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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관광재단,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야간 운영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 포스터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 등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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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관심 지속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 및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 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실에서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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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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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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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사흘간 서울 및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경기장 시설 이용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을 훈련 부족 및 선수들의 부상 위험,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로선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학교 진학과 연봉 체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선수들을 위해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회의 미개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 초(11월 4일 ~ 7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여 큰 규모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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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의 2차 탄흔 조사 협조 위해 이달 18일까지 휴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강한 방사선 수치 발생 예상...인근 통행 주의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인근에 위치한 옛 전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탄흔 조사 기간 동안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일환으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대상 건물인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미터 이내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경찰국 및 경찰국 민원실과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 구역을 통제하고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A‧B주차장 및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 등을 통제한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조사구역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가림막 내부로 진입이 불가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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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1-01-08

실시간 기사

  • 경상남도, 아동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공공시설 입장료 등 전국 최초 상시 할인!
    - 도립미술관, 제승당, 수목원, 금원산 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우선 시행 - 향후 시군 공공시설, 민간 시설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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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경상남도·통영시 유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8월 8일 국가기념일로 제정 된 2020년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한려수도의 심장,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시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부터 제2회(2020년) 및 제3회(2021년) 기념행사에 대한 유치 신청을 각각 받아 서면·현장·프리젠테이션(PT)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개최 여건의 우수성, 행사계획의 창의성·적정성, 지자체의 개최 열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였다. ※ 기념행사 유치선정 : 2회(경남 통영), 3회(전북 군산)   이번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선정을 위해 5개 시·도에서 열띤 유치 활동을 벌였지만 “아름다운 섬에서 아름다운 한려해상의 섬들을 보면서 개최해야한다.”는 경상남도와 통영시의 강력한 유치 의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결국 통영시에서 유치하는 좋은 결과가 만들어졌다.   행사는 2020년 8월 8일 부터 10일까지 3일간 통영국제음악당,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기념행사, 전시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섬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남관광단지 야외 20,000㎡에서 섬 홍보 전시관과 공연장, 특산물 판매장이 설치되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및 섬 팸투어를 실시하여 도내 섬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매년 개최되는 통영한산대첩축제와 2020년 세미트리엔날레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섬의 날’ 기념행사의 의미를 넘어 온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면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통영시와 인근의 거제시, 고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용위기·산업위기로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2016년부터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래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바다를 수놓고 있는 섬들 저마다의 이야기와 섬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알차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전 국민이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1-08
  • 천사 섬 신안에 글로벌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
      천사의 섬 신안에 세계적 수준의 국제문화관광타운이 들어선다. 그 첫 사업으로 라마다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이 5일 신안 자은도에서 열렸다.   기공식에는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정광호 전남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지오그룹은 지난 4월 전라남도, 신안군과 함께 2천200억 원을 투입해 신안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일대 26만여㎡ 부지에 복합리조트 400실, 호텔 218실, 펜션 150동의 숙박시설과 마리나 시설, 레저스포츠 시설, 국제예술뮤지움, 국제대학연구소, 공연장, 오토캠핑장 등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사업 1단계로 라마다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고운 모래가 매력적인 백길해수욕장 인근에 호텔 218실, 복합리조트 180실을 2020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어 2단계로 리조트 220실, 레저스포츠시설,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전시장공연장 등 부대시설을 2022년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제관광문화타운은 올해 개통한 천사대교, 인근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등과 함께 전남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관광 자원을 하나로 잇는 중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라마다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프로젝트 ‘블루 투어’를 실천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자은도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은 전남 서부권 관광객 유치는 물론 환황해권 관광 휴양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이 한국을 넘어 세계에 으뜸가는 해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신안군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오그룹은 2009년 설립, 부동산 개발 및 종합건설업에 주력해 지역에서 건실하게 성장해온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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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영산강 줄기 따라 아름다운 강변도로, 내년 봄 개통된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으로 총 2천51억 원을 들여 지난 2001년 착공한 나주 영산포구~무안 몽탄포구까지 34㎞ 영산강 강변도로가 2020년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영산강은 담양에서 발원, 종착지 목포에 이르기까지 전남 8개 시군을 이어 흐른다. 국내 최대 곡창지대를 형성, ‘남도의 젖줄’이라 불린다. 예부터 이 일대를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문화가 발달했고, 주변 자연경관은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이같은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전라남도의 노력으로 2005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영산강 강변도로 1단계 사업으로 총길이 34㎞, 폭원 10m 규모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교량 8개소와 터널 1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 도로에선 영산강의 아름다운 곳 8경 가운데 6경인 몽탄 식영정, 다시 석관정, 나주평야, 죽산보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또 아름다운 영산강변 가로수 길과 쉄터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 등 총 53억 원을 확보했다. 철에 따라 꽃이 피고 지도록 이팝나무, 산사나무, 편백나무 등 키큰나무와 배롱나무, 영산홍, 무궁화, 개나리 등을 혼합해 심었다. 이 나무들이 성장해 몇 년이 지나면 영산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명성을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 최종 종착지인 목포 남악신도시까지의 잔여구간 17.9㎞는 영산강 강변도로 2단계 사업으로 보완 설계, 공사 착공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산강 1, 2단계 총연장 51.9㎞의 강변도로는 자연과 강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대 드라이브 코스로 거급날 전망이다.   정현인 전라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최종 준공을 앞두고 시군에서 추가 요구사항이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인계·인수시 도로체계 개편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준공을 기념해 2020년 봄맞이 달리기 대회를 여는 등 아름다운 명품 도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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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대만 가오슝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열린다!
