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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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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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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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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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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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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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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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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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제주서도 타오른다”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가 9월 22일 강화도 마니산 등 4개 권역에서 동시에 채화(마니산, 독도, 판문점, 마라도)된다.   마라도에서 채화된 성화는 24일 제주를 돌고 10월 4일까지 13일간 전국 24개 시·도와 서울 25개 자치구를 지나 잠실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제100호 전국체전 성화봉송 슬로건은‘너와 나를 빛나게 밝힐 성화(I·BRIGHT·YOU)로, 이는 지난 100년과 미래 100년을 잇는 빛나는 모두의 불꽃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km), 최대주자(1,100명)로 준비된다. 2,019km는 전국체전 100주년인 올해 2019년도, 1,100명은 1,000만 서울시민과 전국체전 100주년을 더한 숫자를 의미한다.   천안 3.1운동 재현 성화봉송, 부산 요트봉송, 서울 지하철봉송 등 지역별로 대한민국의 숨은 가치와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와 수단을 활용한 성화 봉송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지역의 성화 봉송은 총 20개 슬롯/ 20명의 주자가 배정됐다.   9월 22일(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등대에서 특별채화되어 24일에는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와 제주시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에서 이색 봉송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성화 봉송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주자 봉송구간에 대한 교통통제 및 봉송로 주변 환경정비 등 성공적인 행사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제주도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주자 봉송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로 도민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자치경찰단과 적극 협조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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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세계잼버리 주인공, 청소년들의 음악대축제 펼쳐져
        전라북도가 오는 9월 28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새만금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2회 전라북도 청소년음악회」를 연다.   전북도는 세계잼버리가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음악회를 도내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세계잼버리를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마음껏 꿈꾸고, 힘껏 비상하라’라는 2023 비전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잼버리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도내 청소년 음악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82개팀 300여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30개팀 200여명의 청소년이 본선에 진출해 28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음악회와 함께 부대공연으로 전북팝스오케스트라,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과 전북 출신 청소년 댄스팀 LDA의 잼버리 퍼포먼스, 잼버리 퀴즈이벤트,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잼버리 홍보관은 잼버리 버스킹 공연, Let’s go 잼버리 다트게임, 셀카 즉석인화, 브로슈어·기념품 배부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음악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2023 새만금잼버리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민숙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도민들에게 잼버리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2020년 부터는 도내 음악회가 아닌 대한민국 청소년 뮤직페스티벌로 확대하여 2023 새만금잼버리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치러진 제1회 청소년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55개팀 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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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7
  • 산림청, 9월 국유림 명품숲 ‘남해 편백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남해 편백 숲’을 선정했다.   남해 편백 숲은 산림청에서 발표한 ‘휴양 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1개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 숲에서는 빼어난 바다의 경관과 주변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와 함께 소나무,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운치가 있다.   숲은 1970년대 조림된 50여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산책하면서 자연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느낄 수 있어 휴식공간으로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남해 편백 숲의 중심에는 산림청이 조성한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998년도에 개장하였으며 숲속의 집, 잔디마당, 탐방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30만 여명의 이용객이 편백 숲에서 산림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또한, 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센터는 테라피치유실, 찜질체험실, 편백 족욕장 등의 산림치유시설과 숲속 VR체험, 클라이밍, 샌드아트, 정글짐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편백 숲과 가까이에는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금산(704m)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금산의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엄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주변에는 이국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과 아름다운 정원과 개성 있는 주택을 작품으로 조성한 ‘원예예술촌’이 있다.   남해 편백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해편백자연휴양림(☎055-867-7881, 8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남해 편백숲은 산에 오르며 남해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라면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보리암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 방문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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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한국 대표 단편소설들이 뮤지컬 으로 재탄생!