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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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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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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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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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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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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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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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실시간 추천관광지 기사

  • 제주산악등반 발자취 기획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제주산악등반 발자취 <2006년 에베레스트>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산악연맹 최초로 이뤄진 2006년 에베레스트 원정을 주제로 제주산악인들의 원정 등반 활동사항이 전시된다.   ❍ 원정대는 장덕상 대장을 중심으로 5명 대원이 참여했으며, 등반 당시의 활동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 전시회는 8월 24일 오전 10시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원정대, 산악인, 탐방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으며, 25일부터는 당시 원정대원들에게 자세한 원정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 기획전을 통해 제주산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기를 마련하고, 오는 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에 사료수집의 역할로 전시회가 끝난 뒤 기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한편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은 지난 5월 10일 제1종 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산악안전대인 적십자산악안전대 유물과 에베레스트 등정자 故 고상돈, 적토마 故 오희준 전시 등 다양한 산악관련 유물도 전달된다.   ■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강인한 제주산악인의 정신을 홍보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내 산악관련 자료를 모아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제주산악등반발자취 <에베레스트> 기획전시 ❍ 전시기간 : 2019. 08. 24(토) ~ 10. 24(목) - 전시 오픈 : 2019.8.24. 10:00 ❍ 전시장소 : 산악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2006년 에베레스트 원정사진(10점), 사진 속 장비(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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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제주]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 시간 조정 입산시간정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대근)는 추절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 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운영할 계획이며, 조정된 입산 시간은 다음과 같다.   ․어리목코스(탐방로 입구)․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   ❑  김대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입산시간 조정에 따른 이용객들의 주의와 더불어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는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식수,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산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탐방로별 입산․하산 시간            계절별 코스별 통제장소 동절기 (1․2․11․12월) 춘추절기 (3․4․9․10월) 하절기 (5․6․7․8월) 입       산 어 리 목 코 스 탐방로 입구 12:00 14:00 15:00 윗세오름대피소 13:00 13:30 14:00 영  실  코  스 탐방로 입구 12:00 14:00 15:00 성 판 악 코 스 진달래밭대피소 12:00 12:30 13:00 관 음 사 코 스 삼각봉대피소 12:00 12:30 13:00 어승생악코스 탐방로입구 16:00 17:00 18:00 돈내코코스 안내소 10:00 10:30 11:00 하 산 윗 세 오 름 15:00 16:00 17:00 동 능 정 상 13:30 14:00 14:30 남벽분기점 14:00 14:30 15:00 입산가능시간(전 코스 공통)    - 하절기(5,6,7,8월): 05시 00분    - 춘추절기(3,4,9,10월): 05시 30분    - 동절기(1,2,11,12월):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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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광주] 러시아 관광시장 개척
    광주시, 러시아 관광시장 개척 - 20~23일,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광주관광설명회 개최 - 광주단체관광상품 기획·판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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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19-08-26
  • [광주]2019 SUMMER 지오스쿨’ 인기 모아
    2019 SUMMER 지오스쿨’ 인기 모아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놀자! 배우자!’ - 여름방학 프로그램 성료, 무등산·지질유산 현장서 배우는 교육 ‘호응’
    • 추천관광지
    • 전남
    2019-08-26
