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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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충북 자연휴양림, 더위 피해 자연으로!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봄이 지나가며, 벌써 여름을 맞이하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상쾌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 한다. 오늘은 그런 마음을 담아, 충북 지역의 자연휴양림을 소개하려고 한다. 2부로 기획된 ‘충북 자연휴양림’의 시작을 ‘진천군 생거진천자연휴양림’과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으로 한다.   진천군 생거진천자연휴양림 한국의 신비로움이 그대로 담긴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은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며, 마치 마음을 달래주는 보석처럼 우리를 반기는 곳이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한 건강한 휴양활동을 제공하여 산림을 통한 국민 건강 활동 증진에 기여하며, 더불어 산림의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용 기회와 휴식 공간 및 자연학습교육 산림교육장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숲체험도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자연 친화적인 숙소도 준비되어 있다.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 동화 속 풍경 같은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인 좌구산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 있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체험과 심신단련, 그리고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공예체험, 짚라인, 목공예 체험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과 함께 무더운 늦봄, 초여름을 자연 속에서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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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6-10
  • 쉬엄쉬엄 한강축제, 뚝섬으로 가자!
      기존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서울의 한강공원.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더 많은 인파가 뚝섬한강공원을 방문할 것이다. 바로 내일부터 주말 이틀간, 한강의 매력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참가자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 완주 시 메달이 주어지는데, 이것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하면, 비로소 원형의 완성된 메달이 된다.   참가자 모집 한 달여 만에 9,800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2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당일 서둘러 방문해서 경기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 당일 사전 등록 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팔찌를 배부하며, 이 팔찌가 있어야 모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의서가 의무적으로 제출되어야 하며, 모든 참가자는 수영복과 수영모를 지참해야 하니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꼭 명심하기 바란다.   3종 경기 사전 등록도, 당일 현장 접수도 못했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경기 외에도 뚝섬한강공원 일대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FUN 체험존이 운영되어 특별한 한강의 여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게다가 특히 6.1(토)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드론라이트쇼’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도 진행되어 수많은 볼거리가 넘쳐나 모두의 눈이 바쁘게 움직일 것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쉬엄쉬엄 한강축제. 뚝섬한강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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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31
  • 제주 용머리해안 : 자연이 그린 수채화와 전설의 신비
      한국의 보석 같은 섬, 제주.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모든 장면이 전부 그림 같은 곳이다. 빼어난 자태를 뽐내는 제주의 수많은 절경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자연경관 명소인 제주 용머리해안을 소개한다.   제주 용머리해안은 자연이 그려낸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곳으로, 산방산 해안에 자리한 이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는데, 그 이름처럼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용머리해안에서는 오랫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을 볼 수 있는데, 이는 180만 년 전의 수중폭발이 형성한 화산력 응회암층이다.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와 함께, 울퉁불퉁한 암벽과 독특한 지형이 어우러져 이루는 절경을 바라보면 마치 자연이 펼치는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바닷가 바로 옆으로 난 길은 높이는 겨우 100m 남짓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어 더 가까이에서 용머리해안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다고 한다.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전해진다. 자연과 전설이 어우러져 한 편의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용머리해안이다.   관광객들이라면 꼭 한 번은 경험해야 할 곳인 제주 용머리해안. 제주를 찾는다면 용머리해안을 빠뜨리지 않기를 바란다.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설의 신비를 동시에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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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05-30
  • 세상의 끝,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으로!
