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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문화유산을 잡지로 쉽고 간단하게 만나보세요!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전문 연구자뿐 아니라 가야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가야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물을 신속하게 공개‧공유하기 위해 『Magazine 가야』(매거진 가야)창간호를 오는 11일에 발간한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한국 고대사의 한 축을 담당하였던 고대 국가였으나 삼국에 비해 그 내용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가야에 대한 수많은 연구·조사 성과가 축적되면서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일반인들에게까지 경과가 공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정부혁신의 하나로 가야의 연구 성과를 종합·정리해 어렵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지 형식의 책인 『Magazine 가야』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활동뿐만 아니라 전라도와 경상도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는 가야문화권의 유적지와 출토유물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창간호는 먼저, ▲ 가야‧가야사 연구,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 현황, ▲ 경상남도의 가야사 연구복원 등 3개 부문에서는 전반적인 가야문화권에 대한 연구현황을 소개하였다. ▲ 내고향 가야유적, ▲ 가야유적 최신발굴조사 현장 소개, ▲ 가야유적 출토유물 소개 등 3개 부문에서는 김해, 장수, 함안, 창녕, 합천 옥전고분군과 부산 복천동고분군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자세히 알리고 있다. ▲ 가야문화유적 전시 및 조사기관, ▲ 가야유적 연구자료 등 2개 부문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가야자료총서(2018)를 소개했다. 그 외에도 2019년 가야문화 관련 전시와 행사 소개, 가야문화권 유적 최신 발굴조사 현황, 가야유적 집성표를 일반인들도 한눈에 쉽게 알아보도록 정리하였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Magazine 가야』를 지방자치단체, 국공립 도서관과 박물관, 연구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gaya, 보고서 원문서비스)에도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Magazine 가야』창간호 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발간하여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성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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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문화유산을 잡지로 쉽고 간단하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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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다양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김해 여행지
- 역사와 문화의 보고 수로왕의 무덤 김해 수로왕릉, 김해 토기 긴해 봉황동 유적, 색다른 아름다움 가야유적, 성스러운 김해 구지봉. 역사와 문화, 다양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김해 여행지를 알아보자. 김해 수로왕릉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納陵)이라고 부른다.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전하고 있으나, 무덤이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주소 : 가락로93번길 26 (서상동) ○문의 : 055-330-7313 김해 봉황동 유적 처음 알려진 것은 1907년이지만, 1920년에 있었던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비롯하여 그 뒤 몇 차례의 학술조사를 통하여 이 유적에 대한 문화적 성격과 연대의 개요가 밝혀져서, 한국 선사시대의 유적지 중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이다. 일련의 발굴과정을 통해 이른바 김해토기(金海土器)라고 명명(命名)된 토기의 조각들이 가장 많이 나왔고, 도끼와 손칼과 같은 철기가 발견되었다. ○주소 : 가락로63번길 51 (봉황동) ○문의 : 055-330-7313 가야유적 39,600㎡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되었다. 동쪽 마운딩에 자리한 산책로는 가락국 시조인 김수로왕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 구실잣밤나무와 가시나무, 상수리나무 등 곧게 뻗은 나무를 심어 남성의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서쪽은 대성동 고분군을 지나 허왕후를 위한 공간으로 야생감, 돌배, 살구, 개복숭아 등 열매를 맺는 유실수를 심어 여성적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 ○주소 :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 ○문의 : 055-330-7311 김해 구지봉 구지봉은 서기 42년 수로왕이 탄강한 성스러운 장소이다. 구릉의 모양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구수봉, 구봉 등으로 불리운다. ○주소 : 김해시 구산동 ○문의 : 055-330-7311 (사진출처 : 김해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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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다양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김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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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김해 9경
- 올 여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9경을 함께 둘러보자.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1. 봉화마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14에 위치한 김해시 9경 인 봉화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2.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51에 위치한 김해시 9경중 하나인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도자와 건축의 만남을 지향하는 세계최초의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입니다. 도자전시관 쪽에서 바라본 미술관 전경이 뒤쪽에 있는 논과 함께 어우러져 전망이 좋은 장소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3. 수로왕릉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에 위치한 김해시 9경 중 하나인 수로왕릉은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니는 곳입니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역사유적지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4. 연지공원 사계 김해시 금관대로1368번길 7에 위치한 연지공원 사계는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에 인공호수를 자연미와 조형미를 감안하여 만들어진 휴식공간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느낄 수 있곳이며 가을에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5.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김해시 한림면 한림로 183-300에 위치한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하천형 배후 습지로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기러기를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바뀌는 화포천 습지의 다양한 모습은 신선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모여줍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6. 대청계곡 김해시 삼문동에 위치한 대청계곡은 장유 불모산 산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 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7. 신어산 철쭉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한 신어산은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聖山)으로 해마다 5월이면 철쭉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8. 경전철에서 바라본 가야유적 경전철 박물관역, 수로왕릉역에 위치한 가야유적은 경전철을 타고 박물관역에 내리면 김해박물관, 구지봉, 수로왕비릉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수로왕릉역에서 내리면 대성동 고분군, 수릉원, 수로왕릉을 둘러볼 수 있어 경전철을 통해 가야문화 유적의 흔적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9. 분산(천문대)전경 및 운무 어방동에 위치한 분산(천문대)전경 및 운무는 전경천문대에서 바라보는 가야고도 김해의 전경(야경)과 안개 시 임호산 봉우리와 경운산 일부를 제외한 김해 전체는 뒤덮는 운무로 인해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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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김해 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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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전문 연구자뿐 아니라 가야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가야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물을 신속하게 공개‧공유하기 위해 『Magazine 가야』(매거진 가야)창간호를 오는 11일에 발간한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한국 고대사의 한 축을 담당하였던 고대 국가였으나 삼국에 비해 그 내용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가야에 대한 수많은 연구·조사 성과가 축적되면서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일반인들에게까지 경과가 공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정부혁신의 하나로 가야의 연구 성과를 종합·정리해 어렵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지 형식의 책인 『Magazine 가야』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활동뿐만 아니라 전라도와 경상도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는 가야문화권의 유적지와 출토유물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창간호는 먼저, ▲ 가야‧가야사 연구,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 현황, ▲ 경상남도의 가야사 연구복원 등 3개 부문에서는 전반적인 가야문화권에 대한 연구현황을 소개하였다. ▲ 내고향 가야유적, ▲ 가야유적 최신발굴조사 현장 소개, ▲ 가야유적 출토유물 소개 등 3개 부문에서는 김해, 장수, 함안, 창녕, 합천 옥전고분군과 부산 복천동고분군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자세히 알리고 있다. ▲ 가야문화유적 전시 및 조사기관, ▲ 가야유적 연구자료 등 2개 부문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가야자료총서(2018)를 소개했다. 그 외에도 2019년 가야문화 관련 전시와 행사 소개, 가야문화권 유적 최신 발굴조사 현황, 가야유적 집성표를 일반인들도 한눈에 쉽게 알아보도록 정리하였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Magazine 가야』를 지방자치단체, 국공립 도서관과 박물관, 연구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gaya, 보고서 원문서비스)에도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Magazine 가야』창간호 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발간하여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성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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