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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획한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이하 농진청)은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2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세종대학교 팀이 제안한 “옥천에 웰(well) 일이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30세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농촌자원의 가치발굴”이란 주제로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1개 학교, 총 59개 팀이 참여하였고, 웰니스, 촌캉스 및 워케이션 등 최근 농촌과 관련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되었다. 접수된 59건에 대해 ▲주제 참신성, ▲내용 완결성, ▲정책 활용성 등에 대해 8월 7일 서면심사를 통해 9개팀을 선정(아디이어 제안서 8팀, 논문 1팀)하였으며, 22일 발표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김일수, 정유진, 정윤화)의 “옥천에 웰(well) 일이슈”는 지자체(옥천군)-직장인–기업의 상생을 목적으로 교류형(사찰음식), 휴식형(한방스파), 운동형(숲길 걷기) 등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제안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2개팀)은 ①서울대학교 “마을 빈집 세끼”, ②건국대학교 “폐교를 활용한 농촌 반려동물 훈련 캠핑”이 선정되었다. 우수상(6개팀)은 ①강원대학교 “농촌 마을호텔, 올리빌”, ②서울대학교 “뚜벅이어도 괜찮아, 뚜벅촌”, ③한양여자대학교 “스마트폰은 끄고 농촌에서 놀자”, ④경희대학교 “온새미로”, ⑤제주대학교 “농촌의 민족”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⑥한양대학교 “농촌관광 상호작용의 정서 및 행동 효과 분석:사회교환이론 중심으로”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1개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원, 최우수상 2개팀은 농촌진흥청장상과 각 15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은 국립농업과학원장상 2개팀, 한국농어촌공사장상 2개팀, 한국관광학회장상 2개팀 등 총 6개팀에게 수여되며 상금은 각 100만원이다. 시상식은 8월 30일 양재 에이티(aT) 센터에서 개최되는 창농 귀농 박림회 ‘에이(A)팜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고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관광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농촌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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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획한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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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최
- 관광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 모색 및 미래를 전망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8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14개 자치단체 및 기관과 67개사 등 총 181개사 396부스가 참가했으며, B2B 상담회 60건 진행 및 1만5143명이 관람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는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아웃·인트라바운드 관광박람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 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방한 관광객 증대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 콘텐츠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다양한 국내 관광 콘텐츠 홍보 및 지역별 관광 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바운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4차 산업 혁명 시대 ICT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 시대에 등장한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맞춰 스마트관광 기업과 참여 도시 간 실질적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관광 바이어 발굴·교류를 추진해 B2B 매칭 전문 박람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본 행사와 특별 행사, 부대 행사, 동시 행사로 구성했다. 본 행사는 △국내관(지자체 홍보관, 스마트관광 홍보관, 여행상품 판매관, 테마여행관) △국제관(해외관광 홍보관) △여행정보관(다국어 안내 서비스관, 국내외 안전여행 정보관) 등 국내외의 다양한 관광 홍보 전시 부스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 행사에서는 B2B 바이어 상담회(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대한민국 국제 관광 시상식(KITS 어워드), 관광 실무자를 위한 전문가 특강 등이 마련돼 있다. 8월 11일 오후 1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관광 실무자를 위한 전문가 특강’에는 △스마트관광 플랫폼의 이해와 역할(정남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방법(김연정 올웨이즈 어웨이크 대표) △로컬관광 트렌드와 미래(정란수 프로젝트 수 대표) △ChatGPT 역할과 스마트관광(구철모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원 교수) 등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전통 문화체험 및 DIY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끈다. 특히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후 3시부터는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11일 걸그룹 VIVIZ(비비지), 12일 지니지니&강이강이 캐릭터 뮤지컬 갈라쇼, 13일 핑크퐁 댄스파티 등이 열려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할 전망이다. 동시 행사로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가 열릴 예정으로, 현장에서 지역별 귀농귀촌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다.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오면 고수/방울토마토 모종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중도일보, 충북일보, 한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다. 박람회는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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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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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모든 것,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
