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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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제주관광, 외국인의 면세점 카지노 수입은 증가했으나 내국인은 소폭 감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생산접근법을 이용한 제주관광 조수입 2017년 확정치와 2018년 잠정치를 발표하였다. 제주관광 조수입은 2017년 5조 7,000억원(확정)으로 내국인 4조 1,740억원, 외국인 1조 5,260억원으로 추계되었고, 2018년 6조 5,390억원(잠정)으로 내국인 4조 300억원, 외국인 2조 5,090억원으로 추계되었다.   전년대비 2018년 제주관광 조수입(잠정) 증가액은 8,390억원으로 전년대비 14.7% 증가하였다. 외국인 조수입은 9,830억원 늘어나 전년대비 64.4% 증가하였고, 내국인 조수입은 1,440억원 줄어들어 전년대비 3.4% 감소하였다.   제주관광 조수입 내·외국인 기여비율은, 2017년 내국인 73.2%, 외국인 26.8%에서 2018년 내국인 61.6%, 외국인 38.4%로, 외국인 기여 비율이 11.6% 상승하였다.   2018년 업종별 제주관광 조수입(상대비율)은 소매업 2조 9,300억원(44.8%), 숙박업 7,490억원(11.5%), 음식점업 8,190억원(12.5%), 운수업 6,190억원(9.5%), 예술·스포츠·여가업 9,620억원(14.7%), 기타업 4,600억원(7.1%)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 2018년 소매업 조수입 2조 9,300억 중 내국인은 1조 2,070억원, 외국인은 1조 7,23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41 :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업) 2018년 숙박업 조수입 7,490억 중 내국인은 6,600억원, 외국인은 89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88 : 1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 2018년 음식점업 조수입 8,190억 중 내국인은 7,790억원, 외국인은 40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95 : 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수업) 2018년 운수업 조수입 6,190억 중 내국인은 5,380억원, 외국인은 81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87 :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스포츠·여가업) 2018년 예술·스포츠·여가업 조수입 9,620억 중 내국인은 4,070억원, 외국인은 5,55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42 : 58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업) 2018년 기타업 조수입 4,600억 중 내국인은 4,390억원, 외국인은 21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95 : 5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외국인 조수입은 주로 면세점을 포함한 소매업에서 6,100억원(전년대비 54.8%) 증가하였고, 카지노업을 포함한 예술·스포츠·여가업에서 3,600억원(전년대비 184.6%) 증가하였다.   한국면세점협회(www.kdfa.or.kr) 산업동향 연도별통계에 따르면, 한국 전체 외국인 면세점 이용객수는 2017년 1,511만명에서 2018년 1,820만명으로 309만명(20.5%) 증가한 반면, 매출액은 2017년 10조 6,530억원에서 2018년 15조원으로 4조 3,470억원(전년대비 41.0%) 증가하여, 매출액 증가율이 이용객수 증가율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제주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122만명으로 전년 123만명 대비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면세점을 포함한 소매업 조수입 증가는 면세점 이용 외국인의 구매액이 증가한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관광산업통계에 따르면, 2017년 제주지역 카지노 산업 총 매출액은 1,790억원에서 2018년부터 5,110억원으로 3,320억원(전년대비 185.5%) 증가하였다. 이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란딩카지노의 매출액이 2017년 170억원에서 2018년 3,850억원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한데 기인한다.   2018년 내국인에 의한 제주관광 조수입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맞춰 소폭으로 동반 감소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www.visitjeju.or.kr) 제주관광통계에 따르면, 제주방문 내국인 관광객 수는 2017년 1,352만명에서 2018년 1,309만명으로 43만명(전년대비 3.3%) 감소하였다. 이는 내국인 관광조수입 감소와 동일한 추세로, 내국인 관광객 조수입 감소가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18년 전년대비 업종별 내국인 관광조수입 감소액(감소비율)은, 소매업 380억원(3.1%), 숙박업 220억원(3.2%), 음식점업 350억원(4.3%), 운수업 210억원(3.9%), 예술·스포츠·여가업 260억원(6.0%), 기타업 20억원(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 조수입은 2014년까지 관광객 실태조사의 1인당 지출비용에 근거한 지출접근법으로 추계되었으나, 2015년부터는 해당연도 사업체 통계조사 보고서, 신용카드 통계자료 등 기초자료에 근거한 생산접근법으로 추계되고 있다. 지출접근법에 의한 추계액이 GRDP 등 지역계정 대비 과대 추계되는 문제점 등이 지적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관광공사의 공동 워크숍 하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조수입 추계방법을 개발 및 도입하였다.   2019년 제주관광 조수입 추계는 2020년에 진행될 예정으로, 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적용에 따라 변경된 통계청 기초통계 자료를 반영하고, 추계방법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준년 개편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 조수입 추계」붙임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관광자료실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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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1919년생 명인들,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은 예인의 삶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작고 명인(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삶을 조명하는 공연인 「2019 명인오마주」를 개최한다.  * 오마주(hommage):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며, 개인사인 동시에 시대사이기도 한 그들의 예술혼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   이번 공연은 ▲ 거문고산조의 명인 고(故) 한갑득 전 보유자(1919~1987,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10.12.), ▲ 경기무악의 명인 고(故) 조한춘 전 보유자(1919~1995, 국가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도당굿/10.19.), ▲ 가야금산조의 명인 고(故) 김춘지 전 보유자(1919~1980,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10.26.) 등의 무대로 구성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의 「명인오마주」는 탄생 100년을 맞은 명인을 선정하고, 그 명인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세계의 발자취를 영상·음반 등으로 살펴보는 공연이다. 또한, 명인에게 직접 전수를 받은 제자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00년 전인 1919년은 일제강점기에 맞서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이 꽃피었던 시기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에 국악을 수호하고 민중의 아픈 삶을 위로 하는 예인의 길을 선택한 명인들의 생생한 증언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시대의 아픔 속에서 희망을 품고 태어난 1919년생 명인을 만나는 것이기에 「2019 명인오마주」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한갑득 전 보유자는 생전 증언에서 “내가 저것(거문고)을 꼭 좀 배워야 것는디, ‘손이 적어서 못 배운다’허니, 이거 참 내 맘으로 ‘안되얏구나’하고. ‘아이고 하려면 다 할 것인디 왜 안된다는 이유가 어딨냐’, 그 양반은 서울로 올라오고 나는 그때 거문고 소리를 듣고는 내 맘으로 어떻게 좋던지 꼭 저 거문고를 배워야것는디….”(CBS라디오, 1978년 7월/김호성 제공)라며 거문고를 배울 당시를 회고했는데, 그가 자신의 한계인 작은 손을 받아들이고 거문고를 배우지 않았다면 그의 거문고산조는 전승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생생한 육성은 이번 전시에서 들을 수 있다.   김춘지 전 보유자의 동료인 김죽파 전 보유자는 한 방송에서 “(김춘지가) 두어 달 전에 간경화증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서울로 올라와가지고 입원을 했었어요. 그러는 중에 ‘전수생 하나라도 완전히 전수를 시켜놓고 가도 가야겠다’는 그런 결심을 가지고 내게도 그런 말을 했구요, 그런 분인데 자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섭섭히 어제로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라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김춘지는 보유자 인정 후 9개월 만에 타계하여 자신의 제자를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로 키워내지는 못하였다. 다행히 김춘지의 가야금산조는 ‘강태홍-김춘지류 가야금산조보존회’에서 전승되고 있다.   오늘날 이들 명인의 예능이 후학에게 꾸준히 전승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예술혼을 꽃피우고자 했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9 명인오마주」에서는 과거를 살아온 명인과 현재를 살아가는 후학이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어 조우하는 이야기 공간이 꾸며진다. 쉽게 들을 수 없는 작고 명인들의 목소리가 공개되고, 후학들의 현장 증언과 추모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작고 명인의 회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2019 명인오마주」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이나 전화(☎063-280-1500~15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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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금동신발과 금동관으로 재조명하는 나주 정촌고분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와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기념하여 오는 11일 국립나주박물관 강당에서 『고대 동아시아의 금동신발과 금동관』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 출토 금속유물의 심화연구를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 연구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제1부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의 금동신발과 금동관, 제2부 고대 중국과 일본의 금동신발과 금동관으로 주제를 나누어 총 7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하였다.   발표는 ‘삼국시대 마한사회 위세품(威勢品)의 의미와 성격’에 대한 전남대학교 임영진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부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의 금동신발과 금동관에서는 ▲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 1호 석실의 매장의례와 금동신발의 특징(오동선,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 금동신발의 문양 분석과 의미(성윤길,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 금동관의 원형과 의미(이건용,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순서로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 고대 중국과 일본의 금동신발과 금동관에서는 ▲ 고대 중국의 금은기(金銀器)와 상장의례(치둥팡, 북경대학), ▲ 고대 중국의 보요관(步搖冠) 고찰(티엔리쿤, 전(前) 요령성문물고고연구소), ▲ 고대 일본의 매장의례(사카모토 토요하루, 이즈모 야오이노모리 박물관), ▲ 고대 일본의 금동신발과 금동관(모찌다 다이스케, 나라현청)의 발표가 이어진다.  * 보요관(步搖冠): 머리를 고정하는 보요를 장식하는 관   발표가 끝나면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국립중앙박물관 박중환 과장의 사회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매장의례와 금동신발, 금동관 등 발표내용을 중심으로 이훈(공주대학교박물관), 박대남(국립문화재연구소), 이진우(국립나주박물관), 박순발(충남대학교), 이정호(동신대학교), 최영주(전남대학교), 김낙중(전북대학교) 총 7명의 토론자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 개최하는 특별전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마한사람들, 큰 무덤에 함께 잠들다>와 연계하여 용머리로 장식된 금동신발을 비롯한 다수의 출토유물과 연구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함께 마련되었다.   