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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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여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열기구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보는 사비왕궁유적>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사비왕궁유적에 대한 유적 설명을 들은 뒤, 열기구에 탑승하여 하늘에서 세계유산이자 부여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백마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직접 내려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국가유산청 캐릭터 등으로 장식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자유롭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m.site.naver.com/17mPj)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상의 문제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탑승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buye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41-833-2327)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부여지역의 세계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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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행하기 좋은 지금 ! 수목원으로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은 올해 우리 자생식물을 특별히 잘 보전하고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수목원을 방문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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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숲에서 놀자, 배우자! 유아숲체험원 방문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에  464개소가 운영중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 유아 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면적을 충족하고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11월 16일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유아 대상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민간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쉽게 진입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숲에서 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등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3년 약 236만6천 명으로 20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는데 이곳의 입학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에 달했다.   이에따라 유아들의 숲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2027년까지 전국에 약 1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하고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도 올해 가을까지 어린이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속 탐험대, 꼬마정원사, 어린이목공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숲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맞춤형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라며 “유아숲체험원과 늘봄학교를 통해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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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서울역에서 가상현실로 즐기는 경복궁과 첨성대(5.10.~5.19.)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잉팀의 기념공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시범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빠르고 쉽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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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궁중음식·전통공연·놀이 한번에 즐기는 ‘경복궁 소주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4년 <수라간 시식공감>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지난 2020년 시작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올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인원을 지난해 1,920명에서 2,048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전통공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궁중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게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과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연주를 감상하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밤의 생과방’과 외소주방에서 ‘타락죽’에 관련한 연극을 관람하며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한다. 1일 4회(밤의 생과방 2회, 식도락 2회) 운영되며, 회차별 32명씩 하루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소주방에서 전통 병과인 꽃산병과 한방 족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주방골목에서는 여섯 가지 궁중간식(석류병, 산딸기정과, 약과, 귤병단자, 유과, 식혜)을 맛볼 수 있다. <수라간 시식공감>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격구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일 128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1588-7890)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선왕릉 제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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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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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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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돋이역사기행, 팔색조 매력을 지닌 도시 울산, 따뜻하게 즐겨보자!
       코끝이 시린 계절, 겨울이 왔다. 춥다고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특색 있는 여행지로 떠나면 다른 계절에 느끼지 못했던 겨울여행만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울산은 자동차, 조선 분야의 국내 대표 산업단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화강국가정원 등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도시이다. 올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울산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동굴에서 역사를 배우다, 태화강 동굴피아>      ‘태화강 동굴피아’는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옆 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공동굴로, 일제강점기 군수품을 보관하던 창고를 정비해 새롭게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태화강 동굴피아는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1동굴은 역사체험공간으로 군수품 보관창고, 강제노역의 현장 등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아픈 역사 현장 속 배움의 장으로서 더욱 뜻깊은 공간이다. 제2동굴의 은하수터널은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SNS 속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제3동굴의 동굴 스케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직접 컬러링한 해양동물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체험해보자!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14번길 - 전화: 052-226-0077 - 영업시간: 09:00 ~ 18:00, 월요일 휴무 -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경성시대로 떠나다, 이팔청춘사진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는 울산의 추억을 담고 있는 원도심으로, 도시 곳곳에 전통과 문화가 공존한다. 이곳에 위치한 ‘이팔청춘사진관’은 개화기 시대 옷을 입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1900년대 옷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이곳에선 모두 영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간단한 촬영 장비가 준비되어 있어 스튜디오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개화기 시대 옷을 입고 중구 원도심을 누빈다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인근의 똑딱길, 학성여관, 청춘고복수길, 양복점거리, 시계탑 등을 돌아보며 경성시대 영화 주인공처럼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울산큰애기하우스 | ‘큰애기’는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울산큰애기하우스는 울산 중구의 관광안내소 및 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울산큰애기 기념품 판매 및 관광안내소, 2층에는 울산큰애기의 방을 모티브로 한 쇼룸 및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 3층에 위치한 이팔청춘사진관은 울산큰애기 할머니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은 셀프 스튜디오로, 의상 및 소품을 대여하여 복고풍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하고 있다.  - 주소: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큰애기하우스 - 전화: 052-211-9192 - 영업시간: 10:00~19:00 - 가격: 복고풍 옷 대여 및 스튜디오사용 (기본 3시간/1인) 20,00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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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포항의 숨은 매력, 푸르른 바다와 고즈넉한 역사에 취하다!
