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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백미 명품마을 휴양관광사업 지원
- 충청북도가 농촌지역의 다양한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북도 '백미 명품마을' 3개소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3개 시군에서 추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기본요건 서류심사를 거친 후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 4개 분야에 대한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백미 명품마을」3개소는 △충주시 내포긴들체험마을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괴산군 백마권역마을이며 마을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내용,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마을에게는 각각「백미 명품마을」인증 현판 및 도지사 표창 수여와 함께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 된다. 또한, 마을 홍보를 위한 마을소개 동영상 제작과 함께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출연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명품마을 선정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 명품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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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백미 명품마을 휴양관광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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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 [이미지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명에서 2019년 559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미래관광 및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는 55억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16m, 고사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력식 음악분수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 4월 6일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음악분수대가 준공되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362억원을 투자해 금년도 6월 착공을 목표로 팜센터, 숙박시설, 치유농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흥면 동서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당호 옛고을마당 조성 사업은 옛고을마당과 휴게쉼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46억원이 투입돼 2020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예당호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111억원으로 응봉면 후사리에서 등촌리 구간에 길이1450m, 폭8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으로 인한 예당관광지의 교통 혼잡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 생태관광 및 휴양시설 확충을 위한 곤충생태관 조성과 산림생명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각 30억원을 투자해 2020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예산황새공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금년도 4억원을 투자해 생태놀이터, 유아숲 체험장 등의 체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를 충남내륙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덕산권역과 연계해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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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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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충남 ‘관광 1번지’ 이끈다
- 충남도가 논산 탑정호에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관광단지를 조성,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이끌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일 민선 7기 2년차 논산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황명선 시장과 정책 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은 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이 협약서에는 탑정호 주변에 복합휴양형 숙박단지 및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동시에 교통 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탑정호 수변 개발을 통한 수상 레포츠를 활성화해 대표적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육군훈련소’ 도시라는 제한된 지역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의 연계를 통해 ‘힐링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1300억 원(국·도·시비, 민자 등)이 투입될 전망이다. 당장 이 사업이 본격화하면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의 연계를 통해 관광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복합·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지사는 “논산은 타 도시에 비해 아직 매력을 많이 드러내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도시이다. 그 중심에 탑정호가 있다”며 “올해 동양 최장 600m의 출렁다리가 완공하는데, 이러한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정호가 가진 좋은 강점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숙박단지와 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해 논산시가 명실상부한 관광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태공원을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온 가족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중부권 최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협약에 앞서 강경농공단지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보훈회관 등을 찾아 현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논산 노블레스웨딩홀로 자리를 옮긴 양 지사는 시민들과 함께 도정 비전 및 방향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사전에 준비한 복지, 환경, 지역경제, 문화·관광, 민관협력 등에 관한 분임 토의를 열고, 주제발표를 통해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실제 시민들은 △청소년 자치 및 문화 공간 활성화 △주민주도 도시재생 확대 △청년고용 및 전통시장 활성화 △공공체육시설 확충 △자치분권 활성화 등 5개 분과 11개 주제를 토의했다. 양 지사는 “논산시는 돈암서원과 관촉사, 탑정호 등의 문화벨트 조성, 교통요충지의 특성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대전, 천안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써 최상을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와 전통, 국방산업과 관광, 농업이 공존하는 논산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을 했다”며 “션샤인랜드 등을 활용한 국방한류문화 생태계 조성으로 논산을 국방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논산시민이 제안한 19건의 제안 가운데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비 지원 등 총 6건의 건의사항을 완료한 바 있다. 나머지 농민수당 지급 등 11건은 추진 중이며, 2건의 건의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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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충남 ‘관광 1번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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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난대 숲 가치 재조명하고 관광자원 개발 위한 심포지엄 열어
