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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관광재단,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야간 운영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 포스터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 등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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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관심 지속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 및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 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실에서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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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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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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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사흘간 서울 및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경기장 시설 이용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을 훈련 부족 및 선수들의 부상 위험,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로선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학교 진학과 연봉 체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선수들을 위해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회의 미개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 초(11월 4일 ~ 7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여 큰 규모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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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의 2차 탄흔 조사 협조 위해 이달 18일까지 휴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강한 방사선 수치 발생 예상...인근 통행 주의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인근에 위치한 옛 전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탄흔 조사 기간 동안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일환으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대상 건물인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미터 이내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경찰국 및 경찰국 민원실과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 구역을 통제하고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A‧B주차장 및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 등을 통제한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조사구역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가림막 내부로 진입이 불가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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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실시간 기사

  • 울산교, 전국 최초 다리 위 야외 카페 ‘배달의 다리’ 로 탈바꿈하다!
      울산시 남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울산교가 노천카페인 ‘배달의 다리’로 재탄생한다.   울산시는 10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울산교 ‘배달의 다리’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배달의 다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방문하여 근처 맛집 등에서 간편한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을 수 있는 야외 카페 공간이다.   배달의 다리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시범 운영된다.   울산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배달의 다리는 야외 카페존(테이블석, 스탠딩석), 버스킹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경관조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카페존에서 배달앱이나 현장에 비치된 메뉴판을 통해 간단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다.   거리 버스킹, 마임공연, 추억의 음악다방, 할로윈 체험행사 등 매주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배달의 다리에서는 울산페이 가맹점에 한하여 울산페이로 결제도 가능하다.   배달의 다리가 조성된 울산교는 길이 356m, 폭 8.9m 규모의 교량으로 1930년에 건립되어 울산에서 구 삼호교 다음으로 오래된 교량이다.   울산시는 보행 전용교로 이용하고 있던 울산교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태화강의 풍광을 기본 아이템으로 하고, 거리공연을 즐기는 배달형 노천 카페를 조성하였다.   배달의 다리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함께 울산만의 재미있고 특색 있는 관광명소를 개발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의 중소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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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단풍 계절 시작! 시기별 골라 즐기는 홍릉숲의 단풍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시기별로 단풍을 골라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수종의 단풍 개시일을 표시한 2019년 홍릉숲 단풍달력을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서울 홍릉숲 내 단풍나무, 화살나무,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40여개 수종을 관측한 결과를 토대로 수관 전체에서 단풍 비율이 10%가 넘는 시기인 ‘단풍 개시일’을 수종별로 예측하여 발표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계절모니터링팀은 올해 홍릉숲의 첫 단풍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홍릉숲의 수종별 단풍 개시일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홍릉숲 단풍은 평균적으로 9월말 은단풍, 세열단풍 등을 시작으로 10월 초중순에는 신나무, 꽃단풍, 좁은단풍 등이 물들고, 10월 말이 되면 형형색색의 다양한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왔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은단풍나무(9월27일)와 세열단풍나무 (9월30일)의 단풍이 개시되었으며, 다른 수종들도 단풍 개시일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올해는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약 37% 감소하여 일부 수종에서 단풍 초기 잎들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10월 초중순은 일시적으로 기온의 변화가 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기온이나 강수량 등 단풍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에 지속적모니터링 하고 있다.   나무는 가을로 접어들며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기온, 점차 커지는 일교차 등을 스스로 감지하여 식물 호르몬인 앱시스산(Absisic Acid)를 생성하여 월동준비를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단풍이 들게 된다.   따라서 단풍이 아름다우려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없이 기온이 서서히 낮아져야 하는 동시에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면서 일사량이 충분해야 한다. 적절한 습도 또한 필요하다.   특히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있는 붉은색 단풍잎의 경우, 온도가 서서히 낮아지면서 햇빛을 충분히 받을 경우 색채가 아름답지만, 날씨가 너무 건조하면 색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잎이 말라버려 단풍을 볼 수 없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생태연구과 임종환 과장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말까지 늦가을 가뭄이나 갑작스러운 이상저온 현상 없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된다면, 홍릉숲에 있는 다양한 나무들의 아름다운 단풍을 시기별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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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서울시, 근대 역사의 산실, 정동서 시월 한달간 축제 릴레이
