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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완성
- 정부는 9월 23일(월), 통일전망대(강원도 고성군)에서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했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코리아둘레길’은 ▴2016년 동해의 해파랑길, ▴2020년 남해의 남파랑길, ▴2022년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2024년 9월 23일, 마지막 구간인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완성됐다. 개통식이 열리는 통일전망대는 우리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이자, 4,500km ‘코리아둘레길’의 기나긴 완주가 끝나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한 ‘글로벌 원정대’와 걷기여행 동호회원, ‘코리아둘레길’ 현장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코리아둘레길 지킴이’ 등이 개통식에 참석해 통일전망대에서 제진검문소까지 함께 걸으며‘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을 축하한다.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표방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다. 일상에 지친 국민들은 ‘코리아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전 구간 개통 이후 ‘코리아둘레길’과 인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둘레길’과 인근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플랫폼인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을 축하하고 걷기와 자전거, 캠핑 등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저탄소 여행주간’을 개최한다. 해수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코리아둘레길’ 소관 기초자치단체,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등대박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 공공기관, 삼성전자, 카카오, 에이치디(HD)현대오일뱅크 등 민간기업을 비롯한 44개 기관이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저탄소 여행주간’에는 코리아둘레길(4,500km) 국토 종주 도전(릴레이)과 추천코스 45선 인증캠페인,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 도전(릴레이) 캠페인, 저탄소열차(에코레일) 연계 걷기·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두루누비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통식에 참석하는 문체부 용호성 제1차관은 “‘코리아둘레길’이 지역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를 비롯해 ‘코리아둘레길’이 지나는 10개 광역 자치단체, 78개 기초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나아가 ‘코리아둘레길’을 다른 나라의 유명 걷기길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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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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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를 꿈꾸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 이하 문광연)과 함께 2019년 10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대강의실에서 ‘제1차 한반도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반도 문화 포럼’은 문화의 자율성‧다양성‧창의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남북 교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을 순회하면서 총 4회에 걸쳐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남북 문화 교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의견을 나눈다. * ▲ 1차 문화예술 분야(10. 31. 광주), ▲ 2차 관광 분야(11. 13. 원주), ▲ 3차 콘텐츠 분야(11. 28. 부산), ▲ 4차 체육 분야(12. 5. 서울)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문체부 김정배 문화예술정책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 남북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통일교육 위원장인 전영선 교수(건국대학교)는 ‘북한 문화예술분야 동향’을, ▲ 이철주 문화기획자는 ‘기존 남북 문화예술 교류와 시사점’을, ▲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김성수 교수(성균관대학교)는 ‘향후 남북 문화예술 교류 사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 통일부 광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김재기 교수(전남대학교)는 언론계·학계·예술계의 지정 토론자 3명*과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토의를 진행한다. * 지정 토론자: ▲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상무이사, ▲ 강구섭 전남대학교 교수, ▲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 관장 ‘한반도 문화 포럼’에 대한 정보는 문체부(www.mcst.go.kr) 또는 문광연(www.kcti.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정배 실장은 “남북 문화 교류를 ‘사람 중심의 문화의 틀’로 접근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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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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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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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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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아트 페스타: 평화예술축전,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일어난다!
