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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자연이 주는 힐링, 가평 자연관광지
-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을 만나고 싶다면 경기도 가평을 추천한다.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가족형 테마파크로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호랑이, 사자, 반달가슴곰, 사막여우, 미어캣, 라쿤, 앵무, 공작, 나귀 등 100여 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자연과 어울려 사람들과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도 쌓고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아침고요동물원'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01 ○ 문의 :031-8078-7115 ○ 이용시간 : 10:00 ~ 17:30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피톤치드 가득한 쾌적한 잣나무숲을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치유되는 것 같다. 잣향기푸른숲은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고, 잣나무숲에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잣나무 향을 맡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질 것이다. ○ 위치 : 경기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문의 : 031-8008-6769 ○ 이용시간 : 09:00 ~ 18:00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의 20개의 다양한 주제를 가진 정원은 저마다의 매력을 보여주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으로 자연스럽게 산책을 이끌어준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인기 장소다. 수목원답게 백두산 식물 300여종을 포함한 5,0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드라마,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문의 : 1544-6703 ○ 시간 : 매일 08:30 - 20:00연중무휴 호명호수 가평의 호명호수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야에 남아도는 전기를 이용해 북한강 하류물을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린 다음 전기수요가 가장 높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양수발전소의 인공저수지다. 가평8경 중 한 곳으로 그 아름다움은 백두산의 천지를 연상시킨다. (사진출처 : 가평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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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자연이 주는 힐링, 가평 자연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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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 지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나서 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석양을 볼 수 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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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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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을 축소해놓은 듯 지형의 생김새 둔주봉 한반도지형
- “한반도 지형을 축소해놓은 듯 지형의 생김새가 한반도 지도 같다는 강원도 영월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지형과 거의 대칭을 이루는 한반도 지형이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둔주봉 강건너 남쪽의 336봉이 연주봉을 향해 내달으며 170봉을 일으키고 금강에 접하면서 세를 다한 지형이, 휘돌아 나가는 금강과 어우러져 강물은 삼면이 바다가 된다. 그리고 둔주봉을 향하여 길쭉하게 뻗은 줄기는 국토가 되어 한반도 지형을 이룬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둔주봉 한반도지형은 옥천의 숨은 명소로 안남면 연주리 뒷산을 이루는 둔주봉 정상 가는 능선 길 275봉 정자에서 마주할 수 있다. 숲 짙은 등산로를 지나 275봉 정상부 정자에 오르면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한반도지형, 그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절로 나오는 탄성 외에 더 이상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이 순간 몰려온다.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46 안남면사무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남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이동하면 마을 어귀에서 탐방로는 시작된다. 고갯마루까지 1.4km는 평화로운 안남의 산골정취 물씬 풍기는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좋다. 등산로 입구에서 둔주봉 정상까지의 거리는 0.8km 남짓 된다. 등산로 입구에서 쉼터가 있는 곳까지 0.27km 구간을 지나고 시작되는 오르막 구간은 0.07km 구간. 이 구간을 지나고 나면 더 이상의 힘든 오르막 없이 산책을 즐기며 호젓한 산길을 걷는 여유로움이 정상까지 계속된다. 둔주봉 가는 길은 솔향기 물씬 풍기는 소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이다. 고만고만한 소나무들이 대나무처럼 곧게 자라고 있는 숲으로 운치 있게 난 길을 따라 걷자니 마음마저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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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을 축소해놓은 듯 지형의 생김새 둔주봉 한반도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