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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의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그 결과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찾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은 1998년 개최 이래 지난 24년간 우수하고 매력적인 기념품 2천여 개를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부터 한국의 멋과 장인의 진수를 담은 고급 상품까지 관광기념품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화했다. 이를 위해 특별상인 프리미엄 제품상(3점)을 신설하고, 입선(13점)을 추가해 총 30점을 선정했다. 특히 전년 대비 284점이 증가(79%↑)한 643점이 공모전에 접수돼 국민들의 열띤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통령상에 선정된 ‘쌀꽃 생막걸리 키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심사위원단이 참여한 3단계 심사에서 모두 극찬을 받았다. 전통주를 통해 K-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과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성 등을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에 신설된 프리미엄 분야에서는 ▴거창 유기의 수공예 기술과 특산품을 접목해 만든 유기그릇 ‘황금사과’,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소별찌 잔모음’, ▴가야금의 소리통 원리와 훈민정음의 자모 형상을 접목해 제작한 무전력 친환경 나무 스피커 ‘올림스피커’ 등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정수를 담은 관광기념품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서양의 양초(캔들) 문화를 한옥과 결합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국무총리상), ▴지역적 특색을 담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입체적인 특징이 돋보이는 ‘금속 입체 마그넷’(문체부 장관상),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상, 요가 등 치유라는 트렌드를 관광기념품으로 녹인 ‘코리안 싱잉볼’(공사 상장상) 등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to.visitkorea.or.kr/kor/souven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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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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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상을 열다’ 573돌 맞은 한글날 기념 경축식 광화문에서 열린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 한글문화큰잔치(10.8.~10.9.)’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려 국민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가 시작되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과학성으로 그동안 한글이 열어 온 소통의 세상을 조명해보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가는 한글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국민의례에는, 고려인 3세 김알렉산더 씨와 한빛맹학교 이효빈 학생, 그리고 한글학교에 다니며 손글씨로 쓴 요리비법을 담은 책(‘요리는 감이여’) 공동저자 51명 중 한명인 주미자 할머니가 참여해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중국에서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한글의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한 최윤갑 선생(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화관 문화훈장) 등 7명과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에 수여된다. 축하공연은 한글창제과정과 세종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종, 1446’ 중 ‘그대의 길을 따르리’ 부분을 출연진 전원(27명)이 나와서 공연하고, 이어서 한글을 배우며 꿈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가수 ‘줄리아’와 외국인 유학생들, 한빛맹학교중창단이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지금 이순간’, ‘꿈 꾸지 않으면’, ‘꿈을 꾼다’ 세 곡을 순차적으로 부른다. 만세삼창은 ‘2019년 한글창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김현준 학생,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학교 보조교사 뜨리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차재경 부회장과 함께 한글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친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자체 경축식, 외국인 한글 겨루기, 한글 글짓기, 한글서예대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한글의 반포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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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상을 열다’ 573돌 맞은 한글날 기념 경축식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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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 -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역사와 포용의 언어를 공유하는 한글주간 행사 개최 - 10.8.(화)~9.(수) 한글 위인 전시, 학술토론회, 시민발표대회 등 행사 열려 -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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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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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 -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역사와 포용의 언어를 공유하는 한글주간 행사 개최 - 10.8.(화)~9.(수) 한글 위인 전시, 학술토론회, 시민발표대회 등 행사 열려 -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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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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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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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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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 전라북도는 2019년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이하여 한글날(10.9)에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한글날의 표어는 ‘2019 한글로 하나되다’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한글로 하나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석을 위해 각종 대회들 또한 준비되어있다. 올해 2019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의와 활용사례에 대해 토의,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따로 진행하며, 단순 행사성 위주에서 국경일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주최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를 전북도청으로 선정하였다.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화) 13:00 전주교육대학교 마음연구홀에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말모이>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 이태영교수의 특강과 전주대학교 서정섭교수, 제주대학교 강영봉교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말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수)에는 10:0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난타)으로 시작하여 개회,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사와 전라북도 국어발전에 이바지한 한글유공자 표창과 각종 대회 우수 성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초등학생들이 KBS골든벨 진행방식으로 하는 우리말 겨루기인 <초등학생 ‘도전! 우리말’>,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 전북지역 방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 <전국학생백일장 대회>,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한글문화체험 한마당>, 사투리 손글씨, 시화작품, 한글소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회 접수는 9.27(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5@daum.net)으로 접수하거나 우편‧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63-220-3222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도지사, 도의회, 교육감 상장 등을 수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는 국경일로서 전북도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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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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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 전시회 개최
