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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시청역(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2024년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야외공간에서 도시민과 밀착하여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하여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을 마련하여 귀어귀촌을 위한 교육·창업주거·금융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 및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귀어인 토크콘서트, 우리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바다배경과 서핑보드모형을 활용한 “어촌네컷” 촬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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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누디트 익선에서는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9월 24일(화)에는 개막식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창업자 등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야놀자 김항기 대외협력실장, 트리플라 황성원 한국대표, ㈜트립스 양박사 대표 등 국내외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9월 25일(수)에는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 ㈜신라철강 송은정 문화이사,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강경모 문화콘텐츠금융부 팀장 등 관광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기업의 관계자들이 ‘여행콘텐츠 협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첨단기술을 융합한 레이싱 시설 ‘9.81파크’로 성공을 거둔 관광벤처 ㈜모노리스 김종석 대표(CEO)와 자전거여행과 관련해 관광기업과 협업사업을 추진한 한국관광공사 임새미 차장 등은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26일(목)에는 세계적인 통찰력(글로벌 인사이트)을 주제로 태국·베트남·중동 진출 전략과 국제 전자결제대행사(PG)를 통해 최신 흐름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관광공사-관광벤처 만남의 날(9. 23. 아트코리아랩),▴전국관광기업지원센터 협의체 회의(9. 24. 누디트 익선), ▴카드사와 관광벤처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9. 25. 누디트 익선), ▴관광벤처 여성 기업가 리더십 교육(9. 27. 코엑스)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tourismconnectweek.com)을 통해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며 “이번 ‘관광기업 이음주간’이 관광기업들과 투자자 등에게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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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로컬브랜딩 사업’ 전국에 확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지역마다 개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23년부터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로컬브랜딩은 주민과 방문객의 일상생활 공간인 생활권을 단위(도보 15분 내외)로 지역 내 고유자원(문화, 환경, 사람 등)을 활용해 지역특색과 자생력을 높여 지역을 ‘살만하고 올 만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23년 10곳에 이어 올해 10곳를 추가 선정하여 지역 스스로가 매력적인 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중장기 지역발전계획을 마련하고 핵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지자체 10곳에는 각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6월부터 로컬 브랜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행안부는 보다 효과적인 사업지원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와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전반에 걸쳐 현장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지역의 개성있는 자원과 청년문화를 접목해 지역에 생기와 매력을 높일 계획이며, 인구감소지역도 5곳이 포함되어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선정된 10곳에 총 30억원(각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마다 개성있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행안부는 지역이 특색 발굴·계획 단계에서 나아가 지역특화 성공모델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특성화 실현을 돕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2024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로컬브랜딩 사업 등을 통해 중장기 지역특성화 계획이 있는 지자체에 가점을 부여하여 최대 14억을 지원하며, 현재 공모중(5.17.∼6.28.까지) 이상민 장관은 “전국 곳곳을 다녀보니 지역을 찾는 매력은 차별화된 고유성에 있었다”라며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마다 다채로운 특색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행정안전부는 선정된 지역의 로컬브랜딩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사업*(총 20억원 규모)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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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포항시, 지역가치와 문화를 살린 관광시장 확장 추진
