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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최상위권으로 축제 우수성 입증!
- 전라남도가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의 2018-2019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전남의 축제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TOP 20에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순천만갈대축제(3위), 곡성세계장미축제(4위), 담양대나무축제(17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3개 축제가 TOP5에 올라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함평나비대축제는 축제 콘텐츠 부문 전 항목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방문객들에게 최고 평가를 받았다. 순천만갈대축제는 2년 연속 3위로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지켰다. 곡성세계장미축제와 담양대나무축제 또한 축제 콘텐츠 부문과 축제 환경 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산업 분야 역량이 결집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육성과 관광 산업화를 통해 ‘블루 투어’ 가치를 구현하고, 6천만 관광객을 조기 달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결과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018년 문체부가 발표한 전국 886개의 축제 가운데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57개 축제를 비교평가했다. 매주 여행소비자 500명씩 연간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을 조사해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쉴거리 등 축제 콘텐츠 부문과, 교통환경, 물가, 청결, 편의시설, 안내, 질서 등 축제환경 등 2개 부문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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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최상위권으로 축제 우수성 입증!
축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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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앞두고 봄꽃 준비 ‘한창’
-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나비대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함평군은 28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 고조 및 아름다운 시가지 미관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이 엑스포공원에 비올라 등을 식재해 화단을 조성했다. 군은 나비대축제 준비를 위해 오는 4월까지 단계별로 꽃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 동안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축제 관람을 위해 우리 함평을 찾아오시는 관광객에게 환하고 아름다운 함평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산뜻한 봄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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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앞두고 봄꽃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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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최상위권으로 축제 우수성 입증!
- 전라남도가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의 2018-2019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전남의 축제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TOP 20에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순천만갈대축제(3위), 곡성세계장미축제(4위), 담양대나무축제(17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3개 축제가 TOP5에 올라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함평나비대축제는 축제 콘텐츠 부문 전 항목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방문객들에게 최고 평가를 받았다. 순천만갈대축제는 2년 연속 3위로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지켰다. 곡성세계장미축제와 담양대나무축제 또한 축제 콘텐츠 부문과 축제 환경 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산업 분야 역량이 결집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육성과 관광 산업화를 통해 ‘블루 투어’ 가치를 구현하고, 6천만 관광객을 조기 달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결과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018년 문체부가 발표한 전국 886개의 축제 가운데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57개 축제를 비교평가했다. 매주 여행소비자 500명씩 연간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을 조사해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쉴거리 등 축제 콘텐츠 부문과, 교통환경, 물가, 청결, 편의시설, 안내, 질서 등 축제환경 등 2개 부문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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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최상위권으로 축제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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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 함평돌머리해수욕장 정원 핑크뮬리
- 핑크뮬리 명소로 손꼽히는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정원은 꽃이 만개하는 가을이면 바다처럼 드넓게 펼쳐져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해준다. 소나무 숲과 갯벌이 어우러진 돌머리해수욕장과 인근 주포 억새 밸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광주 등 인접지 관광객들의 큰 호평을 이끄는 곳이다. 광주-무안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연계되어 접근성과 지리적 위치가 좋아 인근 도시민들이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핑크빛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샷’을 만들어내는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해 특별한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핑크뮬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불과 최근 몇 년 사이다.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여러해살이풀인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각 SNS에 퍼지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게 되었다. 돌머리해수욕장 정원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 국화 등 가을꽃들이 절경을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준다. 여유 있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숲길 또한 조성돼 있어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아쉬울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풍경은 눈에 담는 장면마다 명화로 탄생한다. 다채로운 색감의 핑크뮬리 정원은 가을을 더 가을답게 만든다, 가을을 맞아 도심 속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형형색색 가을 꽃놀이를 즐겨보자. ●위치: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정리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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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 함평돌머리해수욕장 정원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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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장성호 수변공원
- 백암산과 입암산의 깊은 계곡을 따라 흘러내린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나주시, 장성군, 함평군 등 4개 시・군・구의 농토를 적셔주는 젖줄 구실을 하는 장성호는 최근 들어 낚시터, 수상스키, 카누 등 전국적인 수상 관광지로 더욱 주목을(각광을) 받고 있다. 댐 아래 넓게 설치된 주차장과 상류에 관광지에는 수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 길러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장성호의 명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총 7.5㎞ 길이의 트레킹 길이 산길과 호반(호수를 낀)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장성호 수변을 따라 나무 테크가 약 600M 정도로 산과 물을 배경으로 산책하기 좋을 곳이다. 숲길 군데군데에 쉼터도 만들어져 있다. 산속 오솔길을 느긋하게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큰 무리가 없다 자연을 만끽하며 수변 길을 걷다 보면 옐로우 출렁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길이 154미터, 1.5미터 폭을 가진 옐로우 출렁다리는 2018 개통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깊은 숲 사이로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위에서 장성호의 풍경을 보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출렁출렁 거리는 다리 한가운데 잠시 멈춰서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면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옐로우 출렁다리를 지나 조금 더 걸으면 황금빛 출렁다리도 만날 수 있다. 길이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같지만 폭이 30CM 더 넓어지는데, 다리 양쪽을 지탱하는 주탑이 없는 무주탑 방식으로 다리 가운데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는 게 특징이다. 다리 중심에서 높이가 수면으로부터 2~3m에 불과해 짜릿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주말 평균 8천 명이 다녀가는 명소로 거듭난 장성호 수변공원에서 편안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걷기 좋을 장성 수변공원으로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의 손을 잡고 편안하게 봄 여행을 떠나보자. 전남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입장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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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장성호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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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의 시원한 자연을 찾다
