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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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수도 세종’ 선진 건축문화 전국에 알리는 건축문화제 연다
      행정수도 세종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2회 건축문화제’가 3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일반시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시는 개막에 앞서 지난 8월에 1박 2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10개 대학교 24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세종 건축상 시상이 있으며 수상작 전시회와 초대작가전과 시청, 행복청, 교육청, LH,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공공건축물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 건축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56개 대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했다.   시는 1일 심사를 통해 40여 개 작품을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창의교실, 스토리텔링전, 체험 프로그램(카프라, 협력퍼블, 종이건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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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유명 크리에이터‧작가들 모여 '유라시아 평화 여정'으로 서울 알린다
    - 서울시, 팔로워 60만 러시아 전문 유튜버 등 총 4인 ‘I‧SEOUL‧U 평화사절단’ 구성 - 시베리아 횡단열차 경유도시 블라디보스톡~이르쿠츠크~모스크바~베를린 여정 - 도시별 서울홍보영상 제작, 페북 등 다양한 채널 통해 현지서 현장감 있게 서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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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 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예술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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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 개최한다
    - 플랫폼 창동61서 10.2~3, 해외 6개국‧7개도시 음악관계자, 국내 뮤지션 참여 - 멜버른‧홍콩 등 세계 음악도시‧페스티벌 사례로 서울 전략 모색 ‘국제컨퍼런스(10.3)’ - 슈퍼루키 밴드 SURL 등 국내 뮤지션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쇼케이스(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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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도시재생 가든로드’, 2019 서울정원박람회 서울로에서 만나요!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7017 및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총 32개의 동네정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건조한 도시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는다. 노후공원 재생을 목표로 화려한 쇼가든을 조성한 이전 박람회와 달리 올해는 오래된 골목 구석구석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작은 정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만리동광장 종합안내소나 해방촌 팝업스토어에선 스탬프북을 나눠준다. 스탬프는 백범광장, 해방촌 등 8개 구역에서 찍을 수 있다. 스탬프 3개를 찍으면 일반 기념품을, 8개를 찍으면 서울정원박람회와 해방촌 상인이 함께 기획·제작한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한정 수량 제공된다.   스탬프북에는 해방촌 마을상인이 운영하는 식당, 카페, 상점 등 26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들어있다. 서울시와 24개 해방촌 마을상점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뜻을 모아 이번 쿠폰 이벤트를 성사시켰다.   만리동광장에서는 3일 개막식, 가을밤의 정원음악회가 진행된다. 4일부터 9일까지 버스킹 공연, 가을로 서울로 음악회, 가족화분만들기, 마술쇼, 천개의 화분 등이 진행된다.   관람객과 해방촌 마을주민 모두가 즐거운 정원박람회가 되기 위해선 ‘동네정원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필수다. 동네정원은 전시가 아닌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에 환경과조경과 서울시는 조경을 전공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와 함께 해방촌 골목에서 ‘안티투어리피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린핑거스는 골목 곳곳에서 방문객들의 소음을 줄이는 안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환경과조경은 만리동광장, 서울로7017, 백범광장을 지나 해방촌까지 가든로드가 펼쳐져 방문객들은 지역과 지역을 잇고 도시와 마을을 재생시키는 정원박람회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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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민속예술 발굴과 재현의 60년,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10월 2일 개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공동으로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산재하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문화예술제로,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창설된 이래 국가 단위의 민속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1958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민속예술축제는 18세기 경 근대사회 이전의 대한민국의 생활 풍습을 재현하며 사회적 통합에 힘써왔다.   이 축제를 통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분야 63개 종목 중 하회탈춤, 차전놀이 등 약 37개 종목이 발굴되며 명실공이 무형문화재 산실 역할을 담당해 왔다.   민속예술을 특화한 체험전도 개최된다. 농악․탈춤․민속놀이․농요로 나뉜 체험장에서는 농악 고깔 만들기, 탈 만들기와 탈춤 배우기, 벼 탈곡 체험,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용두레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잊혀가는 옛 풍습을 몸으로 익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2012년 이후 7년 만에 참가하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전국 15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20개 단체 1,700여 명이 함께하며 옛 삶의 원형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특히 이번 축제는 1966년 이후 두 번째 서울 개최로 그 의미가 깊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누리집(www.kf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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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대전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 개최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   대전 재난영화제는 방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의 재난감수성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2편의 재난영화가 상영된다.   4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탑승객 전원이 생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드슨 강의 기적이 상영된다.   5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일천여개 크기의 지역을 태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온리 더 브레이브가 상영된다.   