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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 ▸ 대구시․의료기관․지역기업, 베트남에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병원은 베트남 병원․업체와 업무협약 체결(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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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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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 칭다오 의료관광 시장 개척
- - 13~14일, 칭다오에서 ‘광주 의료관광 및 화장품 설명회’ 개최 - 지역 의료기관 등 10개 기관 참여…현지 관계자에 공동 마케팅 - 현지 기업체·의료기관 등과 의료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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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 칭다오 의료관광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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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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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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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아이돌 활용하여 제주도의 먹방 마케팅 나선다
- 젊은 일본인 관광객 및 한류 팬 층의 제주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한류아이돌을 활용한 제주관광 이미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어려운 한일관계 속, 제주관광 위기 돌파구로서 한류팬층과 젊은 20~30대 중심의 꾸준한 방한수요를 타깃으로 하여 한류아이돌 그룹 ‘슈퍼노바’를 활용한 일본 TV 특집 방송을 제작키로 하였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류아이돌 ‘슈퍼노바’는 남성 5인조 그룹으로서, 올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한류아이돌 그룹이다. 가수활동 외에 영화 출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23일(수)부터 촬영을 진행한 이번 특집방송의 테마는 “먹방(먹는방송)”으로 제주의 다양한 제철음식과 B급 구르메(현지주민이 즐기는 음식)를 집중 홍보하며 겨울이어서 더 즐거운 제주여행 팁을 소개하였다. 이번 촬영은 오는 12월 일본 한류전문 채널에서 방영되어 한국에 우호적이고 관심이 높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방한 일본시장은 2030 여성, FIT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우선 한국 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제주관광 수요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 일본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항공사 및 도내업계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일본시장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일본인 관광객은 63,154명이 방문했고, 작년 동기 대비 16.9%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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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아이돌 활용하여 제주도의 먹방 마케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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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본 후쿠오카 대상 제주 K-한의약 홍보 실시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도내선도의료기관 한의원들과 함께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야오지하카타호텔)와 기타규슈(TKP고쿠라컨퍼런스센터)에서 제주 한의약을 홍보하는 ‘제주 한의웰니스관광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 분야 유치 1위 국가인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제주 한의약과 웰니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지난 7월 제주직항 노선이 신규취항한 후쿠오카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제주방문 수요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솔담현경철한의원(현경철 원장)과 조선한의원(최미영 원장)이 참가하여 3050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의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체질과 한의약’, ‘정안침’ 등 강연을 실시하였다. 또한 참석한 일반소비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방법을 컨설팅해 주었다. 제주관광공사는 한의약과 제주웰니스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향낭만들기 및 체질에 따른 한방차 시음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본은 한의약 분야 유치 1위 국가로 한의약 환자의 32.7%(2017년 기준)가 일본 환자이다. 또한 전체 일본인 환자 중 여성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88.3%), 20~40대 환자가 78.8%를 차지한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주는 청정 자연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토대로 웰니스와 결합한 뷰티, 체질개선 등의 한방분야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도내 한의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일본 파워블로거를 초청하여 제주의 웰니스 콘텐츠와 한방투어를 체험하고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한방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뷰티한의약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1 맞춤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한의약에 대한 호응과 신뢰가 높다”며, “K-한의웰니스가 제주도의 새로운 전략콘텐츠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내 기관들과 지속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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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본 후쿠오카 대상 제주 K-한의약 홍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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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강원도’의 미래를 견인할 강원관광재단 설립된다