- 참외는 땅이 좋지 않으면 결실을 맺기 힘든데 성주의 땅은 길지라 과육이 달고 알차 유명하다. 그래서 성주하면 참외가 떠오르고 성주군도 이에 맞게 참외와 관련된 사업이 많다. 올해 초에는 참외의 노란빛을 담은 ’참별이’라는 새로운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성주 땅이 좋다는 것은 세종대왕자태실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대왕의 자녀, 손자 18명의 태를 보관하는 곳으로 성주가 예로부터 길지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의 부속기관으로 운용되는 ‘참외생태학습원’은 참외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참외랑 아이랑’에는 옛날 참외밭 미니어처를 통해 성주 참외의 옛 모습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성주참외 재배의 특징을 알려주는데 친환경농법과 첨단 농업기술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성주참외 품평회에서는 맛으로 평가된 성주참외 수상자들을 포토등신대와 실제 수확된 참외를 전시하고 있다. ‘힐링공원’은 참외와 다양한 종류의 과육식물을 사진 찍기 좋게 배치했다. 여러 조명과 조형물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즐길 수 있다. ‘성주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성주로 귀농귀촌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사례를 알려주고 있다. 유리온실인 ‘원예힐링관’은 원예를 배치하고 있고, 언택트 족욕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참외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에 휴무이다. ○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참별로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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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 전라남도는 올해 26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축제다.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남도음식의 품격과 가치를 현대적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청년부 음식경연대회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특별 참여 부스를 설치해 청년층 참여를 유도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유치를 통해 남도의 전통음식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 생태 보고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숲을 배경으로 낭만과 멋이 있는 세련된 축제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거대한 갈대 군락지와 청정갯벌, 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사는 강진만 생태공원의 풍광은 남도 음식의 깊이를 더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느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매년 열리지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만의 특별한 행사도 있다. 추수감사 의미를 담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22개 시군의 대표음식을 하늘에 바치는 상달제. 상달제에 앞서 음식을 나르는 진설행렬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색다른 볼거리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남도음식전시관에는 주제관과 시군관으로 나눠 다양한 색채와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남도음식 상차림을 전시한다. 남도음식 피크닉홀에서는 22개 시군의 고유한 단품요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량, 소포장 판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남도음식 명인과 강진 대표 음식을 품격 있게 한 상 가득 담아낸 ‘남도밥상 한상차림’도 운영해 남도음식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받아 이틀간 하루 100명 한정으로 명인밥상과 강진밥상을 판매한다. 또한 ‘강진만 갈대숲 1천500인 오찬 초대’엔 첫 날 송가인, 설하윤, 김정연, 둘째 날 오나미, 셋째 날 홍인규 등 유명 연예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시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 시식과 함께, 남도 별미 요리 교실, 음식 만들기 체험 등 관람객과 호흡하며 재미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다. 남도음식 경연대회는 음식명인, 초청 셰프, 관객이 함께 참여해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남도의 단품요리를 발굴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축제 주요 참여 프로그램인 ‘남도밥상 한상차림’, ‘천오백인 오찬 초대’ 등은 축제 누리집(www.남도음식문화큰잔치.com)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추진위원회 측은 인천, 경기지역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차량 소독시설, 대인소독기 등을 행사장 내·외부에 설치하는 등 특별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축산농가와 관련된 종사자 행사 참여를 제한하고, 돼지고기 음식 일체를 반입 금지하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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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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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농식품! 보고 즐기고 맛보러 오세요~
