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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 푸드 스트리트, 패션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전시, 오백나한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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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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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을 위한 부산의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소개합니다
- ◈ 구․군, 공공기관, 도서관 등과 함께 토크 콘서트,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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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을 위한 부산의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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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 부산시티투어버스(해운대, 태종대라인) 50% 할인 ◈ 도심 속 테마걷기 프로그램 추가,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 ‘영화축제의 거리’ 운영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원데이 버스 투어 운영 ◈ 부산관광공사와 영화제조직위, 살롱드비프 ‘역사투어, 음식투어, 토크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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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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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 최근 발굴조사로 밝혀진 유물로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 한다
- 부산 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10월 5일 ‘제40회 부산 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1일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땅 속에서 찾아낸 부산역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에서 최근 발굴된 유적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부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정의도 한국문물연구원장의 ‘신석기시대 최대의 공동묘지-가덕도 장항유적-’이다. 신석기시대 무덤연구의 최대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가덕도 장항유적의 발굴조사를 토대도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신석기시대의 매장방식과 출토 인골의 유전학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주제는 ▲이수홍 울산문화재연구원 실장이 발표하는 ‘부산지역 청동기시대 무덤 문화 검토’이다. 최근 온천2구역 주택재개발부지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적의 발굴조사를 계기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였던 부산지역 청동기시대 무덤문화의 특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주제로 ▲이해수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과장이 ‘삼국시대 주거지 출토 고분토기의 의미-부산 두구동취락 출토유물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지역 삼국시대의 최대급 생활유적인 금정구 두구동취락 유적의 토기를 중심으로 같은 시기 생활유적인 기장 가동유적 등과 고분유적인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를 상호 비교․검토하여 부산의 두구동취락 유적의 성격을 알아본다. 네 번째 주제로 ▲카타야마 마비 도쿄예술대학 교수가 ‘유물로 본 초량왜관 내 일본인의 생활 모습-초량왜관 선창부지 유적-’에 대해 발표를 이어간다. 2018년 부산시 중구 동광동의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초량왜관 관련 400여점의 출토 유물의 분석을 통해 조선시대 초량왜관 내 일본인들의 생활 모습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다섯 번째로는 ▲안해성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부산 금정산성 망루 복원의 재검토-제1건물지 발굴조사 내용을 중심으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 2016년 금정산성 학생수련원 서쪽 제1건물지의 발굴조사 결과를 통해 금정산성 건물지들이 1970년대 대부분 망루로 복원된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제1건물지와 복원된 망루들의 용도와 기능을 재검토해 보고자 한다. 여섯 번째 발표는 김주호 부경문물연구원 부장의 ‘사라진 염전의 재발견-명지도 염전 유적-’이다. 국내 최초 조선시대 염전으로 확인된 명지도 염전 유적의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고, 관련 지도 및 문헌을 통하여 조선후기 영남 최대 소금 생산지인 명지도 염전의 구조와 한국의 전통소금인 자염의 제조과정 등을 소개한다. 주제 발표가 끝나면 심봉근 전 동아대총장의 진행으로 전문가 6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학술의 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부산지역에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의 발굴조사 성과와 역사적 의의를 시민 여러분께 널리 알리고, 함께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부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그동안 땅 속에 숨겨져 있었던 새로운 부산의 역사와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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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 최근 발굴조사로 밝혀진 유물로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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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가깝지만 먼 나라 아세안 함께 배워볼까요!
- - 부산 시립박물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기념해 제19기 박물관대학의 주제를 ‘아세안의 세계문화유산과 역사’로 선정 - 10.17.~11.21. 매주 목요일 13:30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총 6주 동안 12개 주제 강의 통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관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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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가깝지만 먼 나라 아세안 함께 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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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 한가위, 부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세요!