- 전라남도는 14일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 에코플렛폼 구축을 위해 ‘난대림,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난대림 활용 방안과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난대림 전문가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염원을 담아 ‘국립난대수목원을 완도로’라는 힘찬 구호를 시작으로 난대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휴양관광, 산업화 활용 방안까지 다양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조계중 순천대학교 교수, 이상훈 국립생태원 박사, 이경태 국립산과학원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들은 “난대림이 전남, 특히 완도에 집중 분포한 이유는 온화하고 높은 습도를 가진 기후와 함께 땔감이 필요한 시기에도 난대수목을 보호한 완도 주민들의 높은 시민 의식 때문”이라며 “난대림을 활용한 휴양관광, 생물자원 또는 기능성소재 산업화를 위해 난대림의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연구하는 한편, 국민들과 가치를 공유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토론에선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명예이사장을 좌장으로 박재순 광주전남발전협의회장, 이계한 전남대학교 교수, 곽행구 광주전남연구원 본부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난대림 자원과 연계한 휴양관광, 산업화에 대한 구체적실질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국제적 위상을 갖춘 난아열대 식물자원의 보전과 연구가 목적인 국립난대수목원의 최적지는 기후식생 조건은 물론 원시 난대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고 있는 완도수목원”이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당위성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난대림의 92%, 9천54ha가, 완도에는 35%, 3,446ha가 분포하고 있다. 특히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난대림 군락지다. 1천779ha에 770여 종의 난대 식물과 법정보호종 12종, 포획 금지종 4종 등 872종의 다양한 동물이 서식해 난대 원시생태계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완도수목원 400ha에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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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난대 숲 가치 재조명하고 관광자원 개발 위한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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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이이유적지, 감악산, 율곡수목원을 관광코스로 소개한다. 5. 이이유적지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위패와 가족묘 그리고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자운서원 유적지이다. 율곡이이 선생은 강릉 북평촌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서울 본가로 올라와 학문을 하였으며 호는 율곡(栗谷)으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29세에 호조좌랑에 처음 임명된 이후 황해감사, 대사헌, 대제학, 호조, 병조, 이조판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개혁가였다. 가족묘역에는 율곡 선생과 부인 곡산노씨 묘를 비롯한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합장묘, 선생의 형, 아들 묘 등이 중심묘역을 이루며 그 외의 가족묘 등 모두 14기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6.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에 위치한 감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산으로,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 내음이 일품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7. 율곡수목원 율곡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및 전시를 위하여 조성된 장소로 전국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5km 길이의 수목원 둘레 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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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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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국내여행, ‘MZ세대와 X세대별’로 선호여행은?
- 코로나시대 국내여행, ‘세대별’로 어떤 차이가? -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 데이터랩’ 통신데이터 활용 분석 - 관광빅데이터 분석결과, 코로나 시대의 국내여행에 있어 세대별로 선호하는 관광지 및 이동반경 등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체 관광이동량은 2019년 대비 7.1% 감소했고, 거주지 권역 내, 즉 생활권 내 관광지로의 이동량은 3.4% 증가하는 등 코로나 시대 관광행태가 주로 거주지 밖으로 멀리 떠나지 않는 관광으로 변화했음이 나타났다. 또한 관광지 방문의 경우 대인 접촉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인문·쇼핑관광지는 2019년 대비 감소하고, 자연관광지는 오히려 증가해 인구밀집이 적은 야외관광지 선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인문관광지 : 문화시설(박물관, 미술관 등), 휴양관광지(공원, 테마파크 등), 체험관광지(이색체험 등) ⁎ 쇼핑관광지 : 상설시장 ⁎ 자연관광지 : 국립공원, 해수욕장, 산, 섬, 사찰 등 하지만 세대에 따라선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데이터 분석 결과, MZ세대는 생활권 밖으로의 이동이 다른 세대에 비해 많았으나 시니어세대의 경우 생활권 내에서의 이동이 더 많았다. 또한 Z세대의 경우 학습 목적의 인문관광지 방문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한편, X세대 및 베이비붐세대는 자연·휴양 관련 목적지가 많았다. 세대별 여행행태에 관한 세부설명은 아래와 같다. ■ Z세대(10대) : 체험학습형 여행자, 움직임은 줄었지만 학습목적의 여행은 지속 Z세대의 2020년도 이동량은 전 세대 평균의 26% 정도로, 세대 중 가장 이동이 적은 세대였다. 또한 다른 세대에 비해 체험관광지, 문화시설, 자연관광지 등 학습에 용이한 인문관광지의 선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는 학생이 대다수인 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화시설 중 ‘박물관’은 전 세대 평균 선호비중보다 32.1%나 높았다. ■ MZ세대(2~30대) : 여행의 트렌드리더, 거리와 상관없이 인기관광지 탐색 선호 MZ세대의 2020년도 생활권 밖 이동은 전 세대 평균보다 62.1%나 높았다.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는 SNS에서 관광코스로 많이 알려진 이색거리, 쇼핑관광지, 해변관광지가 상위에 올랐다. 