- 경상북도는 4일부터 사흘간 구미코에서 ‘경북을 맛보다!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 ‘2019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주제관, 특별관, 정책홍보관과 23개 시․군 관 등이 구성되어 1,000여개의 농식품이 전시되고, 식품산업 심포지 엄, 엠디(MD)상담회, 티브이(TV)홈쇼핑 등 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을 제공하고,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주제관에는 경북농식품 수출현황과 정책을 소개하는 농식품수출관, 새로운 식품문화를 소개하는 농식품트렌드관, 1인가구 및 맞벌이부부 증가에 따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정간편식과 개인 특성에 맞는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출현과 미용관련 기능성식품의 확대로 2030세 대의 관심이 증가한 기능성식품의 전시관을 개설해 참관객들의 발걸 음을 유도한다. 특별관에는 도내 9명의 식품명인과 제품을 알리는 전통식품명인관과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식품기업의 협력사례 및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인 네이버,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확대 사례와 제품 전시로 상생협력 홍보을 위한 상생협력관이 운영 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농업6차산업 홍보와 귀농․귀촌 상담이 이루어지고,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의 우수성과 공식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홍보한다. 또한 국내외 16개 유명 유통업체가 참여한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1:1 전문컨설팅으로 농식품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티브이(TV)홈쇼핑 현장 생방송 판매행사를 열어 농식품 판로 개척효과를 극대화 한다. 금년 박람회는 먹방과 쿡방같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강레오셰프의 요리시연, 인기먹방 유튜버 맛상무의 토크쇼를 준비했고, 인기 농튜버의 농사직방토크쇼, 농산물 홍보용 유튜브 제작강의 등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치즈만들기, 유과만들기, 곤충체험, 가상현실(VR) 체험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우수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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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농식품! 보고 즐기고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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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코스 개발위한 팸투어 개최한다!
-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및 산업관광을 연계한 특화 관광상품 코스 개발 등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여행사, 언론사 등 9명 초청 관광설명회를 9.24.(화)~9. 28.(토)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중국 현지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는 개별(FIT)과 특수목적(SIT)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특화상품 및 교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단양팔경, 만천하스카이, 제천 청풍호케이블카, 청풍고려한지체험관 등 북부지역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충주무술박물관, 충주 조정아카데미 등 교류 목적의 체험관광지 견학과 뷰티‧의료‧산업관광을 목적으로 ㈜귀농, 고운몸매, 청남대등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계속해서 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 지역 특화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중국 현지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시작으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연계한 초청 팸투어 , 2019타이베이관광박람회 충북 홍보관 운영 등 대규모 관광행사 참가 홍보 등 지속적인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 개설지역으로 對중화권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최근 한중 교류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중국 현지 관광업계 동향을 주시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며, “수도권에 편중되어 외래관광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최근 추세에 맞는 체험상품과 충북의 특화 상품 개발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국제공항 중화권 정기노선 취항지역으로는 중국 베이징, 항저우, 심양, 대련, 연길, 하얼빈, 타이베이 등 노선이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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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코스 개발위한 팸투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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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셋째 주 해녀문화 주간(9. 16. ~ 9. 22)을 맞아 해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4월 ‘2019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전파하고 대중적인 기여도가 높은 20개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했다.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한 우수 예술 콘텐츠 발굴·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장르별로는 문학 4건, 시각예술 8건, 연극 2건, 음악 1건, 무용 3건, 전통예술 1건, 다원예술 1건으로 이중 8개 문화예술단체가 해녀문화 주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한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장려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해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 해녀문화주간 우수예술창작 사업 행사] 행사명 단체명 기간 장소 내용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오은미 8.26.(월) ~ 9.29.(일) Gallery ICC JEJU 판화(실크스크린) 30점 전시 및 애니메이션 제작 애기해녀학교 김정희 9월중 책 발간 상군해녀를 꿈꾸는 애기해녀의 이야기 나도 해녀가 될래요 부복정 9월중 책 발간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의 꿈 ‘해녀들의 삶과 꿈’ 『애월 문학』 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 애월 문학회 9.20. 18:00 하귀농협 5층 대회의실 해녀들의 삶과 꿈,『애월 문학』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행사 개최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제주영상동인 9.20.(금)~ 9.27.(금) / 11.9.(토)~ 11.14.