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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가족 친화 관광지, 경북 성주군
- 인구 4만의 소도시지만 1년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시설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성주군이다. 성주는 유명한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단기 자동차 여행을 자주 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 중심 관광인프라가 잘 정비 되어있는 것은 물론 시즌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프렌들리’ 도시이라는 점이 많은 가족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다. 인구소멸시대에 대응해 가족 친화형 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성주군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했다. ◇ 아이들과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성주 키즈 명소 성주의 대표적인 키즈 명소로는 ‘경북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어린이 놀이터 ‘성주 놀벤져스’가 있다. 놀벤져스는 대형 스카이워크와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시설이 가득한 무료 실외 공간이다. 2020년 1호점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 2호 및 3호를 연달아 개장,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성주에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는 에듀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는 역사 교육과 함께 키즈카페 같은 어린이 체험실에서 유물발굴체험 등 유익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형 테마파크인 ‘참외랑 아이랑’에서는 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실내·외 놀이터에서 신나는 시간도 보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주는 전국 3위의 캠핑 성지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가야산에 위치한 수많은 캠핑장에서 주간에는 신나는 놀이와 생태체험을, 야간에는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하는 등 자연과 함께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요소들이 수없이 많다. ◇ 계절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어린이 행사·이벤트 코로나 시기 잠시 주춤했지만 매년 봄에는 성주 대표 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도 운영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축제에는 활력이 넘친다. 여름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즐길 수 있는 하계 무료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를 통해 메뚜기 잡이, 사과 낚시, 고구마 캐기 등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친환경 프로그램들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LED 촛불이 가득한 야간 키즈콘서트, 피크닉 행사, 가족 캠핑 등 다양한 가족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개통 시 전국 어디든 1시간 50분 내로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돼 인근 배후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군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연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숙박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1박 이상 머무르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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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가족 친화 관광지, 경북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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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갈래? 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연다
-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종사자, 후원자 등 총 6명에게 서울시장 표창 수여 - 한부모가족 유관기관, 자조모임, 봉사단체 50여개 기관 참여, 100여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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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갈래? 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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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 스토리박스 운영
- 대전시는 올해 시 출범(1949년 8월 15일) 70주년, 광역시 승격(1989년 1월 1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토리박스를 운영한다. 스토리박스는 시민들이 대전의 지난날과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대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7030 기념 홍보 부스로 대전 발전 연표, 대전 홍보 동영상 상영, 대전 굿즈 소개 등을 담고 있다. 스토리박스는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 동원 정문 옆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중앙로 지하상가(5.31.~6.30.)와 세 차례의 행사장*에서 운영한 바 있다. * 사회적경제박람회(7.5.~7.7.), 로봇융합페스티벌(8.2.~8.4.), 와인페스티벌(8.23.~8.25.)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7시까지이며, 인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축제나 주요행사 개최 시는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박스의 주요 콘텐츠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 포토존 운영과 기념이벤트, 대전 굿즈 전시로 구성돼 있다. 대전의 역사는 1900년대 대전역 건립(1904년 6월)부터 현재 민선 7기(2018년 7월)까지 주요 역사적 사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대전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대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트램 모형과 도시철도 1~3호선 노선도를 함께 전시해 대중교통의 변화가 가져올 대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 1호선(지하철), 2호선(트램), 3호선(충청권 광역철도) 이밖에 대전시를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과 관광 12선, 대전 굿즈를 소개해 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스토리박스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올해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에게는 추억과 희망의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는 대전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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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 스토리박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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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
- 생소하면서도 어여쁜 순우리말 '숨비소리'는 해녀들이 잠수한 후 물 위로 나와 숨을 고를 때 내는 소리로, 몸속의 이산화탄소를 한꺼번에 내뿜고 산소를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마치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호오이 호오이'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숨비소리와 함께 겨울 바다에서도 물질을 이어가는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을 소개한다. 제주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마을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며, 박물관 안팎 해녀들이 기부한 소중한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는 제주 해녀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제1전시실, 제주 해녀들의 일터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 제2전시실, 해녀라는 이름을 가지고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해녀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는 제3전시실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어린이 해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녀를 테마로 한 트램펄린, 미끄럼틀, 볼풀장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마련된 어린이 해녀관은 키 130cm 이상인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해녀는 바다의 품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제주의 문화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제주 해녀박물관에서 평소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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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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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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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숲캉스' 여름방학은 산촌에서!
