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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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 마을관광 숨은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코로나19는 우리의 여행 트렌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소확행‧단기간-근거리‧일상 속 작은 여행이 트렌드가 된 지금, 동네 골목길 투어, 옆동네 투어, 지역 테마여행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지역 고유 특색을 담은 숨은 마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1 마을관광 신규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 로컬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소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 내 특정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마을관광 콘텐츠’ 주제의 공모전을 진행, 총 5개 우수상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및 선발과정을 거쳐 8월부터 상품 운영과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마을관광 기획자 교육 지원, 시민체험단 대상 상품 시범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해당 마을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을 지원한다. 선정된 콘텐츠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최우수 콘텐츠에 대하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 제작 특전이 있을 예정이다. 마을의 숨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마을관광 상품의 지속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 개최하는 공모전인 만큼, 지역 기반성, 지속가능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공모전 전용 이메일(seoultour2021@gmail.com)로 기획안을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2차 PT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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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 ‘착한 가게’ 소문내고 경품 받아 가세요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 조성의 일환으로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대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관광약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를 비롯하여 의사소통, 이동의 제약 등으로 관광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의미함 이벤트 기간 내 응모 조건을 만족하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 서울 시내 관광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진입이 가능한 1층 매장 또는 1층에 있지만 10cm 이하의 단차가 있어 시설 개선이 필요한 매장, 두 조건 중 한 가지 필수조건을 만족하는 서울시내 관광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된다. 장애인 화장실이 있거나 아기 의자를 포함한 영유아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제보하면 추가 조건을 만족하여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단, 참여 건수는 1인당 10개소까지이며, 서울다누림광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편의시설정보’ 게시판에 이미 등록된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업소를 추천할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한 내 응모한 참여자 중 조건 만족 업소를 추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유니버설 인증호텔 숙박권, 국민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500건 이상 추천업소 접수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상기 이벤트는 서울관광재단의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인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및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시민 추천업소를 대상으로 현장검증을 통해 접근성 개선공사를 실시하거나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을 부여하여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을 앞당겨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30일(수)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서울다누림관광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수조건 확인 후 메일(udkorea21@naver.com) 또는 SNS를 통해 매장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전화번호: 02-725-1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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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내 25개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의 정보를 수록한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를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전통시장 일부만 다루던 기존 안내서와 달리, 국내 최초로 서울 전역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다룬 가이드북이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의 협조를 통해 대표 전통시장 25곳을 선정하였으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곳뿐만 아니라 내국인 방문을 고려하여 생활관광권 내의 전통시장을 포함하였다. 대표 전통시장 선정을 위해 내·외국인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추천 기준(관광객 선호도, 접근성, 편의성, 청결도 등)을 수립하여 자치구별 추천을 진행하였다. 특히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획 및 제작되었다.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은 최대 6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내국인 방문을 독려하기 위하여 한국어를 포함한 총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로 총 50,000부 발간되었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에는 전통시장별 기본 이용정보부터 해당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필수 쇼핑리스트와 추천 먹거리, 전통시장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요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하였다. 