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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5개 시·도 관광 발전 기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전 11시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개발 추진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표에 이어 남부권을 세계적인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영·호남 광역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됐으며,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하루 더 머무는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대상 공간을 3대 권역*(남동권, 남중권, 남서권)과 2대 활성화 축(내륙 소도시 관광 활성화, 바다․육지 순환 관광 활성화)으로 제시하고, 권역별 9개 거점*에서 8개 강소도시*로 관광객 수요를 확산시키는 추진과제들이 담겨 있다. 3대 권역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부산이 포함된 남동권*은 K-테마 관광섬 활성화, 아웃도어 해양레포츠 특화, 바다가 있는 산악관광 연출 및 K-컬쳐 융합상품 고도화 등이 있으며, ▲남중권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 테마 강화, 해양치유관광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워케이션 및 ESG 가치여행 상품화 등 ▲남서권은 섬 테마 관광 거점 조성, 한국 음식 관광 기능 확대, 스토리 접목 관광치유 연계, 이색 야행관광공간 조성 및 생태‧예술‧야간‧ 미식여행 상품화 등이 반영됐다. 남부권 5대 시그니처 시설을 조성하는 5대 관광매력 특화사업* 및 이와 연계한 공동진흥사업*으로는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음‧채움‧키움 공동프로젝트 사업이 있다. 부산시는 ▲아미산 낙조관광경관 명소화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 총 2개 사업 및 진흥사업에 대한 국비 26억 원이 반영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4년을 싱가포르에 비견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공히 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을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하고 「남부권 광역광개발계획」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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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5개 시·도 관광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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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하반기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운영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3 하반기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은 부산의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체험형 해양레저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추진 중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16일부터 3일간 운영한 수영강 ‘비치아트체험’과 ‘엘이디(LED) 카약체험’ 프로그램에 1천 3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수영강 엘이디(LED) 카약체험 ▲수영강 패들보드(SUP) 요가 ▲광안리 해변감각체험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산의 바다와 강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영강 엘이디(LED) 카약체험(별.빛.강 : 별이 빛나는 수영강)’은 도심 속 수영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엘이디(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는 체험으로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1일 140명씩 총 28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영강 패들보드(SUP) 요가(왓썹!요가)’는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주말(총 6회), 회당 15명을 정원으로 진행된다. 패들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요가를 배울 수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해변감각체험(트와일라잇 오션 페스타)’은 저녁 시간대 연인 및 가족과 즐기는 그룹요가, 감각명상, 모래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색 체험 이벤트이다. 10월 8일과 10월 9일 양일간 1부(17시~18시), 2부(19시~20시)로 나눠 진행되며, 1부당 100명씩 총 4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 개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 참가비 등 세부 안내 사항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www.visitbusan.net)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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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하반기 해양레포츠 관광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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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25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4개 부문 1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25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린다. 또한, 대회 마무리 부대행사로 해변 청소(비치코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서핑 명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대회를 관람하며 서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www.busansurf.or.kr)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회 장소인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연중 수온이 따뜻하며, 파도와 바람세기가 서핑에 적합하여 전국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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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25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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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 충남도가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추진한다. 또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국제 요트대회 유치에 나선다. 도는 월드서프리그(WSL)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조만간 제출하고, 아시아요트협회에는 2021년 보령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유치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유치 시 월드서프리그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게 될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은 △롱보드 챔피언십 대회와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이다. 이 중 롱보드 챔피언십은 월드서프리그가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치 성공 시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 대회 개최를 기록하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다.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바다 분위기가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며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만 3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또 대회 유치 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서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의 경우 서핑 활성화로 바닷가 주변 숙박·음식점 수가 2015년 30곳에서 지난해 110곳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군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국장은 이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서핑대회 유치를 통해 젊은이가 찾는 서핑 명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관광과 관련 산업 활성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요트협회 공인 1등급 대회인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2021년 6월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도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2022년 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보령이 해양레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남요트협회와 대한요트협회를 통해 아시아요트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유치 여부는 다음 달 중 판가름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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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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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축제의 장, 부산국제보트쇼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4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포츠의 대중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2024년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과 해상전시장 두 곳에서 각각 펼쳐진다. 육상 전시장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약 100개사의 900여 개 부스로 구성되며, 요트·보트 엔진, 통신·안전설비 및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여러 장비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내 상담장과 각 부스에서는 국내 해양레저 전문기업 및 유럽, 미주, 중동 등 10개국 이상의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여 국내 레저 상품의 내수판매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산업 업계의 해외 시장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국내 해양분야 학술 전문가 포럼과, 코로나19 이후 해양레저관광 산업 전망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벡스코 실내 전시장에서는 카약·보트 탑승, 실내 서핑 및 어린이 낚시, 파라코드 로프(낙하산 줄)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수영강 해운대 리버크루즈 인근의 해상전시장에서는 벡스코 실내 전시장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이 무료로 요트를 탑승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부산국제보트쇼는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명실상부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일반 국민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이 오셔서 보시고 체험행사 참여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제보트쇼는 누리집(www.boatshowbusan.com)을 통해 사전 등록 및 관람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51-740-86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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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축제의 장, 부산국제보트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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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 충남도가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추진한다. 