        포항시는 올 한해 경제정책 방향을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지역가치를 살린 매력적인 상권 창출 △민간협력 상생기반 조성 등 다양한 시책으로 민생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지방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 상승률이 높은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에 집중한다. 지난해 착한가격업소를 전국 최대규모인 200개소를 지정한 포항시는 올해에도 지정업소를 확대하고 착한 가격이 포항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자율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상인들의 자정 노력 및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하고, 물가모니터요원을 상시 운영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전망 확충과 매출 회복,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150억 원 규모의 재원 조성을 통한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금 지원 등 촘촘한 금융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영세소상공인들을 위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주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등 맞춤형 자금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돕는다.    특히 변화하는 경제생태에 대응 역량을 갖춘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방송지원,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을 확대해 온택트 시대 상권 주도형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배달수수료를 낮춘 공공배달앱 운영 지원, 점포환경개선을 위한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가치를 살린 매력상권 조성에 나선다.     총 9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통시장을 시민 중심의 라이프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가치와 문화를 살린 관광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죽도시장 글로벌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 추진하고, 청하공진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요명소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환경개선, 주차장 조성 및 아케이드 시설, 장옥개축 등 시설현대화로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및 상생 소비축제를 통해 민관협력 상생기반을 조성한다.     소비확산을 위해 포항사랑상품권을 올해 총 2,000억 원을 목표로 발행하며, 포항사랑상품권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해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축제와 영일만친구 야시장도 개최한다.     이강덕 시장은 “민생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책 발굴에 고민과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상권 기반을 조성해 포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행안부, 경북도 등 각종 경제 관련 평가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특히 행안부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지난해 재정인센티브로 상·하반기 총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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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관광업체 1,500개사에 총 15억 생존자금 지원으로 현금 지원
    지난해, 코로나19가 불러온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관광산업은 역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산업 자체의 존폐까지 언급되며 좀처럼 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시가 벼랑 끝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긴급 생존자금’ 지원에 나선다.    ○ ’20년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은 총 192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19년 1,390만 명에 비해 약 1,200만 명, 85.6%나 감소하였다.    ○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업종별 매출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230개 업종 중 여행업의 매출 감소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1~10월간 전년대비 매출액 비교 이번 긴급 자금지원은 서울시가 지난 2일에 발표한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의 일환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관광업계에 ‘긴급 생존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업체 규모에 관계없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정부의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는 제외된 사업체에 차등 없이 지원금을 지급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였다.    ○ 지난해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직후 ‘서울형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추진, 전국 최초로 융자 형태가 아닌 직접자금(사업비)을 관광업계에 지급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관광 생태계 붕괴 방지에 기여한 바 있다.        ※ ’20년 총 1,593개사(여행업 974개사, 국제회의업 318개사, 호텔업 301개사)에 78.9억 원의 규모의 사업비(관광상품 개발‧콘텐츠 기획 등) 지원 서울시는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호텔업, 국제회의업을 영위하는 사업장 1,500개사에 경영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소한의 기준과 필요 서류로 고용인원(여행업)과 연간 매출액(소기업 매출 기준)만 확인할 예정이다.  < 여 행 업 >  먼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인 여행업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서울시 등록 업체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5인 미만 규모의 소상공인에게만 지급되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는 달리, 5인 이상 규모의 소기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위기에 몰린 여행업계 전체에 구분 없이 긴급 수혈을 할 계획이다.  < 호텔업, 국제회의업 > 호텔업과 국제회의업은 고용인원에 관계없이, 각각 연 매출 10억 원 이하(호텔업), 연 매출 30억 원 이하(국제회의업)의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업체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업종 특성상 고용인원 수 또는 매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업체는 빠짐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2월 22일(월)부터 26일(금)18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대상여부 확인을 거쳐, 3월 2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월 15일(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또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s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지원 운영 콜센터’(02-6953-7452~6)에서도 문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정부부처와 서울시 등 관련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정보를 한 눈에 보고 신청할 수 있는 ‘위기극복 플랫폼(https://korean.visitseoul.net/support)’을 새롭게 개설해,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붕괴 직전의 관광 생태계 회생을 위해 업계에 대한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관광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직접 자금지원, 융자, 고용유지, 경영컨설팅 지원 등 14종(서울시 4종, 정부 6개 부처 10종)에 대한 정보와 해당 기관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관광업계는 그야말로 집합 자체가 불가한 최악의 상황으로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이번 긴급 생존자금 지원이 업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관광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이 다시금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 안전하게 서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고민하고 준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
    2021-02-16
  • 문체부, 올해 관광업계에 6,940억 규모 직간접 금융 지원
      운영자금 위주의 5,940억 신규 융자 융자금 상환의 부담 경감을 위해 1,000억 규모는 1년간 상환 유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총 6,940억 규모의 직간접 금융(신규 융자 5,940억, 상환 유예 1,000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올 상반기에 자금 수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융자예산의 70% 규모인 4,200억을 선제적으로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운영자금 위주, 지원 대상 확대, 지원 조건 및 방식도 업계에 유리하게   그동안은 통상 관광기금 융자금의 7, 80%(3개년 평균 3,653억)가 시설자금으로 쓰였지만,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으로 운영자금 수요가 폭증했고,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에는 처음부터 운영자금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집행한다.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종전까지 융자지원에서 소외되었던 관광유흥음식점업,외국인전용유흥음식점업, 관광궤도업을 운영하는 곳도 올해부턴 운영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도 사업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종전에는 최근1년 영업비용의 50% 내에서 융자지원 한도를 설정(최고 30억)했지만, 작년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축소 등으로 대부분 업체의 영업비용이 감소된 것을 고려해 최근 3년 기간 중 영업비용이 가장 높았던 회계연도 금액의 50%를 최대 지원 한도로 정할 수 있다.   지원 방식도 달라진다. 종전에는 분기별 1회씩 연 4회 모집하여 신청 후 자금을 받기 위해 대기해야 했지만, 이제는 수시로 신청을받고 매 월단위로 융자 심사를 진행하여 자금을 받기 위한 대기시간이 축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융자 심사 시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업체의 융자 관련 문의에 대해 더욱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내에 전담인력 4인이 투입된 상시융자지원센터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규 융자지원 외 올 1월부터 연말까지 관광기금 융자 원금상환일이 도래하는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1년간 원금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작년을 기준으로 기금융자 상환유예 대상 업체였지만 상환유예를 신청하지 않았던 업체도 해당된다.   관광기금 운영자금 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각 업종별 협회, 지역별 관광협회 등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설자금은 15개 융자취급은행(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조건은 12월 30일(수)부터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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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1-01-06
  • 지역관광 ‘4대 걸림돌’ 제거, 여행객의 ‘가심비’ 높인다
    - 올해 방한 관광객 역대 최고... ’16년 1,721만 명 넘어 ’19년 1,740만 명 전망 - 주요 도시에서 지역으로 여행지 분산, 지역관광 확산으로 더 큰 도약 도모 - 외국인 대상 지역관광 인지도 제고 및 공항‧출입국‧교통 불편 획기적 개선 - 성수기 숙박‧해수욕장 이용료 게시 의무 확대 등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
    • 뉴스
    2019-12-13
  • ‘2019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15일 개최
    - ‘기업채용관’서 우수인재 선발 위한 현장면접 … 홈페이지에서 기업 확인 후 면접 참가 -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NCS컨설팅, VR모의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 뉴스
    • 전시/공연
    2019-11-13
  • 인천시-중국, 경제·관광협력 강화 ‘광폭 행보’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중국 경제성장률 1위인 충칭, 지역내총생산(GRDP)이 72,634억 위안(130조7천억 원)에 달하는 산둥성 등을 방문해 양국의 기술·투자 교류·기업진출·문화관광 확대를 위한 행보를 펼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5박 6일간 일정으로 시의 경제·국제협력·문화관광부서 및 인천관광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등과 ‘경제 방문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중국내륙 중심도시인 충칭시를 시작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도시 산둥성(지난, 웨이하이)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충칭은 중국 4대 직할시 중 인구가 3,400만명으로 가장 큰 규모이고, 2014년부터 중국에서 경제성장률 1위인 중국 서부 발전의 중심 도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총사령부가 있었던 의미 깊은 곳이기도 하다.   