     일반적으로 “포항”을 생각하면 한겨울 온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소한 과메기나 빨간 쇳물이 부글거리는 용광로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그러나 포항은 바다와 산 등 천하절경의 자연과 다양한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색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숨은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포항의 핫플레이스가 영일만을 따라 다채롭게 조성되어있는 곳은 바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고즈넉한 역사, 문화의 향기에 함께 취해보자.   <바다소리와 함께 걸으며 풍경을 느끼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청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호미곶까지 걷는 25km의 한반도 최동단 트레킹로드로, 4가지 코스를 컨셉에 맞게 선택해 걸을 수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특별한 점은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바다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멋진 자연경관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선녀가 내려와 걸었다는 하선대와 천연기념물 제371호인 국내 최대 모감주나무 군락지 등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기암절벽들 사이로 귀한 볼거리들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일출 명소답게 떠오르는 태양의 빛과 저물어가는 붉은 노을을 따라 걸으면 더욱 아름다우니 이 풍경을 놓치지 말자.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힐링로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고즈넉한 포항의 역사 문화를 느끼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포항 동해면에 조성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은 2000여 년 전 신라시대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스토리텔링 테마공원이다. 이곳은 신라시대 동해에 살던 연오랑세오녀 부부가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간 뒤 신라에 해와 달이 사라졌고,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냈더니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테마공원 내에는 귀비고 전시관 뿐 아니라, 초가집으로 만들어진 신라마을, 영일만을 바라 볼 수 있는 일월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풍성한 역사문화 체험 뿐 아니라 탁 트인 동해바다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신라마을은 연오랑세오녀의 집, 대장간 등이 조성된 곳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신라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인생샷을 남겨보자. 또한 쌍거북 바위는 부귀, 장수, 학업성취의 기를 주는 영험한 바위라고 하니, 이 또한 놓치지 말자!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 | 귀비고는 ‘세오녀가 짠 비단을 보관했던 창고’의 이름으로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포항의 대표적인 역사자원 연오랑세오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포항의 발전사와 연계한 전시실, 영상관, 라운지, 야외테라스 등을 갖춘 복합 시설이다. -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129-1번지 - 전화: 054-289-7955 - 영업시간: 9:00~18:00,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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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해돋이역사기행, ‘추억의 달동네’ 기억 속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수학여행”이다. 부모님의 옛 사진첩을 넘기다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장소가 불국사 앞 계단이듯, 경주는 7080시대 수학여행의 대표 도시로 사랑받으며 많은 이들의 추억을 품고 있는 도시이다.  복고풍 문화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이 음식, 패션을 넘어 여행까지 휩쓸며, 경주가 다시 한번 국내 대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누군가는 아련한 추억을, 또 누군가는 색다른 경주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이 곳, 레트로 감성 가득한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함께 떠나보자.   <남녀노소 모두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추억의 달동네>      추억의 달동네는 경주의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1970~80년대 풍경의 모습과 소품들을 고스란히 잘 담아내고 있다. 골목길과 봉건사회관, 학교길, 저잣거리, 7080상가, 약전골목, 산책로, 군 막사, 경주 실크로드 횡단열차, 체험장 등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공간들을 따라 골목골목 걷다보면 복고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도 잘 마련되어 있어 복고 컨셉으로 옷을 맞춰 입고 온다면 친구들과 더욱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입구에 있는 ‘별다방’에서는 달고나도 직접 만들고 연탄불에 쫀드기도 구워 먹으며 다양한 추억의 간식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딱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펌프, 오락기 등 젊은 세대의 추억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학교 길로 들어서면 칠판에 가득한 낙서, 낡은 나무책상과 의자, 그 시절의 교과서 등 드라마에서만 본 것 같은 부모님 학창시절 속 소품들이 가득하다. 특히 세라복 스타일의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레트로 감성 가득한 인생샷을 꼭 남겨보자!      추억의 달동네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 민속공예촌, 신라역사과학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고, 보문단지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옛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추억의 수학여행 코스로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부모님의 사진첩 속 수학여행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레트로 여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 주소: 경북 경주시 보불로 216-8 - 전화: 054-784-5002 - 영업시간: 09:00~19:00 - 입장료: 성인 7,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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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울산 특색이 가득 담긴 빵 먹으러 빵지순례 함께 떠나요!