이색거리에는 맛집, 카페 위주 ‘핫플’인 서촌(서울), 보정동 카페거리(경기 성남), 나혜석거리(경기 수원)가, 쇼핑관광지에는 부평깡통시장(부산), 동진시장(서울) 등이, 해변관광지에는 해운대(부산), 안목해변(강원 강릉), 월정리해변(제주) 등이 주요 상위 방문지에 올랐다. ■ X세대 및 베이비붐세대(4~50대) : 잡식성 여행자, 일상여행지에서 유명관광지까지 골고루 X세대 및 베이비붐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다양한 성향의 관광지를 골고루 선호했고, 생활권 내·외의 이동 또한 큰 차이가 없는 경향이었다. 또한 상위 10개 선호 관광목적지 중 휴양‧자연관광지가 7개를 차지해 자연을 즐기며 휴식하는 공간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방문한 곳들은 성산일출봉(제주), 태화강국가정원(울산) 등 유명 관광지와, 생활권 내에서는 용마산(서울), 팔달산(경기 수원) 등이었다. 또한 쇼핑관광지 중에서는 중앙시장(강원 강릉), 부평깡통시장(부산) 등 관광형 시장과 함께, 생활권 내 시장으로 모래내시장(인천), 양동시장(광주) 등이 많았다. ■ 시니어세대(6~70대) : 자연친화형 일상여행자, 집 근처에서 즐기는 생활형 자연관광 선호 시니어세대의 경우 전 세대 평균 대비 이동량은 적지만 생활권 내 이동이 전 세대 평균보다 높았다. 또한 사찰, 섬, 산 등 자연친화적 관광지 선호 경향이 타 세대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많이 간 곳은 앞산공원(대구), 한강시민공원(서울), 무의도(인천), 동백섬(부산), 청계산(경기) 및 소요산(경기) 등이었다. 특히 망경암(경기 성남), 삼막사(경기 안양), 능인선원(서울) 등 수도권 인근 사찰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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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국내여행, ‘MZ세대와 X세대별’로 선호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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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안전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 인천 편
- 코로나 19확산으로 개인방역 및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코로나 블루를 앓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줄 언택트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언택트 여행지 100선 중 인천 편을 알아보자. 소이작도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되어 있는데 이태리 ‘이’(伊)자에 지을 ‘작’(作)자를 쓰는데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 살았다고 하여 이적도라 불렀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문의 : 032-851-888 선녀바위 용유도 남쪽 거잠포에서 마시안해변을 지나 선녀바위와 을왕리/왕산해변까지 이어지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변이 있는 곳이다. 그 중 선녀바위는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붙여졌다고 한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라 이곳의 풍경을 캔버스 위의 수채화로 담기 위하여 사생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또, 어둠이 깔리는 해질녘 검은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를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 또한 많다.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문의 : 032-760-7532 송도 센트럴파트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부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을 한다. 주변에 특급호텔들이 있으며, 근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문의 : 032-837-4753 계양산 둘레길 계양산은 해발 395m의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럽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치유의 숲, 장미원 등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걷기가 수월하다. 산의 위치상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북쪽으로는 고양시, 남쪽으로는 인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서 도시와 바다, 논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계양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동 산65-1 ○문의 : 032-450-4902 경인 아라뱃길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에서 서해바다까지 이어진 18km의 물길로 2012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이다. 홍수시 아라뱃길 인근 지역의 홍수량을 재빨리 서해 바다로 배제시키는 치수기능, 선박을 통한 물류수송, 친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문의 : 1899-3650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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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안전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 인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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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이이유적지, 감악산, 율곡수목원을 관광코스로 소개한다. 5. 이이유적지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위패와 가족묘 그리고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자운서원 유적지이다. 율곡이이 선생은 강릉 북평촌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서울 본가로 올라와 학문을 하였으며 호는 율곡(栗谷)으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29세에 호조좌랑에 처음 임명된 이후 황해감사, 대사헌, 대제학, 호조, 병조, 이조판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개혁가였다. 가족묘역에는 율곡 선생과 부인 곡산노씨 묘를 비롯한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합장묘, 선생의 형, 아들 묘 등이 중심묘역을 이루며 그 외의 가족묘 등 모두 14기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6.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에 위치한 감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산으로,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 내음이 일품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7. 율곡수목원 율곡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및 전시를 위하여 조성된 장소로 전국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5km 길이의 수목원 둘레 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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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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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골프장을 갖춘 종합 휴양관광지, 웰리힐파크