-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협조로‘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글에 대한 관심 및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으로는 초·중·고생들이 그린 독립운동가 초상화 24점을 비롯해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관련도서, 훈민정음 해례본 등 우리 한글에 관련된 자료 등이 전시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독립운동가의 모습에서 역사를 배우고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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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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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 -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역사와 포용의 언어를 공유하는 한글주간 행사 개최 - 10.8.(화)~9.(수) 한글 위인 전시, 학술토론회, 시민발표대회 등 행사 열려 -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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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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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 -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역사와 포용의 언어를 공유하는 한글주간 행사 개최 - 10.8.(화)~9.(수) 한글 위인 전시, 학술토론회, 시민발표대회 등 행사 열려 -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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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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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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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 전라북도는 2019년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이하여 한글날(10.9)에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한글날의 표어는 ‘2019 한글로 하나되다’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한글로 하나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석을 위해 각종 대회들 또한 준비되어있다. 올해 2019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의와 활용사례에 대해 토의,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따로 진행하며, 단순 행사성 위주에서 국경일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주최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를 전북도청으로 선정하였다.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화) 13:00 전주교육대학교 마음연구홀에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말모이>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 이태영교수의 특강과 전주대학교 서정섭교수, 제주대학교 강영봉교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말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수)에는 10:0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난타)으로 시작하여 개회,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사와 전라북도 국어발전에 이바지한 한글유공자 표창과 각종 대회 우수 성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초등학생들이 KBS골든벨 진행방식으로 하는 우리말 겨루기인 <초등학생 ‘도전! 우리말’>,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 전북지역 방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 <전국학생백일장 대회>,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한글문화체험 한마당>, 사투리 손글씨, 시화작품, 한글소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회 접수는 9.27(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5@daum.net)으로 접수하거나 우편‧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63-220-3222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도지사, 도의회, 교육감 상장 등을 수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는 국경일로서 전북도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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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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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한, 성삼문선생유허지
- 성삼문 선생의 외가가 있던 곳으로 그가 태어난 집터이다. 세종(재위 1418~1456) 때 집현전의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단종 폐위에 대해서도 굳은 절개를 지켜 죽임을 당했다. 1954년 홍성 고적현창회에서는 제단을 보수하고, 해마다 음력 10월 20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의 제단 자리는 이곳에서 동북쪽으로 약 50m 지점에 있으며, 유허비는 약 30m 거리의 마을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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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한, 성삼문선생유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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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 대한 8경의 하나로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이 된 속리산 길목 해발 430m에 열두 굽이 말티재가 있다. 정상(頂上)은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으로 고갯마루 동쪽은 남한강, 서쪽은 금강 수계(水系)를 가르는 분수령(分水嶺)이다. 남쪽 능선(稜線)은 갈목재를 거쳐 천왕봉에서 백두대간과 만나고 북쪽 능선은 국사봉을 거쳐 미원고개를 지나 청주 상당산성으로 이어진다. 이 말티재는 신라 제24대 진흥왕 14년(서기553년) 의신조사가 인도를 다녀오는 길에 법주사를 창건하려고 흰노새 등에 불경(佛經)을 싣고 넘어간 이래 1464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자비를 깨우치러 이 고개를 넘어 법주사로 갔으니 여기에 얼마나 많은 사연(事緣)과 애환(哀歡)이 서려있을까? 혜공왕 때 진표율사는 금동미륵대불을 세우려고, 고려 태조 왕건은 고개길에 얇은돌(薄石)을 깔고, 공민왕은 안동에서 홍건적의 난(亂)을 피한 후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려고, 조선 태조 이성계는 왕이 되기 전 100일 기도하러 이 고개를 넘어 법주사로 갔다. 3대 태종은 즉위 16년 심신을 다스리려고, 7대 세조는 즉위 10년 훈민정음 주역 신미대사를 만나려고, 15대 선조 때 임진왜란 당시 승병(僧兵)들이 법주사로 집결하러 갈 때도, 인조 4년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불에 탄 법주사를 재건하려고, 구한말(舊韓末) 당백전에 쓰려고 법주사 금동미륵대불을 훼철(毁撤)하러 가던 사람들도, 1960년 집권한 박정희 대통령 부부도 연말마다 이 고개를 넘어갔다. 