- 풍성한 볼거리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함평의 여행지. 함평의 숨은 명소를 찾으며 시원한 여름을 맞이해보자. 대한민국국향대전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4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함평을 만들기 위해 2004년 가을에 시작되었으며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꽃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든 입국다간작과 현수작, 천간작, 다륜대작 등 450여개 작품이 전시된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수호리 1153-1) ○문의 : 061-320-1783 꽃무릇 큰잔치 한국의 백경중 일경에 속하는 40여만평의 꽃무릇군락과 산제비 나비, 그리고 꽃무릇공원을 배경으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꽃무릇 큰잔치가 열리고 있다. 용천사 뒷편의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난 구불구불한 산책로, 대형 용분수대, 탐스럽게 매달린 조롱박과 단호박 터널, 정성스레 얹어진 항아리 탑,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쌓아 올린 돌탑, 노천공연장, 천번을 생각하는 천사사를 지나는 명상의 숲,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광암리, 용천사) ○문의 : 061-320-2773 함평만 낙조(돌머리해수욕장) 함평읍 석성리 석두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해변이다. 석두(石頭)라는 이름은 원래 돌머리라는 우리말로 된 마을 이름을 한자어로 쓰다보니 석두가 되어 버렸다. 이 해변은 확트인 서해안을 바라보며 깨끗한 바닷물과 은빛 찬란한 백사장 1,000m가 펼쳐져 있으며 넓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송림속의원두막에 앉아 가을홍시 같이 탱글탱글한 태양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내속의 멍울이 다 풀어지는 듯 하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60-13 ○문의 : 061-320-1784 함평 양서ㆍ파충류 전시관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문 전시관으로 한국관, 사막관, 열대관, 체험관, 아나콘다관, 거북관, 교육관으로 구분하고 91종 679여 마리를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생물종을 선정 구성하였다. 최근 생태계 교란과 환경파괴로 접하기 힘든 한국 토종 양서·파충류를 소개하고, 학습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마련했다. ○주소 :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학동로 1398-9 (가덕리) ○문의 : 061-320-1784 (사진출처 : 함평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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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의 시원한 자연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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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도리포,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의 물결 따라
- 서해안에서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물결에 비치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무안 도리포. 도리포는 해제반도의 최북단에 자리한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로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있는 유원지이다. 모래사장이 길고 소나무숲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과 해변놀이에 적당하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는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원지 인근 바다는 도미, 농어 등이 많이 낚이는 바다낚시터로 유명해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주로 찾는다. 모래 해변이 있지만 많은 사람이 오고 가지 않아 한적한 나들이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니다. 1995년 10월 청자대접 등 유물이 발견된 이후 고려시대 상감청자 639점이 발굴되어 전라남도 사적 제395호로 지정된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주변에 봉대산(195m)·원갑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아름다운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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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도리포,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의 물결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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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 함평돌머리해수욕장 정원 핑크뮬리
- 핑크뮬리 명소로 손꼽히는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정원은 꽃이 만개하는 가을이면 바다처럼 드넓게 펼쳐져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해준다. 소나무 숲과 갯벌이 어우러진 돌머리해수욕장과 인근 주포 억새 밸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광주 등 인접지 관광객들의 큰 호평을 이끄는 곳이다. 광주-무안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연계되어 접근성과 지리적 위치가 좋아 인근 도시민들이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핑크빛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샷’을 만들어내는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해 특별한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핑크뮬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불과 최근 몇 년 사이다.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여러해살이풀인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각 SNS에 퍼지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게 되었다. 돌머리해수욕장 정원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 국화 등 가을꽃들이 절경을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준다. 여유 있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숲길 또한 조성돼 있어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아쉬울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풍경은 눈에 담는 장면마다 명화로 탄생한다. 다채로운 색감의 핑크뮬리 정원은 가을을 더 가을답게 만든다, 가을을 맞아 도심 속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형형색색 가을 꽃놀이를 즐겨보자. ●위치: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정리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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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 함평돌머리해수욕장 정원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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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최상위권으로 축제 우수성 입증!
- 전라남도가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의 2018-2019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전남의 축제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TOP 20에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순천만갈대축제(3위), 곡성세계장미축제(4위), 담양대나무축제(17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3개 축제가 TOP5에 올라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함평나비대축제는 축제 콘텐츠 부문 전 항목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방문객들에게 최고 평가를 받았다. 순천만갈대축제는 2년 연속 3위로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지켰다. 곡성세계장미축제와 담양대나무축제 또한 축제 콘텐츠 부문과 축제 환경 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산업 분야 역량이 결집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육성과 관광 산업화를 통해 ‘블루 투어’ 가치를 구현하고, 6천만 관광객을 조기 달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결과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018년 문체부가 발표한 전국 886개의 축제 가운데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57개 축제를 비교평가했다. 매주 여행소비자 500명씩 연간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을 조사해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쉴거리 등 축제 콘텐츠 부문과, 교통환경, 물가, 청결, 편의시설, 안내, 질서 등 축제환경 등 2개 부문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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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전국 최상위권으로 축제 우수성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