박남춘 시장은 11일(월) 탕량즈(唐良智) 충칭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의 협력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경제자유구역(IFEZ)-충칭 량장신구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는 양국의 정보통신·바이오의약·스마트시티 등의 첨단기술, 금융·뮬류, 인문교육 등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의 정부·기업·싱크탱크가 공동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어 저녁에는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관광설명회’에 참석하여 현지 합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중국 현지의 유력 6개 여행사를 인천관광파트너로 위촉하고, 중국의 여러 유관 단체와 한중 문화교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산둥성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9천6백만명), 경제 규모 3위인(지역내총생산 72,634억 위안, 130조7천억 원) 해양경제도시로 우리시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박시장은 12일(화) 류자이(刘家义) 산둥성 서기를 예방하고, 황해권 발전을 주도하고 인천시와 산둥성 간의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격상 시킬 수 있는 ‘(가칭)인천-산둥 포럼’공동추진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인 웨이하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지방경제 협력 시범지구로 인천시의 대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하고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시에서는 인천-백령도-웨이하이시 간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바, 이번에 왕루밍(王鲁明) 웨이하이시 서기를 예방하고 백령도와 중국 웨이하이 간 국제 항로 개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와 인천지식재산센터, 웨이하이시, 웨이하이시지식재산권사업발전센터 4곳이 공동으로 양국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 및 수출기업 육성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천-웨이하이시 지식재산권 교류협력 비망록’을 맺을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인천상공회의소와 웨이하이국제상회간의 교류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 투자, 무역관련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웨이하이시에서의 둘째날인 14일(목)에는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와 중국 진출 인천기업을 방문하여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전방위적인 교류 및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중국의 경제 도시 방문은 그간 양측이 이어온 상호 신뢰와 교류를 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진정한 동반자로서 서로의 역할과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양측의 긴밀한 경제 협력을 통해 환황해권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도시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중국 텐진·충칭·선양 3개 도시와 자매도시를 산둥·다롄·칭다오 등 9개 도시와는 우호도시를 맺고 있으며, 결연을 기반으로 경제·문화예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뉴스
    2019-11-08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확산사업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영덕 영해장터거리’가 문화재청의 3.1만세운동과 지역의 장터거리로 인정받아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확산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5년간(2020~2024년) 19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고의 근대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한다.   이는 지난 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시범사업’에 이어 2년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올해 3월 공모사업 신청하여 4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7월에 종합평가와 산재된 문화재등록조사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문화재청의 심사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2곳(영덕, 익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성내리 일대/17,933.3㎡)’은 근대기 한국인의 장터거리로서 당시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1919년 3월 18일 지역 주민 3,000여 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 공간 안에 있는 ‘영덕 구 영해금융조합’, ‘영덕 영해양조장 및 사택’ 등 근대도시 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등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10건은 별도의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내년에는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기초학술조사연구와 지속적인 보존 기반 구축을 목표로 건축물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부지매입 등을 추진해 사업기반을 조성한다.   종합정비계획은 해당 문화재를 중심으로 인접지역을 포함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향후 국고 보조금 재원 확보의 기본이 된다.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되면 세부 사업내용과 구체적 지원규모가 확정되고 문화재청의 최종승인을 받아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른 본격적인 보존․ 활용기반 조성사업을 단계적․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지역의 소중하고 수준 높은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11-06

여행 검색결과