- 강원도는 오는 10월 14일 강원도의 미래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강원도 관광마케팅 전담기구로서 도‧시군을 망라한 통합마케팅 전담기구인 ‘강원관광재단’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강원관광재단’의 성공적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공동출연, 도‧시군 소속 직원의 순차 파견을 통한 공무원의 관광 전문인력 양성, 지역별, 권역별, 특화 연계 관광상품개발, 협업체계 구축, 국내외 공동마케팅, ‘강원관광재단’의 위탁사업 지속 발굴 추진 등 관광 전 분야에 대한 하나 된 관광정책 추진이다. 재단은 최초 설립 시 45명 내외로 3실 10개 팀으로 출범 예정이고, 조직 안정을 위하여 도‧시군에서 공무원을 파견하고, 분야별 전문 인력 채용하여 운영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은 도‧시군의 하나 된 관광정책 추진을 통해 타 도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형 마케팅 전담기구로서 도‧시군을 묶는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특히, 강원도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자연 관광 분야(비무장 지대, 해양, 크루즈, 산악, 생태, 금강산 등) / 미래 관광 분야(4차 산업, 스마트관광 등) / 국제회의 연계 관광 분야(MICE) / 스포츠 관광분야(스포츠, e-스포츠, 동계올림픽 레거시, 드론 등) / 교통 연계 관광분야(철도‧관광택시‧투어버스‧지역항공 등) / 관광 창업 및 일자리 분야 등 각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팀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로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급변하는 정부의 관광정책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공무원의 순환보직에 따른 전문성결여, 업무 연속성 단절 등 문제점을 보완을 위한 대응책으로서, 강원연구원에서 설립필요성 및 타당성 용역결과 필요성이 제기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출자출연기관 승인을 위한 협의 중에 있으며, 2020년 7월 설립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관광재단’이 조기에 안정화되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며, 본 취지대로 재단의 기능을 다할 경우, 강원도의 관광지도가 바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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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강원도’의 미래를 견인할 강원관광재단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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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남아 ·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강화
- 제주도가 동남아 및 신흥시장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 관광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동남아 및 신흥 시장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홍보하고 항공사 공동 마케팅과 경유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해 동남아 주요 국가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대형 박람회에 참가하고,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동지역 인기 관광지인 태국 경유 신규 관광 상품 개발과 프랑스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에서 신흥시장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국제 관광 엑스포(ITE HCMC 2019)와 9월 6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National MATTA Fai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의 관광 자원과 신규 체험 콘텐츠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오는 27일부터 28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00여개 현지 관광업계와 600여명의 현지 소비자 대상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말 호치민 한-베 한국문화관광대전도 참가한다. 이를 통해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견고히 다져 가을 겨울 동남아 관광 수요를 최대한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노선을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 및 온라인 매체,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9월 8일부터 9일까지 중동지역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담당자를 초청해 태국 경유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10월 초에는 프랑스 파리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변화로 인한 제주 관광시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 뿐 아니라 중동과 유럽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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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남아 ·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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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 ▸ 대구시․의료기관․지역기업, 베트남에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병원은 베트남 병원․업체와 업무협약 체결(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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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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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 칭다오 의료관광 시장 개척
- - 13~14일, 칭다오에서 ‘광주 의료관광 및 화장품 설명회’ 개최 - 지역 의료기관 등 10개 기관 참여…현지 관계자에 공동 마케팅 - 현지 기업체·의료기관 등과 의료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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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 칭다오 의료관광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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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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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아이돌 활용하여 제주도의 먹방 마케팅 나선다
- 젊은 일본인 관광객 및 한류 팬 층의 제주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한류아이돌을 활용한 제주관광 이미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어려운 한일관계 속, 제주관광 위기 돌파구로서 한류팬층과 젊은 20~30대 중심의 꾸준한 방한수요를 타깃으로 하여 한류아이돌 그룹 ‘슈퍼노바’를 활용한 일본 TV 특집 방송을 제작키로 하였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류아이돌 ‘슈퍼노바’는 남성 5인조 그룹으로서, 올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한류아이돌 그룹이다. 가수활동 외에 영화 출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23일(수)부터 촬영을 진행한 이번 특집방송의 테마는 “먹방(먹는방송)”으로 제주의 다양한 제철음식과 B급 구르메(현지주민이 즐기는 음식)를 집중 홍보하며 겨울이어서 더 즐거운 제주여행 팁을 소개하였다. 이번 촬영은 오는 12월 일본 한류전문 채널에서 방영되어 한국에 우호적이고 관심이 높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방한 일본시장은 2030 여성, FIT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우선 한국 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제주관광 수요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 일본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항공사 및 도내업계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일본시장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일본인 관광객은 63,154명이 방문했고, 작년 동기 대비 16.9%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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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아이돌 활용하여 제주도의 먹방 마케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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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본 후쿠오카 대상 제주 K-한의약 홍보 실시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도내선도의료기관 한의원들과 함께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야오지하카타호텔)와 기타규슈(TKP고쿠라컨퍼런스센터)에서 제주 한의약을 홍보하는 ‘제주 한의웰니스관광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 분야 유치 1위 국가인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제주 한의약과 웰니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지난 7월 제주직항 노선이 신규취항한 후쿠오카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제주방문 수요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솔담현경철한의원(현경철 원장)과 조선한의원(최미영 원장)이 참가하여 3050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의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체질과 한의약’, ‘정안침’ 등 강연을 실시하였다. 