(목) 9월 : 해녀박물관 11월 : 문예회관 전시실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남원리 해녀들의 생활상과 작업과정을 통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기록 사진전 2019 서귀포미술협회 기획전 "들숨, 날숨"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09.15. ~ 09.22.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바라 본 제주인의 삶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의 노래 39절 및 답가 39절>' 월봉 묵연회 2019.09.16. ~ 09.18. 해녀박물관 전망대 전시실 후세에 이어갈 제주 해녀상의 재정립 가족 뮤지컬 '별이의 아빠 찾기' 공연 극단 파노가리 9.21.(토) 14:00 / 16: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흩어졌던 해녀와 어부 가족의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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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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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 전라남도는 올해 26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축제다.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남도음식의 품격과 가치를 현대적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청년부 음식경연대회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특별 참여 부스를 설치해 청년층 참여를 유도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유치를 통해 남도의 전통음식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 생태 보고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숲을 배경으로 낭만과 멋이 있는 세련된 축제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거대한 갈대 군락지와 청정갯벌, 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사는 강진만 생태공원의 풍광은 남도 음식의 깊이를 더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느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매년 열리지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만의 특별한 행사도 있다. 추수감사 의미를 담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22개 시군의 대표음식을 하늘에 바치는 상달제. 상달제에 앞서 음식을 나르는 진설행렬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색다른 볼거리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남도음식전시관에는 주제관과 시군관으로 나눠 다양한 색채와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남도음식 상차림을 전시한다. 남도음식 피크닉홀에서는 22개 시군의 고유한 단품요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량, 소포장 판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남도음식 명인과 강진 대표 음식을 품격 있게 한 상 가득 담아낸 ‘남도밥상 한상차림’도 운영해 남도음식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받아 이틀간 하루 100명 한정으로 명인밥상과 강진밥상을 판매한다. 또한 ‘강진만 갈대숲 1천500인 오찬 초대’엔 첫 날 송가인, 설하윤, 김정연, 둘째 날 오나미, 셋째 날 홍인규 등 유명 연예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시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 시식과 함께, 남도 별미 요리 교실, 음식 만들기 체험 등 관람객과 호흡하며 재미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다. 남도음식 경연대회는 음식명인, 초청 셰프, 관객이 함께 참여해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남도의 단품요리를 발굴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축제 주요 참여 프로그램인 ‘남도밥상 한상차림’, ‘천오백인 오찬 초대’ 등은 축제 누리집(www.남도음식문화큰잔치.com)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추진위원회 측은 인천, 경기지역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차량 소독시설, 대인소독기 등을 행사장 내·외부에 설치하는 등 특별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축산농가와 관련된 종사자 행사 참여를 제한하고, 돼지고기 음식 일체를 반입 금지하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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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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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농식품! 보고 즐기고 맛보러 오세요~
- 경상북도는 4일부터 사흘간 구미코에서 ‘경북을 맛보다!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 ‘2019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주제관, 특별관, 정책홍보관과 23개 시․군 관 등이 구성되어 1,000여개의 농식품이 전시되고, 식품산업 심포지 엄, 엠디(MD)상담회, 티브이(TV)홈쇼핑 등 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을 제공하고,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주제관에는 경북농식품 수출현황과 정책을 소개하는 농식품수출관, 새로운 식품문화를 소개하는 농식품트렌드관, 1인가구 및 맞벌이부부 증가에 따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정간편식과 개인 특성에 맞는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출현과 미용관련 기능성식품의 확대로 2030세 대의 관심이 증가한 기능성식품의 전시관을 개설해 참관객들의 발걸 음을 유도한다. 특별관에는 도내 9명의 식품명인과 제품을 알리는 전통식품명인관과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식품기업의 협력사례 및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인 네이버,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확대 사례와 제품 전시로 상생협력 홍보을 위한 상생협력관이 운영 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농업6차산업 홍보와 귀농․귀촌 상담이 이루어지고,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의 우수성과 공식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홍보한다. 또한 국내외 16개 유명 유통업체가 참여한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1:1 전문컨설팅으로 농식품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티브이(TV)홈쇼핑 현장 생방송 판매행사를 열어 농식품 판로 개척효과를 극대화 한다. 