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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 [사진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배다리입구에 역사문화마을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쇠뿔고개길에는 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및 쉼터공간 조성, 창영초등학교 주변에는 역사문화회랑 조성, 배다리 철교 주변에는 배다리 그린프라자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배다리 지역의 복합문화 숙박시설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예술인 및 청년ㆍ다문화상인의 창작ㆍ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도깨비 장터 상설화, 마을상품 개발, 로드갤러리 운영, 북페스티벌 축제 개최, 배다리 문화투어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배다리 지역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관광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다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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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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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고 시민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나다
-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이 본상(선정 유형 :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 본상은 ‘태화강 국가정원’ 등 전국적으로 모두 4곳이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울산의 관광자원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 84ha의 면적에 생태, 대나무, 무궁화, 계절, 물, 시민 참여 등 6개 주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간 경관사업 및 통합 안내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은하수길 조성과 봄꽃 대향연, 대숲 납량 축제, 가을 국향, 떼까마귀 군무 등의 4계절 축제가 개최되고 연간 150여만 명이 찾는 울산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특히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죽음의 강에서 시민의 땀과 노력으로 생명의 강으로 복원되어 마침내 국민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향후 한국관광공사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수상 연도를 명기한 한국관광의 별 비아이(BI)를 사용할 계획이며, 한국관광의 별 홍보활동(팸투어, 사업 설명회 등), 여행주간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은 울산시민 모두의 노력이며,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모범이 되어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울산관광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한국관광 100선’에, 2017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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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고 시민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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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을 담고 있는 원도심 골목길의 가치를 살리고, 주민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인천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에 앞서 원도심 골목길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인천에 맞는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방향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엠플래닝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 소도와 ‘골목길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체결하고, 지난 9일 인천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인천시와 용역수행사는 원도심 골목길에 대한 기초조사 계획,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 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보고하고,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원도심 경관사업, 근대건축물 문화재 등록 등 기존의 원도심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관련부서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승래 재생정책과장은 “인천시의 골목길 성격에 따른 골목길재생 기본원칙 및 추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형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규모의 상향식 재생사업으로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주민이 원하는 골목길 재생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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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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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시작된다!
- 대구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7개의 명소 권역’과 ‘달구벌대로, 동대구로의 도심 가로축과 3호선 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즐겁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야간경관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해, 대구의 대표 이미지를 형성해 정체성을 부각하고 지역 방문객에게 밝은 인상을 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만든다. 대구시는 야간경관 개발계획용역을 ’18년 3월 시작해 ’19년 7월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향후 6년 동안 총 192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금호강 진출입 권역’을 ‘아름다운 대구로 안내하는 역동적인 빛의 관문’으로 조성한다. 15억 원을 투자해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를 경관 조명해 어두운 금호강 녹지와 산업단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부의 경관을 개선한다. 특히 매천대교는 경부선이 통과하는 대표적인 관문이다. 2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신천생활문화 권역을 ‘일상 속 꼭 필요한 편안하고 안전한 따뜻한 빛’으로, 두류공원 권역은 ‘초록이 우거진 도심 속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빛’으로, 창조문화예술 권역은 ‘독특하고 우아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감성의 빛’을 테마로, 권역별 개성과 매력을 살리고 빛 공해가 없는 대구의 밤을 표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밤을 즐기도록 건강한 빛을 연출한다. 3단계 사업은 ’22~’23년까지 22억 원을 투자해 근대문화 권역을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경탄의 빛’으로, 공항진출입권역을 ‘다시 찾고 싶은 대구와 세계를 연결하는 명랑․쾌할 빛의 관문’으로, 낙동강문화 권역은 ‘생명이 태동하는 강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빛의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7개 권역 명소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한다. 중장기 사업으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의 도심가로축과 도시철도 3호선의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빛’ ‘대구만이 갖는 특화된 빛’을 조성해 주요 명소를 더욱 부각시킨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의 첫 인상을 부여하는 진입관문에 대한 야간 경관사업을 시작으로 대구는 어둡고 덥다는 인식을 밝고 쾌적하다는 대구만의 빛의 표현으로 활기찬 도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 명소에 대한 야간경관 사업과 문화관광 콘테츠를 개발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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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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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가볼 만한 곳 옥동 상박골못 수변공원 수상데크