- - 추석 연휴 포함 9.9.~15.까지 시립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 - 부산의 다양한 문화행사 나들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기고 마음 넉넉해지는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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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 푸드 스트리트, 패션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전시, 오백나한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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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 부산시티투어버스(해운대, 태종대라인) 50% 할인 ◈ 도심 속 테마걷기 프로그램 추가,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 ‘영화축제의 거리’ 운영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원데이 버스 투어 운영 ◈ 부산관광공사와 영화제조직위, 살롱드비프 ‘역사투어, 음식투어, 토크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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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신수유물 소개전 ‘바다를 건너간 조선 호랑이’ 개최
- 부산시립박물관은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부산박물관 2층 미술실에서 신수유물(新收遺物) 소개전 「바다를 건너간 조선 호랑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신출귀몰한 맹수로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용맹함과 날렵함으로 잡귀와 액운을 물리치는 신령한 동물로 숭상돼 그림과 공예품의 소재로 애용되어왔다. 일본에서도 호랑이가 신성시돼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데, 특히 18세기 이후 ‘조선(朝鮮)’이라는 글자와 화가의 자호(字號)가 적힌 호랑이 그림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는 야생 호랑이가 서식하지 않아 조선산(朝鮮産) 호랑이 그림이 더욱 영험한 힘을 가진다고 믿어 선호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대일교섭(對日交涉) 창구 ‘왜관(倭館)’이 위치한 부산지역은 일본 내 호랑이를 비롯한 조선 그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대일교역용(對日交易用) 회화’ 제작의 큰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19세기 후반 부산과 원산 등 개항장에서 외국인에게 조선의 다양한 풍속화를 그려 판매한 기산(箕山) 김준근(金俊根)의 작품에서도 ‘한국(韓國)’이라는 글자가 적힌 호랑이 그림이 확인되는 것처럼 조선 호랑이의 명성은 근대까지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는 바다 건너 세계에 전해진 미공개 ‘조선 호랑이’ 그림 3점이 출품된다. 조선 후기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제작된 그림 2점과 개항기 무렵 활동한 김준근의 수출용 호랑이 그림 1점으로, 19세기 조선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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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신수유물 소개전 ‘바다를 건너간 조선 호랑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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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개최
- 부산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민속놀이 한마당’ 2종의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는 문화체험관에서 크로마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행사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동래관 로비에서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벽사(辟邪)의 뜻을 담고 있는 ‘세화(歲畫)’인 「송하호작도」 복제 인쇄물도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세화란 새해를 축하하며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으로, 나쁜 것은 쫓아내고 좋은 것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방역 패스 적용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또는 음성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속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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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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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즐거운 겨울방학! 개최
- 부산시립박물관은 2022년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겨울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에도 운영된다. 조선 후기에 유행했던 그림인 책거리를 주제로 한 ‘조선시대 잇템, 책거리’ 프레젠테이션 학습과 전시실 활동, 다이어리 꾸미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부산박물관의 <책과 염원을 담은 정물화, 책거리>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 소장 책거리 병풍 3점을 살펴보고, 우리 전통 그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교육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박물관 누리집 교육신청란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1월 10일 오전 10시까지로, 회당 14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는 1인 1회만 가능하며,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유치원생은 교육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박물관 누리집 바로 가기 ○ 위치: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63 부산광역시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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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즐거운 겨울방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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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에서 즐기는 수영야류·수영농청놀이
- 부산시(시장 박형준) 시립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10월 29일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40분간 부산박물관 앞마당에서 수영야류와 수영농청놀이 등 민속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하여 기획됐으며, 지역의 대표 무형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공연은 각 종목 보유자 등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통기타 민요, 수영야류, 퓨전국악, 수영농청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 진행은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단체 (사)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가 맡는다. 협회는 1971년 창립 이후 부산 수영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수영야류와 좌수영어방놀이, 수영농청놀이, 수영지신밟기 등의 지역 무형 문화유산 전승·보존에 힘써오고 있다. 공연시작은 군밤타령, 까투리타령, 달타령 등 전통민요를 통기타 연주로 재해석한 어쿠스틱 밴드 전포동의 무대로 구성됐다. 이어서 수영지역의 전승 민속가면극인 수영야류(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가 진행된다. 수영야류는 정월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기던 민속행사로, 길놀이와 군무, 제과장의 탈놀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통국악과 퓨전음악을 아우르는 연주를 보여주는 젊은 국악 연주팀 우소락청이 무대에 올라 퓨전국악을 선보인다. 