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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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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730일 오후 5시부터 50분간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17부산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튜바, 피아노와 함께하는 플루트 앙상블연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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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프레멘토쁘띠메종 앙상블팀의 공연으로, 플루트 3인과 튜바, 피아노 편성의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레멘토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건반악기, 성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과 협업해 관객과 소통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예술가 모임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관람 인원은 선착순 64명이며, 이는 추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7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별도 관람료는 없다. 한편,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전화 출입명부 인식 등의 절차를 거쳐 입장할 수 있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플루트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장마와 더위,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에게 감미로운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공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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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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