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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기운 전하는 DMZ 접경지역의 야생화 꽃망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비무장지대(DMZ)의 봄을 알렸다. 유독 겨울이 긴 이곳에 행복과 건강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복수초, 바람꽃, 얼레지가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 것이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접경지역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고 버들강아지가 핀 버드나무 아래에 소박한 매력을 지닌 여러 가지 봄 야생화들이 피어났다. 복수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DMZ자생식물원과 DMZ펀치볼둘레길의 계곡과 나무 그늘에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모데미풀과 동강할미꽃이 고개를 내밀고, 들바람꽃, 얼레지, 꿩의바람꽃, 노루귀, 깽깽이풀, 노랑제비꽃, 동의나물 등 야생화들이 무리지어 있다.   이곳은 봄이 늦고 여름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봄꽃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지만 5월 초까지 다양한 봄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5월의 DMZ자생식물원에서는 다양한 북방계식물과 북한식물들도 감상할 수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DMZ원, 희귀특산식물원 등 9개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DMZ펀치볼둘레길은 누리집(http://www.dmztrail.or.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우리나라 최북단 DMZ 자생식물원은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오가며 땀과 노력으로 수집·증식한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라며 “일상에 지쳐 아직 봄을 즐기지 못한 국민들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봄꽃들을 보며 웃음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2024-04-09
  • 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9월에는 강원도 양구로 ‘평화로운 숲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숲여행 테마 10선’과 ‘가을에 떠나는 숲나드리’ 카드뉴스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뉴스
    2019-09-16

여행 검색결과

  • 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9월에는 강원도 양구로 ‘평화로운 숲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숲여행 테마 10선’과 ‘가을에 떠나는 숲나드리’ 카드뉴스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뉴스
    2019-09-1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9월에는 강원도 양구로 ‘평화로운 숲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숲여행 테마 10선’과 ‘가을에 떠나는 숲나드리’ 카드뉴스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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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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