  •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윤일, 이하 “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부산시민과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세계시민축제’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게더타운에 누리마루APEC하우스를 구현해 참가자의 아바타가 가상세계에서 축제를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개막식 ▲부산세계시민영어말하기(Show&Tell)대회 ▲부산세계시민네트워크 전략 워크숍(비공개 세션) ▲세계시민문화톡톡(TALK! TALK!) ▲세계식량계획(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세계시민 고민상담소 ▲세계문화 소개 및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 메타버스(게더타운)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한외국공관장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100인의 부산세계시민단’ 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케냐 출신 방송인 무사가 출연해 축제의 의미와 축제를 즐기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세계시민영어말하기(Show&Tell)대회에서는 지구, 환경,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주제로 예선을 거친 부산 거주 초·중학생 30명의 영어 말하기 경연이 ‘콘퍼런스룸’에서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 본상(금·은·동), 특별상(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상·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상), 인기상(현장투표)을 선정할 예정이다.     ‘토크룸’에서는 특별기획으로 ‘세계식량계획(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 ‘유튜버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계식량계획(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에서는 ‘전 세계 식량위기와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며,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에서는 이탈리아인 알베르토와 에스프레소바의 바리스타가 함께 이탈리아 커피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에게 모카포트를 증정한다.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시대의 세계여행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외국인 주민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고민상담소도 운영한다. 노무, 법률, 체류, 범죄(성폭력, 전화금융사기, 폭력, 사기 등) 등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소는 7개 언어(한·영·중·베·인니·러·우즈베크)로 운영된다.   ‘클래스룸’에서는 영국 출신 로라 맥러키의 ‘한국에서의 에티켓과 관광팁’, 9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영알남의 ‘영어권 문화 이야기’, 인도네시아 출신 율리아의 ‘세계 4번째 인구국가 인도네시아’, 케냐 출신 나타샤의 ‘아프리카의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 케냐’ 등 세계시민문화톡톡(TALK! TALK!)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더타운 메인광장에는 세계문화존이 운영된다. 세계 요리 및 공연 프로그램(인도 요가,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막식 사전 참가신청 이벤트를 비롯한 플로깅(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세부일정 및 이벤트 참여는 축제 누리집(http://www.globalgathering.co.kr) 및 부산국제교류재단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세계시민축제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오프라인 장소를 생생하게 구현함으로써,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시간 쌍방소통이 가능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므로 외국인 주민과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여행
    2021-10-19
  • 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 여행
    2021-07-3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 여행
    2021-07-30
  • ‘2019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15일 개최
    - ‘기업채용관’서 우수인재 선발 위한 현장면접 … 홈페이지에서 기업 확인 후 면접 참가 -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NCS컨설팅, VR모의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 뉴스
    • 전시/공연
    2019-11-13
  • 인천시-중국, 경제·관광협력 강화 ‘광폭 행보’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중국 경제성장률 1위인 충칭, 지역내총생산(GRDP)이 72,634억 위안(130조7천억 원)에 달하는 산둥성 등을 방문해 양국의 기술·투자 교류·기업진출·문화관광 확대를 위한 행보를 펼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5박 6일간 일정으로 시의 경제·국제협력·문화관광부서 및 인천관광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등과 ‘경제 방문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중국내륙 중심도시인 충칭시를 시작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도시 산둥성(지난, 웨이하이)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충칭은 중국 4대 직할시 중 인구가 3,400만명으로 가장 큰 규모이고, 2014년부터 중국에서 경제성장률 1위인 중국 서부 발전의 중심 도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총사령부가 있었던 의미 깊은 곳이기도 하다.   박남춘 시장은 11일(월) 탕량즈(唐良智) 충칭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의 협력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경제자유구역(IFEZ)-충칭 량장신구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는 양국의 정보통신·바이오의약·스마트시티 등의 첨단기술, 금융·뮬류, 인문교육 등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의 정부·기업·싱크탱크가 공동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어 저녁에는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관광설명회’에 참석하여 현지 합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중국 현지의 유력 6개 여행사를 인천관광파트너로 위촉하고, 중국의 여러 유관 단체와 한중 문화교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산둥성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9천6백만명), 경제 규모 3위인(지역내총생산 72,634억 위안, 130조7천억 원) 해양경제도시로 우리시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박시장은 12일(화) 류자이(刘家义) 산둥성 서기를 예방하고, 황해권 발전을 주도하고 인천시와 산둥성 간의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격상 시킬 수 있는 ‘(가칭)인천-산둥 포럼’공동추진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지인 웨이하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지방경제 협력 시범지구로 인천시의 대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하고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시에서는 인천-백령도-웨이하이시 간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바, 이번에 왕루밍(王鲁明) 웨이하이시 서기를 예방하고 백령도와 중국 웨이하이 간 국제 항로 