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자체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작뮤지컬 <쿵짝>을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쿵짝>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가는 한국 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3편을 추억의 노래와 곁들여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속 주인공인 ‘옥희’를 화자로 내세워 1인칭 관찰자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등 각각의 특징에 맞는 시점으로 무대를 펼친다. 작품과 어울리는 ‘낭랑18세’,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꽃마차’ 등 1930~50년대의 노래와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정이 제목처럼 ‘쿵짝’이 잘 맞아 떨어진다.   원작소설에 담긴 해학, 서정, 비애 등 ‘사랑’에 대한 인간 내면의 오묘한 심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유쾌한 폭소와 애절한 눈물을 더했다.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텍스트를 무대 위로 펼쳐내며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덕분에 관객들은 공연을 보는 내내 울고 웃으며 책속 인물들과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 속에 그 시대 속,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뮤지컬 <쿵짝>은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호평을 이어 가고 있다. 공연 기간 내내 관객들로부터 “소설 속 주인공들이 눈앞에 나타난 것 같다.”, “온 가족이 다 같이 보면 좋을 공연이다.” 등의 평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인기를 확인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도 인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 떠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전석 1만5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관람료로 책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한다. 문의) 032-420-2737   스테이지149. 뮤지컬 <쿵짝>  □ 일 시 : 2019년 9월 20일(금) ~21일(토)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 1만5천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 가능(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 공연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7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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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인천시립박물관, 잊혀진 인천의 문화재를 다시 이야기하다
        문화재의 사전적 의미는 ‘고고학·선사학·역사학·문학·예술·과학·종교·민속·생활양식 등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인류 문화활동의 소산’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인식 속 문화재란 무엇일까?   박물관에 전시된 고대의 유물일 수도 있고 때로 판소리와 같은 무형(無形)의 유산일 수도 있다. 주변의 유적지는 관광명소 쯤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혹은 교과서 속 그림 한 장으로 기억 속에 박제되어 있기도 하다. 문화재는 우리 문화를 담고 있는 보물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언제나 보호해야하는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의식 저편에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는 이처럼 ‘보호해야 할 것’으로 박제되었거나 ‘한 번 가볼만한 곳’으로 치부되고 있는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그것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금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해로 제21기를 맞이한 성인대상 강좌 <박물관대학>의 하반기 과정 <다시, 인천 문화재>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인천의 문화재가 겪은 이슈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50여년간 통제되었던 인천시 기념물 제1호 문학산성의 정상부가 2015년 일반에 공개되었고, 지난해에는 군 막사를 문학산 역사관으로 리모델링 개관하였다.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1호인 인천도호부청사는 최근 인천도호부관아로 이름이 바뀌었고, 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인 명대철제도종은 얼마 전 유형문화재 제77호로 새롭게 지정되었다. 언제나 변함없이 고착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문화재가 여전히 중요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큰 이정표가 될 것 이라는 것을 알린다.   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문화재의 가치와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갖고자 한다.   제21기 <박물관대학-다시, 인천 문화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나 유선접수(032-440-673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교육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기타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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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역량 높여 드립니다”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교육이 울산에서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 현대호텔 울산에서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 마인드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관 산업인 외식업, 숙박업, 관광벤처, 청년창업 등 울산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이다.   교육은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 추진되며, 공통교육, 외식업, 숙박업, 관광사업자, 관광지원서비스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첫째 날은 대상자 전체 예비 교육과 공통 교육으로 최신 관광경향과 성공사례 및 국내·외 관광객 분석을 통한 관광마케팅 등 관광 사업화 전략에 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분야별 그룹으로 관광진흥법과 관광정책사업 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업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생태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교육으로 실무 중심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교육 수료자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연계 진행되어 향후 울산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계자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ulsan-tour@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분야별 50명 선착순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울산의 먹거리가 될 관광산업의 활성을 위해서는 관광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장경험 등의 교육을 통해 울산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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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세종 전의도래샘 작은도서관 책잔치 한마당 오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전의도래샘 작은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책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통한 독서흥미 고취와 도서관 이용자의 저변 확대,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책잔치 한마당에는 전의유치원, 전의초등학교, 전의중학교의 학생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이 지난 일 년 동안 활동해온 성과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풍선아트, 염색체험, 페이스페인팅, 붓글씨 체험, 책갈피 만들기, 미니장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의도래샘 작은도서관(☎ 044-301-5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의도래샘 작은도서관은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달 8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이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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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서울대공원, 이제는 세계 속의 서울동물원!
