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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수변 풍경이 아름다운 정원 같은 섬
      섬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섬을 한 바퀴 둘러보며 정원처럼 꾸며진 섬을 구경할 수 있는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을 소개한다.         섬진강 끄트머리에 있는 배알도는 광양의 유일한 섬이다. 망덕산을 향해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배알도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 작은 섬은 ‘해맞이 다리’와 ‘별 헤는 다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해맞이 다리와 이어진 육지에는 배알도 해변공원과 배알도 해수욕장이, 별 헤는 다리와 연결된 육지에는 망덕포구가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 다리를 건너도 일대의 관광지와 함께 구경할 수 있다.         나무 계단 또는 언덕길을 통해 배알도 정상으로 올라가면 소나무가 가득한 공간이 나온다. 조금만 걸어도 금세 도착하는 섬 정상에서 배알도 주변의 풍경을 360도 돌아볼 수 있으니 배알도에 온다면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해운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이 해운정은 1940년에 백범 김구 선생으로부터 친필 휘호를 받아 만든 정자를 2015년에 복원한 건물이라고 한다.         수변공원답게 배알도에는 이곳저곳에 포토존이 꾸며져있어 사진으로 섬 풍경을 양껏 담아 가기 좋다. ‘친환경 녹색도시 광양’이라는 모토를 달고 도시바람 길 숲, 미세먼지 차단 숲, 자녀안심 그린 숲 등을 조성하고 있는 광양은 배알도 수변공원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힐링 정원으로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한적한 자연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있자면 그 평화로움에 마음이 사르르 풀린다.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보는 섬진강과 배알도는 푸릇푸릇 한 자연으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해 준다. 주변의 와우생태 호수공원도 전라남도의 유명 관광지니 같이 방문해 전라남도의 자연을 담뿍 즐겨보면 어떨까.             〇 위치 :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1630-1
    • 추천관광지
    • 전남
    2022-10-19
  • 부산시, 「2021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코마린 콘퍼런스)」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1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친환경과 디지털 변혁, 녹생성장으로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국내외 연사들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산업 변화의 흐름과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경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정규 세션 6개와 특별 세션 3개가 마련돼 있고, 행사 기간에 매일 1회씩 총 3회의 기조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정규 세션 6개의 주제는 ▲탈탄소로의 전환 ▲해양분야 디지털화 ▲P&G와 국제 해양 협력 ▲해양 기자재의 친환경 기술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덴마크 라운드 테이블 수소에너지 기회 등이고, 특별 세션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산업 기술 세미나인 ‘테크니컬 세미나’ ▲시민에게 친환경과 자율운항 선박 시대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코마린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조선해양 사진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 전시 등이다.   그리고 기조 강연은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의 ‘친환경과 디지털 변혁, 녹생성장으로 함께 가는 길’ ▲제레미 닉슨 ONE대표이사의 ‘해운정책과 해운시장의 흐름 및 디지털 해운’ ▲석영철 KIAT원장의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국책사업 선정과 수행까지 과정의 향후 발전 전략 모색’ 등이다.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핵심기술 및 새로운 시장 정보를 습득하고 대외적 홍보 활동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조선해양산업의 신규 시장에 속하는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관계망도 확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기업들에게 2021 조선해양 국제 콘퍼런스가 미래 조선해양 기술을 배우고 해외 전문가, 관계자들과 협력관계를 확대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이 아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동북아의 관문 도시로서 세계 조선해양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여행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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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수변 풍경이 아름다운 정원 같은 섬
      섬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섬을 한 바퀴 둘러보며 정원처럼 꾸며진 섬을 구경할 수 있는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을 소개한다.         섬진강 끄트머리에 있는 배알도는 광양의 유일한 섬이다. 망덕산을 향해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배알도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 작은 섬은 ‘해맞이 다리’와 ‘별 헤는 다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해맞이 다리와 이어진 육지에는 배알도 해변공원과 배알도 해수욕장이, 별 헤는 다리와 연결된 육지에는 망덕포구가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 다리를 건너도 일대의 관광지와 함께 구경할 수 있다.         나무 계단 또는 언덕길을 통해 배알도 정상으로 올라가면 소나무가 가득한 공간이 나온다. 조금만 걸어도 금세 도착하는 섬 정상에서 배알도 주변의 풍경을 360도 돌아볼 수 있으니 배알도에 온다면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해운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이 해운정은 1940년에 백범 김구 선생으로부터 친필 휘호를 받아 만든 정자를 2015년에 복원한 건물이라고 한다.         수변공원답게 배알도에는 이곳저곳에 포토존이 꾸며져있어 사진으로 섬 풍경을 양껏 담아 가기 좋다. ‘친환경 녹색도시 광양’이라는 모토를 달고 도시바람 길 숲, 미세먼지 차단 숲, 자녀안심 그린 숲 등을 조성하고 있는 광양은 배알도 수변공원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힐링 정원으로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한적한 자연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있자면 그 평화로움에 마음이 사르르 풀린다.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보는 섬진강과 배알도는 푸릇푸릇 한 자연으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해 준다. 주변의 와우생태 호수공원도 전라남도의 유명 관광지니 같이 방문해 전라남도의 자연을 담뿍 즐겨보면 어떨까.             〇 위치 :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1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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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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