            최근 각 지역의 유명 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빵지순례(빵집과 성지순례 합성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에 가면 찰보리빵, 천안은 호두과자 등 지역마다 명물 빵이 있지만, 각 지역을 대표하는 빵이 모양만 다르고 맛은 비슷해 특색이 없다는 편견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울산의 명물 빵들이 총출동했다. 울산만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녹여내 명실상부한 지역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울산의 명물 빵! 지금 함께 만나보자.   <고래 한 마리 물고가세요, 장생포고래빵>      1970~80년대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장생포. 지금은 사라졌지만 고래는 여전히 울산 그리고 장생포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이다. 특히 장생포고래빵은 고래모양의 빵 중에서도 거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긴수염고래 모양을 본뜬 빵에 팥앙금과 슈크림을 가득 채웠다. 특히 갓 만들었을 땐 팥앙금이 뜨끈뜨끈해 촉촉한 맛이 배가 된다. 고래모양의 빵에 아이스크림을 듬뿍 채운 고래아이스크림도 별미이다.  근처에는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울산 고래박물관이 있어, 이곳을 둘러보고 나서 출출해진 배를 고래빵으로 채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 장생포고래빵 - 메뉴: 장생포고래빵 5개 3,000원, 슈고래빵 4개 3,000원, 고래아이스크림 3,500원 - 주소: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31번길 3 - 운영시간: 10:00 - 18:00, 월요일 휴무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담아내다, 소월당 배빵>      소월당 배빵은 맛과 당도가 뛰어나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울산의 특산물 울산배와 우리밀을 이용해 만든 빵이다. 동그랗고 통통한 배 모양의 빵 속에는 울산배를 오랜 시간 정성껏 졸여 만든 잼이 들어있다. 이 잼은 특유의 사각거리는 울산배의 식감이 살아있어 더욱 중독성이 있다.  개별포장 후 예쁜 패키지에 담긴 소월당 배빵은 선물하기 좋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울산의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맛과 함께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선순환의 가치까지 담아낸 소월당 배빵으로 울산 여행의 추억을 기념해보는 건 어떨까?   * 소월당 배빵 - 메뉴: 배빵 10개입 15,000원, 양갱 2개입 22,000원 - 주소: 울산 남구 돋질로390번길 7 톡톡팩토리 1층 - 운영시간: 11:30~18:30, 일요일 휴무   <여러분의 소원을 이뤄드려요, 간절곶 해빵>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건나블리 남매가 찾아 더욱 유명해진 빵이 있다. 바로 간절곶의 명물, ‘간절곶 해빵’이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해맞이를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부드러운 카스테라 속에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아낌없이 들어있고, 아래층엔 바삭하고 고소한 소보로가 있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맛도 맛이지만 해빵이라는 이름처럼 빵 위에 찍힌 강렬한 태양 모양의 무늬가 시선을 끈다.  간절곶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빈 후, 잊지 못할 맛을 자랑하는 간절곶 해빵을 먹어보자. 달콤한 해빵이 여러분의 간절한 소원을 이뤄줄지도 모른다!   * 간절곶 해빵 - 메뉴: 해빵 10개입 15,000원 - 주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24 - 운영시간: 12:00 - 20:00, 브레이크타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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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구룡포에서 과거로 시간여행 어떠세요?
