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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충북 관광 현주소 및 발전방향’ 발표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2일 청주 동부창고(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된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하여 충북관광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 관광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충북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남대, 청주 도시재생문화지구 등 역사문화 테마관광지화 사업과 증평 에듀팜 특구관광단지 유치,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앞으로 충북형 일자리 창출 방식을 도입한 대형호텔 유치, 대청호 규제완화 등 충북관광의 나아갈 방향을 발표하였다. 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발표를 듣고 충청북도는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관광까지도 잘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의 가진 수려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인이 찾고 싶은 매력 있는 관광1번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매년 두 번 개최하는 국가관광전략회의로,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토부장관 등 장·차관과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대표, 항공사 등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관광혁신 추진성과 및 과제에 대해 듣고,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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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충북 관광 현주소 및 발전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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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4대 걸림돌’ 제거, 여행객의 ‘가심비’ 높인다
- - 올해 방한 관광객 역대 최고... ’16년 1,721만 명 넘어 ’19년 1,740만 명 전망 - 주요 도시에서 지역으로 여행지 분산, 지역관광 확산으로 더 큰 도약 도모 - 외국인 대상 지역관광 인지도 제고 및 공항‧출입국‧교통 불편 획기적 개선 - 성수기 숙박‧해수욕장 이용료 게시 의무 확대 등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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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4대 걸림돌’ 제거, 여행객의 ‘가심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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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거점도시로 광역시 1곳, 기초지자체 4곳 육성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5일(화)부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은 ‘국가관광전략회의’(2019. 4. 2.)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혁신전략’에서 지역관광을 혁신하기 위해 계획된 정책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육성한다. 지난 10년간 방한 외래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방문 지역은 서울 등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어 왔다. 이에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수준의 대표 관광도시를 육성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하는 한편, 관광객들의 방문지가 지방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관광도시 브랜드전략 수립부터 기반 구축, 홍보까지 종합 지원 문체부는 선정된 지역이 관광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5년간(2020~2024) 관광브랜드 전략 수립, 지역 특화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과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교통계획과 도시계획, 문체부 타 사업 및 타 부처 관련 사업 등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관광개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역량 강화, 민간 참여 등을 추진하여 5년간의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지역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단계적 안착을 지원한다. 관광거점도시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거점도시 위원회’를 통해 ‘국제관광도시*’ 1곳과 ‘지역관광거점도시**’ 4곳을 선정한다. ‘국제관광도시’는 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등 6개 광역시 중 신청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관광거점도시’는 경기·강원·충북·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 등, 8개 광역도에서 추천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 국제관광도시: 서울과 제주 외의 방한 여행의 관문도시로, 세계적 수준의 관광매력과 경쟁력을 갖춘 광역도시 ** 지역관광거점도시: 고유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지닌 도시로, 세방화(世方化, glocal)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기초도시 관광거점도시위원회는 관광수용력과 접근성, 관광자원의 경쟁력과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도시 여건 경쟁력,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5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 대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예산 지원 규모는 지자체의 사업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 내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광거점도시를 통한 방한 관광 활성화 기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계적 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 확대와 지역 관광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관광거점도시가 앞으로 방한 관광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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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거점도시로 광역시 1곳, 기초지자체 4곳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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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날 기념 관광진흥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 수여
-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3명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은탑 1명, 동탑 1명, 철탑 1명, 석탑 1명)과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11명)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제46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진행하였다. 은탑산업훈장은 최태영 ㈜인터컴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1985년에 ㈜인터컴을 설립해 34년간 다수의 대규모 국제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수준과 역량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마이스 산업에서의 경험을 지자체와 교육기관에 공유해 지역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미얀마와 몽골 정부에도 전수하는 등 민간 외교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첫 글자를 딴 말.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전춘섭 ㈜세계투어 대표이사는 호텔·콘도 예약 문화 정착과 다년간의 국제적인 공식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하며 외래 관광객 유치에 힘써 국위 선양에 이바지했다. 또한 한국여행업협회장을 지내면서 업종에 따라 분산되어 있던 국내·국외·일반 여행업 단체를 통합하는 데 공헌했다.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이사는 주로 국내여행 활성화와 지방 연계 고품질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지방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과 경기대학교 겸임교수직을 수행하면서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훈포장 등 정부포상 이외에도 ▲ 다양한 관광 관련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8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 외화 획득에 기여한 업체 2곳은 관광진흥탑을 받는다. ‘관광혁신, 대한민국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우리의 관광경쟁력은 세계 140개국 중 16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라섰습니다. 관광산업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효자산업이며, 우리 관광산업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아세안에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관광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광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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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날 기념 관광진흥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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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 9. 4. 14:00, 서울에 이어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조성되는 관광기업지원센터 개관 - 영도구 소재, 지상 4층, 연면적 2,070㎡ 규모...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입주기업시설,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 - 45개 입주기업과 함께 창업과 기업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부산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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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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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충북 관광 현주소 및 발전방향’ 발표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2일 청주 동부창고(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된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하여 충북관광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 관광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충북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남대, 청주 도시재생문화지구 등 역사문화 테마관광지화 사업과 증평 에듀팜 특구관광단지 유치,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관광 인프라 조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앞으로 충북형 일자리 창출 방식을 도입한 대형호텔 유치, 대청호 규제완화 등 충북관광의 나아갈 방향을 발표하였다. 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발표를 듣고 충청북도는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관광까지도 잘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의 가진 수려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인이 찾고 싶은 매력 있는 관광1번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매년 두 번 개최하는 국가관광전략회의로,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토부장관 등 장·차관과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대표, 항공사 등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관광혁신 추진성과 및 과제에 대해 듣고,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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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 9. 4. 14:00, 서울에 이어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조성되는 관광기업지원센터 개관 - 영도구 소재, 지상 4층, 연면적 2,070㎡ 규모...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입주기업시설,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 - 45개 입주기업과 함께 창업과 기업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부산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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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