    - 11~13일 하이라이트…대한제국 모티브 팝업카페 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주요 명소서 포토앨범 만들고 에코백 등 경품,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도보투어 - 덕수궁페어샵, 환구대제 재현, 정동야행 등 역사와 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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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2021년 동아시아에서 한국을 대표할 문화도시를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2012년 5월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각 나라의 도시 1곳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왔다.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우리나라는 순천, 중국은 양저우, 일본은 기타큐슈를 선정한 바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2021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선정된 도시와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문화프로그램을 교류하면서, 지역문화를 홍보할 기회를 얻는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주요 선정 기준은 ▲ 도시 역량, ▲ 사업 추진 계획, ▲ 지역문화 발전 계획, ▲ 재원 조달 계획 등이며,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응모 요령을 참고해 2019년 11월 8일(금)까지 문체부에 지방자치단체장 명의의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3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교류는 국가적으로 상호 이해의 틀을 넓히고, 지역적으로는 해당 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많은 도시들이 응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0-04
  • 경상남도, 가을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원시설, 삭․궤도시설 및 출렁다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 7개소,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등 삭․궤도시설 12개소, 출렁다리 11개소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상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전기·가스·기계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일상․정기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주탑 등 강재구조물의 변형 및 부식 여부 ▲케이블, 로프 및 부속 철물 등의 결속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별도 보수·보강계획을 세우도록 조치하여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가을행락철을 맞이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04
  • 중국의 인싸 대학생들 한국 배낭여행하며 동영상 후기 남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중국 대학생 10만 명 유치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대학생 배낭여행 체험단을 초청, 방한여행 동영상 콘테스트인 ‘배틀트립’ 이벤트를 이달 실시한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국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중국 대학생 배낭여행 체험단(韩国大玩官)’ 모집엔 중국 전역에서 총 2,118팀이 응모했고, 공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10팀을 최종 선발했다. 200대 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체험단에는 베이징대 재학중인 뮤지션 듀엣, 연기자 출신의 대학생 인플루언서 등 끼 많고 재능 있는 소위 ‘인싸’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이들은 국경절 연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천, 부산 등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중국 대학생의 시선으로 팀당 5개 테마(전통, 한류, 미식, 핫트렌드, 문화예술)로 여행동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총 50개 영상들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공사 visitkorea 웨이보(한국판 트위터)에서 배포되며, 중국 대학생 판정단 총 2만 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공사는 배틀트립 동영상 조회수 3천만 이상을 목표로, 동 이벤트 홍보를 위한 대학생 한국 자유여행 캠페인 주제곡(度假思蜜达)을 제작하여 중국 음원 사이트에 등재하기도 했다.   앞서 공사는 중국 국경절 기간 중 한국 자유여행 붐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5회에 걸쳐 중국 왕홍(파워블로거) 25명을 초청, 서울, 인천, 부산 등 대학생 선호 관광지로 엄선된 ‘대학생 시그니처(Signature) 루트’를 홍보하였다. 왕홍들이 기록한 여행후기 200편은 대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는 중국 자유 여행플랫폼인 마펑워․치옹유와 웨이보․웨이신․샤홍슈․더우인 등 중국 유력 SNS 채널을 통해 배포되어 7천6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사 진종화 중국팀장은 “공사는 중국 대학생 비자서류 간소화를 계기로 2019년 중국 대학생 10만 명 유치를 위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차세대 주력시장인 중국 대학생의 아웃바운드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방한외래객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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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일본 수출규제로 영향 받은 여행·관광업 등 소기업·소상공인에 금융 지원한다
         최근 일본 수출규제조치, 경기침체 등으로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업종(1,000억원, 기존 문체부 300억 포함)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100억원)을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30일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여행·관광업계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 자금을 편성하고 10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지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자금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행·관광업" 에서는 「관광진흥법」상 영세관광사업자 지원(300억원, 문체부)과 함께 관광 등과 연계된 업종에 종사하는 소기업·소상공인(700억원, 중기부)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1,000억원 규모 신용보증을 실시한다.   여행·관광업 등 영위 소기업‧소상공인 지원(700억원, 중기부)   관광업 외에 여행·운송 등 관광 관련업종을 영위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보증이 지원된다. 특히,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요율을 최대 0.4%p 인하하고, 최대 7년까지 보증 상환기간을 설정하는 등 우대 지원한다.   영세관광사업자 특별금융지원(300억원, 문체부)   문체부 관광기금 융자대상 기업* 중 8등급까지의 중·저신용자 중심으로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증지원을 가능하다.     * 문체부 관광기금 융자지원 대상업종 : 한국전통호텔업, 소형호텔업, 관광식당업, 관광순환버스업, 관광펜션업, 종합유원시설업 등 32개 업종   다음으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을 지원한다.   