        100년 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포항에 있다? 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요즘 핫플레이스가 된 포항 구룡포이다.  구룡포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가 많이 잡힌다는 천혜의 어장으로,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인이 거주했던 곳이다. 이곳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아픈 역사도 담고 있어 더욱 뜻깊은 여행지가 아닐까? 포항 구룡포로 타임머신을 타고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과거와 오늘을 되새기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일본인 가옥거리라 불리기도 하는 근대문화역사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살던 거주지이다. 골목을 따라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목조 가옥들이 펼쳐져 있어 일제강점기의 시대상을 느낄 수 있고, 레트로 감성 가득 담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근대문화역사거리 내에는 여관으로 사용되던 적산가옥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마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예술체험을 비롯해 문화상품 전시, 구매 등 예술을 통한 다양한 소통이 펼쳐진다. 구룡포에서 과거와 오늘의 모습을 함께 느껴보자.   구룡포근대문화역사관 | 1920년대 일본식 목조가옥을 복원해 일본인들의 풍요로운 생활 모습과 착취당한 우리 경제와 생활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그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 포항 항일운동전시관은 포항의 3.1운동, 의병항쟁, 독립운동가 등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공간이다.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 전화: 054-276-9605 - 영업시간: 11:00~17:00,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구룡포의 포토존, 벽화마을과 돌계단>       과메기 전시관 표지판을 따라 근대거리 위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지 않은 동네지만 구룡포 벽화마을 골목 골목을 따라 찬찬히 걷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속 동백이와 용식이가 서로를 바라보던 계단, 그곳이 바로 근대거리 위 돌계단이다. 탁 트인 구룡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계단에 앉아서 찍는 사진은 무조건 인생샷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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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해돋이역사기행, 한복 곱게 차려입고 천년고도 경주로 나들이 떠나요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자, 살아있는 역사인 천년고도 경주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을 입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한복!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한복을 입고 전 세계를 여행한 인증샷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복은 더이상 명절에만 입는 거추장스러운 옷이 아닌,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담은 여행 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경주는 레트로 열풍과 함께 국내 한복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유적지인 경주는, 고즈넉한 문화재뿐 아니라 길거리의 돌담조차도 한복과 잘 어울리는 배경이 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주 곳곳으로 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기러 함께 떠나보자.   <한복 대여,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 일대에 한복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한복 대여점이 밀집해 있다. 요금은 보통 1시간에 1만원, 3시간에 2만원 선이다. 알록달록한 전통한복뿐 아니라 편리함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생활 한복 등 다양한 한복이 마련되어 있다. 치마의 색만 정하면 직원이 어울리는 저고리를 골라주니, 혹시라도 결정이 어렵다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색을 미리 생각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대부분의 가게에서 화관, 머리핀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한복과 어울리는 간단한 머리 손질까지 제공해주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완벽한 한복 패션을 완성해보자. 예쁜 꽃신과 버선도 대여해 주긴 하나 많이 걷기 위해선 길이 잘 들여진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경주한복판 | 황리단길에 위치해 있어 대릉원 등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트렌디한 생활 한복을 보유하고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7-2 - 전화: 010-4465-6845 - 영업시간: 평일 11:00~18:00. 주말 10:00~19:00   <줄서서 기다리는 경주 SNS 포토존, 대릉원>  대릉원은 황남동 일대에 옛 신라의 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되어 신라 천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넓은 잔디 위 언덕들이 펼쳐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요즘은 인스타그램 속 여행 포토존으로 더욱 유명하다.  줄 서서 기다리는 핫플레이스 ‘외톨이 나무’는 황남동 93호분, 92호분과 89호분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대릉원이 꽤 넓어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땐 매표소를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고 하니, 오른쪽 잊지 말고 꼭 기억하기!  신라의 역사를 담고 있는 미추왕릉 주변 대나무 숲 또한 한복과 잘 어울리는 포토스팟으로 손꼽히니,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68-10 - 전화: 054-750-8650 - 영업시간: 09:00 - 22:00(입장 마감 21:30) -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계절마다 피어오르는 알록달록 꽃의 향연, 첨성대>      알록달록 한복과 어울리는 포토존을 찾고 싶다면 첨성대로 떠나보자! 