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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정취 물씬’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충남도 금강자연휴양림이 푸른 빛깔을 벗고 가을맞이에 한창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금강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일원은 코스모스·해국 등 가을꽃이 곳곳에 자리를 잡아 다채로운 색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단풍나무원은 이름에 걸맞게 모든 나무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들어가는 중이며, 제철을 맞은 무궁화동산에는 여러 종의 무궁화가 피어나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또 창연정 근처에 조성한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녹색의 침엽수들은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목원, 동물마을 등이 함께 있는 금강자연휴양림은 복합적인 체험을 하는 동시에 휴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올가을에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금강자연휴양림에서 화려한 단풍과 가을꽃의 빛깔로 마음을 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04
  • 안면도 자연휴양림, 모두가 안전하게 숲을 즐기도록 ‘무장애 나눔길’ 조성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24일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은 경사 8% 이하 데크로드와 휴게쉼터 등을 기존 탐방로인 스카이워크와 연결해 노약자·아동·휠체어 이용자 등도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산책길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녹색자금 5억 17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설치한 길이 283m의 스카이워크에 무장애 나눔길 375m를 연장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도비 6600만 원을 투입해 무장애 나눔길 152m를 추가 조성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태안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스카이워크 휠체어 교행 공간 마련, 비상벨 설치 등의 의견을 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승환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무장애 나눔길 조성으로 보행약자도 수령 100년 이상 된 안면송을 스카이워크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26
  • 산과 바다 어우러진 완도수목원,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완도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전남만이 가진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수목원이다. 동백, 황칠, 붉가시나무 등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산림전시관, 산림박물관을 제외한 전문소원, 아열대온실, 난대림 탐방로 등을 무료 개방한다.   이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서 공룡이 먹던 나무로 알려진 ‘울레미 소나무’와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극락조화, 호주매화, 대왕야자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어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암석원을 비롯한 전문소원과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을 배경으로 한 늘푸른 난대림 숲길은 오직 완도수목원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것으로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최대 난대 숲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가을 숲속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가을철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
    2019-09-11

여행 검색결과

  • 나주 산림자원 연구소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쉼터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날 나주시 소재 전남 산림 자원 연구소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전라남도 산림자원 연구소는 소중한 산림을 후세에 온전히 물러주기 위해 산림자원과 임업 시원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숲이다.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는 숲길이 많은 힐링 쉼터이며 전남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온통 수목들로 빼어난 나주 산림자원 연구소는 "치유의 숲"으로 여유를 갖고 걷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나뭇가지에 걸려있던 따뜻한 바람이 어느새 휙 다가와 두 뺨을 감싸고 어깨에 내려앉아 저에게 잠시 쉬었다 가라 한다. 이를 마다하지 않고 나무가 만들어준 쉼터에 잠시 걸터앉아 계절을 만드는 나무들을 잠시 바라보았다.    꿈을 싹 틔우는 아름다운 봄,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초록의 녹지를 만드는 풍성한 여름, 알록달록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가을, 추운 세상 아래 하얀 이불을 덮은 포근한 겨울의 풍경까지 메타세쿼이아 길은 오늘 비록 잎이 없이 없었지만 빽빽한 가지들로 인해 색다른 풍광을 선사해 주는 곳이다.    꿈을 싹 틔우는 나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연 속 힐링이 필요할 때 오기 좋을 곳, 산책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는 고요한 시간을 오롯이 누릴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자연 치유이 힐링 숲을 거닐어 보았다. 초록 초록한 나무들 사이로 아이들 웃음소리도 커져만 간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숲에 집중하며 조용히 걷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쉬기도 해본다. 잠시 이곳에 있었던 것뿐인데도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        길목마다 수목들이 우거져 있어 마음이 몽글몽글 편안해진다.  아름답고 풍성한 수목들을 배경 삼아 사진 찍기에도 좋을 곳에서 아이들과 수목을 배경삼아 추억을 간직해본다.       싱그러운 나무들 사이를  걷다 보니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어느새 달래주었다  들뜬 마음이 수근거리는 따뜻한 봄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기 좋을 곳인 이 곳은 파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있는 나무를 보고 걷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곳이었다. 
    • 여행
    2021-02-28
  • 안면도 자연휴양림, 모두가 안전하게 숲을 즐기도록 ‘무장애 나눔길’ 조성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24일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은 경사 8% 이하 데크로드와 휴게쉼터 등을 기존 탐방로인 스카이워크와 연결해 노약자·아동·휠체어 이용자 등도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산책길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녹색자금 5억 17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설치한 길이 283m의 스카이워크에 무장애 나눔길 375m를 연장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도비 6600만 원을 투입해 무장애 나눔길 152m를 추가 조성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태안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스카이워크 휠체어 교행 공간 마련, 비상벨 설치 등의 의견을 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승환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무장애 나눔길 조성으로 보행약자도 수령 100년 이상 된 안면송을 스카이워크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2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도립 연구소로, 산림자원의 보전·관리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 산림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화 연구, 임업인 전문교육과 치유·휴양 등 산림치유연구를 하고 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치유,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에도 푸르름을 볼 수 있는 향나무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갖춘 메타세쿼이아길 등 자연환경을 갖춘 힐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치유의 숲에서 가족·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곳은 KBS<1박2일>팀의 촬영, <구미호외전>,<프레지던트> 등 드라마 촬영과 서인국의 ‘부른다’ 뮤직비디오, 우리은행 CF 등 TV에도 자주 등장하며 전라남도의 새로운 명소로 꼽히고 있다.  
    • 추천관광지
    2021-04-30
  • ‘가을정취 물씬’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충남도 금강자연휴양림이 푸른 빛깔을 벗고 가을맞이에 한창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금강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일원은 코스모스·해국 등 가을꽃이 곳곳에 자리를 잡아 다채로운 색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단풍나무원은 이름에 걸맞게 모든 나무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들어가는 중이며, 제철을 맞은 무궁화동산에는 여러 종의 무궁화가 피어나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또 창연정 근처에 조성한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녹색의 침엽수들은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목원, 동물마을 등이 함께 있는 금강자연휴양림은 복합적인 체험을 하는 동시에 휴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올가을에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금강자연휴양림에서 화려한 단풍과 가을꽃의 빛깔로 마음을 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04
  • 산과 바다 어우러진 완도수목원,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완도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전남만이 가진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수목원이다. 동백, 황칠, 붉가시나무 등 770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산림전시관, 산림박물관을 제외한 전문소원, 아열대온실, 난대림 탐방로 등을 무료 개방한다.   이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서 공룡이 먹던 나무로 알려진 ‘울레미 소나무’와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극락조화, 호주매화, 대왕야자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어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암석원을 비롯한 전문소원과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을 배경으로 한 늘푸른 난대림 숲길은 오직 완도수목원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것으로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최대 난대 숲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가을 숲속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가을철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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