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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함께 갈래? 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연다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종사자, 후원자 등 총 6명에게 서울시장 표창 수여 - 한부모가족 유관기관, 자조모임, 봉사단체 50여개 기관 참여, 100여개 부스 운영
    • 뉴스
    2019-10-18
  • 역대 최다 출연진으로 선보이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 보러오세요!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다양한 팀들과 함께 풍성한 연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이 축제는 김종현 제7대 예술감독의 취임과 동시에 폭넓게 확대되어 매해 24개팀, 출연인원 1,200명이 넘게 참가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합창 축제로 성장하였다.   관내의 다양한 합창단에게 인천의 대표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합창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는 호평도 받고 있다.   올해는 35개 팀, 1,50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실력을 뽐내는 34개의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되었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 · 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하루에 총 12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된다.   매해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합창단격인 구립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축제의 중심을 든든히 지킨다.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남동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더불어 청람소리누리합창단, 씨티에스(CTS)기독교 티브이(TV)부평소년소녀합창단과 올해 첫 출연인 인주초등학교 연합합창동아리가 동심의 시간을 책임진다.   인천을 합창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던 남동구 구월1동,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시민합창단들이 4년 연속 출연한다. 인천 유일의 부부합창단인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더 깊어진 부부애를 보여주며, 합창과 함께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미추홀요들단의 색다른 무대도 기대 받고 있다.   오직 합창이 좋아서 만들어진 라루체앤드(&)행복한산책합창단, 중앙환희합창단, 인천그린나래여성합창단, 행복한합창단, 부평농협어머니합창단,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인천하모니가족합창단을 비롯하여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엘피스(Elpis)남성합창단, 인천기독남성합창단이 출연하여 순수 아마추어의 열정을 뽐낸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실버합창단들이 올해도 무대를 빛낸다. 꾸준히 출연하며 가장 큰 환호를 차지했던 미추홀은빛합창단과 더불어 송도노인복지관 소속의 송도봄날합창단이 첫 출연하여 시니어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합창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대거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합창단이 올해도 함께한다.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스카이(SKY)합창단, 마을과이웃합창단을 비롯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당일 만든 건강한 빵을 간식으로 지원하는 단체인 꿈베이커리합창단,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의 자녀로 구성된 하울림합창단과 한부모가족으로 구성된 한부모가족합창단이 새롭게 합류한 팀들이다.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천시립합창단 김종현 예술감독의 합창철학과 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음악으로 보답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시민들과 더불어 만든 무대에 많은 성원 바란다.
    • 뉴스
    2019-09-20
  • 추석명절에 유용한 공공서비스,「정부24」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통행료를 받지 않는 고속도로, 무료개방 공공기관 주차장,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 정보 등 추석 연휴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공공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연휴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엄선해 「정부24」에서 6일부터 제공한다.   제공 공공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보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가 담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전통시장 관련 축제, 주변도로 주차허용 정보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개방 정보 ▲4대 고궁과 박물관, 문화시설 무료입장 정보 ▲추석연휴 아이돌봄서비스 ▲버스, 지하철 막차 연장 운행 정보 ▲고속도로 교통, 휴게소, 주유소 가격정보 총 15개 사이트의 정보다.   이 가운데는 추석연휴에 정상출근 해야 하는 한부모,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해 아이 맡길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있다.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기간 무료주차장 정보 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24 공공자원공유서비스에서 주차장 정보를 이용하고, 느낀 점 등을 담은 이용 후기와 사진을 제출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공서비스 정보는 정부24 (www.gov.kr) 홈페이지뿐 아니라 정부24 모바일앱, 정부24 SNS(네이버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정부혁신1번가(www.innogov.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부24」에서 엄선하여 제공하는 ‘추석연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정보’를 잘 활용하여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뉴스
    • 생활/여성
    2019-09-11

