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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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8월부터 경기북부 관광취약계층 대상 관광 활동 지원
    경기도가 8월부터 경기북부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광취약계층 관광 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 거주하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에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채택돼 민간 위탁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6월 16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사업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경기도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는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관광취약계층 모집 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수탁기관과 협의 후 결정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해 관광 활동의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2021-06-16
  • 도, 7월 말까지 물놀이형 유원시설 46개 전수 점검
    경기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7월 말까지 도내 워터파크 등 물놀이형 유원시설 46개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과 안전관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는 물놀이형 유원시설 전체를 문화체육관광부, 시‧군, 전문가(안전성 검사기관) 등과 민관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유원시설업자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 유기시설 설비기준 적합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비교적 큰 규모로 다양한 물놀이형 유기시설(바디슬라이드, 유수풀 등)을 설치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은 25개 종합‧일반 유원시설은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성 검사 매일 실시 여부 ▲슬라이드 등 물놀이 장치 결함 유무 ▲인명구조요원 등 적정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배치 여부 ▲법적 수질관리 대상인 잔류염소, 대장균군 등 수질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즉각 현장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지도한다. 또한 ▲공용사용물품(튜브, 구명조끼)에 대한 소독 철저 여부 ▲탈의실‧샤워실 이용인원 제한 및 환기 하루 3회 ▲선베드, 파라솔 등 거리두기 2m 배치 및 사용 후 소독 여부 ▲개인물품(수건, 물놀이 용품 등) 사용 안내 등 물놀이 시설 방역 관련 실태점검도 함께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유원시설이 코로나19로 장기간 휴장해 안전사고가 우려돼 민간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2021-06-16
  • 천연기념물 제437호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 해변에 있는 단구 지형으로 국내의 해안단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이 되었다.      정동진∼심곡항(헌화로)을 잇는 2.86㎞ 구간에 2016년 9월부터 개방되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솟아오른 해안단구로 부서지는 정동진 해변의 파도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정동진에는 해발 160m까지 약 10m 높이마다 단구 면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단구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 추천관광지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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