      5월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늘, 강렬해지는 햇빛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이름만으로도 마치 세상의 끝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스쳐갈 것 같은 곳,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이다.   해금강을 따라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이 마을 북쪽에 자리한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 '띠밭늘'이라고 불렸지만, 이젠 '바람의 언덕'으로 더 유명하다. 바람의 언덕은 일상의 소음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힐링과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언덕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넓고 고요한 바다, 작은 섬과 높은 등대, 유람선까지. 모든 것이 지루할 틈이 없는 잔잔한 볼거리들로 가득 차 있다.   초록빛으로 둘러싸여 있는 바람의 언덕은 그 푸른 풍경만 봐도 마음이 가라앉고 몸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게 한다. 바람이 스치는 그 순간에는 거센 바람에 고민과 걱정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까지 주기도 한다. 언덕 위에 앉아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여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즐겨보아라.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의 경관이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광활한 자연의 고요함과 넓은 풍경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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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28
  •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
      장미의 계절 5월, 백만 송이 장미 꽃마중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특별한 축제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 동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로즈 블로섬 - 장미, 피어나다'를 주제로 준비되었다.   이 축제 기간 동안 서울대공원의 장미원에서 다채로운 장미꽃을 만나볼 수 있는데, 무려 100여 품종, 4만 5천 주의 장미가 식재되어있다. 백만 송이의 장미가 모두를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스탠드 장미부터 세계 각국의 장미 품종까지,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전시, 원데이 클래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장미원 구석구석에서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부터 DIY 체험까지,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했으며, 장미원 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11회 장미원 사진 공모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러분의 사진이 서울대공원을 빛낼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는 휴식할 수 있는 휴정원,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모란·작약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동물원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 누구와 같이 한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주말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로 함께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보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장미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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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23
  • 자연이 빚은 제주의 절경,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자연경관 탐방. 특히 따뜻한 이 시기에 방문하기 좋은 제주도의 보석 같은 장소를 소개한다. 바로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이다.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곳을 놓칠 수는 없을 것이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제주 중문과 대포해안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지삿개해안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마치 신들의 궁전처럼 웅장하고 신비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중문과 대포해안을 연결하는 이 절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니,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고온의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6각형의 돌기둥들이 마치 예술작품처럼 정교하게 배열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독특한 주상절리를 바로 이곳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서 그 형태와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기 바란다. 다만, 과거에는 해안까지 내려가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탐방객 보호와 자연 보존을 위해 목도와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이 덕분에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하늘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 주상절리대의 돌기둥들 사이로 붉은 노을이 비치면 더욱 장관을 이루는데, 이때 바다에 반사되는 빛은 금빛 물결을 만들어내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아마 누구라도 이곳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할 것이다.   자연의 신비를 담은 공간,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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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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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소나무들이 빼곡한 바우길 3코스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바우길 3코스에서는 바로 이 금강소나무들이 빼곡한 소나무 숲길을 걷는 길로 유명한 코스이다.      총 12.5km의 구간으로 바우길 2코스의 종착지인 보광리 자동차 마을로부터 시작되어 장승 쉼터, 어명정, 술잔 바위, 명주군왕릉을 거쳐 끝이 나는 코스이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성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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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빙벽 등반인들이 즐겨 찾는 춘천 구곡폭포
    아홉 구비 돌아 떨어지는 구곡폭포가 있어 더욱 아름답다는 강촌. 강촌역에서 약 1시간정도 걷다보면 폭포입구인 매표소에 도착한다. 15분정도 더 오르면 돌탑과 아홉 개의 구비를 돌아보는 구곡정이 있으며, 47m 높이에서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구곡폭포에 이르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떨어지는 폭포가 그대로 빙벽으로 변해 빙벽 등반인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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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임진왜란 치열한 격전지 영원산성