개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와 인천지식재산센터, 웨이하이시, 웨이하이시지식재산권사업발전센터 4곳이 공동으로 양국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 및 수출기업 육성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천-웨이하이시 지식재산권 교류협력 비망록’을 맺을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인천상공회의소와 웨이하이국제상회간의 교류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 투자, 무역관련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웨이하이시에서의 둘째날인 14일(목)에는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와 중국 진출 인천기업을 방문하여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전방위적인 교류 및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중국의 경제 도시 방문은 그간 양측이 이어온 상호 신뢰와 교류를 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진정한 동반자로서 서로의 역할과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양측의 긴밀한 경제 협력을 통해 환황해권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도시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중국 텐진·충칭·선양 3개 도시와 자매도시를 산둥·다롄·칭다오 등 9개 도시와는 우호도시를 맺고 있으며, 결연을 기반으로 경제·문화예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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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확산사업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영덕 영해장터거리’가 문화재청의 3.1만세운동과 지역의 장터거리로 인정받아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확산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5년간(2020~2024년) 19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고의 근대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한다.   이는 지난 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시범사업’에 이어 2년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올해 3월 공모사업 신청하여 4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7월에 종합평가와 산재된 문화재등록조사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문화재청의 심사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2곳(영덕, 익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성내리 일대/17,933.3㎡)’은 근대기 한국인의 장터거리로서 당시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1919년 3월 18일 지역 주민 3,000여 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 공간 안에 있는 ‘영덕 구 영해금융조합’, ‘영덕 영해양조장 및 사택’ 등 근대도시 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등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10건은 별도의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내년에는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기초학술조사연구와 지속적인 보존 기반 구축을 목표로 건축물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부지매입 등을 추진해 사업기반을 조성한다.   종합정비계획은 해당 문화재를 중심으로 인접지역을 포함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향후 국고 보조금 재원 확보의 기본이 된다.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되면 세부 사업내용과 구체적 지원규모가 확정되고 문화재청의 최종승인을 받아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른 본격적인 보존․ 활용기반 조성사업을 단계적․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지역의 소중하고 수준 높은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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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근대역사문화공간」(영덕‧익산) 문화재로 등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확산을 위하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을 문화재로 등록한다. 또한, 「서울 보화각」, 「담양 모현관」, 「서울 연세대학교 핀슨관」, 「송기주 네벌식 타자기」등 4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등 근대문화유산이 집적된 지역   등록문화재 제762호가 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성내리 일대/17,933.3㎡)」은 근대기 한국인의 장터거리로서 당시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1919년 3월 18일 지역 주민 3,000여 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 공간 안에 있는 ‘영덕 구 영해금융조합’, ‘영덕 영해양조장 및 사택’ 등 근대도시 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등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10건은 별도의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등록문화재 제763호가 된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주현동·인화동 일대/21,168.2㎡)」은 1899년 군산항 개항, 1914년 동이리역 건립 등을 거쳐 번화하였던 솜리시장 일대다. 광복 이후 형성된 주단과 바느질거리 등 당시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 모여 있어 보존과 활용 가치가 높으며 이곳 역시 1919년에 4.4만세운동이 있었던 곳이다. 또한, 이 공간 안에 있는 ‘익산 구 대교농장 사택’, ‘익산 구 신신백화점’ 등 근대도시 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등에서 문화재 가치가 뛰어난 10건은 별도의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3곳을 문화재로 등록한데 이어 확산 사업지로 선정된 이들 지역에 대해서 2020년부터 구역 내 문화재 보수정비, 역사경관 회복 등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 예고되는「서울 보화각」은 간송 전형필 선생(1906〜1962)이 우리나라 전통미술품 등 유물 보존 및 활용을 위해 1938년 건립한 사립미술관이다. 건축가 박길룡(1898〜1943)이 설계한 모더니즘 양식의 건축물이며 일제강점기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수의 문화유산이 멸실 위기 속에서 보전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장소라서 역사 가치가 크다.   