금년 박람회는 먹방과 쿡방같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강레오셰프의 요리시연, 인기먹방 유튜버 맛상무의 토크쇼를 준비했고, 인기 농튜버의 농사직방토크쇼, 농산물 홍보용 유튜브 제작강의 등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치즈만들기, 유과만들기, 곤충체험, 가상현실(VR) 체험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우수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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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셋째 주 해녀문화 주간(9. 16. ~ 9. 22)을 맞아 해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4월 ‘2019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전파하고 대중적인 기여도가 높은 20개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했다.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한 우수 예술 콘텐츠 발굴·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장르별로는 문학 4건, 시각예술 8건, 연극 2건, 음악 1건, 무용 3건, 전통예술 1건, 다원예술 1건으로 이중 8개 문화예술단체가 해녀문화 주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한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장려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해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 해녀문화주간 우수예술창작 사업 행사] 행사명 단체명 기간 장소 내용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오은미 8.26.(월) ~ 9.29.(일) Gallery ICC JEJU 판화(실크스크린) 30점 전시 및 애니메이션 제작 애기해녀학교 김정희 9월중 책 발간 상군해녀를 꿈꾸는 애기해녀의 이야기 나도 해녀가 될래요 부복정 9월중 책 발간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의 꿈 ‘해녀들의 삶과 꿈’ 『애월 문학』 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 애월 문학회 9.20. 18:00 하귀농협 5층 대회의실 해녀들의 삶과 꿈,『애월 문학』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행사 개최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제주영상동인 9.20.(금)~ 9.27.(금) / 11.9.(토)~ 11.14.(목) 9월 : 해녀박물관 11월 : 문예회관 전시실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남원리 해녀들의 생활상과 작업과정을 통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기록 사진전 2019 서귀포미술협회 기획전 "들숨, 날숨"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09.15. ~ 09.22.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바라 본 제주인의 삶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의 노래 39절 및 답가 39절>' 월봉 묵연회 2019.09.16. ~ 09.18. 해녀박물관 전망대 전시실 후세에 이어갈 제주 해녀상의 재정립 가족 뮤지컬 '별이의 아빠 찾기' 공연 극단 파노가리 9.21.(토) 14:00 / 16: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흩어졌던 해녀와 어부 가족의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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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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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듣고, 체험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
-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청정지역 정선! 오감만족 당일코스 여행 정선!! 5도 2촌, 5일은 도시에서 사회적 일상과 2일은 촌에서 몸도 맘도 힐링!!! 물 맑고 산 높은 정선 동강으로의 드라이브 코스, 자전거 라이딩, 바이크 동호회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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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2021 경기마켓데이’ 개최
- 경기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한 ‘2021 경기마켓데이’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2021’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인증 업체, 경기농촌융복합산업(6차) 인증 경영체, 도내 청년농부, 도내 전통주 제조업체 등 39개 경영체가 참여해 부스 70여 곳에서 도내 우수 농·축산물, 가공식품, 특용작물, 채소, 과일 등을 홍보·판매한다. 가을에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잣, 사과, 배, 고구마 등 다양한 가을철 농산물도 판매하며, 표고버섯, 송화고버섯, 상황버섯, 목이버섯 등 여러 제철 버섯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품 판촉을 위한 농특산물 유통사 마케팅(marketing) 담당자 7명과의 ‘1:1 MD 초청 구매상담회’,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경기도 농촌융복합인증과 인증 경영체 지원 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경기농촌융복합 부스’, 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농수산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 부스’도 운영된다. 이 밖에 생산자 온라인 제품 판매 지원을 위한 전문 사진기사의 상품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진촬영 행사, 유명 유튜버의 현장 방송, 룰렛·추첨 등 경품 행사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우수 농수산물과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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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2021 경기마켓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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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듣고, 체험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