- 기후 변화에 따라 컴퓨터가 직접 눈의 질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자동제어장치를 마련 겨우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함께 조성된 웰리힐리파크 c.c는 산과 어우러진 산악형 코스로 또 다른 이색 즐거움을 선사한다. 웰리힐리파크는 스키와 골프장을 갖춘 종합 휴양관광지로 즐겁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주소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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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골프장을 갖춘 종합 휴양관광지, 웰리힐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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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의 온천관광지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 중부권 최대의 온천관광지로 분수공원과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천안예술의 전당이 있는 중부권 최대 휴양관광단지 목천IC 옆에 위치하고 있는 천안종합휴양관광지는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1시간, KTX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리조트 캐릭터인 테딘과 테딘을 컨셉으로 워터파크 스토리를 구성하였으며 유럽풍 스타일의 콘도미니엄은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관광단지내에 있는 천안예술의 전당은 최상급 무대시설을 완비 오페라와 뮤지컬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미술관, 시립예술단체 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유럽각국의 다양한 테마와 캐릭터가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로마, 스페인, 독일등 유럽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테마로 꾸민 이곳은 중부권 최대의 워터파크로 사계절 전천후 실내 온천수 워터파크와 함께 실외 대형 물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태리 베니스, 그리스 산토리니, 노르웨이, 스페인, 핀란드 등 ‘대명가족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이라는 테마컨셉으로 꿈과 모험의 초대형 어트렉션이 구성되어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는 기분도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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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 [이미지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명에서 2019년 559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미래관광 및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는 55억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16m, 고사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력식 음악분수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 4월 6일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음악분수대가 준공되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362억원을 투자해 금년도 6월 착공을 목표로 팜센터, 숙박시설, 치유농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흥면 동서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당호 옛고을마당 조성 사업은 옛고을마당과 휴게쉼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46억원이 투입돼 2020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예당호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111억원으로 응봉면 후사리에서 등촌리 구간에 길이1450m, 폭8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으로 인한 예당관광지의 교통 혼잡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 생태관광 및 휴양시설 확충을 위한 곤충생태관 조성과 산림생명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각 30억원을 투자해 2020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예산황새공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금년도 4억원을 투자해 생태놀이터, 유아숲 체험장 등의 체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를 충남내륙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덕산권역과 연계해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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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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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충남 ‘관광 1번지’ 이끈다
- 충남도가 논산 탑정호에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관광단지를 조성,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이끌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일 민선 7기 2년차 논산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황명선 시장과 정책 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은 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이 협약서에는 탑정호 주변에 복합휴양형 숙박단지 및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동시에 교통 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탑정호 수변 개발을 통한 수상 레포츠를 활성화해 대표적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육군훈련소’ 도시라는 제한된 지역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의 연계를 통해 ‘힐링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1300억 원(국·도·시비, 민자 등)이 투입될 전망이다. 당장 이 사업이 본격화하면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의 연계를 통해 관광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복합·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지사는 “논산은 타 도시에 비해 아직 매력을 많이 드러내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도시이다. 그 중심에 탑정호가 있다”며 “올해 동양 최장 600m의 출렁다리가 완공하는데, 이러한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정호가 가진 좋은 강점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숙박단지와 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해 논산시가 명실상부한 관광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태공원을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온 가족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중부권 최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협약에 앞서 강경농공단지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보훈회관 등을 찾아 현황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논산 노블레스웨딩홀로 자리를 옮긴 양 지사는 시민들과 함께 도정 비전 및 방향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사전에 준비한 복지, 환경, 지역경제, 문화·관광, 민관협력 등에 관한 분임 토의를 열고, 주제발표를 통해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실제 시민들은 △청소년 자치 및 문화 공간 활성화 △주민주도 도시재생 확대 △청년고용 및 전통시장 활성화 △공공체육시설 확충 △자치분권 활성화 등 5개 분과 11개 주제를 토의했다. 양 지사는 “논산시는 돈암서원과 관촉사, 탑정호 등의 문화벨트 조성, 교통요충지의 특성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대전, 천안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써 최상을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와 전통, 국방산업과 관광, 농업이 공존하는 논산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을 했다”며 “션샤인랜드 등을 활용한 국방한류문화 생태계 조성으로 논산을 국방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논산시민이 제안한 19건의 제안 가운데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비 지원 등 총 6건의 건의사항을 완료한 바 있다. 나머지 농민수당 지급 등 11건은 추진 중이며, 2건의 건의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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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난대 숲 가치 재조명하고 관광자원 개발 위한 심포지엄 열어