공연 마지막에는 수영지역의 전승 농요 중심 놀이인 수영농청놀이(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공연이 진행된다. 수영농청놀이는 힘들고 고된 농사일을 하는 과정을 표현한 풀노래, 가래소리, 모찌기소리, 모내기소리, 김매기소리, 타작소리 등의 농요와, 보리타작 및 소싸움을 곁들여 흥을 돋우며 피로를 푸는 농민의 순박한 생활을 표현하는 향토예능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 안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관람 신청을 받는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늘(18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연 당일에는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전화 체크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송의정 부산시 시립박물관장은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부산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수영야류와 수영농청놀이 등의 원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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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에서 즐기는 수영야류·수영농청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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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박물관과 부산광역시박물관협의회(회장 김두철)가 공동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문화행사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정과 ▲부산지역 사회적배려단체(지역아동센터·종합사회복지관 초등부·특수학교 등)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구재가 무작위(2종)로 담긴 럭키박스를 가정(기관)으로 배송받아 부산광역시박물관협의회 소속 14개 박물관(미술관)의 특색있는 교육콘텐츠를 안전한 환경에서 무료로 즐겨볼 수 있다. 럭키박스는 부산박물관의 보드게임 <달콤한 박물관> , 동의대학교박물관의 <빗살무늬 토기 태양광 조명 만들기>, 유엔평화기념관의 <고마운 병원선 퍼즐로625>, 정관박물관의 <뚝딱뚝딱 소두방 블록> 등 기관별 다양한 체험용 교구재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 또는 부산광역시 통합예약(https://reserve.busan.go.kr/index)에서 가능하다. 사회적배려단체와 개인으로 구분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회적배려 단체는 10월 12일 10시 ▲개인은 10월 13일 10시부터 22일까지 각각 1천 명(단체당 최대 50명분),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참여 후 간단한 사진과 소감을 제출해야 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 관장은 “부산광역시박물관협의회와 함께 다년간 진행해온 기존의 ‘박물관 어울림 한마당’을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교육문화행사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로 전환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교육홍보팀 ☎ 051-610-71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광역시박물관협의회는 건전한 박물관·미술관 활동을 통해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조를 통한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9년 결성된 비영리 협의체로, 매년 부산박물관과 함께 박물관 야외에서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부산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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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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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조우관 쓰고 만난 세계’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 정관박물관은 오는 6일부터 내년 5월 8일까지 삼국시대 해외 교류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특별기획전 ‘조우관 쓰고 만난 세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삼국시대 해외 교류의 역사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실제 유물과 재현품을 전시해 삼국시대 교류의 흔적들을 직접 관람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관람은 관람객인 어린이가 삼국시대 해외 교류를 위한 여행을 떠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다와 산, 강을 지나 머나먼 사막을 건너는 여정을 통해 목적지에 다다르면 ▲삼국시대 사신 옷 입히기 ▲삼국시대 장보기 ▲북적북적 시장 구경 등 다양한 활동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관람을 통해 다양한 향신료와 직물을 오감을 통해 직접 느껴 볼 수도 있고 저울을 이용한 물건 무게 알아보기, 다양한 언어 알아보기, 유물 퍼즐 등 체험물품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은 전시 개막행사로 특별기획전 어린이 관람객 2,000명에게 박물관 여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여권을 소지하고 부산박물관과 부산박물관의 모든 분관을 관람하고 도장을 받아오면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시환경 정비시간인 12:00~13:00 제외, 입장 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회당 50분간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은 회차별 18명(보호자 포함)으로 제한된다. 향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회차별 관람 인원을 조정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index)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당일 예약 불가)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입장 전 마스크 착용, 건강 기록지 작성, 발열 확인, 손 소독, 2미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박재혁 정관박물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유물을 눈으로만 감상하던 일반적인 전시방식에서 벗어나 신나는 신체활동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상호작용적 체험전시로 마련했다”라며,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교류의 여정을 직접 체험하고, 삼국시대 해외 교류의 의미와 현재의 세계화와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 등을 알아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어린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51-720-6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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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조우관 쓰고 만난 세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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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오늘(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0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의 ‘2021 부산 민속문화의 해’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부산이 어떠한 관문을 거쳐 변천해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재의 위치를 함께 들여다보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전시는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 총 2부로 구성됐으며,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변관식 필 영도교] 등을 포함한 관련 유물 및 수집자료, 사진, 영상 등 460여 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영도다리 도개·깡깡이질 배수리·사투리AI와 묻고 답하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1963년 직할시 승격기념 부산탑과 현재의 광안대교를 전시에 활용해,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부산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에서는 개항기부터 한국전쟁기까지의 부산을 조명한다. 