-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청정지역 정선! 오감만족 당일코스 여행 정선!! 5도 2촌, 5일은 도시에서 사회적 일상과 2일은 촌에서 몸도 맘도 힐링!!! 물 맑고 산 높은 정선 동강으로의 드라이브 코스, 자전거 라이딩, 바이크 동호회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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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 전라남도는 올해 26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축제다.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남도음식의 품격과 가치를 현대적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청년부 음식경연대회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특별 참여 부스를 설치해 청년층 참여를 유도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유치를 통해 남도의 전통음식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 생태 보고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숲을 배경으로 낭만과 멋이 있는 세련된 축제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거대한 갈대 군락지와 청정갯벌, 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사는 강진만 생태공원의 풍광은 남도 음식의 깊이를 더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느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매년 열리지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만의 특별한 행사도 있다. 추수감사 의미를 담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22개 시군의 대표음식을 하늘에 바치는 상달제. 상달제에 앞서 음식을 나르는 진설행렬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색다른 볼거리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남도음식전시관에는 주제관과 시군관으로 나눠 다양한 색채와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남도음식 상차림을 전시한다. 남도음식 피크닉홀에서는 22개 시군의 고유한 단품요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량, 소포장 판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남도음식 명인과 강진 대표 음식을 품격 있게 한 상 가득 담아낸 ‘남도밥상 한상차림’도 운영해 남도음식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받아 이틀간 하루 100명 한정으로 명인밥상과 강진밥상을 판매한다. 또한 ‘강진만 갈대숲 1천500인 오찬 초대’엔 첫 날 송가인, 설하윤, 김정연, 둘째 날 오나미, 셋째 날 홍인규 등 유명 연예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시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 시식과 함께, 남도 별미 요리 교실, 음식 만들기 체험 등 관람객과 호흡하며 재미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다. 남도음식 경연대회는 음식명인, 초청 셰프, 관객이 함께 참여해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남도의 단품요리를 발굴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축제 주요 참여 프로그램인 ‘남도밥상 한상차림’, ‘천오백인 오찬 초대’ 등은 축제 누리집(www.남도음식문화큰잔치.com)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추진위원회 측은 인천, 경기지역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차량 소독시설, 대인소독기 등을 행사장 내·외부에 설치하는 등 특별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축산농가와 관련된 종사자 행사 참여를 제한하고, 돼지고기 음식 일체를 반입 금지하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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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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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농식품! 보고 즐기고 맛보러 오세요~
- 경상북도는 4일부터 사흘간 구미코에서 ‘경북을 맛보다!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 ‘2019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주제관, 특별관, 정책홍보관과 23개 시․군 관 등이 구성되어 1,000여개의 농식품이 전시되고, 식품산업 심포지 엄, 엠디(MD)상담회, 티브이(TV)홈쇼핑 등 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을 제공하고,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주제관에는 경북농식품 수출현황과 정책을 소개하는 농식품수출관, 새로운 식품문화를 소개하는 농식품트렌드관, 1인가구 및 맞벌이부부 증가에 따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정간편식과 개인 특성에 맞는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출현과 미용관련 기능성식품의 확대로 2030세 대의 관심이 증가한 기능성식품의 전시관을 개설해 참관객들의 발걸 음을 유도한다. 특별관에는 도내 9명의 식품명인과 제품을 알리는 전통식품명인관과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식품기업의 협력사례 및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인 네이버,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확대 사례와 제품 전시로 상생협력 홍보을 위한 상생협력관이 운영 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농업6차산업 홍보와 귀농․귀촌 상담이 이루어지고,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의 우수성과 공식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홍보한다. 또한 국내외 16개 유명 유통업체가 참여한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1:1 전문컨설팅으로 농식품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티브이(TV)홈쇼핑 현장 생방송 판매행사를 열어 농식품 판로 개척효과를 극대화 한다. 금년 박람회는 먹방과 쿡방같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강레오셰프의 요리시연, 인기먹방 유튜버 맛상무의 토크쇼를 준비했고, 인기 농튜버의 농사직방토크쇼, 농산물 홍보용 유튜브 제작강의 등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치즈만들기, 유과만들기, 곤충체험, 가상현실(VR) 체험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우수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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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코스 개발위한 팸투어 개최한다!
