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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 페스티벌 개최
    스튜디오 끼,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 페스티벌 개최 경기 지역 시각 예술 작가 발굴, 미술 시장 활성화 목적 스튜디오 끼, 경기 지역 시각 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하나로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접경 지역인 경기 북부의 예술적 중요성을 다시 조명하고, 파주 지역의 잠재 관람객 및 컬렉터 발굴, 파주출판단지를 대표하는 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스튜디오 끼가 주관한다. 스튜디오 끼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화 예술 사업 및 갤러리 역할과 함께 예술인 발굴을 위한 전시, 라이브 경매쇼와 같은 콘텐츠를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아트 DMZ 그룹전에서는 파주의 대표 작가(김태호, 이세현, 최영욱, 주태석, 지석철 등)와 추천 작가 34명(08AM, 강성빈, 구나영, 김슬기, 김지희, 박경묵, 박현수, 베이스먼트, 빠키, 송형노, 양종용, 유충목, 윤위동, 윤종주, 이경미, 이기훈, 이상용, 이준원, 이한정, 이 혁, 이 흙, 장 진, 정영환, 조원경, 지현정, 최은정, 파코와이, 허보리, 이사라) 및 경기문화재단 선정 작가(21’아트경기) 21명(조해영, 홍진희, 조채임, 윤세열, 김재유, 유혜경, 박미라, 윤진숙, 이채영, 이현정, 최은지, 최재혁, 최빛나, 조미정, 정철규, 허승희, 권민경, 김민희, 최지현, 나광호, 백준승)의 작품(총 115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30~31일 이틀 동안에는 아트 상품과 푸드 트럭이 함께 하는 끼마켓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찾아야 하는 곳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의 새로운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연 문학수첩도 이번 페스티벌의 전시 및 끼마켓 공간을 지원한다. 전시 및 다양한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문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가 포럼, 작가들 간 토크쇼도 기획된다. 미술계의 저명한 독립 큐레이터, 학예사, 문화 평론가를 초청해 경기 북부 지역의 문화·예술을 재조명하는 ‘아트 DMZ 포럼’과 중견·원로 작가(꼰대라떼)와 아트경기 신진 작가(얼죽아 세대)의 선·후배 간 진솔한 대화를 엿볼 수 있는 작가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경매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에서는 아트 DMZ 그룹전에 출품된 115여점 작품 가운데 16점을 선정해 경매 형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는 스튜디오 끼의 추천 작품을 경매에 출품해 작품을 전시·소비하는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콘텐츠로,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는 미술 유통 활성화를 위해 격주 월요일 저녁 9시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진행되며, 신진·중진 작가의 작품을 경매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끼 대표 겸 아트 디렉터 이광기는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는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볼거리가 가득한 올 하반기 주목할 만한 아트 페스티벌로 파주 지역과 현대 미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해석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제시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 DMZ 페스티벌, 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 개요 1) 일 시: 10월 28~31일 (4일간) 2) 시 간: 오전 10시~오후 5시 3) 장 소: 스튜디오 끼, 문학수첩 △끼마켓(프리마켓): 10월 30~31일(토, 일) 오전 11시~오후 5시 △아트 DMZ 그룹전: 10월 28~31일(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아트 DMZ 포럼: 작가 토크쇼 ‘꼰대라떼와 얼죽아 작가의 TalK’(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2시) △아트 DMZ 포럼: 전문가 토론 10월 30일(토) 오후 3시~4시 30분 △아트 DMZ 라이브 경매쇼: 현장 이벤트 경매(10월 30일, 토요일 저녁 7~9시) 4) 주 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5) 주 관: 문화공간 끼 6) 관람료: 무료
    • 뉴스
    2021-10-29
  • 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 적도통과제, 견시체험, 밀리터리 코스프레 등 해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 - 버스킹, 도슨트, 함상족구, 빙고게임 등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 일러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이벤트 풍성 - 온가족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 의미 되새길 소중한 기회
    • 축제
    2019-11-08
  •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 러시아, 중국, 미국 등 10개국 90척 600여 명 경기 참가 - 마린페스티벌, 무선(RC)요트대회 등 해양문화행사 풍성
    • 뉴스
    2019-11-04
  •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마켓으로 다온나~ 놀러오세요!
