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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지금 ! 수목원으로 떠나보세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은 올해 우리 자생식물을 특별히 잘 보전하고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수목원을 방문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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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미동산수목원으로 오셔서 가을을 느끼세요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의 중앙광장에 꽃이 있는 풍경과 쾌적한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특성화 사업을 완료했다. 그동안 중앙광장은 2001년 개원한 이후 4백만명 이상이 방문한 미동산수목원의 안마당격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숲속 버스킹을 비롯해서 각종 문화체험과 행사가 펼쳐졌던 상징적인 공간인 중앙광장을,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목 생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수위를 조절하는 수로를 개설하였다. 또한, 토양개량을 위해 비료를 시비하고 기존의 판석포장을 투수블럭으로 교체하여 보다 편안한 동선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수목을 이식한 자리에 잔디식재와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휴게녹지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토피어리 조형물 배치와 초화류 식재 등 곳곳에 포토존을 형성하였다. 한편,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중앙광장 새단장으로 이웃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녹색쉼터 공간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지난 50년간의 산림정책이 조림, 숲가꾸기, 산림경영이 주였다면, 향후 50년의 산림정책은 산림복지, 교육, 산림치유, 휴양공간 조성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미동산수목원이 배움과 휴식이 있는 중부권 최고의 녹색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은 2001년 개원하였으며,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백3십3만명이상이 방문하였다. 작년 한해에만 32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충북 대표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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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미동산수목원으로 오셔서 가을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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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행’ 아름다운(美) 미동산으로 오세요!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도민들의 안전한 산행과 미동산 전망대 명소화를 위해 등산로(해오름길) 정비사업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동산은 미원리 동쪽에 있는 산(해발 557m)으로 청주시 미원면의 월용리·쌍이리·미원리 경계에 있다. 이번 사업은 3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미동산 전망대에 안내판과 망원경·포토존을 조성하였으며 8.6km 등산로 취약구간을 정비했다. 안내판에는 좌구산·속리산·상당산성 등 미동산 정상에서 보이는 주요 산들의 위치와 높이·유래가 담겨있어 산행의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주변경관을 가깝고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산의 경계와 하늘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앵글로 담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미동산수목원 정상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한 장을 건질 수 있다는 입소문이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아울러, 숲길 이용자의 안전한 산행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목계단 교체,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토사유실로 훼손된 등산로 보수 및 이정표 교체 등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 “미동산은 수목원과 연계되어 있어 등산과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전문화된 산림휴양공간”이라며,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건강과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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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행’ 아름다운(美) 미동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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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미동산수목원에서 힐링 하세요!
- 미동산수목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은 숲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숲 속 버스킹’ 공연을 9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공연일정은 9월 21일 인디밴드 ‘이상한 술집’을 시작으로 9월 28일 7인조 보컬밴드 ‘테크밴드’, 10월 4일 ‘미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10월 5일 ‘송빛나’의 얼후(중국 현악기), 10월 12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홍석’, 10월 19일 오카리나 밴드 ‘파랑새’, 10월 26일 보컬 밴드 ‘타임플라워’ 순으로 진행 된다. 이번 가을 숲 속 버스킹은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열렸던 ‘미동산수목원 숲 속 버스킹’은 매주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현 전시관운영팀장은 “버스킹 공연이 도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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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 확대 운영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은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대상으로만 운영하였으나 북부권 문화목화체험 활성화를 위해 유치원, 초·중학생, 장애인 단체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체험교실은 월 4회로 운영되며, 가족단위 체험은 토요일(월 2회), 단체 체험은 수요일(월 2회)에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2시간 정도로 미니찻상, 의자, 나무필통 만들기, 미니자전거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산림환경소에서 전화(☎043-220-6214)로 접수하며, 간편한 복장과 장갑, 마스크만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과 덕동생태숲 2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덕동생태숲은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435에 위치하고 있다. 우기곤 산림조성팀장은 “당초 가족 위주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소외계층 및 공공단체 등으로 확대하여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북부권 도민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도민이 덕동생태숲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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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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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미동산수목원으로 오셔서 가을을 느끼세요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의 중앙광장에 꽃이 있는 풍경과 쾌적한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특성화 사업을 완료했다. 그동안 중앙광장은 2001년 개원한 이후 4백만명 이상이 방문한 미동산수목원의 안마당격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숲속 버스킹을 비롯해서 각종 문화체험과 행사가 펼쳐졌던 상징적인 공간인 중앙광장을,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목 생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수위를 조절하는 수로를 개설하였다. 또한, 토양개량을 위해 비료를 시비하고 기존의 판석포장을 투수블럭으로 교체하여 보다 편안한 동선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수목을 이식한 자리에 잔디식재와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휴게녹지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토피어리 조형물 배치와 초화류 식재 등 곳곳에 포토존을 형성하였다. 한편,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중앙광장 새단장으로 이웃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녹색쉼터 공간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지난 50년간의 산림정책이 조림, 숲가꾸기, 산림경영이 주였다면, 향후 50년의 산림정책은 산림복지, 교육, 산림치유, 휴양공간 조성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미동산수목원이 배움과 휴식이 있는 중부권 최고의 녹색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은 2001년 개원하였으며,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백3십3만명이상이 방문하였다. 