-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및 산업관광을 연계한 특화 관광상품 코스 개발 등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여행사, 언론사 등 9명 초청 관광설명회를 9.24.(화)~9. 28.(토)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중국 현지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는 개별(FIT)과 특수목적(SIT)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특화상품 및 교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단양팔경, 만천하스카이, 제천 청풍호케이블카, 청풍고려한지체험관 등 북부지역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충주무술박물관, 충주 조정아카데미 등 교류 목적의 체험관광지 견학과 뷰티‧의료‧산업관광을 목적으로 ㈜귀농, 고운몸매, 청남대등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계속해서 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 지역 특화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중국 현지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시작으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연계한 초청 팸투어 , 2019타이베이관광박람회 충북 홍보관 운영 등 대규모 관광행사 참가 홍보 등 지속적인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 개설지역으로 對중화권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최근 한중 교류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중국 현지 관광업계 동향을 주시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며, “수도권에 편중되어 외래관광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최근 추세에 맞는 체험상품과 충북의 특화 상품 개발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국제공항 중화권 정기노선 취항지역으로는 중국 베이징, 항저우, 심양, 대련, 연길, 하얼빈, 타이베이 등 노선이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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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공항 활성화 및 관광코스 개발위한 팸투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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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해녀문화 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제주 곳곳에서 펼쳐져
- 제주특별자치도가 9월 셋째 주 해녀문화 주간(9. 16. ~ 9. 22)을 맞아 해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4월 ‘2019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전파하고 대중적인 기여도가 높은 20개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했다. ‘해녀문화 우수 예술 창작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소재로 한 우수 예술 콘텐츠 발굴·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 장르별로는 문학 4건, 시각예술 8건, 연극 2건, 음악 1건, 무용 3건, 전통예술 1건, 다원예술 1건으로 이중 8개 문화예술단체가 해녀문화 주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한 해녀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인 창작 활동 장려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해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 해녀문화주간 우수예술창작 사업 행사] 행사명 단체명 기간 장소 내용 해녀 비바리와 고냉이 오은미 8.26.(월) ~ 9.29.(일) Gallery ICC JEJU 판화(실크스크린) 30점 전시 및 애니메이션 제작 애기해녀학교 김정희 9월중 책 발간 상군해녀를 꿈꾸는 애기해녀의 이야기 나도 해녀가 될래요 부복정 9월중 책 발간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의 꿈 ‘해녀들의 삶과 꿈’ 『애월 문학』 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 애월 문학회 9.20. 18:00 하귀농협 5층 대회의실 해녀들의 삶과 꿈,『애월 문학』발간 및 해녀문학의 밤’행사 개최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제주영상동인 9.20.(금)~ 9.27.(금) / 11.9.(토)~ 11.14.(목) 9월 : 해녀박물관 11월 : 문예회관 전시실 제주해녀의 삶의 모습을 남원리 해녀들의 생활상과 작업과정을 통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기록 사진전 2019 서귀포미술협회 기획전 "들숨, 날숨"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09.15. ~ 09.22.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바라 본 제주인의 삶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의 노래 39절 및 답가 39절>' 월봉 묵연회 2019.09.16. ~ 09.18. 해녀박물관 전망대 전시실 후세에 이어갈 제주 해녀상의 재정립 가족 뮤지컬 '별이의 아빠 찾기' 공연 극단 파노가리 9.21.(토) 14:00 / 16: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흩어졌던 해녀와 어부 가족의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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