-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1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열린다. 경상북도 봉화군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축제인 봉자페스티벌은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봉자페스티벌'은 농가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수목원에 일부 옮겨 심은 것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고, 2019년부터 지역농가에 위탁 재배하여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힐링과 감동을 느끼며,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촌에서 맞이하는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 꾸며진다. 전시원 곳곳에는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해바라기 등과 같은 여름 꽃을 만끽할 수 있다. 곳곳에 대형 잠자리채와 밀짚 모자 포토존이 설치되고, 엄마랑 꽃꽂이, 할아버지의 옷장, 산촌의 추억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호랑이인형극, 여름방학 버블쇼를 비롯해 숲속 음악회, 여름 꽃 전시회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행사기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트램 탑승 인원 조정 등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개최시기 : 7.22(목)~8.15(일) ▲ 위치 :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주요내용 - 고객이벤트 : 포토토퍼, 행운권 추첨, 회원 유치 이벤트 등 - 안전관리 : 방역(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예방홍보(거리두기관람 등) - 전시조형물 : 대형 입체전시물(1개소), 포토존(6개) - 문화행사 : 숲속음악회(7.31), 곶감이와 호랑이 인형극(7.31), 여름방학 버블쇼(8.7) - 기획전시 : 위탁재배 농가 이야기, 열대수련전시, 여름꽃 야외전시 - 체험해설 : 봉자페스티벌 해설 및 할아버지의 옷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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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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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숲캉스' 여름방학은 산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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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가면 좋을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아름다운 섬에서 노랑부리백로가 생명을 품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섬 연안의 생물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2021년 5월 21일 개관하였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생물 주권 조기 확보,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가기관이다. 현장 1층 상설전시관에는 날아오르다 Fly high 전시가 2021년 5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탄생 그리고 도약 - 날아오르기 위해 - 머나먼 여정 새로운 시작 - 함께 날아오르다’ 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2층 상설전시실에는 섬의 시간, 한반도 섬 생물 다양성, 호남 섬 연안의 생물 다양성, 호남 지역에 깃든 전통지식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전시공간이 있다. 야외체험시설로는 생태놀이마당, 모험 놀이마당, 회전 놀이대와 트램펄린 등 유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체험실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모션 인식 콘텐츠, 게임, 퀴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실 관람 시간은 9:30 ~ 17:30분으로 1회당 90분, 총 4회 운영으로 회당 입장인원은 100명이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홈페이지 - 통합예약 – 전시/관람 예약을 클릭하여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해야한다. 현장 티켓 교환소에서 예매자 정보 확인 후 티켓 교환 뒤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할인 및 무료 대상자는 (성인,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예약 후 발권 시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할인 적용 가능하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생물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는 전시공간이자 다채로운 체험이 가득한 곳이다. 또한, 다양한 생물에 대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은 국립호남생물자원관에서 생물자원을 더 깊게 알아가며 가까워져 보면 어떨까? ○ 주소 :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 99 ○ 문의 : 061-288–78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날 평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과 당일, 자원관 설립일(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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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가면 좋을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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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
- 생소하면서도 어여쁜 순우리말 '숨비소리'는 해녀들이 잠수한 후 물 위로 나와 숨을 고를 때 내는 소리로, 몸속의 이산화탄소를 한꺼번에 내뿜고 산소를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마치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호오이 호오이'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숨비소리와 함께 겨울 바다에서도 물질을 이어가는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을 소개한다. 제주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마을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며, 박물관 안팎 해녀들이 기부한 소중한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는 제주 해녀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제1전시실, 제주 해녀들의 일터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 제2전시실, 해녀라는 이름을 가지고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해녀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는 제3전시실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어린이 해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녀를 테마로 한 트램펄린, 미끄럼틀, 볼풀장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마련된 어린이 해녀관은 키 130cm 이상인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해녀는 바다의 품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제주의 문화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제주 해녀박물관에서 평소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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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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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숲캉스' 여름방학은 산촌에서!
