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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재단-포르쉐 코리아, 예술 입고 달리는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공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의 예술적 상상력이 더해진 ‘아트 따릉이’가 탄생했다.       따릉이의 규격과 브랜드 로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차체, 윗대(탑튜브), 아랫대(다운튜브), 갈퀴(포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조각보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바퀴(휠)는 어두운 밤에 달려도 잘 보이도록 형광 노란색으로 바꿔 눈에 띄게 했다.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엮어 아름다운 패턴을 만드는 조각보처럼 따릉이를 타는 시민들의 힘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포르쉐 독일 본사 디자이너 로랜드 하일러(Roland Heiler), 안병학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교수의 의견을 더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트 따릉이’는 포르쉐 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포르쉐 두 드림’의 기부금을 통해 제작됐다. 포르쉐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디자인 공모전 대상의 시안으로 선정했다.         시민이 직접 제안한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는 365일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아 총 365대를 선보인다. 서울시청, 광화문, 2호선 삼성역 인근 따릉이 대여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여 방식은 기존 따릉이와 동일하다.   한편,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문화예술생태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뉴스
    2022-01-14
  •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서울관광축제 동시에 열린다
    2022년 8월 서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최첨단 친환경 전기차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레이싱대회와, 케이팝 등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서울관광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는 선수와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만 2천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와, 서울관광축제 2가지 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코로나로 장기간 침체됐던 서울관광을 리부트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서울 대회(「서울 E-프리 2022(SEOUL E-PRIX 2022)」)가 내년 8월 13일~14일 양 일 간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서울 E-프리 2022(SEOUL E-PRIX 2022)」는 올해 말부터 열리는 ‘2021~2022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서울 대회가 사실상 결승전이 될 예정이다.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행사로, ‘포뮬러-E’로 불린다. E-PRIX는 세계전기차경주대회의 도시별 대회를 의미한다.  서울 대회는 '22년 8월13~14일 일정으로 개최가 확정됐으며, 2021~2022 시즌 전체 공식 일정은 오는 7월 세계 모터스포츠 협의회에서 별도 공식 승인 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는 국내에서는 한 번도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최초다. 묵직한 엔진음 대신 저소음의 무공해 전기차가 세계 주요 도시들의 도심을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룬다. 대회를 위해 서울을 찾을 관객은 물론, 전 세계 수억 명의 시청자들에게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년 베이징 대회(Beijing E-Prix)를 시작으로 7시즌 동안 매 시즌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포르쉐(Porsche), BMW 등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팀을 꾸려 참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E-프리 2022(SEOUL E-PRIX 2022)」와 연계해 글로벌 서울관광축제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도 함께 개최('22.8.10.~14.)한다. 양 이벤트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노린 것. 케이팝, 뷰티, 미식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큰 한류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여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든다는 목표다.  특히, 빌보드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이 서울시의 서울관광명예홍보대사로,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동시에 활약하고 있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18일(금) 11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서울 대회(SEOUL E-PRIX 2022)」를 유치한 ‘포뮬러이코리아(FEK)’와 대회 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업무협약식에서는 서울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세계전기차경주대회 글로벌 홍보대사인 BTS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SEOUL E-PRIX 2022」 서울 대회 확정을 축하하고, 「SEOUL FESTA 2022」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전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SEOUL E-PRIX 2022」와 「SEOUL FESTA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서울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동시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 뉴스
    2021-06-24

여행 검색결과

  •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울산 테마거리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울산은 자동차의 메카 현대자동차가 있는 도시이다. 자동차의 도시답게 울산의 한 골목길에 자동차 테마거리를 조상하였는데 그 거리 이름이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이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양정초등학교 사이의 아담한 골목에 만들어진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는 이색 공간으로 젊은이들의 데이크 코스이며 새로운 카페들 또한 문을 열었다.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는 다섯 개의 구간이며 구간마다 시대에 따른 자동차의 변천을 담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타고 내리던 옛날 차들의 모습과 공상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까지 한눈에 구경할 수 있다.         