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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명품관광지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 나선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원, 도정자문위원, 거제시 관계자 등과 함께 거제 저도를 둘러본 후,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추진상황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지역공약으로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지 중심지로 육성’ 과제가 채택된 데 이어 지난 9월 17일부터 저도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 개방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 남해안을 명품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도를 남해안 해양관광중심지로 활용하고, 시범개방기간 동안 ‘상생협의체’ 회의를 지속하면서 전면개방에 대비한 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저도 주변 남해안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 등 다양한 테마 축제를 계절별로 개최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해안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해양․육상 등 레저스포츠 이벤트 개최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접 시군의 특색 있는 역사적 인물과 관련 스토리를 언급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의 인문자원을 활용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지사는 “2020년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과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정부용역 추진 시, 경남도 차원에서도 거제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여행 검색결과

  • 장흥을 한 눈에 담다 '정남진 전망대'
      수려한 장흥만이 가지고 있는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도해와 남도의 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그림 같은 곳이 바로 정남진 전망대이다.   태양처럼 찬란한 빛의 의미로 만들어진 황금색의 원형 구조물과 역동적인 파도와 황포돛배를 형상화한 정남진 전망대는 광화문에서 정남쪽으로 일직선을 그은 곳, 남해안의 대표 해양관광지인 우산도 관광지구에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 광장 앞에는 12간지 조형물과 어울림의 시작이라는 의미와 정남향이라는 방향 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정남진의 둥근 바다를 표현한 ‘율려’ 조형물이 서 있다.   지하 1층, 지상 10층으로 세워진 장흥 정남진 전망대는 지상 46m 높이로, 대륙의 기운과 해양의 웅비가 조화롭게 교차하는 희망의 상징으로 건설한 명소다.   1층 여행 정보센터, 휴게공간, 2층 트릭아트 포토존, 3층 음식 홍보관, 4층 이야기관, 5층 축제관, 6층 추억여행관, 8층 북카페 10층 전망대로 꾸며져 있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더한다.         특히 10층 전망대에서는 남동쪽으로는 고흥 거금도와 완도 금당도 평일도가 보이며 북서쪽으로는 장흥의 9경 중의 하나인 천관산과 간척지 들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구 넘어 바다를 메운 둑길 옆에는 아름다운 습지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와 맞닿는 자연 속 힐링 장소인 정남진 전망대는 가족, 연인과 함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어른 기준 2,000원의 입장료가 소요되며 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8시까지, 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전망대에서 마주하는 장흥의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아름다우니 장흥을 방문 할 예정이라면 전망대에 올라 추억을 남겨보자.   ○ 위치: 전남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정남진전망대      
    • 추천관광지
    • 전남
    2021-08-25
  •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명품관광지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 나선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원, 도정자문위원, 거제시 관계자 등과 함께 거제 저도를 둘러본 후,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추진상황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지역공약으로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지 중심지로 육성’ 과제가 채택된 데 이어 지난 9월 17일부터 저도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 개방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 남해안을 명품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도를 남해안 해양관광중심지로 활용하고, 시범개방기간 동안 ‘상생협의체’ 회의를 지속하면서 전면개방에 대비한 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저도 주변 남해안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 등 다양한 테마 축제를 계절별로 개최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해안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해양․육상 등 레저스포츠 이벤트 개최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접 시군의 특색 있는 역사적 인물과 관련 스토리를 언급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의 인문자원을 활용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지사는 “2020년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과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정부용역 추진 시, 경남도 차원에서도 거제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장흥을 한 눈에 담다 '정남진 전망대'
      수려한 장흥만이 가지고 있는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도해와 남도의 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그림 같은 곳이 바로 정남진 전망대이다.   태양처럼 찬란한 빛의 의미로 만들어진 황금색의 원형 구조물과 역동적인 파도와 황포돛배를 형상화한 정남진 전망대는 광화문에서 정남쪽으로 일직선을 그은 곳, 남해안의 대표 해양관광지인 우산도 관광지구에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 광장 앞에는 12간지 조형물과 어울림의 시작이라는 의미와 정남향이라는 방향 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정남진의 둥근 바다를 표현한 ‘율려’ 조형물이 서 있다.   지하 1층, 지상 10층으로 세워진 장흥 정남진 전망대는 지상 46m 높이로, 대륙의 기운과 해양의 웅비가 조화롭게 교차하는 희망의 상징으로 건설한 명소다.   1층 여행 정보센터, 휴게공간, 2층 트릭아트 포토존, 3층 음식 홍보관, 4층 이야기관, 5층 축제관, 6층 추억여행관, 8층 북카페 10층 전망대로 꾸며져 있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더한다.         특히 10층 전망대에서는 남동쪽으로는 고흥 거금도와 완도 금당도 평일도가 보이며 북서쪽으로는 장흥의 9경 중의 하나인 천관산과 간척지 들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구 넘어 바다를 메운 둑길 옆에는 아름다운 습지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와 맞닿는 자연 속 힐링 장소인 정남진 전망대는 가족, 연인과 함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어른 기준 2,000원의 입장료가 소요되며 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8시까지, 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전망대에서 마주하는 장흥의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아름다우니 장흥을 방문 할 예정이라면 전망대에 올라 추억을 남겨보자.   ○ 위치: 전남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정남진전망대      
    • 추천관광지
    • 전남
    2021-08-25
  •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명품관광지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 나선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원, 도정자문위원, 거제시 관계자 등과 함께 거제 저도를 둘러본 후,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추진상황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지역공약으로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지 중심지로 육성’ 과제가 채택된 데 이어 지난 9월 17일부터 저도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 개방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 남해안을 명품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도를 남해안 해양관광중심지로 활용하고, 시범개방기간 동안 ‘상생협의체’ 회의를 지속하면서 전면개방에 대비한 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저도 주변 남해안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 등 다양한 테마 축제를 계절별로 개최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해안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해양․육상 등 레저스포츠 이벤트 개최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접 시군의 특색 있는 역사적 인물과 관련 스토리를 언급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의 인문자원을 활용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지사는 “2020년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과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정부용역 추진 시, 경남도 차원에서도 거제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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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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