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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관광재단,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야간 운영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       ▲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 포스터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 등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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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관심 지속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 및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 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실에서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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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코로나19로 성큼 진입한 뉴노멀 시대, 식당에 가면 ‘이 정도’는 지켜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등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장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생과 안전 및 고객 응대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인 ‘음식점 종합매뉴얼’을 최근 발간했다.   총 49쪽으로 제작된 본 매뉴얼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및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기준에 기초해 식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및 안전 필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위생 및 안전 이슈와 고객 응대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전에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받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예절과 기초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현도 마련했으며, 외식업계 종사자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부록에 수록했다.   매뉴얼은 공사 음식관광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메일(foodtrip@knto.or.kr)로 업체명과 주소를 기재해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제작된 매뉴얼은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안동과 강릉 내 음식점 400개 업소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포하며, 향후 배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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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1-11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
      음식명 번역을 위한 기존 통일안 전무...그전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 마련의 핵심은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주물럭’, ‘두루치기’, ‘잡채’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들려주면 무슨 음식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하려 한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상 떠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한식이 익숙지 않거나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들에게 본연의 의미가 전달되도록 번역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무엇보다 번역을 위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돼 있지 못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책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공사는 지난 10여 년간 방한 외래객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명을 외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쳐 왔지만,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외국어 번역을 각각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현실에서 통일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해 외국인들에게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외국어 표기 용례 사전과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 교수진의 참여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자문역들의 감수 하에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을 발간한다. 번역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총 4가지다.   이 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한 점이다. 따라서 음식명에 학명이 그대로 번역돼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잡채’와 ‘순대’를 의미하는 한자어는 적절한지 등과 같은 문제들에는 매우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음식명을 기계적으로 번역하기보다는 음식 고유의 식재료나 조리법, 맛, 용기 등의 특성을 살렸고,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나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비빔밥, 김치, 불고기 등 이미 한국어 명칭 그대로 해외에 알려져 있거나 고유명을 보존할 필요가 있는 단어들은 한국어를 그대로 살려 표기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발간한 표기 기준은 올 1월 중 공사 음식관광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약 1만 2천 개에 이르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데이터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표기 기준 책자를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이번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기준은 정부 부처 간 합의로 한식진흥원에서도 이 기준을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모바일 비대면 주문·결제 적용 뿐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콘텐츠를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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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사흘간 서울 및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경기장 시설 이용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을 훈련 부족 및 선수들의 부상 위험,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로선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학교 진학과 연봉 체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선수들을 위해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회의 미개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 초(11월 4일 ~ 7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여 큰 규모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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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의 2차 탄흔 조사 협조 위해 이달 18일까지 휴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강한 방사선 수치 발생 예상...인근 통행 주의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인근에 위치한 옛 전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탄흔 조사 기간 동안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일환으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대상 건물인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미터 이내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경찰국 및 경찰국 민원실과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 구역을 통제하고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A‧B주차장 및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 등을 통제한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조사구역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가림막 내부로 진입이 불가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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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FOCUS
    2021-01-08

실시간 기사