작년 한해에만 32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충북 대표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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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행’ 아름다운(美) 미동산으로 오세요!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도민들의 안전한 산행과 미동산 전망대 명소화를 위해 등산로(해오름길) 정비사업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동산은 미원리 동쪽에 있는 산(해발 557m)으로 청주시 미원면의 월용리·쌍이리·미원리 경계에 있다. 이번 사업은 3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미동산 전망대에 안내판과 망원경·포토존을 조성하였으며 8.6km 등산로 취약구간을 정비했다. 안내판에는 좌구산·속리산·상당산성 등 미동산 정상에서 보이는 주요 산들의 위치와 높이·유래가 담겨있어 산행의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주변경관을 가깝고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산의 경계와 하늘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앵글로 담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미동산수목원 정상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한 장을 건질 수 있다는 입소문이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아울러, 숲길 이용자의 안전한 산행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목계단 교체,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토사유실로 훼손된 등산로 보수 및 이정표 교체 등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 “미동산은 수목원과 연계되어 있어 등산과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전문화된 산림휴양공간”이라며,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건강과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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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산수목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은 숲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숲 속 버스킹’ 공연을 9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공연일정은 9월 21일 인디밴드 ‘이상한 술집’을 시작으로 9월 28일 7인조 보컬밴드 ‘테크밴드’, 10월 4일 ‘미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10월 5일 ‘송빛나’의 얼후(중국 현악기), 10월 12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홍석’, 10월 19일 오카리나 밴드 ‘파랑새’, 10월 26일 보컬 밴드 ‘타임플라워’ 순으로 진행 된다. 이번 가을 숲 속 버스킹은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열렸던 ‘미동산수목원 숲 속 버스킹’은 매주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현 전시관운영팀장은 “버스킹 공연이 도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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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의 중앙광장에 꽃이 있는 풍경과 쾌적한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한 특성화 사업을 완료했다. 그동안 중앙광장은 2001년 개원한 이후 4백만명 이상이 방문한 미동산수목원의 안마당격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숲속 버스킹을 비롯해서 각종 문화체험과 행사가 펼쳐졌던 상징적인 공간인 중앙광장을,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목 생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수위를 조절하는 수로를 개설하였다. 또한, 토양개량을 위해 비료를 시비하고 기존의 판석포장을 투수블럭으로 교체하여 보다 편안한 동선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수목을 이식한 자리에 잔디식재와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휴게녹지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토피어리 조형물 배치와 초화류 식재 등 곳곳에 포토존을 형성하였다. 한편,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중앙광장 새단장으로 이웃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녹색쉼터 공간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지난 50년간의 산림정책이 조림, 숲가꾸기, 산림경영이 주였다면, 향후 50년의 산림정책은 산림복지, 교육, 산림치유, 휴양공간 조성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미동산수목원이 배움과 휴식이 있는 중부권 최고의 녹색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은 2001년 개원하였으며,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백3십3만명이상이 방문하였다. 작년 한해에만 32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충북 대표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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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행’ 아름다운(美) 미동산으로 오세요!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도민들의 안전한 산행과 미동산 전망대 명소화를 위해 등산로(해오름길) 정비사업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동산은 미원리 동쪽에 있는 산(해발 557m)으로 청주시 미원면의 월용리·쌍이리·미원리 경계에 있다. 이번 사업은 3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미동산 전망대에 안내판과 망원경·포토존을 조성하였으며 8.6km 등산로 취약구간을 정비했다. 안내판에는 좌구산·속리산·상당산성 등 미동산 정상에서 보이는 주요 산들의 위치와 높이·유래가 담겨있어 산행의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주변경관을 가깝고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산의 경계와 하늘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앵글로 담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미동산수목원 정상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한 장을 건질 수 있다는 입소문이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아울러, 숲길 이용자의 안전한 산행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목계단 교체,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토사유실로 훼손된 등산로 보수 및 이정표 교체 등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 “미동산은 수목원과 연계되어 있어 등산과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전문화된 산림휴양공간”이라며,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건강과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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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미동산수목원에서 힐링 하세요!
- 미동산수목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은 숲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숲 속 버스킹’ 공연을 9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공연일정은 9월 21일 인디밴드 ‘이상한 술집’을 시작으로 9월 28일 7인조 보컬밴드 ‘테크밴드’, 10월 4일 ‘미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10월 5일 ‘송빛나’의 얼후(중국 현악기), 10월 12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홍석’, 10월 19일 오카리나 밴드 ‘파랑새’, 10월 26일 보컬 밴드 ‘타임플라워’ 순으로 진행 된다. 이번 가을 숲 속 버스킹은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열렸던 ‘미동산수목원 숲 속 버스킹’은 매주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현 전시관운영팀장은 “버스킹 공연이 도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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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 확대 운영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덕동생태숲 목재문화체험교실은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대상으로만 운영하였으나 북부권 문화목화체험 활성화를 위해 유치원, 초·중학생, 장애인 단체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체험교실은 월 4회로 운영되며, 가족단위 체험은 토요일(월 2회), 단체 체험은 수요일(월 2회)에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2시간 정도로 미니찻상, 의자, 나무필통 만들기, 미니자전거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산림환경소에서 전화(☎043-220-6214)로 접수하며, 간편한 복장과 장갑, 마스크만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과 덕동생태숲 2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덕동생태숲은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435에 위치하고 있다. 우기곤 산림조성팀장은 “당초 가족 위주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소외계층 및 공공단체 등으로 확대하여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북부권 도민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도민이 덕동생태숲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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