- 전라남도는 14일 완도수산고등학교에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 에코플렛폼 구축을 위해 ‘난대림,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난대림 활용 방안과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난대림 전문가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염원을 담아 ‘국립난대수목원을 완도로’라는 힘찬 구호를 시작으로 난대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휴양관광, 산업화 활용 방안까지 다양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조계중 순천대학교 교수, 이상훈 국립생태원 박사, 이경태 국립산과학원 박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들은 “난대림이 전남, 특히 완도에 집중 분포한 이유는 온화하고 높은 습도를 가진 기후와 함께 땔감이 필요한 시기에도 난대수목을 보호한 완도 주민들의 높은 시민 의식 때문”이라며 “난대림을 활용한 휴양관광, 생물자원 또는 기능성소재 산업화를 위해 난대림의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연구하는 한편, 국민들과 가치를 공유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토론에선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명예이사장을 좌장으로 박재순 광주전남발전협의회장, 이계한 전남대학교 교수, 곽행구 광주전남연구원 본부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난대림 자원과 연계한 휴양관광, 산업화에 대한 구체적실질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국제적 위상을 갖춘 난아열대 식물자원의 보전과 연구가 목적인 국립난대수목원의 최적지는 기후식생 조건은 물론 원시 난대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고 있는 완도수목원”이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당위성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난대림의 92%, 9천54ha가, 완도에는 35%, 3,446ha가 분포하고 있다. 특히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난대림 군락지다. 1천779ha에 770여 종의 난대 식물과 법정보호종 12종, 포획 금지종 4종 등 872종의 다양한 동물이 서식해 난대 원시생태계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완도수목원 400ha에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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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난대 숲 가치 재조명하고 관광자원 개발 위한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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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이이유적지, 감악산, 율곡수목원을 관광코스로 소개한다. 5. 이이유적지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위패와 가족묘 그리고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자운서원 유적지이다. 율곡이이 선생은 강릉 북평촌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서울 본가로 올라와 학문을 하였으며 호는 율곡(栗谷)으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29세에 호조좌랑에 처음 임명된 이후 황해감사, 대사헌, 대제학, 호조, 병조, 이조판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개혁가였다. 가족묘역에는 율곡 선생과 부인 곡산노씨 묘를 비롯한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합장묘, 선생의 형, 아들 묘 등이 중심묘역을 이루며 그 외의 가족묘 등 모두 14기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6.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에 위치한 감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산으로,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 내음이 일품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7. 율곡수목원 율곡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및 전시를 위하여 조성된 장소로 전국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5km 길이의 수목원 둘레 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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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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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 [이미지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명에서 2019년 559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미래관광 및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는 55억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16m, 고사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력식 음악분수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 4월 6일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음악분수대가 준공되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362억원을 투자해 금년도 6월 착공을 목표로 팜센터, 숙박시설, 치유농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흥면 동서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당호 옛고을마당 조성 사업은 옛고을마당과 휴게쉼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46억원이 투입돼 2020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예당호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111억원으로 응봉면 후사리에서 등촌리 구간에 길이1450m, 폭8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으로 인한 예당관광지의 교통 혼잡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 생태관광 및 휴양시설 확충을 위한 곤충생태관 조성과 산림생명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각 30억원을 투자해 2020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예산황새공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금년도 4억원을 투자해 생태놀이터, 유아숲 체험장 등의 체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를 충남내륙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덕산권역과 연계해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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