옛날 말티재길은 한, 두 사람이 오가던 오솔길이었으나 법주사가 세워지고 난 후 통행자가 늘어나 그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일본 강점기(強占期) 1924년 충북지사 박중양이 신작로(新作路)를 냈고 1935년 도로 확장이 되었으나 현재 상·하행 각각 1차선 도로는 1966년 6월 김효영 충북지사가 당시 지역 국회 육인수 의원(영부인 육영수 오빠)의 도움으로 국군과 미군(美軍)장비 지원, 보은군민들의 노력 동원으로 확·포장 되었다. ‘백두대간 속리산관문’은 국·도비 등 58억원 예산으로 2016년 6월 21일 착공, 1층 79m 터널, 2층 59m 아치형 공간(전시실,강의실,휴게시설), 속리산방향 1층 상단에 자비성(慈悲城), 관문, 2층 좌우 벽에 국보인 법주사 팔상전과 쌍사자석등, 보은방향 1층 상단 보은성(報恩城), 2층 좌우 벽에 중부지방 최대 규모인 삼년산성과 전국 최초의 경관조명 보은대교가 있으며 맨 위의 복원된 능선에는 천왕봉, 문장대 모형을 만들어, 탐방객들이 전망을 즐기는 쉼터로, 속리산 관광의 새로운 명소이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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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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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상을 열다’ 573돌 맞은 한글날 기념 경축식 광화문에서 열린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 한글문화큰잔치(10.8.~10.9.)’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려 국민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가 시작되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과학성으로 그동안 한글이 열어 온 소통의 세상을 조명해보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가는 한글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국민의례에는, 고려인 3세 김알렉산더 씨와 한빛맹학교 이효빈 학생, 그리고 한글학교에 다니며 손글씨로 쓴 요리비법을 담은 책(‘요리는 감이여’) 공동저자 51명 중 한명인 주미자 할머니가 참여해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중국에서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한글의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한 최윤갑 선생(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화관 문화훈장) 등 7명과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에 수여된다. 축하공연은 한글창제과정과 세종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종, 1446’ 중 ‘그대의 길을 따르리’ 부분을 출연진 전원(27명)이 나와서 공연하고, 이어서 한글을 배우며 꿈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가수 ‘줄리아’와 외국인 유학생들, 한빛맹학교중창단이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지금 이순간’, ‘꿈 꾸지 않으면’, ‘꿈을 꾼다’ 세 곡을 순차적으로 부른다. 만세삼창은 ‘2019년 한글창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김현준 학생,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학교 보조교사 뜨리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차재경 부회장과 함께 한글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친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자체 경축식, 외국인 한글 겨루기, 한글 글짓기, 한글서예대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한글의 반포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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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상을 열다’ 573돌 맞은 한글날 기념 경축식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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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 -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역사와 포용의 언어를 공유하는 한글주간 행사 개최 - 10.8.(화)~9.(수) 한글 위인 전시, 학술토론회, 시민발표대회 등 행사 열려 -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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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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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 -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역사와 포용의 언어를 공유하는 한글주간 행사 개최 - 10.8.(화)~9.(수) 한글 위인 전시, 학술토론회, 시민발표대회 등 행사 열려 - 포용과 배려의 언어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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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인전시‧토론회 등 한글날 맞아 ‘2019 한글주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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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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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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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 전라북도는 2019년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이하여 한글날(10.9)에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한글날의 표어는 ‘2019 한글로 하나되다’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한글로 하나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석을 위해 각종 대회들 또한 준비되어있다. 올해 2019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의와 활용사례에 대해 토의,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따로 진행하며, 단순 행사성 위주에서 국경일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주최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를 전북도청으로 선정하였다.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화) 13:00 전주교육대학교 마음연구홀에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말모이>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 이태영교수의 특강과 전주대학교 서정섭교수, 제주대학교 강영봉교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말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수)에는 10:0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난타)으로 시작하여 개회,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사와 전라북도 국어발전에 이바지한 한글유공자 표창과 각종 대회 우수 성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초등학생들이 KBS골든벨 진행방식으로 하는 우리말 겨루기인 <초등학생 ‘도전! 우리말’>,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 전북지역 방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 <전국학생백일장 대회>,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한글문화체험 한마당>, 사투리 손글씨, 시화작품, 한글소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회 접수는 9.27(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5@daum.net)으로 접수하거나 우편‧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63-220-3222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도지사, 도의회, 교육감 상장 등을 수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는 국경일로서 전북도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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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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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 전시회 개최
-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협조로‘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글에 대한 관심 및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으로는 초·중·고생들이 그린 독립운동가 초상화 24점을 비롯해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관련도서, 훈민정음 해례본 등 우리 한글에 관련된 자료 등이 전시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독립운동가의 모습에서 역사를 배우고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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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 전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