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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 등선폭포
- 복잡했던 도심을 떠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혼자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원한 장소. 강촌역 부근 삼악산의 대표적인 등선폭포다. 삼악산은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첩첩으로 있고, 용화봉·청운봉(546m)·등선봉(632m) 등 주봉이 총 3개라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등선폭포는 삼악산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어 절경이다. 등선폭포는 삼악산 입구 협곡 속에 있는 높이 10m의 폭포로 시원한 물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가라앉는다. 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있어 수도권의 주말여행이나 하루 관광코스로 적당하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입장료 : 일반(청소년, 초‧중‧고학생 포함) 2,000원(춘천사랑상품권 제공) ☎문의 : 033-26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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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 등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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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알리는 맑은 소리, 구곡폭포 물줄기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소리가 여름을 시원하게 알린다. 굽이굽이 아홉 굽이를 돌아 떨어 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구곡 폭포는 봉화산(520m)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다. 암벽을 타고 흐르는 광경이 마치 선녀가 내려올 거 같이 아름다운 자연 계곡이다.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어 입구에서 폭포에 이르는 오솔길의 경관이 싱그러움을 자안하며 폭포 주변에는 하늘벽바위 등의 기암이 멋스럽게 펼쳐진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제공해 빙벽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깔닥고개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고, 강촌역에서 폭포 입구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 있다. 해마다 산악자전거대회와 빙벽대회가 열린다. 주변에 봉화산·검봉산·강촌유원지·삼악산·등선폭포·남이섬·의암호 등 관광명소가 많아 구곡폭포를 감상한 뒤 다른 관광지로 이동해 여행을 즐기면 좋다. 구곡폭포의 물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감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게 한다.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문의 : 033-250-3569 ○입장료 : 2,000원 ○주차시설 : 대략 200여대 (경형 1,000원, 소형 중형 2,000원, 대형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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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알리는 맑은 소리, 구곡폭포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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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잊게 해주는 춘천 등선폭포
- 등선폭포는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있는 선녀탕과 기암괴석의 절벽으로 훌륭한 경치를 이루고 있으며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는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때문에 여름에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 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져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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