또한 각 전통시장마다 인근에 위치한 색다른 관광명소들을 소개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관광코스로서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정보센터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며,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www.visitseoul.net)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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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 매달 자치구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부터 자치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행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자문기자단과 함께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이달의 테마’를 선정하고 자치구의 명소를 코스로 엮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에 대하여 온·오프라인 기사 및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해 오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는 광진구, 동대문구, 노원구, 서대문구, 동작구의 이색적인 캠퍼스 꽃놀이를 소개하여 젊음의 상징 캠퍼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중랑구 일대의 다크투어리즘을 소개하며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를 다시돌아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장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테마별 관광명소를 단순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치구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특성과 연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서울을 더 샅샅이 찾아보는 ‘서울 톺아보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서울의 숨은 명소를 찾아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초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월별 시즌 및 자치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달의 서울관광테마’를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자치구는 해당 테마 전월의 자문기자단 회의에 참석하여 자치구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코스 구성 및 운영과 자치구 홍보 방안 등 전반적인 관광정책 컨설팅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 강남구, 마포구를 포함하여 총 10곳의 자치구와 협업하여 ‘서울 톺아보기’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도봉구, 강서구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기준 12회의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총 78건의 자치구 관광명소를 발굴하였고 지역관광 발전과 다양한 관광콘텐츠 생산 및 홍보에 이바지했다.  한편,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Visit Seoul) TV’에서는 여행길이 막혀 서울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과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시네마틱 서울(Cinematic Seoul)’ 영상 제작을 통해 자치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랜선으로 소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합정, 백사실 계곡, 선유도, 우이령길, 경리단길 등 서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자치구의 숨은 명소를 담아 총 14편의 시네마틱 서울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조회 수 445,141건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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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제3기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 80명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블로그 부문 3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합쳐 총 80명이 활동하게 된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사전 교육을 거쳐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한 서포터즈 조별 소개, 운영계획 설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콘텐츠 노출 전략을 주제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 자원 발굴 및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휠체어 리프트 차량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과정 등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 외에도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도현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생소해서 서포터즈 활동에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5월 휠체어 체험 미션을 위해 인사동을 방문했는데,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춰져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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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관광·쇼핑업계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서울쇼핑페스타 참여업체 모집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10월 말 개최되는 온라인 쇼핑 할인행사 ‘2021 서울쇼핑페스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2021 서울쇼핑페스타’는 서울 최대 규모의 온라인·내국인 중심 쇼핑 축제로, 쇼핑/패션·뷰티/체험·문화/공연/여행·숙박/의료·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함께 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서울 쇼핑 관광업계가 침체된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고, 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규모는 16조 6,000억 규모로, 매출액은 ’19년 대비 약 62% 감소했다.  올해는 특히 여행·숙박 카테고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여행사 및 서울 소재 숙박시설과 연계하여 여행·숙박·체험이 결합된 원스톱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의 도약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작년에 처음 선보인 온라인 플랫폼 연계 특별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도 확대 운영된다. VR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참여업체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2021 서울쇼핑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노출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한 홍보영상 제작, 공동 이벤트·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내 손안에 서울’ 혹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이메일 접수를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쇼핑/패션·뷰티/체험·문화/공연/여행·숙박/의료·웰니스/식음료/교통·기타로 총 8개이며, 분야별 구체적인 항목은 공고와 신청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일 현재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영업 중인 업체는 두 참가 가능하며, 서울 소재 업체(본사 기준)의 경우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 뉴스
    2021-06-11
  • 여수의 대표 힐링 섬 "여수 오동도"
