을 탔다. 핑크뮬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매해 가을만 되면 검색량이 두 배씩 뛴다. 립스틱 등으로 핑크뮬리 화장품까지 출시됐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여행의 필수 '인증샷'이 되었다. 생태 도시로 거듭한 울산에도 핑크뮬리 정원이 있다. 한때 5급수였던 태화강을 연어가 뛰노는 1급수로 만든 자연의 도시 울산, 그곳으로 떠나보자. <핑크뮬리 ‘인생샷’은 여기에서! 울산대공원> 울창한 숲 같은 산책로를 지나면 핑크뮬리가 하트 모양으로 피어 있다. 울산대공원의 핑크뮬리 정원이다. 푸른색 숲 배경 아래로 분홍빛 물결을 보면 사진 생각이 절로 난다. 울산대공원의 핑크뮬리는 약 2,000㎡ 면적으로 나 있다. 총 43,000포기다. 사진을 찍으면 마치 분홍색 배경에 사람만 올려놓은 느낌이다.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 사진 인화 서비스, 버스킹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울산대공원은 전체 면적 364여㎡의 울산광역시 남구 최대 도심 공원이다. 워터 파크, 수영장, 동물원 등이 있고, 자전거 대여 또한 할 수 있다. 이밖에 매해 6월 6일마다 공원 내 현충탑 앞에서 추념식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반도에서 손에 꼽는 억새풀 명소,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을 따라 내려가면 울산이 자랑하는 공원이 하나 더 있다. 태화강억새군락지다. 보통 산지에서만 볼 수 있는 억새들이 도심 속에 한가득 자라 있다. 높이 2m까지 자라서 사람 키만 한 억새는 공원에 오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시작하면 더욱 아름답다. 노란색 잎들이 주황색 노을과 합쳐져 황금색 빛을 뿜어낸다. 저 멀리 보이는 도심 풍경도 보인다. 마치 자연과 문명이 조화를 이룬 듯하다. 전체 면적 21만 7,000㎡의 억새군락지는 생태계와도 친밀하다. 연어, 버들치와 127종의 새가 태화강억새군락지에 보금자리를 튼다. 이처럼 울산은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핑크뮬리 인생샷 건지는 법! 핑크뮬리 맛집, 울산대공원
-
-
하루에 핑크뮬리, 억새풀, 대나무 숲을 한번에! SNS에서 핫한 울산 여행 코스
- 인간은 저마다의 심미관이 있다. 끝없는 장관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적하고 고독한 경치를 좇는 사람 역시 있다. 이런 차이는 여행 계획에 걸림돌이 되지만,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여행 코스 늘리기에 신경 쓰다가는 본전조차 못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울산은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울산의 대동맥인 태화강을 따라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의 울산대공원, 억새풀의 태화강, 대나무의 십리대숲, 그리고 야경의 롯데꿈동산까지. SNS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울산 투어를 지금 시작해보자.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핑크뮬리, 억새풀, 그리고 대나무 숲> 첫 번째 장소는 울산대공원이다. 워터파크, 수영장도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핑크뮬리다. 2010년 후반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핑크뮬리는 매년 검색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찍은 인물 사진은 SNS에 곧잘 '인생샷'으로 취급받는다. 울산대공원엔 2,000㎡에 달하는 핑크뮬리 꽃밭이 산책로를 따라서 펼쳐져 있다. 꽃밭이 있는 공원 한가운데는 나무가 우거져 숲속을 방불케 한다. 이런 녹빛 공원은 핑크뮬리의 분홍빛과 합쳐져 관광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 장소는 태화강억새군락지다. 억새는 핑크뮬리보다 훨씬 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감성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대개 산에서 볼 수 있었던 억새풀은 산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 태화강억새군락지는 도심 속 억새밭이라는 특유의 경치를 자랑한다. 전체 면적만 21만 7,000㎡로, 공원 하나 크기에 맞먹는다. 자연 생태계 역할도 톡톡히 한다. 연어, 버들치 등 어류는 물론이고 127종의 새가 터전을 꾸려 살고 있다. 노을이 지면 먼 도시의 풍경과 함께 금빛으로 물드는 억새밭은 산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 번째 장소는 십리대숲이다. 10리에 걸친 대나무 숲이라는 어원을 가진 십리대숲은 울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꼽힌다. 낮에는 산책로지만 밤에는 색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은하수길이라고 불리는 밤의 십리대숲은 LED 조명과 하늘까지 가리는 대나무의 조화로 별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차분한 푸른빛과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조명은 낭만적일 뿐만 아니라 인생샷 명소로 칭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울산의 야경을 한눈에 보기, 롯데꿈동산> 해가 저물고 밤이 와도 울산의 볼거리는 끝나지 않는다.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시내를 내려다 볼 수도 있는 관람차도 이용할 수 있는 롯데꿈동산이 있다. 롯데꿈동산은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울산 시내의 놀이공원이다. BIG3 가격은 6,500원으로,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관람차와 각종 놀이기구들을 탈 수 있다. 특히 롯데꿈동산의 히트 상품인 관람차에서는 울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강과 빌딩, 산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관람차는 관광객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울산의 숨은 핫 플레이스다. 대한민국의 대표 공업도시였던 울산은 20년의 인내 끝에 관광도시로 변신을 꾀했다. 5급수였던 태화강은 1급수가 됐고, 연어가 돌아왔으며 '생태환경도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도심에서 만나는 깨끗한 자연, 그리고 야경에 취하고 싶다면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 뉴스
-
하루에 핑크뮬리, 억새풀, 대나무 숲을 한번에! SNS에서 핫한 울산 여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