-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상박골은 주민과 여행객들의 지친 하루를 달래줄 이색적인 휴식 공간이 있다. 수상데크와 쉼터로 단장한 상박골못 수변공원이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물에 뜨는 다리를 걸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상박골못 수변공원은 지역주민들이 두왕 천변을 이용한 산책길로 많이 이용되는 통로에 위치해 있고 자연환경을 이용해 만들어 졌기에 자연을 보다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지역 주민, 여행객들에게 물에 뜨는 다리를 만나게 해준 상박골못 수변공원의 역사는 약 1년 전인 2020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0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옥동 상박골못 수변 경관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개발제한구역 내 매력 있는 휴양공간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새롭게 탈바꿈하여 주민들을 만난 상박골못은 산책 코스로도 손색이 없으며, 두왕천 둘레길이 있어 건강 걷기 코스로 더욱 이용하기 좋다. 둑방에 올라서면 수상테크로 갈 수 있는 왼쪽 길이 있고 오른쪽 길은 둑방길 끝에서 수상데크로 걸어갈 수 있다. 수상데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정식 목재데크와 다르게 이름처럼 물 위에 떠 있어 수상데크에 발을 내딛으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부유식 수상데크는 수면의 높낮이에 따라 자리를 유지하기에 항상 수면을 걷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며 물결의 흔들림을 온전히 느껴 볼 수 있다. 입구에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며 데크에서 산책을 하며 옥동 상박골못의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평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울산 남구 옥동 상박골 못 수변공원으로 산책을 한번 떠나보는건 어떨까? ○위치: 울산 남구 두왕동 산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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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가볼 만한 곳 옥동 상박골못 수변공원 수상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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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 [사진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배다리입구에 역사문화마을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쇠뿔고개길에는 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및 쉼터공간 조성, 창영초등학교 주변에는 역사문화회랑 조성, 배다리 철교 주변에는 배다리 그린프라자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배다리 지역의 복합문화 숙박시설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예술인 및 청년ㆍ다문화상인의 창작ㆍ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도깨비 장터 상설화, 마을상품 개발, 로드갤러리 운영, 북페스티벌 축제 개최, 배다리 문화투어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배다리 지역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관광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다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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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고 시민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나다
-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이 본상(선정 유형 :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 본상은 ‘태화강 국가정원’ 등 전국적으로 모두 4곳이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울산의 관광자원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 84ha의 면적에 생태, 대나무, 무궁화, 계절, 물, 시민 참여 등 6개 주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간 경관사업 및 통합 안내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은하수길 조성과 봄꽃 대향연, 대숲 납량 축제, 가을 국향, 떼까마귀 군무 등의 4계절 축제가 개최되고 연간 150여만 명이 찾는 울산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특히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죽음의 강에서 시민의 땀과 노력으로 생명의 강으로 복원되어 마침내 국민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향후 한국관광공사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수상 연도를 명기한 한국관광의 별 비아이(BI)를 사용할 계획이며, 한국관광의 별 홍보활동(팸투어, 사업 설명회 등), 여행주간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은 울산시민 모두의 노력이며,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모범이 되어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울산관광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한국관광 100선’에, 2017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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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을 담고 있는 원도심 골목길의 가치를 살리고, 주민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인천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에 앞서 원도심 골목길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인천에 맞는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방향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엠플래닝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 소도와 ‘골목길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체결하고, 지난 9일 인천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인천시와 용역수행사는 원도심 골목길에 대한 기초조사 계획,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 계획,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보고하고,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원도심 경관사업, 근대건축물 문화재 등록 등 기존의 원도심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관련부서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승래 재생정책과장은 “인천시의 골목길 성격에 따른 골목길재생 기본원칙 및 추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형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여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규모의 상향식 재생사업으로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주민이 원하는 골목길 재생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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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시작된다!
- 대구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7개의 명소 권역’과 ‘달구벌대로, 동대구로의 도심 가로축과 3호선 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즐겁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야간경관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해, 대구의 대표 이미지를 형성해 정체성을 부각하고 지역 방문객에게 밝은 인상을 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만든다. 대구시는 야간경관 개발계획용역을 ’18년 3월 시작해 ’19년 7월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향후 6년 동안 총 192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금호강 진출입 권역’을 ‘아름다운 대구로 안내하는 역동적인 빛의 관문’으로 조성한다. 15억 원을 투자해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를 경관 조명해 어두운 금호강 녹지와 산업단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부의 경관을 개선한다. 특히 매천대교는 경부선이 통과하는 대표적인 관문이다. 2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신천생활문화 권역을 ‘일상 속 꼭 필요한 편안하고 안전한 따뜻한 빛’으로, 두류공원 권역은 ‘초록이 우거진 도심 속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빛’으로, 창조문화예술 권역은 ‘독특하고 우아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감성의 빛’을 테마로, 권역별 개성과 매력을 살리고 빛 공해가 없는 대구의 밤을 표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밤을 즐기도록 건강한 빛을 연출한다. 3단계 사업은 ’22~’23년까지 22억 원을 투자해 근대문화 권역을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경탄의 빛’으로, 공항진출입권역을 ‘다시 찾고 싶은 대구와 세계를 연결하는 명랑․쾌할 빛의 관문’으로, 낙동강문화 권역은 ‘생명이 태동하는 강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빛의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7개 권역 명소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한다. 중장기 사업으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의 도심가로축과 도시철도 3호선의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빛’ ‘대구만이 갖는 특화된 빛’을 조성해 주요 명소를 더욱 부각시킨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의 첫 인상을 부여하는 진입관문에 대한 야간 경관사업을 시작으로 대구는 어둡고 덥다는 인식을 밝고 쾌적하다는 대구만의 빛의 표현으로 활기찬 도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 명소에 대한 야간경관 사업과 문화관광 콘테츠를 개발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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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 [사진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배다리입구에 역사문화마을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쇠뿔고개길에는 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및 쉼터공간 조성, 창영초등학교 주변에는 역사문화회랑 조성, 배다리 철교 주변에는 배다리 그린프라자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배다리 지역의 복합문화 숙박시설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예술인 및 청년ㆍ다문화상인의 창작ㆍ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도깨비 장터 상설화, 마을상품 개발, 로드갤러리 운영, 북페스티벌 축제 개최, 배다리 문화투어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배다리 지역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관광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다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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