조선 최초의 개항장이었던 부산은 이국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근대화의 관문이었으며, 한국전쟁 피란기에는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자 미군의 주둔지·보급지로 각 지방의 인적·물적 자원과 이국의 문화가 유입되는 관문이었다. 1부는 최근 부산박물관에서 입수해 최초로 공개하는 [약장합편] 등의 유물 전시를 비롯하여, ‘선박 핸들을 이용한 영도다리 도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에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의 수출과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한 부산을 조명한다. 1970년대 재계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동명목재상사’를 비롯해, 부산에 뿌리를 둔 유수의 기업들을 재조명해봄으로써 당시 대한민국 산업중심지인 부산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한국전쟁 피란기부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부산에서 새 삶터를 개척한 부산사람들도 들여다본다. 제주도에서 뭍으로 와 정착한 부산해녀, 부산의 ‘3대 아지매’라고 불리는 자갈치아지매, 재첩국아지매, 깡깡이아지매, 그리고 뱃사람 ‘마도로스’를 조명해 관문도시 부산사람의 개척정신과 역동적인 기질을 소개한다. 2부는 [동명목재 자개함]등의 유물 전시를 비롯해, ‘선박수리 깡깡이질 체험’ 프로그램, AI를 활용한 ‘전시 관련 사투리 묻고 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전은 별도의 개막식 없이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전을 포함한 부산박물관의 모든 전시 관람은 당분간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면 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관문으로서 부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부산이란 도시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부산사람들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부산의 미래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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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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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7월 30일 오후 5시부터 50분간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1년 7월 ‘부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튜바, 피아노와 함께하는 「플루트 앙상블」 연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레멘토’의 ‘쁘띠메종 앙상블’ 팀의 공연으로, 플루트 3인과 튜바, 피아노 편성의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레멘토’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건반악기, 성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과 협업해 관객과 소통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예술가 모임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관람 인원은 선착순 64명이며, 이는 추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별도 관람료는 없다. 한편,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전화 출입명부 인식 등의 절차를 거쳐 입장할 수 있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플루트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장마와 더위,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에게 감미로운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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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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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 운영
-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생들을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2021년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은 현재 전시 중인 ‘부처님 오신 날’ 기념 특별전 「봄날, 부처님 나투시다」와 연계해 ‘불상 삼매경’을 주제로 하며, 초등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불상·보살상의 종류와 특징, 차이점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교육은 시청각 강의와 만들기 체험,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주제 강의와 만들기 체험은 부산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불상·보살상인 석굴암 본존불과 반가사유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모양을 석고 방향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학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활동 후에는 박물관 교육강사들의 눈높이 해설과 함께 고중세실·기증실 등의 상설전시와 특별전 「봄날, 부처님 나투시다」를 관람하며, 부산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금동보살입상(국보 제200호)을 비롯해 다양한 불상·보살상을 직접 관찰해볼 기회가 주어진다. 수업은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씩 총 12회 운영된다. 회당 초등학교 1~6학년 10명(보호자는 교육장 입장 불가)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가 신청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busan)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가인원, 수업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부산박물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스크 착용, 열 체크, 손 소독, 출입자 간편전화 체크인, 거리두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등 유증상자들에게는 참가 신청 사전 취소 또는 시설 출입 제한이 권고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은 힘겨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생들에게 시원하고 명쾌한 역사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우리 역사와 문화재 그리고 박물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51-610-7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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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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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만나는 세계의 차(茶) 문화
