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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글창제 기념하여 구미주SNS기자단 세종대왕릉 제례체험
- 한글창제를 기념하고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념하는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구미주 지역의 국적을 가진 구내거주 외국인 SNS기자단이 의 한글날 행사를 가졌다. 한글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세종대왕릉에서 진행되었으며, 전통제례 체험을 경험하였다. 행사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SNS 기자단 총 19명이 참가해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영릉)을 방문, 제사를 지내는 기신제 전통제례를 체험했다. 이들은 전주이씨 영릉봉향회의 협조로 전통 제례복을 갖춰 입는 등 실제 행사와 최대한 흡사하게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제례 후엔 천년고찰 신륵사와 도자기 마을에서 다도 및 전통 도자기 빚기 등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한류 영향력 확대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향후 세종학당재단과 공동으로 홍보하여 신규 방한시장을 개척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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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글창제 기념하여 구미주SNS기자단 세종대왕릉 제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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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SNS기자단 "헬로코리아"발대식 파워인플루언서 동해강릉 외국인팸투어 개최
- - 파워인플루언서 활용 강화… 비정상회담 ‘다니엘’도 명예기자단 합류 -- 8.8. 구미주 SNS 기자단 발대식… 동해, 강릉 ‘안전’ 팸투어 - 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유치가 막혀 랜선을 활용한 비대면인 ‘온택트(ONTACT)’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거리시장인 구미주를 겨냥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오는 8월8일(토)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 ‘헬로 코리아(Hello Korea)’ 발대식을 강원도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4회째 운영되고 있는 헬로 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67명의 기자단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등 17개 국가 주한 외국인 28명이 선발됐다. 이 중엔 25만 명 이상의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한 브라질 출신의 타이스 제나로(Thais Genaro), 공사 뉴욕지사에서 한국관광 명예특파원으로 임명한 미국 출신의 애드리엔 힐(Adrienne Hill) 등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눈에 띤다. 코로나19 시대의 강력한 비대면 마케팅 전개를 위해 선발된 이들은 각자의 SNS와, 기자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매력과 이미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게 된다. 또한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Daniel Lindemann)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 이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엔 강릉,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공사는 철저한 사전 방역계획 수립과, 이동 및 단체 식사 지침 등 현장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투어의 표준모델 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언택트 관광지, 야간 관광지 등 코로나19 시대 안전여행을 위한 콘텐츠 발굴 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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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SNS기자단 "헬로코리아"발대식 파워인플루언서 동해강릉 외국인팸투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