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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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관심 지속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 및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 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실에서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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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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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연꽃’과 신비의 꽃 ‘가시연’을 볼 수 있는 경포가시연습지
    ‘경포가시연습지’는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670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 습지공원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꽃’과 신비의 꽃 ‘가시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조각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조각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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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 까지 이어진 해파랑길 35코스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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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백마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천정대 백제보
    천정대는 백제시대 산악(山岳)신앙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설화가 깃든 곳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재상(宰相)을 선출할 때  그 후보자의 이름을 적어 봉함한 뒤 이곳에 놓아 두었다가 이름 위에 도장이 찍힌 사람을 재상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이곳의 이름을 ‘정사암(政事岩)’이라 불렀다고 한다.  재상을 임명하는 일은 중요한 일인 만큼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는데 하늘의 뜻을 따르고자 하였던 고대 정치사상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에는 백마강이 흐르고, 주변에는 주장산성과 백제 도성의 주축인 부소산성이 한눈에 들어와 명승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주변의 벼랑에는 임금바위․신하바위 등 기암(寄巖)들이 많이 있다. 천정대 주변에는 백제시대의 연꽃무늬수막새 기와를 비롯한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당시에는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의 향기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백제보(311m)는 백마강을 지키기 위하여 돌아온 계백장군의 계백위환(階伯衛還)을  테마로 하여 말을 타고 백마강을 바라보는 계백장군을 형상화하여 수문장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백제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금강문화관에는 4대강 홍보존, 금강특화존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백마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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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명승 제74호 대관령 옛길
    ‘대관령 옛길’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이다.      ‘대관령 옛길’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로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 역할을 해왔다. ‘대관령 옛길’은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옛길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2010년에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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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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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위장병 환자에게 좋다고 전해지는, 춘천 추곡 약수터
    춘천시 북산면에 있는 추곡 약수터는 약수 효험이 알려지면서 1980년대까지 요양이나 약수 명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의 명성이 남아 아직도 추곡리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성분이 철분과 탄산수로 되어 있어 특히 위장병 환자에게 좋다고 전해진다. 주위에 산림이 울창하고 공기가 맑아 치병과 휴양에도 좋다. 인근에는 휴양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약수길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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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사흘간 서울 및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경기장 시설 이용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을 훈련 부족 및 선수들의 부상 위험,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로선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학교 진학과 연봉 체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선수들을 위해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회의 미개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 초(11월 4일 ~ 7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여 큰 규모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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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충청남도 계룡시] 유서 깊은 역사가 가득한 계룡의 명소
    계룡시는 충청남도 중남부에 위치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계룡산에서 명칭을 따온 것인데 계룡산 외에도 다양한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괴목정   괴목정은 유서가 깊은 공원으로 예전에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았다. 사람들에 의해 괴목이 심겨졌고, 이 괴목이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여 괴목정이라 불렀다.  ○ 주소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4-1       주초석   주초석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 건국 후 계룡산 남쪽에 천도를 하기 위해 사용했던 돌이다. 물길이 멀어 공사가 중단되자 당시에 사용하던 주초석을 그대로 두었는데 현재까지 남아있어 충청남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은 제한되어있다.   ○ 주소 : 충남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사계고택   조선 중기 계축옥사로 낙향한 사계 김장생 선생이 머물렀던 사계 고택. 사계 선생은 이곳에서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초려 이유태, 신독재 김집 등 당시 내로라하는 인물들을 양성하였다. 10여채의 기와집과 정원, 연못으로 구성되어있다.  ○ 주소 : 충남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122-4       계룡대 통일탑   높이 36m의 계룡대 통일탑은 웅장함과 위엄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국군의 충·의·지·인·용 기치 아래 철통 같이 나라를 지키고 승리의 영광을 거두며 민족의 번영과 약진을 보장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군사보호구역으로써 출입이 제한된다.   ○ 주소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사진출처 : 계룡시 문화관광)
    • 여행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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