    - 10.12.~27. 3주간 주말, 신세계백화점 지하 중앙광장에서 프리마켓 개최 - 푸드, 키즈, 액세서리, 패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제로페이로 결제시 10% 할인
    • 뉴스
    • 생활/여성
    2019-10-11
  • 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
      이번 주, 부산역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과 더불어 ‘2019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와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를 부산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부산 도시재생박람회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인(in) 부산’이며 부산시와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행사는 오후 4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재생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을 형상화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되어 ‘피란수도 부산이 유라시아 관문이 되기까지’ 부산의 도시재생 과정이 더욱 더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 운영 외에도 주요 포럼으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을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위한 청년 포럼 ▲부산센터협의회 발대식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야외무대에서는 ▲재생톡톡-토크1번지 특별 강연 ▲도시재생도심학교 ▲도시재생 오엑스(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부산의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도시재생 부산 10년사·도시재생 인물 10년사 ▲부산도시재생은 지금(도시재생공모사업) ▲구·군에서 준비한 패널 등을 전시하여 부산시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첫째 날인 19일은 야간(저녁 9시까지)에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문화공연과 20여개 프리마켓, 전시 및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1시부터는 ‘추억의 낭만여행’을 주제로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사회는 부산시 도시재생 명예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영민 씨가 맡았다.   축제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강서쇼콰이어의 케이팝(K-POP) 리믹스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동놀이와 ▲마을 퀴즈대회 ▲장기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마을의 날 축제가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은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일이고, 박람회와 마을의 날도 플랫폼 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시어 부산의 도시재생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2019-09-19
  • 이번 주말 밤, 영화의전당…다온나마!켓으로 오세요~
    부산 영화의전당에 서울 밤도깨비야시장과 같은 브랜드 프리마켓이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8월 16일과 1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소상공인 브랜드 프리마켓인 ‘다온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온나마!켓’은 프리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만든 브랜드 프리마켓이다. ‘다온나마!켓’이라는 이름은 지난 6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지난 2~3일 시범 개최를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영화의 전당과 지역 내 명소에서 마켓을 열고 대표 프리마켓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야시장으로 열리는 이번 마켓에는 리빙, 액세서리, 의류, 푸드 등 핸드메이드 위주의 독특한 프리마켓 소상공인 40명이 참여한다. 부산에서 만든 수제맥주 부스, 푸드트럭 10대 등을 운영해 먹거리를 제공하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온나마!켓은 제로페이 특화마켓으로 운영해 제로페이로 모든 마켓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방문자가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판매금액의 10%를 사전에 할인해 준다. 여기에 9월 말까지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제로페이 7% 페이백 이벤트를 이용하면 제품을 17%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각종 축제나 행사 등에 프리마켓이 필수 콘텐츠가 되어가고 있는데, ‘다온나마!켓’을 대표 마켓으로 육성해 각종 축제와 연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8-10-18

축제 검색결과

  • 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 적도통과제, 견시체험, 밀리터리 코스프레 등 해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 - 버스킹, 도슨트, 함상족구, 빙고게임 등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 일러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이벤트 풍성 - 온가족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 의미 되새길 소중한 기회
    • 축제
    2019-11-08
  • 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
      이번 주, 부산역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과 더불어 ‘2019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와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를 부산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부산 도시재생박람회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인(in) 부산’이며 부산시와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행사는 오후 4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재생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을 형상화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되어 ‘피란수도 부산이 유라시아 관문이 되기까지’ 부산의 도시재생 과정이 더욱 더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 운영 외에도 주요 포럼으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을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위한 청년 포럼 ▲부산센터협의회 발대식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야외무대에서는 ▲재생톡톡-토크1번지 특별 강연 ▲도시재생도심학교 ▲도시재생 오엑스(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부산의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도시재생 부산 10년사·도시재생 인물 10년사 ▲부산도시재생은 지금(도시재생공모사업) ▲구·군에서 준비한 패널 등을 전시하여 부산시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첫째 날인 19일은 야간(저녁 9시까지)에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문화공연과 20여개 프리마켓, 전시 및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1시부터는 ‘추억의 낭만여행’을 주제로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사회는 부산시 도시재생 명예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영민 씨가 맡았다.   축제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강서쇼콰이어의 케이팝(K-POP) 리믹스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동놀이와 ▲마을 퀴즈대회 ▲장기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마을의 날 축제가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은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일이고, 박람회와 마을의 날도 플랫폼 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시어 부산의 도시재생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2019-09-19
  • 서울시, 관광메카 남대문시장에‘푸드트럭 특화거리’개장…야간명소로
    - 6.26.(수)부터 10월 말까지 메사쇼핑몰~삼익패션타운 130m 구간에서 운영 - 13대의 푸드트럭이 세계 각국 음식 판매, 시민은 물론 관광객 발길끄는 야간 명소 조성 - 특색있는 공간조성으로 시민에겐 즐길거리, 푸드트럭엔 안정적 영업장소 제공 - ’17년부터 ‘푸드트럭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시-자치구 협력 지역문화&경제 동시 활성화