또한 참석한 일반소비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방법을 컨설팅해 주었다. 제주관광공사는 한의약과 제주웰니스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향낭만들기 및 체질에 따른 한방차 시음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본은 한의약 분야 유치 1위 국가로 한의약 환자의 32.7%(2017년 기준)가 일본 환자이다. 또한 전체 일본인 환자 중 여성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88.3%), 20~40대 환자가 78.8%를 차지한다.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주는 청정 자연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토대로 웰니스와 결합한 뷰티, 체질개선 등의 한방분야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도내 한의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일본 파워블로거를 초청하여 제주의 웰니스 콘텐츠와 한방투어를 체험하고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한방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뷰티한의약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1 맞춤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한의약에 대한 호응과 신뢰가 높다”며, “K-한의웰니스가 제주도의 새로운 전략콘텐츠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내 기관들과 지속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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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본 후쿠오카 대상 제주 K-한의약 홍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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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강원도’의 미래를 견인할 강원관광재단 설립된다
- 강원도는 오는 10월 14일 강원도의 미래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강원도 관광마케팅 전담기구로서 도‧시군을 망라한 통합마케팅 전담기구인 ‘강원관광재단’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강원관광재단’의 성공적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공동출연, 도‧시군 소속 직원의 순차 파견을 통한 공무원의 관광 전문인력 양성, 지역별, 권역별, 특화 연계 관광상품개발, 협업체계 구축, 국내외 공동마케팅, ‘강원관광재단’의 위탁사업 지속 발굴 추진 등 관광 전 분야에 대한 하나 된 관광정책 추진이다. 재단은 최초 설립 시 45명 내외로 3실 10개 팀으로 출범 예정이고, 조직 안정을 위하여 도‧시군에서 공무원을 파견하고, 분야별 전문 인력 채용하여 운영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은 도‧시군의 하나 된 관광정책 추진을 통해 타 도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형 마케팅 전담기구로서 도‧시군을 묶는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특히, 강원도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자연 관광 분야(비무장 지대, 해양, 크루즈, 산악, 생태, 금강산 등) / 미래 관광 분야(4차 산업, 스마트관광 등) / 국제회의 연계 관광 분야(MICE) / 스포츠 관광분야(스포츠, e-스포츠, 동계올림픽 레거시, 드론 등) / 교통 연계 관광분야(철도‧관광택시‧투어버스‧지역항공 등) / 관광 창업 및 일자리 분야 등 각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팀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로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급변하는 정부의 관광정책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공무원의 순환보직에 따른 전문성결여, 업무 연속성 단절 등 문제점을 보완을 위한 대응책으로서, 강원연구원에서 설립필요성 및 타당성 용역결과 필요성이 제기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출자출연기관 승인을 위한 협의 중에 있으며, 2020년 7월 설립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관광재단’이 조기에 안정화되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며, 본 취지대로 재단의 기능을 다할 경우, 강원도의 관광지도가 바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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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남아 ·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강화
- 제주도가 동남아 및 신흥시장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 관광 박람회 참가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동남아 및 신흥 시장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홍보하고 항공사 공동 마케팅과 경유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이와 관련해 동남아 주요 국가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대형 박람회에 참가하고,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동지역 인기 관광지인 태국 경유 신규 관광 상품 개발과 프랑스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에서 신흥시장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국제 관광 엑스포(ITE HCMC 2019)와 9월 6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National MATTA Fai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의 관광 자원과 신규 체험 콘텐츠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오는 27일부터 28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00여개 현지 관광업계와 600여명의 현지 소비자 대상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말 호치민 한-베 한국문화관광대전도 참가한다. 이를 통해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견고히 다져 가을 겨울 동남아 관광 수요를 최대한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제주 직항노선을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에어아시아엑스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 및 온라인 매체,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9월 8일부터 9일까지 중동지역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담당자를 초청해 태국 경유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10월 초에는 프랑스 파리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변화로 인한 제주 관광시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 뿐 아니라 중동과 유럽까지 제주관광 영토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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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남아 ·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