  •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 역대 최고 수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40개 평가대상 국가 중 16위로 2017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첫 평가 이후 역대 최고 순위이다.    * 관광경쟁력 평가(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는 2007년부터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4대 분야, 14개 항목(90개 지표)으로 구분하여 평가(격년)  ** 우리나라 순위 추이: ▲ ’07년 42위, ▲ ’09년 31위, ▲ ’11년 32위, ▲ ’13년 25위, ▲ ’15년 29위, ▲ ’17년 19위, ▲ ’19년 16위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47위 → 31위) 순위가 제일 크게 상승했고, ▲ 인프라 분야(27위 → 16위), ▲ 환경 조성 분야(24위 → 19위) 순위도 올랐다. ▲ 자연과 문화자원 분야는 세부 부문 순위 상승에도 불구하고 24위로 2017년보다 2단계 하락했다.   세부적인 14개 부문별로는 ▲ 관광정책 우선순위(63위 → 53위), ▲ 환경지속가능성(63위 → 27위), ▲ 관광서비스 인프라(50위 → 23위) 등 12개 부문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에 ▲ 국제개방성(14위 → 17위), ▲ 가격 경쟁력(88위 → 103위) 등 지난번 평가에서 크게 상승했던 2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연도 환경 조성 (24위 → 19위) 관광정책 및 기반조성 (47위 → 31위) 인프라 (27위 → 16위) 자연 및 문화자원 (22위 → 24위) 기업 환경 안전 및 보안 보건 및 위생 인적자원 및 노동시장 정보통신기술 (ICT) 준비 수준 관광 정책 우선 순위 국제 개방성 가격 경쟁력 환경 지속 가능성 항공 육상 및 항만 관광 서비스 인프라 자연 자원 문화자원 및 기업 여행 ’17 44 37 20 43 8 63 14 88 63 27 17 50 114 12 ’19 42 (2↑) 30 (7↑) 17 (3↑) 36 (7↑) 7 (1↑) 53 (10↑) 17 (3↓) 103 (15↓) 27 (36↑) 24 (3↑) 15 (2↑) 23 (27↑) 102 (12↑) 11 (1↑)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7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는 홍콩(11위 → 14위)과 싱가포르(13위 → 17위), 뉴질랜드(16위 → 18위)의 순위가 하락했고, 중국이 15위에서 13위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지속적인 관광 정책 관련 통계 정비, 그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 더욱 나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관광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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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거제 구(舊) 방화도등대, 등대문화유산 제24호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경남 거제시 둔덕면 방화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구(舊) 방화도등대’를 등대문화유산 제24호로 지정하였다고 11일 밝혔다.   1911년 건립된 방화도등대는 약 8m 높이의 철탑구조물이었으나, 1981년에 철탑을 2m가량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2006년에 15m 높이의 새로운 등대가 건립되면서 구(舊) 방화도등대는 통영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새로운 등대에 물려주었다.   구(舊) 방화도등대는 건립된 지 108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국내 최고(最古) 철탑등대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백합문양 장식의 세련된 하부구조와 망루형태의 상부구조, ‘ㄱ’자 형강을 리벳(못)과 볼트로 조립한 건축기술 등이 건축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높다. 건립 당시 획기적인 발명품이었던 ‘아가(AGA)식 등명기*’가 설치되어 무인으로 운영되었던 점도 기술사적으로 의미가 있다.    * 스웨덴 발명가 구스타프 달렌(1869~1937)이 개발한 등명기로, 등불 연료 저장기와 해가 뜨면 닫히고 밤이 되면 다시 열리는 태양밸브를 사용하여 등댓불을 켜는 장치   이에,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위원회는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구(舊) 방화도등대의 보존 및 활용가치를 검증하였으며, 지난 8월 26일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구(舊) 방화도등대의 등대문화유산 지정을 결정하였다.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위원회는 지난 2006년에 역사적․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는 팔미도등대, 가덕도등대, 호미곶등대 등 23개 등대를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등대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구(舊) 방화도등대가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등대문화유산들을 추가로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7
  • 인천시, 원도심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을 담고 있는 원도심 골목길의 가치를 살리고, 주민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인천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에 앞서 원도심 골목길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인천에 맞는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방향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엠플래닝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 소도와 ‘골목길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체결하고, 지난 9일 인천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인천시와 용역수행사는 원도심 골목길에 대한 기초조사 계획,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 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보고하고,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원도심 경관사업, 근대건축물 문화재 등록 등 기존의 원도심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관련부서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승래 재생정책과장은 “인천시의 골목길 성격에 따른 골목길재생 기본원칙 및 추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형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규모의 상향식 재생사업으로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주민이 원하는 골목길 재생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16
  • 인천시, 2019 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공모사업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주안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14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중 3개 산업단지를 선정하는 해당 공모사업에 총 8개의 산업단지가 신청하여 경합한 결과, 주안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특화거리로 변모시킬 계획으로 참여한 인천시가 최종 3개 대상지 중 한곳으로 선정된 것이다.   인천시는 그 동안 추진해온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축적한 튼튼한 추진프로세스와 관리시스템 그리고 인스로드 등 조성결과물을 효율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운영프로그램 등을 갖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인천테크노파크 환경디자인센터라는 전문화된 전담수행기관이 사업을 맡아 수행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는 점에서 평가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의 정주여건 향상과 미관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근로환경을 구현하여 사람중심의 산업단지를 실현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안산업단지는 향후 2년간 국비 10억원, 시비 14억원 등 총 24억원의 예산이 사업구간(2.1km)에 투입되어 ‘우산없는거리’, ‘걱정없는거리’, ‘위험없는거리’, ‘고민없는거리’등 4가지 특화된 주제로 디자인된 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1969년에 조성되어 올해로 51주년 맞은 주안산업단지는 긴 시간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수출 진흥의 역사를 만들어낸 현장이었던 만큼 노후화도 많이 진행되어 현재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고용률 및 생산성 하락 등 영세화가 매년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의 추진을 통해 노후산업단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하고 싶은 사람중심의 젊고 활기찬 산업단지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아 산업단지에 청년 근로자가 유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의 산업단지는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견인차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모여드는 젊은 산업단지로 거듭나야 국가경제의 미래도 희망적일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 인천시에서는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6
  • 서울시, 2019년 가을 여행주간 ‘DMZ 평화 나들이’ 진행
    - 2019 가을 여행주간 연계한 ‘DMZ 평화 나들이’ 진행 - 스타 역사 강사 오태진, 최태성과 함께 파주‧철원 DMZ로 떠나는 스토리텔링 투어 -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맞아 평화관광 의미와 함께 가을철 국내여행 활성화
    • 뉴스
    2019-09-16
  • 음식과 스케치로 즐기는 대구 가을 여행!