-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제37기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 교양 강좌로, 매년 여름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세계 차(茶)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함께 하는 ‘차(茶)’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서양 차 문화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차 문화의 이해’(원광대학교 예문화와 다도학과 이창숙) ▲‘한·중 음다법의 흐름과 차 도구의 변천’(한국전통문화대학교 박동춘) ▲‘고려시대 청자와 차 문화’(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장·미술사학과 장남원) ▲‘문화재로 본 한국의 차 문화-조선시대 회화와 유물을 중심으로’(차학인문연구소 고연미) ▲‘일본 다도와 고려다완의 미’(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부 조용란) ▲‘중국의 차 문화와 다기-당송시대를 중심으로’(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서은미) ▲‘그림으로 본 유럽의 차 문화-영국의 차 문화를 중심으로’(서울시립대학교 정은희) ▲‘티푸드의 세계’(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박미경) 등 8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1일 2강씩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별도의 수강료 없이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busan) 온라인 접수(50명) 또는 부산박물관 안내데스크 사전방문 접수(10명)를 이용하면 된다. 단,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참가인원이 축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접수시간에 순서에 따라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반대로 하향되면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변경되는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송의정 관장은 “이번 제37기 역사문화강좌에서는 차의 유래와 기원, 종류와 산지, 음다법과 차 도구의 특징, 티푸드 등 세계 차 문화를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차 문화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라며, “부산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강좌 운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610-71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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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만나는 세계의 차(茶)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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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 푸드 스트리트, 패션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전시, 오백나한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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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을 위한 부산의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소개합니다
- ◈ 구․군, 공공기관, 도서관 등과 함께 토크 콘서트,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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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 부산시티투어버스(해운대, 태종대라인) 50% 할인 ◈ 도심 속 테마걷기 프로그램 추가,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 ‘영화축제의 거리’ 운영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원데이 버스 투어 운영 ◈ 부산관광공사와 영화제조직위, 살롱드비프 ‘역사투어, 음식투어, 토크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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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 최근 발굴조사로 밝혀진 유물로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 한다
- 부산 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10월 5일 ‘제40회 부산 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1일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땅 속에서 찾아낸 부산역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에서 최근 발굴된 유적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부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정의도 한국문물연구원장의 ‘신석기시대 최대의 공동묘지-가덕도 장항유적-’이다. 신석기시대 무덤연구의 최대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가덕도 장항유적의 발굴조사를 토대도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신석기시대의 매장방식과 출토 인골의 유전학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주제는 ▲이수홍 울산문화재연구원 실장이 발표하는 ‘부산지역 청동기시대 무덤 문화 검토’이다. 최근 온천2구역 주택재개발부지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적의 발굴조사를 계기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였던 부산지역 청동기시대 무덤문화의 특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주제로 ▲이해수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과장이 ‘삼국시대 주거지 출토 고분토기의 의미-부산 두구동취락 출토유물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부산지역 삼국시대의 최대급 생활유적인 금정구 두구동취락 유적의 토기를 중심으로 같은 시기 생활유적인 기장 가동유적 등과 고분유적인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를 상호 비교․검토하여 부산의 두구동취락 유적의 성격을 알아본다. 네 번째 주제로 ▲카타야마 마비 도쿄예술대학 교수가 ‘유물로 본 초량왜관 내 일본인의 생활 모습-초량왜관 선창부지 유적-’에 대해 발표를 이어간다. 2018년 부산시 중구 동광동의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초량왜관 관련 400여점의 출토 유물의 분석을 통해 조선시대 초량왜관 내 일본인들의 생활 모습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다섯 번째로는 ▲안해성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부산 금정산성 망루 복원의 재검토-제1건물지 발굴조사 내용을 중심으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 2016년 금정산성 학생수련원 서쪽 제1건물지의 발굴조사 결과를 통해 금정산성 건물지들이 1970년대 대부분 망루로 복원된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제1건물지와 복원된 망루들의 용도와 기능을 재검토해 보고자 한다. 여섯 번째 발표는 김주호 부경문물연구원 부장의 ‘사라진 염전의 재발견-명지도 염전 유적-’이다. 국내 최초 조선시대 염전으로 확인된 명지도 염전 유적의 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고, 관련 지도 및 문헌을 통하여 조선후기 영남 최대 소금 생산지인 명지도 염전의 구조와 한국의 전통소금인 자염의 제조과정 등을 소개한다. 주제 발표가 끝나면 심봉근 전 동아대총장의 진행으로 전문가 6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학술의 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부산지역에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의 발굴조사 성과와 역사적 의의를 시민 여러분께 널리 알리고, 함께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부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그동안 땅 속에 숨겨져 있었던 새로운 부산의 역사와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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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 최근 발굴조사로 밝혀진 유물로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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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 한가위, 부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세요!
- - 추석 연휴 포함 9.9.~15.까지 시립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 - 부산의 다양한 문화행사 나들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기고 마음 넉넉해지는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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