아울러 나주시에서 주최하는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행사(10.11~13) 중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nrich.go.kr/naju) 또는 전화(☎061-339-112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고대 문화를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심화연구를 추진하고 국내외 연구자와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안들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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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7년 106개 기관 참여, 2018년 138개 기관 참여   올해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이 이틀간 운영된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초연결’이라는 의미와 연계하여 알파벳 ‘G’로 표현한 5개의 테마관에서 참가자는 정부 정책부터 해외 사례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전반의 내용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 5개 전시 테마관 구성 > 테마 표현 메인 컨셉 주요 내용 만남 Greeting SW교육 흥미 정부 주요 정책 사업 기반 Ground 초・중등 교육 SW교육 선도학교, 에듀테크 기업 등 동반 Guide 교원 역량 강화 SW에듀톤, 예비교사 워크숍 등 성장 Growth 심화・진로 교육 출연연, SW중심대학, 비영리기관 등 세계화 Globalization 글로벌 SW교육 영국 에듀테크 기업, 해외 IT 기업 등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행사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10월 7일~12일)’이 마무리 되며,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접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누리집(sweduwee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얻은 소프트웨어에 많은 흥미와 관심이 앞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AI)시대를 이끌어가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회를 늘려 누구나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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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사는 가락몰 명소화를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편 가락몰은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을 통해 2015년에 개장한 가락시장 내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종합 식자재 시장이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되며,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첫 날인 11일(금)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토)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사에서는 가락몰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락몰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를 현장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35-0224)로 문의하거나 가락몰 홈페이지(http://garakmall.garak.c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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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서울시, 플랫폼창동61에서 ‘창동 레게페스타-이나 데 야드’ 연다
    - 10월 11일~12일, 자메이카 레게·소울·월드뮤직을 중심으로 음식,라이프 스타일,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축제 - 레게와 판소리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등 레게· 소울· 월드 뮤지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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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역사도시 서울, 전통문화 축제 한마당
    - 다양한 전통 공연과 놀이를 무료로 즐기고, 전통 공예 시연·체험도 진행 - 조선시대 최대 연희인 산대나레를 퍼레이드로 구성한 개막 행사로 시작 - 먹거리장터, 부대행사 등 편의, 즐길거리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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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서울시, 이번 주말 잠실한강공원서 32색 축제 ‘사각사각 가을어떰’
    - 서울시, 10.12(토)~13(일) 잠실한강공원서 「사각사각 가을어떰(Autumn)」 축제 개최 - 예술체험, 공연, 전시, 마켓, 세대공감 콘서트까지 32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무료운영 - 가족․친구․연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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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서울시, 39년 경력 성수동 명장 이야기로 보는 ‘성수동 수제화展’
    - 서울시, 기획전 10.16.~12.22.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 성수동 39년 경력 전태수 명장의 이야기로 보는 성수동의 과거‧현재‧미래 - 영부인 김정숙 여사 ‘버선코구두’, 이방카 트럼프 ‘꽃신’ 등 작품 20점과 도구‧재료 전시 - 16일(수) 전태수 명장 수제화 제작 시연, 11월~12월 수제화 만들기 시민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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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살아있는 재능봉사자 14명 공원사진사가 기록한 「공원=쉼」 사진전 개최
    - 공원사진사가 직접 큐레이터로 변신. 매주 토요일 전시해설(13시,15시, 무료) - “신선이 유랑하던 선유도” 공원에서 인문학 강좌(10.26, 11.2. 土 14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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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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