    • 축제
    2018-10-11

여행 검색결과

  •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해녀들이 함께하는 '프리마켓'개장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제주 해녀들이 참가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프리마켓 '해녀마켓'이 5월 법환포구에서 개장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문화가치를 만드는 공동체로써 지역 내 장기간 유휴시설이었던 '해녀물질체험장'을 활용하여 오픈한 문화 장터다.   해녀라는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과 물속에서 겪게 될 위험을 예방하며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이 뛰어난 해녀 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러한 공동체 의식을 전승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 내 로컬 크리에이터와 해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해녀마켓’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해녀마켓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물질체험장은 해녀의 물질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지만 실제로 물질을 하기에 미비한 부분이 있어 원래 용도를 잃고 수년간 활용되지 않다가 ‘해녀마켓’을 통해 새로운 장소로 거듭났다.       해녀마켓에서 제주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고 버스킹 공연 또한 즐길 수 있다.   해녀 문화 공동체 의식이 살아 숨 쉬고 즐거운 소비가 가득한 ‘해녀마켓’.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이 정신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일정 : 2021년 5월8일 ~ 7월 24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8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9일은 휴장 ○ 위치 : 서귀포시 법환동 해녀물질체험장 (법환동 169-5) ○ 주최 : (주)헤쎄드커뮤니케이션즈 ○ 문의 : 064-900-4053 인스타그램 @haenyeomarket (주소 클릭 시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 여행
    2021-05-2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해녀들이 함께하는 '프리마켓'개장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제주 해녀들이 참가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프리마켓 '해녀마켓'이 5월 법환포구에서 개장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문화가치를 만드는 공동체로써 지역 내 장기간 유휴시설이었던 '해녀물질체험장'을 활용하여 오픈한 문화 장터다.   해녀라는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과 물속에서 겪게 될 위험을 예방하며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이 뛰어난 해녀 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러한 공동체 의식을 전승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 내 로컬 크리에이터와 해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해녀마켓’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해녀마켓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물질체험장은 해녀의 물질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지만 실제로 물질을 하기에 미비한 부분이 있어 원래 용도를 잃고 수년간 활용되지 않다가 ‘해녀마켓’을 통해 새로운 장소로 거듭났다.       해녀마켓에서 제주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고 버스킹 공연 또한 즐길 수 있다.   해녀 문화 공동체 의식이 살아 숨 쉬고 즐거운 소비가 가득한 ‘해녀마켓’.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이 정신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일정 : 2021년 5월8일 ~ 7월 24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8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9일은 휴장 ○ 위치 : 서귀포시 법환동 해녀물질체험장 (법환동 169-5) ○ 주최 : (주)헤쎄드커뮤니케이션즈 ○ 문의 : 064-900-4053 인스타그램 @haenyeomarket (주소 클릭 시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 여행
    2021-05-28
  • 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 적도통과제, 견시체험, 밀리터리 코스프레 등 해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 - 버스킹, 도슨트, 함상족구, 빙고게임 등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 일러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이벤트 풍성 - 온가족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 의미 되새길 소중한 기회
    • 축제
    2019-11-08
  •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 러시아, 중국, 미국 등 10개국 90척 600여 명 경기 참가 - 마린페스티벌, 무선(RC)요트대회 등 해양문화행사 풍성
    • 뉴스
    2019-11-04
  •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마켓으로 다온나~ 놀러오세요!
    - 10.12.~27. 3주간 주말, 신세계백화점 지하 중앙광장에서 프리마켓 개최 - 푸드, 키즈, 액세서리, 패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제로페이로 결제시 10% 할인
    • 뉴스
    • 생활/여성
    2019-10-11
  • 피란수도 부산,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산마을의 날" 축제 개최!
      이번 주, 부산역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식과 더불어 ‘2019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와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를 부산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부산 도시재생박람회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인(in) 부산’이며 부산시와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행사는 오후 4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재생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을 형상화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되어 ‘피란수도 부산이 유라시아 관문이 되기까지’ 부산의 도시재생 과정이 더욱 더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 운영 외에도 주요 포럼으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 워크숍을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위한 청년 포럼 ▲부산센터협의회 발대식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야외무대에서는 ▲재생톡톡-토크1번지 특별 강연 ▲도시재생도심학교 ▲도시재생 오엑스(OX) 퀴즈를 통해 시민들과 부산의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도시재생 부산 10년사·도시재생 인물 10년사 ▲부산도시재생은 지금(도시재생공모사업) ▲구·군에서 준비한 패널 등을 전시하여 부산시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첫째 날인 19일은 야간(저녁 9시까지)에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문화공연과 20여개 프리마켓, 전시 및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1시부터는 ‘추억의 낭만여행’을 주제로 「제7회 부산마을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사회는 부산시 도시재생 명예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영민 씨가 맡았다.   축제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강서쇼콰이어의 케이팝(K-POP) 리믹스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동놀이와 ▲마을 퀴즈대회 ▲장기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마을의 날 축제가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관은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유라시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일이고, 박람회와 마을의 날도 플랫폼 개관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하시어 부산의 도시재생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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