  • 인천시, 올 하반기 대형 축제·행사 관광객 60만명 유치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월), 송도맥주축제(8월), 케이-아시안(K-ASIAN)페스티벌(8월), 한중일 지역이음행사(8월), 인천노을축제(9월), 잉크(INK)2019(10월), 낭만시장(10월), 윈터마켓(12월) 등 시가 주최, 후원하는 대표 축제·행사를 통해 올 하반기에 국내외 관광객 6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9~8.11)」과 「잉크(INK) (인천K-POP)콘서트(10.12)」는 매회 차 3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음악행사로 10년이 넘은 인천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인천뿐 아니라 국내 전역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인천으로 운집하고 있으며, 특히 잉크(INK)콘서트는 매년 1만명 이상의 해외관람객이 찾는 국내 대표 한류콘서트이다. ○ 인천시가 후원하는「송도맥주축제(8.23~8.30)」는 여름철 야외에서 고품격의 음악공연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수도권 전역에서 30여만 명이 인천을 찾는 인기 축제가 되었다. 최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져 단체관광객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올해 처음 인천시가 후원하는「케이-아시안(K-ASIAN)페스티벌(8.23~25)」은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3일간 힙합, 케이-팝(K-POP), 이디엠(EDM) 음악콘서트와 개최되어 국내외 한류팬들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 이외에도 노을을 테마로 개최되는「선셋리버페스타(9.28)」, 원도심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인 중심으로 개최되는「낭만시장(10.5~6)」,「윈터마켓(12.21~22)」등도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지역매력의 재발견과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올해도 발전된 콘텐츠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 시는 올 하반기 개최되는 이들 축제·행사를 통해 60여만명의 국내외방문객들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축제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생산유발효과기준)는 약 6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 인천시 조인권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천만의 매력과 특성을 활용한 축제·이벤트 개최를 통해 인천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효과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며, “축제·행사를 관광 상품화하여 인천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함께 인천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앞세워 관광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5일에는 중국 시안시에서 현지 여행사들과 함께 하반기 인천 대표 축제에 중국 관광객 5천명을 유치하기로 협력식을 가졌다. - 케이-아시안(K-ASIAN) 페스티벌의 경우 인천관광과 연계한 해외관람객 8천명을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모객하여 유치할 예정이며, 잉크(INK)콘서트도 해외관람객 목표인 8천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시는 하반기 예정된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사, 오티에이(OTA)여행사, 숙박업소등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에스엔에스(SNS) 및 유력매체 홍보, 현지설명회, 세일즈콜 등을 통한 시장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올해 유치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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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3
  • 맛있는 경기도 포도․복숭아 맛보러 오세요!
    인기과일인 “포도·복숭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도시 소비자와 만나다! - 23~24일, 도 농기원 및 동탄센트럴파크에서 품평회와 소비촉진 행사 열려 - 이색품종 전시, 시식 및 체험, 푸드트럭(주스, 컵과일), 소포장(1~2kg)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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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3
  • 테마파크에서 인공서핑도 하고, DMZ도 걷고 … ‘경기서부지역 문화관광벨트’ 조성 ‘맞손’
    22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협의회(7개시)와 ‘경기서부권광광발전협약’ 체결 - 광명동굴, 안산대부도, 화성전곡항 등 유명관광지 연계 ‘체류형 문화관광허브’ 조성 박차 - 이재명 “경기 서부권의 관광산업이 대한민국의 중심되도록 힘을 합쳐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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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3
  • 제3회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
    여수의 맛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수산물을 활용한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하오니 요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상용화 : 여수시 일반음식점에서 대중화하여 보급할 수 있는 음식개발   ❍ 행 사 명 : 제3회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   ❍ 일    시 : 2019. 10. 16.(수) 10:00 ~ 15:00   ❍ 장    소 : 이순신광장 일원(전남 여수시 중앙동 385-6)   ❍ 본선경연 : 20팀(1팀 2인 이내)   ❍ 참가자격 : 전 국민 누구나   ❍ 경연내용 : 여수 지역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 접수기간 : 2019. 8. 23. ~ 8. 29.(7일간)   ❍ 접수방법 :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우편 접수   - 방문, 우편 : 전남 여수시 시청서4길 47(학동), 2층 식품위생과   - E-mail : ams1202@korea.kr(☏061-659-4351, 발송 후 필히 유선확인)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참가요리설명서(레시피 공개), 완성요리사진 2매, 개인정보제공동의서 1부.   ❍ 신청서식 : 여수시홈페이지-행정정보-고시공고(https://www.yeosu.go.kr)     ❍ 심사방법   - 1차 예선 : 서류심사 이후 개별통보(2019. 9. 17.한)   - 2차 본선 : 20팀 본선 경연, 심사위원 현장 심사    • 심사용 요리준비, 품평용 및 시식용 요리 준비   ❍ 심사위원 : 3명 내외 구성(음식명인 등 별도구성)   ❍ 심사기준 : 창작성, 상품성(상용화), 작품성, 모양 외관 등 종합심사                (요리의 맛 30, 창작성․상용화 30, 작품성 15, 독창성 15, 기타 10)   ❍ 시    상 : 11개팀 (총 시상금 6,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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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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