      영원산성은 삼국사기에 의하면 궁예가 치악산 석남사를 근거로 여러 고을을 공여하였을 때 이용하였을 것으로 전해지며  신라 문무왕때 축조되었다고 한다. 고려 충렬왕 17년에 원나라의 합단적이 침입하였을 때 항공진사 원충갑이 원주 백성들 과 함께 이 산서에서 적들을 크게 물리친 곳이기도 하다.    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에는 김제갑 원주목사가 주민을 이끌고 들어가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한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때 김제갑 원주목사와 그의 부인 전주이씨 아들 김시백이 함께 순절하였으며 그 후 한강 상류의 요진으로 한동안 경영 되었다가 폐허가 되었다. 이 성의 전체적인 평면은 삼각형에 가까운 불규칙한 부정타원형으로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km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영원성은 석축성으로 둘레 3,749척, 성내에 우물 1개, 샘이 5곳 있었으나, 지금은 폐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성안에는 여러 곳에서 건물터가 확인되며, 여러 곳에 성문터가 남아 있으며, 세 곳에 숯가마가  남아 있다. 수습된 유물들은 고려ㆍ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도자기와 기와류 등으로 그 종류와 수량은 많지 않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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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해변주변으로 숙소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좋은 망상해변
    망상해변 관광시에는 망상해변주변 숙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망상해변 리조트와 망상해변 오토 캠핑장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즐기면 좋다.      또한 망상해변만 보지말고 묵호항, 묵호등대, 횟집 명소거리에 들려 신선한 회도 맛보고 여유가 있다면 동해비경을  차근차근 관광하는 것을 추천한다.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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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봉황의 모습을 띈, 춘천 봉의산
    상서로운 봉황이 나래를 펴고 위의를 갖춘 모습이라 하여 봉의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이 301.5M로 시가지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춘천분지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므로 조망이 좋고 정상 부근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1가   봉의산성은 강원도 춘천시 소양동 봉의산에 위치한 산성이다. 성벽의 길이는 약 1,240m이며 강원도 기념물 제 26호로 지정되어있다. 전형적인 포곡식 산성에 속하며, 임진왜란 때에는 강원도 조방장 원호의 진성구실을 하였고 6·25전쟁 때의 견적지 이기도 하였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송양정길 34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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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조선시대 관아의 흔적, 춘천 조양루와 위봉문
    조양루는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聞韶閣)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고종 27년인 1890년 춘천관아에 이궁(離宮)을 설치할 때 개축(改築)되어 문루(門樓)로 사용되었다. 1938년 우두산으로 이전 되었고,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크게 수리하였다. 2013년 4월 이 자리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후기 명필 자하(紫霞) 신위(申緯)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集字)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앞뒤 8개의 원형기둥과 양 측면 중앙 원형기둥 2개를 사각형의 긴 주춧돌 위에 세웠다. 뒷면 좌측에 누각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1   위봉문은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유형문화재 제1호로 조선시대 문이다. 이 문은 조선 인조 24년(1646) 부사로 있던 엄황이 문소각이라는 건물을 지을 때 함께 세운 것으로 문소각의 내부 출입문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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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2
  • 잘 보존된 고려개국공신 신숭겸의 묘역 둘러보기
    신숭겸의 본관은 평산으로 평산 신씨의 시조이다. 초명은 능산이고 시호는 장절이다. 궁예 말년에 신숭겸·홍유·배현경·복지겸과 함께 혁명을 일으켜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개국일등공신에 봉해졌다. 장절공 신숭겸 묘역, 신숭겸 장군 묘역이라고도 한다. 고려시대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묘역은 한국 4대 명당지의 하나로 손꼽힌다.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 있으며 영정각, 신도비각, 기념관, 재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숭겸로 272-71   앞에 세워진 신숭겸 신도비는 팔각지붕형 갓석, 비신, 비대석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비신의 높이는 228㎝, 정면 폭은 106㎝, 두께는 39 ㎝이다. 비신의 전면 상단에 “고려 개국공신 태사 장절 신공 신도비명”이라고 쓴 전액이 새겨져있으며, 비신은 작은 글씨의 행서로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문은 순조의 부마였던 외손 김조순이 지었고, 글씨는 당대의 명필이자 후손인 신위가 썼으며, 전액은 당시 좌 의정이었던 서매수가 썼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숭겸로 272-71     방동리 고구려고분은 고려시대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의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 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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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2
  • 소나무가 우거진 산, 솔뫼성지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라는 뜻으로,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그의 생가와 기념관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성지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천주교 103인 성인 중 하나로 추앙받는 그의 생가 뒷동산을 거닐자니 예의 소나무 숲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소나무 숲의 가장자리 김대건 신부의 동상 뒤의 하얀 탑은 성모의 모습을 형상화한 탑으로 신자를 돌보고 있음을 상징한다.  믿기에 의지하고 사랑하기에 믿음을 준 성자와 성모의 상을 함께 바라보자니 사람은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문득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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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2
  •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멋진 자연절경이 어우러진 무릉반석
    무릉도원명승지입구에 들어서면 초입부에 있는 신선교라는 다리를 건너게 된다.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멋진 자연절경이 어우러지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함께 수려한 장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무릉도원이라 불렀으며, ‘무릉반석’을 비롯한 학소대, 병풍바위, 선녀탕, 쌍폭포, 용추폭포, 문간재, 삼화사, 금란정 등의 자연 유적지도 즐비하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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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바우길 17코스
        전국 제일의 고랭지채소 재배단지이며, 화전민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 4리에 농촌의 전통과 자연,  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 연계 걷는 길을 지난해 1구간인 옥녀봉 구간 6km에 이어 2016년에 제2구간인 고루 포 구간 14km를 조성했다. 아직 미완성 코스로, 구간 거리가 다른 길보다 짧다.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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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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