-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1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열린다. 경상북도 봉화군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축제인 봉자페스티벌은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봉자페스티벌'은 농가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수목원에 일부 옮겨 심은 것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고, 2019년부터 지역농가에 위탁 재배하여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힐링과 감동을 느끼며,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촌에서 맞이하는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 꾸며진다. 전시원 곳곳에는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해바라기 등과 같은 여름 꽃을 만끽할 수 있다. 곳곳에 대형 잠자리채와 밀짚 모자 포토존이 설치되고, 엄마랑 꽃꽂이, 할아버지의 옷장, 산촌의 추억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호랑이인형극, 여름방학 버블쇼를 비롯해 숲속 음악회, 여름 꽃 전시회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행사기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트램 탑승 인원 조정 등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개최시기 : 7.22(목)~8.15(일) ▲ 위치 :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주요내용 - 고객이벤트 : 포토토퍼, 행운권 추첨, 회원 유치 이벤트 등 - 안전관리 : 방역(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예방홍보(거리두기관람 등) - 전시조형물 : 대형 입체전시물(1개소), 포토존(6개) - 문화행사 : 숲속음악회(7.31), 곶감이와 호랑이 인형극(7.31), 여름방학 버블쇼(8.7) - 기획전시 : 위탁재배 농가 이야기, 열대수련전시, 여름꽃 야외전시 - 체험해설 : 봉자페스티벌 해설 및 할아버지의 옷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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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숲캉스' 여름방학은 산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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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가면 좋을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아름다운 섬에서 노랑부리백로가 생명을 품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섬 연안의 생물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2021년 5월 21일 개관하였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생물 주권 조기 확보,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가기관이다. 현장 1층 상설전시관에는 날아오르다 Fly high 전시가 2021년 5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탄생 그리고 도약 - 날아오르기 위해 - 머나먼 여정 새로운 시작 - 함께 날아오르다’ 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2층 상설전시실에는 섬의 시간, 한반도 섬 생물 다양성, 호남 섬 연안의 생물 다양성, 호남 지역에 깃든 전통지식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전시공간이 있다. 야외체험시설로는 생태놀이마당, 모험 놀이마당, 회전 놀이대와 트램펄린 등 유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체험실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모션 인식 콘텐츠, 게임, 퀴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실 관람 시간은 9:30 ~ 17:30분으로 1회당 90분, 총 4회 운영으로 회당 입장인원은 100명이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홈페이지 - 통합예약 – 전시/관람 예약을 클릭하여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해야한다. 현장 티켓 교환소에서 예매자 정보 확인 후 티켓 교환 뒤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할인 및 무료 대상자는 (성인,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예약 후 발권 시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할인 적용 가능하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생물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는 전시공간이자 다채로운 체험이 가득한 곳이다. 또한, 다양한 생물에 대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은 국립호남생물자원관에서 생물자원을 더 깊게 알아가며 가까워져 보면 어떨까? ○ 주소 :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 99 ○ 문의 : 061-288–78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날 평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과 당일, 자원관 설립일(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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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갈래? 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연다
-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종사자, 후원자 등 총 6명에게 서울시장 표창 수여 - 한부모가족 유관기관, 자조모임, 봉사단체 50여개 기관 참여, 100여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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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 스토리박스 운영
- 대전시는 올해 시 출범(1949년 8월 15일) 70주년, 광역시 승격(1989년 1월 1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토리박스를 운영한다. 스토리박스는 시민들이 대전의 지난날과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대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7030 기념 홍보 부스로 대전 발전 연표, 대전 홍보 동영상 상영, 대전 굿즈 소개 등을 담고 있다. 스토리박스는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 동원 정문 옆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중앙로 지하상가(5.31.~6.30.)와 세 차례의 행사장*에서 운영한 바 있다. * 사회적경제박람회(7.5.~7.7.), 로봇융합페스티벌(8.2.~8.4.), 와인페스티벌(8.23.~8.25.)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7시까지이며, 인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축제나 주요행사 개최 시는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박스의 주요 콘텐츠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 포토존 운영과 기념이벤트, 대전 굿즈 전시로 구성돼 있다. 대전의 역사는 1900년대 대전역 건립(1904년 6월)부터 현재 민선 7기(2018년 7월)까지 주요 역사적 사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대전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대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트램 모형과 도시철도 1~3호선 노선도를 함께 전시해 대중교통의 변화가 가져올 대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 1호선(지하철), 2호선(트램), 3호선(충청권 광역철도) 이밖에 대전시를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과 관광 12선, 대전 굿즈를 소개해 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스토리박스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올해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에게는 추억과 희망의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는 대전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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