축제 검색결과

  • 역대 최다 출연진으로 선보이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 보러오세요!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다양한 팀들과 함께 풍성한 연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이 축제는 김종현 제7대 예술감독의 취임과 동시에 폭넓게 확대되어 매해 24개팀, 출연인원 1,200명이 넘게 참가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합창 축제로 성장하였다.   관내의 다양한 합창단에게 인천의 대표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합창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는 호평도 받고 있다.   올해는 35개 팀, 1,50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실력을 뽐내는 34개의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되었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 · 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하루에 총 12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된다.   매해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합창단격인 구립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축제의 중심을 든든히 지킨다.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남동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더불어 청람소리누리합창단, 씨티에스(CTS)기독교 티브이(TV)부평소년소녀합창단과 올해 첫 출연인 인주초등학교 연합합창동아리가 동심의 시간을 책임진다.   인천을 합창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던 남동구 구월1동,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시민합창단들이 4년 연속 출연한다. 인천 유일의 부부합창단인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더 깊어진 부부애를 보여주며, 합창과 함께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미추홀요들단의 색다른 무대도 기대 받고 있다.   오직 합창이 좋아서 만들어진 라루체앤드(&)행복한산책합창단, 중앙환희합창단, 인천그린나래여성합창단, 행복한합창단, 부평농협어머니합창단,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인천하모니가족합창단을 비롯하여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엘피스(Elpis)남성합창단, 인천기독남성합창단이 출연하여 순수 아마추어의 열정을 뽐낸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실버합창단들이 올해도 무대를 빛낸다. 꾸준히 출연하며 가장 큰 환호를 차지했던 미추홀은빛합창단과 더불어 송도노인복지관 소속의 송도봄날합창단이 첫 출연하여 시니어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합창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대거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합창단이 올해도 함께한다.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스카이(SKY)합창단, 마을과이웃합창단을 비롯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당일 만든 건강한 빵을 간식으로 지원하는 단체인 꿈베이커리합창단,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의 자녀로 구성된 하울림합창단과 한부모가족으로 구성된 한부모가족합창단이 새롭게 합류한 팀들이다.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천시립합창단 김종현 예술감독의 합창철학과 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음악으로 보답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시민들과 더불어 만든 무대에 많은 성원 바란다.
    • 뉴스
    2019-09-20

여행 검색결과

  • 도, 8월부터 경기북부 관광취약계층 대상 관광 활동 지원
    경기도가 8월부터 경기북부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광취약계층 관광 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 거주하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에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채택돼 민간 위탁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6월 16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사업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경기도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는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관광취약계층 모집 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수탁기관과 협의 후 결정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해 관광 활동의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2021-06-16
  • 서울시, 관광취약계층 청소년과 함께 DMZ 투어
     지난해 8월 서울 거주 다문화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시-㈜서울씨티투어와 함께하는 DMZ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황○○씨는 “생계활동으로 바빠 가족여행을 가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아이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관광활동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여행 지원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다.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비교적 여행 참여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씨티투어(대표이사 박도영)가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수), 저소득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서울씨티투어와 함께하는 DMZ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재원부담과 투어 운영은 민간기업이, 공공미디어를 통한 홍보과 참가자 모집․선정은 서울시에서 맡아 수행하는 민관협력 방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 역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여행지원을 위해 ㈜서울씨티투어와 맺은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우리함께 갈래? 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연다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종사자, 후원자 등 총 6명에게 서울시장 표창 수여 - 한부모가족 유관기관, 자조모임, 봉사단체 50여개 기관 참여, 100여개 부스 운영
    • 뉴스
    2019-10-18
  • 역대 최다 출연진으로 선보이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 보러오세요!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다양한 팀들과 함께 풍성한 연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이 축제는 김종현 제7대 예술감독의 취임과 동시에 폭넓게 확대되어 매해 24개팀, 출연인원 1,200명이 넘게 참가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합창 축제로 성장하였다.   관내의 다양한 합창단에게 인천의 대표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합창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는 호평도 받고 있다.   올해는 35개 팀, 1,50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실력을 뽐내는 34개의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되었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 · 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하루에 총 12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된다.   매해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합창단격인 구립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축제의 중심을 든든히 지킨다.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남동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더불어 청람소리누리합창단, 씨티에스(CTS)기독교 티브이(TV)부평소년소녀합창단과 올해 첫 출연인 인주초등학교 연합합창동아리가 동심의 시간을 책임진다.   인천을 합창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던 남동구 구월1동,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시민합창단들이 4년 연속 출연한다. 인천 유일의 부부합창단인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더 깊어진 부부애를 보여주며, 합창과 함께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미추홀요들단의 색다른 무대도 기대 받고 있다.   오직 합창이 좋아서 만들어진 라루체앤드(&)행복한산책합창단, 중앙환희합창단, 인천그린나래여성합창단, 행복한합창단, 부평농협어머니합창단,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인천하모니가족합창단을 비롯하여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엘피스(Elpis)남성합창단, 인천기독남성합창단이 출연하여 순수 아마추어의 열정을 뽐낸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실버합창단들이 올해도 무대를 빛낸다. 꾸준히 출연하며 가장 큰 환호를 차지했던 미추홀은빛합창단과 더불어 송도노인복지관 소속의 송도봄날합창단이 첫 출연하여 시니어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합창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대거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합창단이 올해도 함께한다.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인천스카이(SKY)합창단, 마을과이웃합창단을 비롯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당일 만든 건강한 빵을 간식으로 지원하는 단체인 꿈베이커리합창단,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의 자녀로 구성된 하울림합창단과 한부모가족으로 구성된 한부모가족합창단이 새롭게 합류한 팀들이다.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천시립합창단 김종현 예술감독의 합창철학과 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음악으로 보답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시민들과 더불어 만든 무대에 많은 성원 바란다.
    • 뉴스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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