또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국제 요트대회 유치에 나선다. 도는 월드서프리그(WSL)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조만간 제출하고, 아시아요트협회에는 2021년 보령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유치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유치 시 월드서프리그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게 될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은 △롱보드 챔피언십 대회와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이다. 이 중 롱보드 챔피언십은 월드서프리그가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치 성공 시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 대회 개최를 기록하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다.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바다 분위기가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며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만 3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또 대회 유치 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서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의 경우 서핑 활성화로 바닷가 주변 숙박·음식점 수가 2015년 30곳에서 지난해 110곳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군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국장은 이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서핑대회 유치를 통해 젊은이가 찾는 서핑 명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관광과 관련 산업 활성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요트협회 공인 1등급 대회인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2021년 6월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도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2022년 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보령이 해양레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남요트협회와 대한요트협회를 통해 아시아요트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유치 여부는 다음 달 중 판가름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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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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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 - [여수세계박람회장]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쇼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하루 종일 신나는곳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먼저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시맨트 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하여 여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고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바다 위를 가르는 시원하고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는 주제관과 아쿠아플라넷 사이의 바다를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볼 수 있다. 또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으로 다이내믹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등 280여 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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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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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다도해 풍격 속으로 들어가는 난지섬해수욕장
-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난지섬로 이름 붙여진 이 섬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가야한다. 여객선을 타고 대난지섬로 향하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해의 다도해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것. 여객선에서 서해의 푸른 바다에 기암괴석을 거느린 크고 작은 섬들을 구경하다 보면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는 듯 착각에 빠질 정도다. 서해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반달모양으로 해안을 감싸고 있는 송림과 백사장이 펼쳐진 섬 안의 해수욕장에 닿게 된다. 이 섬은 바닷가 모래사장이 발달되어 있고 수심도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써 안성맞춤. 더불어 해양레포츠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30분가량의 뱃길로 연결되는 이곳은 육지의 해수욕장처럼 해수욕객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섬마을의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해수욕장 인근의 갯바위 낚시는 전문 낚시꾼들도 찾아오는 바다낚시의 명소여서 해수욕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또다른 매력이다. 한편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33개 규모로, 교육관, 종합운동장, 훈련장 등의 실내외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청소년 수련원이 해수욕장 뒤로 위치하고 있는데, 이 수련원은 여름철 ‘바다레프팅’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여름휴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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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다도해 풍격 속으로 들어가는 난지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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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 창원 돝섬해양상유원지
- <사진 출처: 창원시 문화관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신포동 1가 86)에 위치한 돝섬해양상유원지는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으로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입니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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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 창원 돝섬해양상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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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 충남도가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추진한다. 또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국제 요트대회 유치에 나선다. 도는 월드서프리그(WSL)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조만간 제출하고, 아시아요트협회에는 2021년 보령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유치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유치 시 월드서프리그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게 될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은 △롱보드 챔피언십 대회와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이다. 이 중 롱보드 챔피언십은 월드서프리그가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치 성공 시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 대회 개최를 기록하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다.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바다 분위기가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며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만 3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또 대회 유치 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서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의 경우 서핑 활성화로 바닷가 주변 숙박·음식점 수가 2015년 30곳에서 지난해 110곳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군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국장은 이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서핑대회 유치를 통해 젊은이가 찾는 서핑 명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관광과 관련 산업 활성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요트협회 공인 1등급 대회인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2021년 6월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도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2022년 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보령이 해양레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남요트협회와 대한요트협회를 통해 아시아요트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유치 여부는 다음 달 중 판가름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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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