    - 6일(수), 대만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 미디어 약 50여 명 대상 서울관광 설명회(Seoul Tasty Showroom) 개최 -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컨셉, 한식과 전통 간식, 다과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대만 시장 공략 - 8일(금)~11일(월), 타이베이국제여전(ITF) 서울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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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부산시, “중국과 다양한 교류 물꼬 트겠다”
    ◈ 11.5. 중국 민정부(民政部) 대표단 6명 부산 방문,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 둘러봐 ◈ 오거돈 시장, 중국 대표단과 경제․문화․관광 교류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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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부산 마이스 산업의 시장 다변화, 태국의 마이스 수요 잡는다!
    ◈ 11.6.~11.8, 부산지역 호텔․인바운드 여행사․컨벤션센터 등 15개 마이스(MICE) 업체 참가 ◈ 태국 인센티브 여행사 등 마이스 책임자 100여 명 대상 유치 상담, 사전․사후 세일즈 콜 진행
    • 뉴스
    2019-11-06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내 관광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아태경제협력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여수 소노캄 호텔(구 엠블호텔)에서 제55차 아태경제협력체 관광실무그룹(TWG, Tourism Working Group) 회의를 개최한다.   아태경제협력체 관광실무그룹 회의는 21개 회원국*의 관광 실무진들이 모여 관광정책 관련 정보와 세계적 동향을 공유하고, 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정례적 협의체이다. 이 회의는 1991년에 창설된 이후 매년 2차례의 정기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24차 회의(2004년, 진주)와 제26차 회의(2005년, 부산)를 개최한 바 있다.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21개)   이번 제55차 아태경제협력체 관광실무그룹 회의는 지방의 숨은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최되며,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을 비롯해 아태경제협력체 사무국, 15개 회원국의 관광 분야 실무자 등 4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회원국의 참석을 확대하기 위해 영상회의로도 함께 진행한다.   첫째 날인 8일(화)에는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아태경제협력체 역내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야놀자 김종윤 대표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각 회원국이 자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Sustainable Tourism)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아태경제협력체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관광 협력 사업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한국 정부도 관광 두레, 두루누비 등의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일(토)에는 아태경제협력체 관광실무그룹의 향후 5개년간 관광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략적 계획 2020-2024(Strategic Plan 2020-2024)’를 수립하기 위해 회원국의 관광 실무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본회의가 끝난 10일(일)에는 신청자에 한해 여수와 순천 지역의 관광지를 답사하는 ‘관광자원 시찰(Technical Tour)’을 진행한다. 이번 시찰에서는 순천 낙안읍성,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등 여수·순천 지역의 명소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아태경제협력체 관광실무그룹 회의 개최를 통해 한국의 관광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한편, 회원국을 대상으로 여수 인근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지방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모인 회원국 간의 관광 협력 방안을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 방한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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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대구 찾은 베트남 여행사·미디어 ‘너도나도 대구 최고’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베트남 관광객의 대구·경북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사 4개 여행사와 현지 대표 언론사 하노이 티브이(Hanoi TV) 등 4개사 관계자 총 16명이 참가했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대구·경북 관광설명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상품개발’을 위해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간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 △ 레드투어즈 △ 피디투어 등이다.   팸투어단은 대구에서 동남아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가 높고 선호하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동성로, 서문시장, 이월드, 김광석길, 아쿠아리움, 아울렛 쇼핑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가을단풍을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객 특성에 맞춰 대구, 경북의 대표 가을 관광지인 팔공산, 문경새재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인 브이티시(VTC)4 방송사의 팜 티 탐하씨는 “대구는 현대적인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경북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대구·경북의 매력을 영상으로 가득 담아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대구·경북을 많이 홍보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준비하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여행 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대구·경북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경북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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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폐쇄되었던 상무소각장, 시민의 아이디어로 활짝 다시 연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재창조되는 상무소각장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변화의 첫걸음을 뗀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상무소각장을 소통과 상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한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상무소각장이 지니고 있는 장소적 가치와 문화재생 잠재력을 직접 느끼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민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로, 상무소각장 전체 부지 중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1258㎡ 규모의 공장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장동 중 일부분인 쓰레기반입장, 쓰레기피트, 소각로, 굴뚝 등에 대한 부분 제안도 가능하다.   응모자들이 상무소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상무소각장을 소개하는 홍보동영상(www.youtube.com/watch?v=_kuErz2FAJc)과 3D동영상(www.youtube.com/watch?v=rCkJDHQWNPc)을 제작해 광주시 유튜브에 올렸다.   시민아이디어 공모는 5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kkhw0929@korea.kr) 또는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 접수처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문화기반조성과(문의 : 062-613-3462)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 참가상 5명에게는 각 30만원이 광주상생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응모를 위한 유의사항과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6일 열리는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는 ‘쓰레기를 태우는 굴뚝에서, 문화를 피워내는 굴뚝’이라는 슬로건으로 상무소각장 내 공장동의 쓰레기반입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이어진다.   다양한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인간과 환경의 공존의 중요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지구촌 환경 메시지를 문화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 버스킹 경연, 관악브러스 밴드, 디제이댄스, 플라스틱을 삼킨 거북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및 페이스페인팅, 청소년 놀이체험,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폐쇄된 상무소각장이 가진 장소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소각장의 문화재생사업 추진과정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와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소각장은 지난 1996년 8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승인, 2000년 9월 소각장 준공, 2001년 12월 사용개시 신고 수리돼 광주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소각해 왔지만, 인근 주민들의 폐쇄를 요구하는 지속적인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광주 중심부에 소각장 존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 발전의 저해요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형성돼 지난 2016년 폐쇄된 후 방치됐다.   이후 지난 2년여 간 지속적인 소통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시의회, 주민들과 문화재생사업으로 추진키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유휴공간 문화재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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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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