    - 서울대공원,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운영 국제기준(AZA) 인증 획득 - 인증신청서 제출 3월 31,현장인증심사 6월 10~14, 청문회 9.7 절차 거쳐 최종 인증 결정, 3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 - 동물복지, 보전연구, 생태교육, 안전, 재정, 운영 등 국제 최고 수준 검증 - 박원순 서울시장, 11월 말 국제 AZA세미나 개최 주문 및 당일 인증 명판 수여 - 서울동물원의 인증 위한 노력에 인증위원회도 찬사, 2020년 AZA 컨퍼런스에서 발표 정식 요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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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조선의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 580여년 만에 복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정병선)은 조선시대 최첨단 자동물시계 장영실 흠경각옥루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흠경각옥루는 조선시대 임금을 위한 자동물시계이며, 1438년 세종 대에 처음 만든 지 581년 만에 복원되었다. 복원된 흠경각옥루는 현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전통과학분야에 전시중이다.   흠경각은 이미 완성된 보루각의 자동물시계(자격루)와 경복궁 후원 간의대(簡儀臺)의 천문 의기가 멀리 떨어져 있어 시시때때로 편리하게 관측하기 어려워 이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자동으로 작동하는 천문시계인 옥루를 설치했던 건물이었다.   연구책임자 윤용현 박사(국립중앙과학관 과학유산보존과장)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문화융합 콘텐츠연구 개발사업” 일환으로 ‘장영실 자동물시계 옥루의 전시콘텐츠 개발 및 활용 연구’를 3년간 진행하여 21세기에 흠경각 옥루를 재탄생시켰다.   흠경각 옥루 복원연구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축이 되어 고천문학자, 고문헌학자, 복식사학자, 조경사학자, 고건축학자 등이 협력하여 문헌, 천문의기, 복식, 수목, 건축 등 고증을 거쳐 원형에 충실 하도록 하였다.   또한 연구진은 「흠경각기」가 『동문선』, 『신증동국여지승람』, 『어제궁궐지』 등에도 실려 있음에 주목하고 서로 대조하여 『세종실록』에 수록된「흠경각기」에 잘못된 글자들이 있음을 밝혀내어, 그간 몇몇 학자들이 주장 한 흠경각옥루의 겉으로 드러나 작동하는 시보장치가 4단으로 이루어진 자동물시계가 아니라 5단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이를 복원에 적용하였다.   1438년 완성된 흠경각옥루는 혼의(혼천의)와 기계시계장치가 결합된 천문시계로 조선후기 이민철의 혼천의나 송이영의 혼천시계의 원형이 되는 한국의 시계 제작사에 있어서 큰 획을 긋는 자동물시계이다.   옥루는 1434년에 만들어진 자격루와 제작 의도와 내구 구조가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격루가 당시 조선의 표준시계로서 시각의 정밀도에 제작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흠경각옥루는 가산의 농경생활을 통해 하늘이 정해주는 시각의 중요성, 즉 천문과 지리와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흠경각옥루는 조선 신유교의 사상, 중국의 수차 동력장치, 이슬람의 구슬을 활용한 인형 구동장치 등 세계 각 국의 선진의 과학기술을 한국의 정치사상에 융합시켜 탄생시킨 과학적 기념물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흠경각 옥루는 자동물시계에 태양 운행 장치를 결합하여 대단히 작고 정밀하게 만든 것으로, 시(時)·경(更)·점(點)을 모두 청각과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다.   그와 더불어 기기(欹器)를 설치하고《빈풍도》를 벌려 놓아서 천도(天道)의 차고 이지러지는 이치를 보고 백성이 농사짓는 어려움을 볼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당시 백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농본정치의 최우선으로 하는 세종의 꿈을 담은 것이다.   이런 흠경각의 설치는 세종이 추구한 7년에 걸친 대규모 천문의기 제작 사업이 완성되었다는 선포였으며, 하늘을 본받고, 시의에 순응하며, 공경하는 뜻을 극진히 하고, 백성을 사랑하고, 농사를 중히 여기는 인후한 덕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천명한 기념물이었다.   국립중앙과학관 정병선 관장은 “세계 기계시계발달사에 한 획을 긋는 흠경각 옥루가 600여년 만에 복원 된 것은 국민들에게 자긍심 고취는 물론 관련분야 전시산업 육성 및 해외 전시를 통한 과학한류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국립중앙과학관에 옥루의 핵심 과학원리를 국민들께 보여 줄 수 있는 전시기법을 시도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이번 연구 결과가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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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종묘에서 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2019 묘현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금·토·일요일 총 6일간(하루 2회씩, 13:00, 15:00) 「2019 묘현례 ‘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를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정전에서 재현한다.   종묘 정전에 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왕실의례 「묘현례」 묘현례는 세자빈이 가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유일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조선 시대 최초 묘현례인 숙종 22년의 묘현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당시 세자였던 경종과 세자빈인 단의빈이 가례 후 치렀으며, ‘숙종 22년 묘현례’가 숙종과 인현왕후의 행차로 왕실가족이 함께 종묘를 방문한 유일한 행사로 기록돼 있다.   묘현례에 참석했던 단의빈(추존 단의왕후, 1686∼1718) 심씨는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비로, 1696년 세자빈에 간택되어 경종과 가례를 올렸다. 병약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왕실 어른과 경종을 정성스레 보필했으며, 1718년(숙종 44년) 갑작스러운 혼절로 33세 나이에 돌연사 했다. 이후 숙종은 단의(端懿, 단아하고 의연함)의 시호를 추서하고 ‘단의빈’으로 삼았다. 경종이 등극한 후 단의왕후로 추존되었다.   공모로 선발된 시민 배우 출연 행사는 국왕과 왕세자의 ‘신실 봉심’ 중심으로 전개되며, 왕비와 세자빈의 국궁사배가 진행된다. 등장인물 중 왕비와 왕세자, 세자빈, 상궁 역할은 공모로 선발된 8명의 시민 배우가 맡았다. 국왕과 왕세자는 근엄하면서도 조선의 예를 갖추는 면복(冕服)을 입고, 왕비와 세자빈은 화려한 색의 적의(翟衣)를 입는다. 행사 종료 후 관람객들은 출연진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 봉심(奉審): 왕명을 받는 사람 혹은 국왕께서 직접 종묘를 찾아뵙고 신실을 점검하는 의례  * 국궁사배(鞠躬四拜): 국가의례에서 행하는 배법으로 공수자세를 기본으로 함   이번 묘현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그 중에서도 조선왕조의 얼이 깃든 아름다운 정전에서 조선 시대 왕실여성의 문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행사기간에 별도의 참가비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종묘 입장료(성인 1,000원 / 만 24세 이하‧만 65세 이상 무료)는 별도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02-3210-4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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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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