- 강원도는 세계유일의 비무장 지대(DMZ)를 소재로 ‘라이트 아트쇼’, ‘에코 스테이지 공연’, ‘해상-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등 비무장 지대 평화지역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인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를 9월 10일~29일까지 개최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창출과 함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함께하는 새로운 평화의 물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팀들과 미디어 파사드로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 쇼: 낭천수월(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양구-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디엠지 상징적 공간으로서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 약 20일간 강원도 평화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고성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약 100m 길이의 대형 조형 예술품과, 소통의 상징이었던 폐 전화부스를 활용한 폰 부스 아트 갤러리 등 평화를 염원하는 각종 전시물 등에 약 1,000여 명의 국내문화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제작 및 전시하는 프로그램이 열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기존의 문화예술 축제와 차별화된 평화예술축전으로, 세계유일의 분단 지역인 강원도가 새로운 평화와 문화의 물결이 넘치는 국제 평화예술 축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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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아트 페스타: 평화예술축전,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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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 기념행사’ 9월 9일 개최
- - 통일부,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 기념행사’ 9월 9일 개최 - 통일방안의 현재적 의미와 발전 방향 논의 - 이홍구 전(前) 국무총리의 기념 특별 강연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진행하는 ‘통일국민협약과 초당적 협력’ 특별 좌담회 - ‘통일방안의 역사적 의미와 발전 방향’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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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 기념행사’ 9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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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4주년 기념, “남북통합문화축제” 개최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5월 17일(금)과 5월 18일(토)에 걸쳐 남북 주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남북통합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5월 17일(금)에는 남북통합의 의미를 고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통합문화포럼」과 남북 출신 음악인들이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5월 18일(토)에는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가수 조영남 등이 출연하는 「뮤직콘서트」를 마련하였습니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김경일 교수와 함께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삶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 「뮤직콘서트」에서는 센터 남북청소년합창단과 아코디언 강좌 수강생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엠비시(MBC) 관현악단과 가수 조영남, 테너 임철호, 소프라노 이화숙·임영인·이숙정·박미화 등 남북 출신 예술인이 함께 하며 아름다운 노래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겠습니다. 이번 「남북통합문화축제」를 통해 센터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한층 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남북통합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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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4주년 기념, “남북통합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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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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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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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를 꿈꾸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 이하 문광연)과 함께 2019년 10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대강의실에서 ‘제1차 한반도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반도 문화 포럼’은 문화의 자율성‧다양성‧창의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남북 교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을 순회하면서 총 4회에 걸쳐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남북 문화 교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의견을 나눈다. * ▲ 1차 문화예술 분야(10. 31. 광주), ▲ 2차 관광 분야(11. 13. 원주), ▲ 3차 콘텐츠 분야(11. 28. 부산), ▲ 4차 체육 분야(12. 5. 서울)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문체부 김정배 문화예술정책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 남북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통일교육 위원장인 전영선 교수(건국대학교)는 ‘북한 문화예술분야 동향’을, ▲ 이철주 문화기획자는 ‘기존 남북 문화예술 교류와 시사점’을, ▲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김성수 교수(성균관대학교)는 ‘향후 남북 문화예술 교류 사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 통일부 광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김재기 교수(전남대학교)는 언론계·학계·예술계의 지정 토론자 3명*과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토의를 진행한다. * 지정 토론자: ▲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상무이사, ▲ 강구섭 전남대학교 교수, ▲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 관장 ‘한반도 문화 포럼’에 대한 정보는 문체부(www.mcst.go.kr) 또는 문광연(www.kcti.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정배 실장은 “남북 문화 교류를 ‘사람 중심의 문화의 틀’로 접근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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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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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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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아트 페스타: 평화예술축전,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일어난다!
- 강원도는 세계유일의 비무장 지대(DMZ)를 소재로 ‘라이트 아트쇼’, ‘에코 스테이지 공연’, ‘해상-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등 비무장 지대 평화지역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인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를 9월 10일~29일까지 개최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창출과 함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함께하는 새로운 평화의 물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팀들과 미디어 파사드로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 쇼: 낭천수월(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양구-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디엠지 상징적 공간으로서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 약 20일간 강원도 평화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고성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약 100m 길이의 대형 조형 예술품과, 소통의 상징이었던 폐 전화부스를 활용한 폰 부스 아트 갤러리 등 평화를 염원하는 각종 전시물 등에 약 1,000여 명의 국내문화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제작 및 전시하는 프로그램이 열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기존의 문화예술 축제와 차별화된 평화예술축전으로, 세계유일의 분단 지역인 강원도가 새로운 평화와 문화의 물결이 넘치는 국제 평화예술 축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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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아트 페스타: 평화예술축전,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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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 기념행사’ 9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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