대전시는 영화상영에 앞서 재난대응 시민행동 요령, 지진․태풍․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요령 등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10월말 실시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영화를 통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재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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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대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온다!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한기간 중 하나인 가을시즌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61일간, 대만과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위한 ‘ 대구와우위크 2019’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관광시장의 지속 발전을 위한 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1천만 관광시대를 여는 교두보로 활용하고자, 대구 최다 방문국인 대만과 대구 관광에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1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추진되며,   양국 관광객이 금번 캠페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익스피디아, 스카이스캐너 등 실제 여행을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온라인여행사와 항공사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 대만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w) - 태국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h)   최근 온라인 유력 항공가격 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와 글로벌 최대 숙박 예약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 등을 통해 대구의 맛있는 음식, 저렴한 쇼핑, 최고의 인생사진 등을 남길 수 있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신규 관광목적지로 대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특별 캠페인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대만, 태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 촉진을 위해 방콕과 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 에어부산과 협력해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이자 대구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인 미식, 쇼핑, 각종 체험, 뷰티 등을 주제로 지역 관광서비스 제공업계와 공동으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쇼핑 경험 참여업체 : 바닐라코 동성로점, 이니스프리 동성로점, 대구그랜드면세점, 디지비(DGB)대구은행,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 미식 경험 참여업체 : 안지랑곱창상가번영회, 동인동 찜갈비 골목, 르플랑, 모던다방, 모던경양, 로맨스빠빠  - 체험 경험 참여업체 : 공감씨즈, 대구그랜드호텔, 대구 카지노, 땅땅랜드, 리조트 스파밸리, 푸룻푸룻, 중앙한약방, 팔공산케이블카, 대구아쿠아리움, 고구마웨딩, 이월드, 대구숲, 하늘호수, 대구시티투어버스   또한, 양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고, 대구의 매력을 현지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매주 색다른 주제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한 ‘케이(K)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뷰티 위크(Week)’ (10.1∼10.6, 10.28∼11.3, 바닐라코 동성로지점)  - 대구 음식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미식 위크’ (10.14∼10.20, 11.11∼11.17, 동성로/북성로 등)  - 아름다운 대구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촬영 제공-체험 위크’ (10.21∼10.27, 11.18∼11.24, 대구 일원)   더불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참가업체 이용 후 영수증에 스탬프 받고 기념품을 받아가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대구관광뷰로 오용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구 와우 위크 2019’ 캠페인을 통해 대만과 태국의 많은 관광객에게 대구의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하고, 대구 방문객의 점진적인 양적 확대는 물론 해외 개별여행객의 방문 목적지로서 대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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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대구시는 10월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평생학습 기관 및 배움터와 연계한, 배움의 향연을 펼친다.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대구평생학습, 공평하고 포용적인 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의 가치를 다양한 세대들과 공감하기 위해 10월 4일 오후3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성로 일원에서는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 실제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평생학습 홍보부스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평생학습에 관한 상담자가 되어 알찬 정보를 알려준다. 이색적인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길거리와 배울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는 시낭독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시민대학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시민대학 및 직업연계과정, 시민맞춤형 평생교육활성화 사업, 소외계층 학습지원 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배움과 공유의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생학습 도시 대구’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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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꽃이 있는 우리집, 연남동에서 꽃을 느낄 수 있는 '꽃집’으로 오세요~
    - 소비자들이 꽃의 힘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운영 - 2019.10.2 ~ 10.9.(8일간) / 카르타 19(서울 마포구 동교로 227-1(연남동)) - 반짝매장은 ‘꽃에는 힘이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꽃의 가치를 느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 마련 - 종료 후 행사에 사용한 식물(화분)과 꽃은 사회배려층에 기증하여 꽃을 통한 치유의 힘을 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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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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