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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미동산수목원에서 힐링 하세요!

-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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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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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동산수목원_내용.PNG

 

미동산수목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은 숲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숲 속 버스킹공연을 9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은 오는 921일부터 10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공연일정은 921일 인디밴드 이상한 술집을 시작으로 9287인조 보컬밴드 테크밴드’, 104미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105송빛나의 얼후(중국 현악기), 1012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홍석’, 1019일 오카리나 밴드 파랑새’, 1026일 보컬 밴드 타임플라워순으로 진행 된다.

 

이번 가을 숲 속 버스킹은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420일부터 518일까지 열렸던 미동산수목원 숲 속 버스킹은 매주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현 전시관운영팀장은 버스킹 공연이 도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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