일본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도・소매업이나 일식음식점 등 불매운동으로 인한 영향(매출 감소, 방문고객수 하락 등)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소상공인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내 별도 지원자금을 마련하고, 금리를 0.2%p 인하해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 중인 ‘해드림 특례보증’(8.16~)과 연계해 보증서 발급 시 보증료율을 최대 0.4%p 인하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여행·관광업 중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10월 1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 및 협약은행 각 지점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관련 애로 소상공인 중 정책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10월 2일부터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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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제주 추자도를 예술의 섬으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시작되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추자도가 예술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아름다운 맵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문화조형연구소(대표 하석홍 작가)가 함께 준비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본격 추진된다.   이번 행복프로젝트 공모에 단독 선정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은 2년 연속 지원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 260백만원(국비 130백만원, 도비 130백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역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재생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로는 부산 감천마을과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잠시 멈추자, 춤을 추자”가 슬로건인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은 추자면 영흥리 전 해군기지 건물을 평화와 공존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신양리 수협창고를 활용한 후풍갤러리에는 주민공유 공간 ‘예술기지’로 만들어 상・하 추자도 곳곳에 예술적인 조형작품들이 설치된다.   대서리 등대산 공원, 신양리 후풍갤러리 앞, 신양향 일원, 묵리 마을에 설치될 조형 작품들도 기반조사를 통해 제작을 위한 실행계획에 돌입한다.   또한 추자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새로운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제안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들과 각종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주민의견 수렴 창구도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로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9월 5일(목) 추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는 추자면, 주민협의체 및 관심 있는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업 성공을 결의하였다.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는 “추자에서 아프리카까지 생명을 잇다 - 이범진・김삼도 전(展)” 이 개최 된다.   이 전시회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12월 27일(금)까지 3개월 동안 추자면종합복지회관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2019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와도 연계되어 추진된다.   추자도 사진으로 유명한 이범진 작가가 그동안 기록해 온 추자도 사진작품과, 민간 재능기부로 아프리카 말라위의 척박한 땅에서 먹는 샘물을 발굴하여 화제가 되었던 김삼도 작가의 사진들이 같이 공개되어 ‘자연과 평화와 예술이 한데 어울어지는 섬, 추자도’에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범진 작가는 최근 네이버와 계약을 맺고 네이버 이미지 라이브러리에 추자도 관련 사진 이미지들을 서비스하기로 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이 첫 발을 디딤으로서 추자도가 수산업과 관광을 뛰어 넘어 섬 전체가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재탄생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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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전라북도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관광 경쟁력을 위해 친절 다짐!
         전북도는 10월 1일(화), 전주 JS관광호텔에서 세계 관광의 날(매년 9월 27일, 유엔 세계관광기구 지정)을 맞아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우범기 전라북도정무부지사, 정호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이재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및 최수연 전라북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2명, 전라북도지사 표창 8명,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5명 등 총 2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전라북도 관광인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식전행사로 환대서비스 교육이 진행됐으며 전북 관광 최일선에서 ‘친절이 최고의 경쟁력’임을 깊이 명심하고 전북의 ‘맛과 멋,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환대실천 다짐 선언’을 실시했다.   또한 가을에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군 대표축제, 시골마을 작은 축제 등에 전북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미소, 배려, 용기’를 보여줌으로써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이 기억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아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더 머물고 싶고, 더 찾고 싶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전라북도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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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해 풍성한 가을 숨은 매력에 빠져보세요!
         전라남도가 전남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생활트렌드 변화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유명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토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까지로 1일 5만 원의 숙박비를 지급한다. 시군에서는 관광,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500여 명의 참가자가 시군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8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여행 기간 동안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언론에 여행후기 기고 또는 SNS에 관광지 홍보글을 올리고, 여행 기간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공급자 위주의 관광홍보마케팅을 대신해 프로젝트 참여자가 직접 블로그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체험담을 게시함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현장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관광과(061-286-5225)나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 관광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전남에 머물며 산, 길, 섬, 바다 안에서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고려해 전남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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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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