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세계잼버리 주인공, 청소년들의 음악대축제 펼쳐져

- 전북도,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제2회 전라북도 청소년음악회 개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17 13: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9. 전라북도청소년음악회_내용.PNG

 

전라북도가 오는 928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새만금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회 전라북도 청소년음악회를 연다.

 

전북도는 세계잼버리가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음악회를 도내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세계잼버리를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마음껏 꿈꾸고, 힘껏 비상하라라는 2023 비전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잼버리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도내 청소년 음악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82개팀 300여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30개팀 200여명의 청소년이 본선에 진출해 28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음악회와 함께 부대공연으로 전북팝스오케스트라,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과 전북 출신 청소년 댄스팀 LDA의 잼버리 퍼포먼스, 잼버리 퀴즈이벤트,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잼버리 홍보관은 잼버리 버스킹 공연, Let’s go 잼버리 다트게임, 셀카 즉석인화, 브로슈어·기념품 배부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음악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2023 새만금잼버리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민숙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도민들에게 잼버리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2020년 부터는 도내 음악회가 아닌 대한민국 청소년 뮤직페스티벌로 확대하여 2023 새만금잼버리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치러진 제1회 청소년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55개팀 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전체댓글 0

  • 0202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계잼버리 주인공, 청소년들의 음악대축제 펼쳐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