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 검색결과
-
-
쪽빛 바다, 푸른 숲으로 풍덩!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6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바다와 가까워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휴양림을 소개했다. 바다와 바로 연접한 휴양림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 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 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중구)이다. 이 휴양림들은 객실에서 바다 조망(오션뷰)이 가능하고 해변을 산책할 수 있으며, 특히 객실 내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편, 바다와 붙어있지는 않지만 접근성이 좋아 바다까지 한달음에 갈 수 있는 휴양림으로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달음산자연휴양림(부산 기장) 등이 있다. 바다에서 해수욕과 서핑 등 해양레저를 즐기고 숲속 휴양림에서 산림욕과 더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잡는 최상의 휴가가 될 것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였다”라며,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스트레스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쪽빛 바다, 푸른 숲으로 풍덩!
여행 검색결과
-
-
시원함을 알리는 맑은 소리, 구곡폭포 물줄기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소리가 여름을 시원하게 알린다. 굽이굽이 아홉 굽이를 돌아 떨어 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구곡 폭포는 봉화산(520m)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다. 암벽을 타고 흐르는 광경이 마치 선녀가 내려올 거 같이 아름다운 자연 계곡이다.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어 입구에서 폭포에 이르는 오솔길의 경관이 싱그러움을 자안하며 폭포 주변에는 하늘벽바위 등의 기암이 멋스럽게 펼쳐진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제공해 빙벽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깔닥고개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고, 강촌역에서 폭포 입구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 있다. 해마다 산악자전거대회와 빙벽대회가 열린다. 주변에 봉화산·검봉산·강촌유원지·삼악산·등선폭포·남이섬·의암호 등 관광명소가 많아 구곡폭포를 감상한 뒤 다른 관광지로 이동해 여행을 즐기면 좋다. 구곡폭포의 물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감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게 한다.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문의 : 033-250-3569 ○입장료 : 2,000원 ○주차시설 : 대략 200여대 (경형 1,000원, 소형 중형 2,000원, 대형 4,000원)
-
- 여행
- 테마여행10선
-
시원함을 알리는 맑은 소리, 구곡폭포 물줄기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
칼을 세워 놓은 듯한 춘천의 검봉산
- 검봉산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높이 530m의 산이다.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 산줄기는 온통 깎아지른 듯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고 자갈과 흙이 뒤섞여 있는 들머리 쪽 등산로도 경사가 급해 전체적으로 오르기가 수월치 않은 산이다. 남쪽으로 남산면에 접하고 서쪽으로 백양리가 있다. 북쪽으로 북한강을 두며, 강 건너편에는 삼악산이 있다. 남쪽의 봉화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
- 추천관광지
-
칼을 세워 놓은 듯한 춘천의 검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