「담양 모현관」은 보물 제260호로 지정된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을 비롯해 미암선생 관련 고적을 보관하였던 일종의 수장시설로, 1957년 후손들이 주도하여 건립한 건축물이다. 한국전쟁 이후, 혼란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유물보호를 위해 개인이 자신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계획하에 수장고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역사‧사회적 가치가 크다. 또한, 당시 유물 보존·관리상 가장 취약했던 화재와 도난을 우려하여 연못 한복판에 부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연세대학교 핀슨관」은 연희전문학교 시절 윤동주 시인을 포함해 근현대사 속 인물들이 생활했던 기숙사 건물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동시대에 건립된 학교 기숙사 건물이 대부분 사라진 상황에서 건축형태‧구조, 생활환경 등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어 그 가치가 높다.   「송기주 네벌식 타자기」는 네벌식 세로모아쓰기 방식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한글 타자기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송기주(1900-미상)가 개발하여 1934년에 공개되었다. 한글 타자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이전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글 기계화 초장기 역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타자기와 함께 휴대용 가방과 설명서가 양호한 상태로 보관되어 있으며, 제품‧사용설명을 위해 중요한 자료라 타자기와 함께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번에 문화재 등록 예고한 「서울 보화각」 , 「담양 모현관」, 「서울 연세대학교 핀슨관」 ,「송기주 네벌식 타자기」는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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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10월 1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으로, 시민단체, 학계, 지역전문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17년 12월 확정된 바 있다. 기본구상은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항 북항 일원을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올해 2월 기본계획을 고시하였으며,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약 2조 5천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금융,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R&D)이 특화된 신해양산업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고시상 추정 금액   사업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 일원(220만㎡)이며, 이 중 육상구역은 143만㎡이다. 이 사업은 자성대부두 재개발,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이 포함되어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 개발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례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구상이 가능하도록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도심지구, 공공시설지구 등 포괄적인 지구계획은 제시하되, 해당 지구 내의 주요 도입기능은 사업시행자가 제안하도록 하였다. 이 외에 공유수면도 해양레저, 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사업자는 「항만법」 제59조에서 명시하는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사업제안서에 대해 개발·재무·관리운영 3개 분야 계획을 종합 평가하여 내년 4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부산의 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되살리고 북항지역의 개발효과를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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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충청남도 ‘안면도 관광지’ 본계약 체결로 관광지 개발 시작되다!
      충남도가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 할 케이피아이에이치(KPIH) 안면도 사업법인(SPC)과 협약을 맺었다. 1991년 관광지 지정 이후 30년 동안 추진해 온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역사상 첫 본 계약이다.   도는 11일 KPIH 안면도(대표이사 송동훈)와 ‘안면도 관광지 3지구(씨사이드) 조성 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KPIH 안면도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의무적 이행사항 등을 모두 완료했다는 판단에 따라 협약 체결을 결정했다.   KPIH 안면도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외국인투자법인(SPC)을 설립했으며, 금융기관의 재무적 투자확약서 등도 제출했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 5개월 간의 협상 과정에서 KPIH 안면도가 도의 협약안을 적극 수용한 데다, KPIH가 참여하고 있는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맺은 사업협약에 따르면, KPIH 안면도는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안면도 3지구 54만 4924㎡에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면적은 54만 4924㎡로, 주요 건립 시설은 콘도와 상가, 문화집회시설, 전망대, 체험시설, 생활숙박시설 및 기반시설 등이다.   총 투입 사업비는 5000억 원이며, 공사 착수일로부터 5년 내에 준공 예정이다.   KPIH 안면도는 사업 이행 보증을 위해 공모 사업 신청 때 5억 원을 납부했다.   다음 달 9일까지는 제1차 투자이행보증금으로 100억 원을 납부하고, 1년 이내 100억 원을 추가 납부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차 투자이행보증금 납부에 사업의 성사 여부가 달려 있지만 이번 협약 체결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도와 KPIH 안면도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의 새 역사를 쓴다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송동훈 대표는 안면도 개발 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KPIH 안면도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합동태스크포스(TF)를 구성,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는 한편, 나머지 1·4지구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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