양정 자동차거리의 첫 번째 구간에서는 1886년부터 1939년까지 실제 도로를 달렸던 초창기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노트북>에서 나온 대사이다. "비록 죽으면 쉽게 잊힐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형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영화 노트북 노아의 대사가 가슴에 와닿는다. 그 영화 노트북에서 남자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가 탔던 차인 퀘베도 뷰익 GMC가 먼저 여행객을 반긴다.         두 번째 구간에서는 스피드 자동차 시대라고 할 수 있는 1940년대부터 1969년을 주름잡은 자동차들이 여행객을 반긴다. 최신형의 스포츠카가 요즘 젊은이들의 로망이라고 하지만 전통 스포츠카의 감성은 최신 스포츠카라도 따라가지 못한다.   여기에 있는 자동차는 영화 <포드 대 페라리>에 등장한 포드 GT 40 mark2과 <허비>첫 시동을 걸다>에 등장한 폭스바겐 비틀이다. 스피드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두 차는 모두 자동차 레이싱을 다룬 영화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들이다.       세 번째 구간은 레트로 자동차를 테마로 1970년부터 1989년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들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몰던 노란 택시로 체커 모터스의 체커택시 A11이다.        반가운 택시가 보인다.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해 송강호의 발이자 민주주의의 발이 되었던 기아의 브리사다. 기아의 첫 승용차 브리사는 1973년 픽업모델이 등장 후 1974년 세단 모델이 출시되었다. 브리사는 라틴어로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서민 자가용이었던 현대의 포니부터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1986년형 최초의 그랜저까지 볼 수 있다.         마치 금방이라도 다시 도로를 누빌 것 같은 1987년 개봉한 영화 <007 더 리빙 데이라이트>에 등장한 에스턴 마틴 V8이 그려진 벽돌 건물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       네 번째 구간은 ‘뉴트로 자동차시대’를 테마로 하고 있다.    1990~2009년을 대표하는 두 차를 전시하고 있는데 그 두 차는 바로 쉐보레 카마로와 포르쉐 911 GT3이다. 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에 등장하는 쉐보레 카마로는 귀여운 로봇 범블비의 원형으로 유명한 차량이다. 벽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만 같은 실감 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다섯 번째 구간에서는 미래에 만들어질 자동차들의 모습을 테마로 하고 있다. 현대의 아이오닉 5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미래의 자동차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영화 <배트맨:다크나이트>에 등장한 배트모빌을 소개하며 다가올 미래 자동차를 상상할 수 있다.       울산 양정자동차테마거리를 걸으면 자동차들의 변천사와 함께 울산이라는 도시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멋진 자동차와 카페가 있는 이곳에서 자동차의 낭만과 미래 자동차를 상상하는 시간을 커피 한잔과 함께 누려보는 건 어떨까?  위치 : 울산 북구 양정동  603-25  
    • 추천관광지
    • 울산
    2022-03-24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울산 테마거리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       울산은 자동차의 메카 현대자동차가 있는 도시이다. 자동차의 도시답게 울산의 한 골목길에 자동차 테마거리를 조상하였는데 그 거리 이름이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이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양정초등학교 사이의 아담한 골목에 만들어진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는 이색 공간으로 젊은이들의 데이크 코스이며 새로운 카페들 또한 문을 열었다. 양정 자동차 테마거리는 다섯 개의 구간이며 구간마다 시대에 따른 자동차의 변천을 담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타고 내리던 옛날 차들의 모습과 공상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까지 한눈에 구경할 수 있다.         양정 자동차거리의 첫 번째 구간에서는 1886년부터 1939년까지 실제 도로를 달렸던 초창기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노트북>에서 나온 대사이다. "비록 죽으면 쉽게 잊힐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형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영화 노트북 노아의 대사가 가슴에 와닿는다. 그 영화 노트북에서 남자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가 탔던 차인 퀘베도 뷰익 GMC가 먼저 여행객을 반긴다.         두 번째 구간에서는 스피드 자동차 시대라고 할 수 있는 1940년대부터 1969년을 주름잡은 자동차들이 여행객을 반긴다. 최신형의 스포츠카가 요즘 젊은이들의 로망이라고 하지만 전통 스포츠카의 감성은 최신 스포츠카라도 따라가지 못한다.   여기에 있는 자동차는 영화 <포드 대 페라리>에 등장한 포드 GT 40 mark2과 <허비>첫 시동을 걸다>에 등장한 폭스바겐 비틀이다. 스피드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두 차는 모두 자동차 레이싱을 다룬 영화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들이다.       세 번째 구간은 레트로 자동차를 테마로 1970년부터 1989년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들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몰던 노란 택시로 체커 모터스의 체커택시 A11이다.        반가운 택시가 보인다.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해 송강호의 발이자 민주주의의 발이 되었던 기아의 브리사다. 기아의 첫 승용차 브리사는 1973년 픽업모델이 등장 후 1974년 세단 모델이 출시되었다. 브리사는 라틴어로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서민 자가용이었던 현대의 포니부터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1986년형 최초의 그랜저까지 볼 수 있다.         마치 금방이라도 다시 도로를 누빌 것 같은 1987년 개봉한 영화 <007 더 리빙 데이라이트>에 등장한 에스턴 마틴 V8이 그려진 벽돌 건물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       네 번째 구간은 ‘뉴트로 자동차시대’를 테마로 하고 있다.    1990~2009년을 대표하는 두 차를 전시하고 있는데 그 두 차는 바로 쉐보레 카마로와 포르쉐 911 GT3이다. 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에 등장하는 쉐보레 카마로는 귀여운 로봇 범블비의 원형으로 유명한 차량이다. 벽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만 같은 실감 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다섯 번째 구간에서는 미래에 만들어질 자동차들의 모습을 테마로 하고 있다. 현대의 아이오닉 5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미래의 자동차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영화 <배트맨:다크나이트>에 등장한 배트모빌을 소개하며 다가올 미래 자동차를 상상할 수 있다.       울산 양정자동차테마거리를 걸으면 자동차들의 변천사와 함께 울산이라는 도시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멋진 자동차와 카페가 있는 이곳에서 자동차의 낭만과 미래 자동차를 상상하는 시간을 커피 한잔과 함께 누려보는 건 어떨까?  위치 : 울산 북구 양정동  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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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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