        아름다운 바다와 항구, 그리고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품고 있는 여수에는 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섬인 오동도가 있다. 섬의 생김새가 오동잎을 닮았고, 오동나무가 많다고 해서 ‘오동도’라 지어졌다.   예전에는 오동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섰고 지금은 동백나무를 비롯해 희귀 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다울 풍광을 자랑한다.   이름은 오동도 인데 왜 동백꽃이 유명하게 되었을까? 이와 관련하여 전설이 내려온다. 때는 고려 말. 풍수지리에 해박한 신돈은 전라도에서 새 임금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마침 오동숲이 가득한 오동도에 금빛 봉황이 날아와 오동 열매를 먹으며 놀았다. 봉황이 온 곳에 새 임금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자 공민왕은 오동도의 모든 오동나무를 베었다.   세월이 흘러 아리따운 한 여인과 그의 남편인 어부가 오동도에 살았는데 남편이 일을 하러 간 사이 아내가 도적들에게 쫓기다 바다 절벽에 몸을 던진다. 남편은 슬퍼하며 아내를 오동도 산기슭에 묻었는데 그 해 겨울부터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났다고 한다.         오동도는 섬이지만 700미터가 넘는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벽화로 가득한 오동도 방파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한다.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오동도 산책로 곳곳에는 여수와 오동도를 주제로 한 시가 걸려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오동도 정상에는 오동도 등대가 있다. 1952년 불을 밝힌 25m 높이의 오동도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오가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해왔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등대 느림보 우체통은 등대를 찾는 방문객이 엽서에 사연을 담아 달팽이 우체통에 보내면 작성한 월을 기준으로 1년 후에 발송해 주고 있다.   등대 옆 찻집에서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힘들면 어때요’, ‘꽃길만 걸어요’ 등 사랑의 글귀가 담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오동도는 한 폭의 그림처럼 남해안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한적하게 자연 속에서 나만의 감성을 즐기려는 여행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오동도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여수의 또 다른 관광 명소인 여수해상케이블카도 이용해보자.   ○ 위치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 – 11     여수해상케이블카 알아보기(클릭)        
    • 여행
    2021-06-11
  • 여수의 아름다움이 펼쳐 지는 곳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지역 대표적인 관광 상품은 바로 해마다 관광객 150만 명 이상이 찾는 여수해상케이블카다. 2014년 12월 개통하여 사람의 발걸음이 닿기 힘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송수단이자 동시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넓은 시야로 감상할 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관광 수단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공원과 자산공원 1.5㎞ 바다 구간을 오간다. 높은 상공에 매달린 캐빈에서 내려다 본 바다는 다양한 빛깔로 시시각각 변한다. 하늘 위,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동양의 수묵화 같은 여수 바다 풍경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들게 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케이블카 정류장 구간에서 멈추지 않고 저속으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승·하차하는 자동순환방식이다. 8인 탑승이 가능한 일반과 6인 탑승 가능한 크리스탈 캐빈 2가지 유형으로 총 50대가 있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 10대이며 일반 캐빈은 40대이다.         케이블카의 특성상 동행자 위주로 한정된 인원만 탑승하기 때문에 언택트를 요구하는 코로나 시대에 외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강풍이 부는 날을 제외하고 한해 평균 300일 정도를 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장과 오동도를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수관광자원의 핵심인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여수 바다를 보고 싶다면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놓치지 말자.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1:00*바람이 많이 불거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 운행 중단 ○ 문의 : www.yeosucablecar.com/    오동도에 대해 알고 싶다면?(클릭)        
    • 여행
    2021-06-11
  • 여행안전권역으로 안전한 해외여행 갈 수 있다?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률과 연계해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  방역신뢰국가 간 격리면제를 통한 일반 여행목적(단체관광) 국제이동 재개  여행안전권역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 여행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이는 해외이동 제한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국민 불편과 관광‧항공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국제관광 및 항공시장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방역신뢰 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먼저 여행안전권역을 합의한 후에, 방역상황을 고려, 방역당국과 협의해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방역당국과의 최종 협의를 거쳐 마련할 계획이다.  시행 초기에는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의 합의를 통해 일정 규모로 제한한다. 또한 방역 관리 및 체계적·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심 방한관광상품’으로 승인받은 상품에만 모객 및 운영 권한을 부여한다. 승인신청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일반여행업) 등록 여행사, 신청 공고일 이전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여행사면 가능하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여행사만 승인 가능하다. 승인신청 시에는 방역전담관리사 지정 등을 포함한 방역계획을 제출하여야 하며, 방역전담관리사는 관광객의 방역지침 교육과 준수 여부, 체온 측정 및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고하여야 한다. 또한 여행사의 방역수칙 미준수 등이 적발될 경우 승인이 취소될 수 있다.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와 여행안전권역 합의 본격화 예정 문체부와 국토부는 그동안 코로나 확산 이후 국제이동에 제한을 받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관광‧항공시장 회복을 위해 싱가포르, 태국, 대만, 괌, 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지역과 여행안전권역 추진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앞으로 상대국과의 합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마련한 여행안전권역 추진 방안은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한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2021-06-11
  • 전통가옥이 잘 복원되어 있는 영대민속원
    영대민속촌에는 영남대학교 거울못 동쪽과 벚꽃산책길 야산에 모두 7채의 복원된 전통가옥들이 있는데 이 건물들은 1970년대에 이건한 것으로 구계서원·의인정사·까치구멍집·쌍송정·일휴당은 안동댐 수몰지역에서 이건한 것이며, 경주맞배집, 인왕동고분군 복원지는 경주에서 이건·복원한 것이다.        최근에는 칠곡에 있던 화산서당을 이건·복원하였다.   주소 : 경산시 대학로280 영남대학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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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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