첨성대는 632년에 세워진 천문대로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 중의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첨성대 주변 동부 사적지대는 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야생화 단지로 조성되어, 고운 한복과 잘 어울리는 포토스팟으로 사랑받고 있다. 봄엔 노란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 알록달록한 꽃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천여 년 동안 우직하게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첨성대를 보며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고, 야생화 단지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 입장료: 무료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x3R8WiTSi8-K9pkTRgwQ/featured?disable_polym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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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나만의 국내 여행지, 이제 촬영해 보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참신한 국내여행 영상 발굴을 위해 ‘대한민국 여행 영상’ 공모전을 이달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여행(음식, 명소, 액티비티 등)을 주제로 제작한 10분 이내의 영상이 대상이며, 공사는 주제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완성도를 고려해 최우수상 1팀(200만원/액션캠 수여), 우수상 2팀(100만원/촬영용 짐벌 수여) 등 총 7팀의 영상을 12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여행 정보 유튜브 채널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게재된다.   만 14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에 맞는 영상을 제작해 개인 또는 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에 영상이 게재된 유튜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단, 영상 제목에 ‘대한민국 영상 공모전’ 문구를 포함해야 하며, 영상 정보에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한국관광공사’ 해시태그를 꼭 삽입해야 한다.   공모전 참가 신청 및 세부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및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URL : http://korean.visitkorea.or.kr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URL : http://kto.visitkorea.or.kr   공사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밌고, 다양한 국내여행 콘텐츠를 발굴함과 동시에, 비교적 해외여행에 비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국내여행 분야의 유튜버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
    2019-11-15
  • 제주 관광, 세계 최대 ‘무슬림 관광시장’을 노린다
      제주관광 신흥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콘텐츠 홍보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일 동안 인도네시아 TransTV의 'Islam Itu Indah(Islam is Beautiful, 이슬람은 아름다워)‘ 프로그램 제작팀을 제주로 초대해 제주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TV프로그램은 무슬림 친화 관광지, 기도실, 호텔 등 제주도내 무슬림 친화시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도내 무슬림 친화 식당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 제주도내 무슬림 친화 식당 : 30곳(2019. 9월 기준, 한국관광공사 지정)  ※ 제주도내 상설 기도실 : 12곳(2019. 7월 기준)   이밖에도 감귤 따기와 감귤 타르트 만들기, 억새 등 가을과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콘텐츠와 요트투어,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 콘텐츠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공중파 채널인 TransTV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3회에 걸쳐 방송되고, Trans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노출될 예정이다.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약 18억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 가량이며, 세계 관광 지출의 약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방한 무슬림 관광객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무슬림 비율이 87%에 달해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2억 2,000만명 이상의 무슬림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큰 관광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무슬림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무슬림 친화 식당과 기도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무슬림 친화 시설 안내 홍보물을 별도로 제작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제주가 가진 무사증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제주 직항노선을 활용한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
    2019-11-15
  • 천혜의 생태·지질자원 가득한 국가지질공원, 전북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몫
    - 탐방·체험 프로그램 8만명 이상 참여, 생태·지질탐방 명소로“각광” - 계층별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 운영…전북 생태관광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 - ‘22년 등재 목표로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추진, 글로벌 생태관광지로 도약 기대
    • 뉴스
    2019-11-15
  • 전북도, 여름·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늘어
    - 군산항 연계 중국관광객 작년동기 대비 64% 늘어 - 글로컬관광상품 운영 미식여행체험 인기 -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 단풍 보러 전북 와요
    • 뉴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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