        대구시는 가을 여행주간(2019.9.12.∼9.29.)을 맞아 대구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대표 관광자원인 먹거리를 테마로 한 대구 미식 여행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대구 맛 도장깨기’가 9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진행된다.   ‘대구 맛 도장깨기’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본 부루마블 게임에서 착안한 게임형 프로그램이다.   도장깨기 말(플레이어)은 치킹, 대슐랭, 오수성, 나근대, 김투어 5가지로 대구 대표 관광콘텐츠인 치킨, 미식, 수성못, 근대골목, 김광석길을 캐릭터 화 했다.   시민 또는 대구 방문객 누구나 관내 주요 관광안내소나 문화관광해설사 부스를 방문해 ‘대구 맛 도장깨기’ 리플렛을 수령한 후 도장 깨기에 도전하면 된다.   대구 소재 음식점 2개소 방문(결제영수증 지참), 지정 관광지 16개소 중 2개소 방문(브루마블 칸에 스탬프 획득)한 후 지정 관광안내소(3개소)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대구관광 기념품(컵받침 세트)를 받을 수 있다.  * 지정 관광지(16개소)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서문시장, 대구예술발전소, 청라언덕, 이상화·서상돈고택, 향촌문화관, 이월드&83타워, 수성못, 앞산케이블카, 동화사, 옻골마을, 스파밸리&대구숲, 대구수목원, 디아크,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 기념품 증정 장소 : 관광안내소 3개소(동대구역, 동성로, 약령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 블로그(https://blog.naver.com/daeguvisit)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돼 선물이 쏟아진다.   또한, 9월 1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style HUB)에서 전국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숨은 관광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드로잉(drawing)과 함께하는 대구여행’을 주제로 유명 여행작가 ‘리모’가 대구명소를 소개하는 ‘대구여행 클래스’를 운영한다.   대구광역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먹거리와 볼거리를 연계한 ‘대구의 맛 도장깨기’와 ‘대구여행 클래스’를 통해 대구 관광의 매력을 보다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구시민은 물론 타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이번 가을 대구에서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찾아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16
  • “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 당일 프로그램 : ① 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 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 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 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 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 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로 살아보거나 지역 예술자원을 집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니콘서트 관람, 핑거푸드 제공 등을 포함한 아트쌀롱파티와 테마형 광주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체류형프로그램 : ① ‘양림마인드’ 스테이 ② ‘코끼리 메이커스’ 스테이 ③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스테이   여행주간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예술로 물든 광주 전역의 다양한 이색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체험형, 체류형 예술프로그램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16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 뉴스
    2019-09-16
  • 경북의 비경을 드론에 담아주세요~ 경북도, 드론 영상 공모전 개최
    - 내달 31일까지 ‘경상북도 드론 영상 공모전’ 개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도내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와 깨끗한 자연환경, 도민의 삶이 녹아있는 농어촌 현장 등
    • 뉴스
    2019-09-16
  • 경북도 관광사진공모전,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주세요!
    -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사진공모전 개최 - 경북 도내의 관광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2019년 사진공모전 열려 - 천진난만한 동심.. 자연이 주는 선물.., 최고의 사진을 찍어주세요
    • 뉴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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